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신영 SNS)
(사진=황신영 SNS)

개그우먼 황신영과 삼둥이 중 아준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자가 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편의 짧은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가 격리 중인 황신영과 아준이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목안이 간지러워요. 목안에 개미 200마리 있는 느낌"이라며 코로나 증상을 전했다.

이어 "물도 계속 마시고 목에 좋은 건 다 하는중"이라고 덧붙이며 "아준이는 낮에 아예 잠만 자는 중.. 밤에는 안 잠"이라고 아준이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앞서 지난 24일 황신영은 "저랑 아준이 둘만 코로나에 걸렸어요"라며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21년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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