김현주가 새로운 음악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됐다

MBC가 ‘음악여행 예스터데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음악여행 예스터데이’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대중들과 함께 시대를 노래한 대한민국의 가요들을 라이브 무대로 펼치는 정통 음악프로그램. 배우 김현주가 진행자로 나설 예정이다.

MBC는 “‘음악여행 예스터데이’를 통해 세대를 뛰어넘어 다양한 장르의 가요를 선배 가수들의 원곡, 후배 가수들의 리메이크곡은 물론 함께 부르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첫 방송은 오는 25일 밤 12시 40분. 이날 방송은 대학가요제 특집으로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첫 녹화는 오는 15일 오후 일산 드림센터 2층 공개홀에서 공개녹화로 진행되며, imbc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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