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왼쪽)과 심이영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결혼한다.양측 소속사는 “결혼한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결혼을 인정하면서도 27일 오전 한 매체에 의해 보도된 내년 2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최원영의 소속사는 ”결혼 날짜는 상반기로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아직 날짜를 잡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심이영 소속사도 “양가 부모님의 컨디션이나 스케줄 문제로 날짜를 아직 확실하게 잡지 않았다.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1월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드라마 종영 시점인 6월 즈음 연인으로 발전, 약 7개월째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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