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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홍현희, '43kg' 고민시 다이어트 도전 "결혼식에서 맥주 5000cc 마시고…"('홍쓴TV')

    [종합]홍현희, '43kg' 고민시 다이어트 도전 "결혼식에서 맥주 5000cc 마시고…"('홍쓴TV')

    홍현희가 배우 고민시 다이어트 식단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8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는 "고민시 씨 죄송합니다"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이 "어제 홍현희 씨가 만취였다고"고 얘기하자 홍현희는 숙취에 시달리며 "어제 한 10잔 마셨다. 5000cc 정도"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이쓴은 "보통 차량 체급 얘기할 때 얘기하는 건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제이쓴은 "어제 와이프 제일 친한 친구의 결혼식이었다. 내가 어제 준범이를 일찍 재웠더니 '아기가 자네?'라며 조금 더 놀다가 온다고 얘기하더라. 그러면서 시간이 계속 늘어났다"고 얘기했다. 홍현희는 "맥주 진짜 좋아하고 잘 먹는다. 맥주 광고 모델 진짜 하고 싶은데 제의가 하나도 안 들어오더라. 들어오면 정말 10000cc도 먹을 수 있다"라며 "나는 저란 사람을 너무 잘 안다"며 "얼마 전에 SNS에서 그런 글을 봤다. 나 자신이 너무 싫고 바꾸고 싶을 때 안 했던 걸 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얼마 전에 고민시 씨 식단을 봤다"며 고민시 식단에 관심을 보였다. 홍현희는 고민시 식단인 아이스 라떼 한 잔, 조미김 한 개, 달걀 두 개를 듣고 "하루에?"라며 의문을 가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홍현희는 "그대신 조미김 두꺼운 걸 먹겠다. 3일은 그렇게 해보고 안 되면 4일은 두 끼 정도"라며 타협했다.제이쓴은 "예전에도 살을 못 빼면 출연료를 다 준다고 했는데 살 못 빼고 출연료도 안 줬다"고 기억했다. 제작진이 "만약에 다이어트 실패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못 지

  • [종합]전현무, 방송 사기 의혹에 "나는 믿어도 된다"('전현무계획2')

    [종합]전현무, 방송 사기 의혹에 "나는 믿어도 된다"('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방송 사기 의혹으로 문전박대 위기에 놓였다.8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배우 김동준,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과 함께한 '지리산 한 바퀴 특집'의 둘째 날 먹트립이 펼쳐졌다.이날 김동준은 "아빠가 추천해 준 맛집"이라며 콩국수집을 소개했다.평소 맛집 탐방을 좋아한다는 그는 "삶의 제일 큰 낙이다. 포털 사이트 맛집을 다 표시해 둔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을 확인한 전현무는 "그대로 나한테 넘겨라. 나랑 비슷한 곳이 많다"며 탐내 웃음을 선사했다.콩국수 맛을 본 전현무, 김동준은 "이건 약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곽튜브는 바로 소금을 투입해 원성을 샀다. 특히 전현무는 "순정파에 합류해라. 콩의 향을 음미하라"고 조언했다.곽튜브는 "그건 억지 아니냐"면서 "소금 뿌려 먹으면 맛있다. 설탕까지 넣으면 더 맛있다. 부모님이 전라도 경상도라 둘 다 넣는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난 둘 다 좋아! 같은 거"라고 설명했다.이어 구례 토종닭구이 집을 찾았다. 전현무는 "지금 갓 맛집들은 위치적으로 메리트가 없다. 진짜 맛 메리트"라며 감탄했다. 현지인이 추천한 토종닭구이에 전현무는 "지리산 필수코스"라며 엄지를 세웠다.또 현지인 추천 민물매운탕 맛집을 찾아간 두 사람. 주인장은 영업 마감 45분을 앞두고 촬영에 부정적인 의사를 드러냈으나 전현무는 "식사만 하고 가겠다"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 촬영 허가를 받았다.대표 메뉴가 민물매운탕 은어튀김인 가운데 전현무는 "민물생선 별로 안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과거 먹은 민물매운탕에서 물내

  • 김종국, 프로듀서에 폭행 피해 사실이었나…"조금만 참을걸" 눈물 뚝뚝('가보자고')

    김종국, 프로듀서에 폭행 피해 사실이었나…"조금만 참을걸" 눈물 뚝뚝('가보자고')

    MBN ‘가보자GO(가보자고)’에 김광수 프로듀서가 깜짝 출연한다.9일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8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배우 이미연부터 가수 조성모, 다비치, 티아라 등 수많은 슈퍼스타를 배출한 김광수 프로듀서가 등장한다.안정환과 홍현희는 김광수 프로듀서에게 “소속 연예인과 사귄 적이 있는가?” 등 그를 둘러싼 각종 루머들을 나열했다. 이에 김광수 프로듀서가 솔직 화끈한 답변을 늘어놓자 안정환은 “죄송한데, 이게 방송에 나갈 수 있나?”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답변을 거르기 위한 ‘삐’ 처리 효과음 가득한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이뿐 아니라 선공개 영상 말미에는 김광수 프로듀서가 대한민국을 달군 그룹 티아라 왕따 사건의 전말과 김종국 폭행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게 전부 사실이냐?”, “터보를 폭행하신 거냐?” 등 MC들의 물음에 김광수 프로듀서는 “그때 내가 조금만 참을 걸…”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한편, 연예인부터 셀럽, 화제의 인물 등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달려가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진정한 친구가 되겠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8회는 9일(토)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남길, 성준 손절했다…"두 번 다시 안 만날 생각" ('열혈사제2')

    김남길, 성준 손절했다…"두 번 다시 안 만날 생각" ('열혈사제2')

    배우 성준과 김남길이 '아일랜드' 이후 재회에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사 열렸다. 행사에는 박보람 감독,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비비)가 참석했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공조 수사극.성준은 라오스에서 온 마약 조직 부두목 김홍식으로 분한다. 성준은 "시즌1을 너무 즐겁게 봤던 만큼, 시즌2 악역만의 매력을 고민했다. 특유의 코믹한 분위기들이 있는데, 선배들이 텃세를 부리지 않고 확 감싸서 진행되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성준은 "캐릭터를 위해 감량을 많이 했다"며 "외적으로 날카로워 보이기 위해 설정 자체가 한국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가장 나쁜 놈일거라고 생각했다. 죄 질 자체가 더러운. 이걸 믿게끔 하기 위해 고민이 많았다. 성준은 김남길과 '아일랜드' 이후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이에 김남길은 "두 번 다시 안 만날 생각"이라고 농담하며 "선과 악으로 다시 만난다는 거에서 차별성을 줘야겠다 싶더라"고 말했다. 성준은 "나는 만날 때마다 좋다. 다시 만나고 싶다. 너무 상처받았다"며 웃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차승원, 엄태구 편애하더니…"말 놓기 부담스럽다"('삼시세끼')

    차승원, 엄태구 편애하더니…"말 놓기 부담스럽다"('삼시세끼')

    '삼시세끼' 차승원이 엄태구 나이에 깜짝 놀랐다.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라이트(Light)'에는 연예계 대표 극 내향인 엄태구가 세끼 하우스에 방문했다.이날 차승원, 유해진이 부재중 도착한 엄태구는 먼 산을 보며 "뭐 할지 모르겠어. 뭐 봐야 하나. 뭘 얘기할지 큰일 났네"라며 집을 방황했다.풀벌레 소리만 들리는 정적 속에서 나영석 PD는 "두 사람 중 누가 더 반갑게 맞이해줄까?"라고 물었다. 이에 엄태구는 "유해진 선배는 오랜만이라 놀라실 것 같다"고 말했다.나영석PD가 창백한 엄태구의 안색 변화를 걱정하자 그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다 보니 그런 것 같다"면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차승원은 도착하기도 전에 차 안에서 엄태구를 발견했다. 차승원은 '낙원의 밤', 유해진은 '택시 운전사'로 엄태구와 함께 작업했던바.유해진은 반갑게 등을 두드렸고, 차승원은 "얘 얼마 전에 봤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인기리에 종영한 놀아주는 여자'에 대해 "너무 잘했어"라고 칭찬했다.엄태구의 성격을 아는 유해진은 "긴장했어?"라며 챙겨줬고, 그는 "점점 편해지고 있다"고 답했다. 차승원은 "특별히 말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된다. 원래 여기는 이런 곳"이라며 다독였다.차승원의 제안에 캐치볼을 시작한 엄태구는 "볼 던지네? 잘하네"라며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곧 패대기 폭투를 던졌고 차승원은 "쟤가 날 죽일라 그러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유해진이 '배우가 된 계기'를 묻자 엄태구는 "교회에서 연극을 했는데, 잘생겼던 친구가 '연기를 진지하게 배워보자'고 해서 관심

  • [종합]'초 1때 사교육 7과목 소화'한 금쪽이, "시험 잘 봐야 엄마한테 칭찬받으니까"('금쪽같은')

    [종합]'초 1때 사교육 7과목 소화'한 금쪽이, "시험 잘 봐야 엄마한테 칭찬받으니까"('금쪽같은')

    '시험 공포증' 때문에 학교를 갈 수 없는 영재 중1 아들'의 속마음이 공개됐다.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중1 아들과 초5 딸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해 사연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엄마는 과학고 진학이 꿈이라는 중학교 1학년 금쪽이가 시험 공포증 때문에 6개월째 등교를 거부 중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금쪽이는 "속도 안 좋고 머리도 아프다. 학교 몇 교시까지 있어야 하나. 1교시까지 해야 돼?"라고 얘기했다. 우울증 진단도 받았다는 금쪽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학교 거부증이 맞다"고 설명했다. '학교 거부증'은 학교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학교에 가야 할 상황에서 심한 불안을 느끼는 현상이라고 전했다. 금쪽이는 학교 등교는 거부했지만 학원 공부에는 열정을 보였다. 하지만 시험 문제를 풀 때 금쪽이는 손을 떨며 호흡까지 곤란한 모습으로 10분째 단 한 문제도 풀지 못했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시험 공포증이다"며 "모르는 문제는 다음 문제로 넘어가면 되는데 잘봐야 하는 아이이기 때문에 막히는 것 자체가 이 아이는 다루기 어려운 상황인 것이다. '나는 제대로 해내야 해' 완벽주의적인 특성이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금쪽이가 완벽주의가 되려고 한 이유에 대해 금쪽이 아빠는 "금쪽이 한 마디가 계속 잊히지 않는다. 엄마가 공부를 많이 시켜서 우수한 학생이 됐지만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됐어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금쪽이의 공부량은 초 1 때 7과목, 초 2 때 6과목, 초 3 때 7 과목 등 초 6학년 때는 밤 12시까지 공부하며 중학교

  • [종합]이찬원, 최초공개 선언에…정영주 "장가가니?"('편스토랑')

    [종합]이찬원, 최초공개 선언에…정영주 "장가가니?"('편스토랑')

    '편스토랑' 정영주가 이찬원에게 장가 여부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뮤지컬 배우 정영주, 범죄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했다.정영주는 tvN '선재 업고 튀어'와 JTBC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하며 국민 엄마로 거듭났다.'선업튀' 솔이 엄마로서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자 정영주는 "얼마 전에 아프리카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아프리카 친구들이 사인해달라고 하더라"고 전해 놀라게 했다.이찬원의 "세계적인 배우가 됐다"는 감탄에 정영주는 "글로벌 인터내셔널 국민 엄마가 됐다"며 웃어 보였다.작품 속에서도 일상에서도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정영주는 "요리 즐겨한다. 집에 손님들 불러서 5~6시간 동안 식사를 하며 즐길 수 있는, 다섯 코스 요리 정도는 만드는 것 같다"고 실력을 뽐냈다.이어 "제과 자격증도 있다. 브라우니, 머핀 종류를 만들 줄 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자 표창원은 "저도 자격증이 있다. 범죄자 요리 자격증"이라며 결혼 30주년부터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하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이연복은 "시작이 반"이라며 응원을 보냈다.한편, 이찬원의 비명을 자아낸 12년 전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그가 제작진 긴급회의까지 열린 '최고 공개'를 예고하자 정영주는 "장가가니?"라고 물어 폭소케 했다.이찬원의 절친들이 공개한 12년 전 모습은 밝고 순박하며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장을 즐겨입던 그는 길에서도 거침없이 트로트를 부르며 '트롯 왕자'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52kg 마른 고등학생

  • '학교 거부증' 중 1 금쪽이, "스스로 정신병원 보내달라고..."('금쪽같은')

    '학교 거부증' 중 1 금쪽이, "스스로 정신병원 보내달라고..."('금쪽같은')

    '시험 공포증 때문에 학교를 갈 수 없는 영재 중1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중1 아들과 초5 딸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해 사연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엄마는 과학고 진학이 꿈이라는 중학교 1학년 금쪽이가 시험 공포증 때문에 6개월째 등교를 거부 중이라고 밝혔다. 등교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침대에서 못 일어난 금쪽이는 엄마의 권유로 억지로 차에 탔고, 학교에 도착했지만 30분째 차에서 나오지 않고 엄마와 대치를 벌였다. 금쪽이 엄마는 "자고 일어나면 엄마 장난쳤다고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6개월 동안 놀아보려고 장난친 거야. 그렇게 나를 놀리는 거라고 생각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렸다.금쪽인는 "속도 안 좋고 머리도 아프다. 학교 몇 교시까지 있어야 하나. 1교시까지 해야 돼?"라고 얘기했다. 우울증 진단도 받았다는 금쪽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학교 거부증이 맞다"고 설명했다. '학교 거부증'은 학교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학교에 가야 할 상황에서 심한 불안을 느끼는 현상. 금쪽이 아빠는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 얘기를 자기 존재가 사실인지 아닌지 헷갈린다고 대화도 있었다"며 "(금쪽이가) 나는 하나의 물질일 뿐이다라며 자기 존재의 의문을 과학 용어로 표현한다. 그때 갑자기 현상을 인정을 못해서 울다, 웃다, 화도 내고 감정 기복이 있었다. 당시 스스로 장신 병원에 보내달라고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 박사는 "우울증은 결국 증상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에서 기능을 잘 발휘를 못한다"며 "이 나이 때는 일상생활

  • '화재' 100평 대저택서 노인 시신 발견…용의자=손자와 동갑내기('용형4')

    '화재' 100평 대저택서 노인 시신 발견…용의자=손자와 동갑내기('용형4')

    '용감한 형사들4'가 할아버지와 손자가 함께 사망한 의문의 방화 살인사건을 쫓는다.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9회에서는 장옥수 형사와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펼친다. 지난 방송에 이어 가수 딘딘이 다시 한번 게스트로 출격한다.이날 방송은 아버지와 며칠간 연락이 닿지 않아 집을 찾았던 딸이 잿더미로 뒤덮인 집안을 마주하고 신고하면서 시작된다. 특이한 건, 큰불이 난 것으로 보이는 내부와 달리 건물 외관은 멀쩡해 이웃들이 전혀 화제를 눈치채지 못했다는 점이다.100평이 넘는 집의 창문과 문이 모두 닫힌 밀실 상태라 불이 났다가 자연스럽게 꺼진 것으로 보였다. 집 안을 확인하니 작은방에서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저택에 같이 살던 손자도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화재로 인한 죽음으로 보였지만, 집안에 재를 모두 걷어내자 숨겨진 타살의 흔적들이 드러난다. 사망자들 주변에는 혈흔이 있었고 전신에 부상도 심각했다. 현관에 지문인식 도어록이 설치됐는데, 강제 침입 흔적이 없던 만큼 지문이 등록돼 있던 가족부터 용의선상에 오른다. 하지만 고가의 귀금속과 현금이 사라진 것이 확인되면서 금품을 노린 강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현장을 감식하던 과학수사팀이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 수사는 급물살을 탄다. 뜻밖에도 현관 계단 난간에서 제3자의 지문이 발견된다. 조사 결과 지문의 주인은 사망한 손자와 나이가 똑같은 남성이었다. 수사팀은 남성을 만나기로 하는데, 약속 30분 전 더욱 충격적인 사건을 접하게 된다. 과연 수사팀이 마주한 충격은 무엇이며, 끈질긴 수사 끝에 밝혀낸 범행 수법

  • 이혜영, "남편 재력가는 맞지만…'운용자산 27조' 무슨 말인지 몰라"('노빠꾸')

    이혜영, "남편 재력가는 맞지만…'운용자산 27조' 무슨 말인지 몰라"('노빠꾸')

    배우 이혜영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여전히 파란만장한 인생 이혜영 놀리는 여전히 철없는 못난 오빠 탁재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영은 예원에게 "처음 보는데, 언니 마음에 들어요?"라고 물었다. 예원은 "마음에 든다"고 했고, 이혜영은 "여기 나오려고 예원에 대해 공부했다. 그때 그 장면을 봤다. 난 울었을 것 같은데, 예원은 울기 전에 할 말 다 하더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규진이 "제대로 공부해 오셨다"고 감탄하자 이혜영은 "다 나오는 거 봤다. 우리 신랑한테도 보여줬다. 이런 애 만나러 간다고. 네가 더 잘 되면 돼. 근데 그분이 너보다 조금 더 예쁘긴 하더라"고 얘기했다. 또 이혜영이 앞서 '노빠꾸'에 출연한 날을 회상하며 "나는 그날 오구라 유나 씨를 봤다. 저 바로 전이었는데 그분이 그렇게 치고 올라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규진도 "조회 수가 많이 잘 나왔다. 700만 정도"고 공감했다.이번에 조회 수 얼마나 나올 것 같냐고 탁재훈에 질문에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도 올랐었다. 그때 그거는 왜 됐지? 이상민 얘기해서 그런가?"고 궁금해했다. 또한 이혜영은 "자꾸 그분 (이상민) 얘기해서 내가 나올 수는 없으니까"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근황에 대해 이혜영은 "어딘가 계속 아파서 도저히 못 참아서 응급실에 가봤더니 담석증이 있었다 사실. 살이 그래서 7~8kg 빠졌다. 옛날에 입었던 옷을 입도 지금 맞는다"며 "지금은 다 치유됐다"고 전했다.예원이 "남편분이 엄청난 재력가라

  • '소리꾼' 김태리, 사망선고 받았다…목 부러친 채 길 한복판서 오열 ('정년이')

    '소리꾼' 김태리, 사망선고 받았다…목 부러친 채 길 한복판서 오열 ('정년이')

    소리꾼 사망 선고를 받은 김태리가 장대비 속에서 오열한다.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 지난 '정년이' 8화에서는 '매란 국극단'이 여성국극단 합동공연인 '바보와 공주' 론칭을 앞두고 주인공 온달과 평강의 아역을 뽑는 오디션을 대대적으로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중 오디션을 준비하던 정년이(김태리 분)가 독공(득음을 하기 위해 토굴 또는 폭포 앞에서 하는 발성 훈련)을 부추기는 혜랑의 덫에 걸려 목을 혹사시키다가, 오디션장에서 각혈을 한 뒤 실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공개된 9회 예고 영상에서는 정년이가 소리를 포기해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아 충격적인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정년이가 길 한복판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이 까마득할 정도로 쏟아지는 장대비가 마치 정년이의 한 맺힌 눈물 같아 보는 이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든다. 더욱이 모든 기력을 잃어버린 채 부러진 목 만을 간신히 부여잡고 흐느끼는 정년이의 모습에서 그가 겪고 있는 절망의 깊이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에 "소리는 내 바닥이고, 내 하늘이여"라며 울부짖던 정년이의 하늘도 바닥도 전부 무너져버린 상황 속에서 향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주목된다.스틸만으로도 보는 이의 가슴을 울컥하게 만드는 김태리의 연기가 탄성을 부른다. 주인공 '윤정년' 역을 맡은 김태리는 '연기차력쇼'라는 시청 소감이 줄을 이을 정도로 절정의 연기력

  • '영재' 금쪽이 아들, 호흡 곤란 증세 왔다…"6개월째 등교 거부"('금쪽같은')

    '영재' 금쪽이 아들, 호흡 곤란 증세 왔다…"6개월째 등교 거부"('금쪽같은')

    시험을 두려워하는 금쪽이가 등장한다.오늘(8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시험 공포증 때문에 학교를 갈 수 없는 영재 중1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중1 아들과 초5 딸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과학고 진학이 꿈이라는 중학교 1학년 금쪽이는 과학 얘기를 할 때는 자동으로 입가에 웃음이 번질 만큼 누구보다 과학을 사랑한다고 한다. 이런 금쪽이가 시험 공포증 때문에 6개월째 등교를 거부 중이라고 한다. 우등생 금쪽이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선공개 영상에서는 오늘도 일찍이 학교를 조퇴한 금쪽이의 일상이 보인다. 소파에 앉아 있던 금쪽이는 엄마에게 학원 등원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한 후, 방에 들어가 스스로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학교는 조퇴했지만, 학원에는 가려는 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이후 학원에 도착해 수학 테스트를 보는 금쪽. 1번 문제를 풀다가 멈칫하더니 갑자기 손을 떨기 시작한다. 급기야 호흡 곤란 증세까지 보이며 10여 분간 몹시 고통스러워하다가 끝내 시험을 보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시험을 포기했지만 마음이 편치는 않다는 듯 자기 머리를 싸매며 더욱 풀이 죽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금쪽이가 이렇게 시험으로 힘들어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오 박사의 분석에 귀추가 주목된다.시험만 보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시험 보기를 두려워하는 중학교 1학년 금쪽. 과연 오 박사의 솔루션으로 달라질 수 있을지, 오늘(8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지선 셰프, "아들 내 요리 안 먹어…" 백종원 경악 "엄마가 정지선인데"('요리비책')

    정지선 셰프, "아들 내 요리 안 먹어…" 백종원 경악 "엄마가 정지선인데"('요리비책')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백수저 정지선 셰프가 심사위원 백종원과 만났다. 8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나 이불킥 하게 만든 정지선 씨, 이리 와봐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지선은 닭 가슴살로 만드는 술안주 메뉴 '마라기스'를 준비했다. 정지선은 "중국요리인데 월계수 잎이랑 대파랑 생강 넣고 닭 가슴살을 삶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지선이 중국 요리를 잘 아는 백종원에 "중국은 언제 처음 가신 건가"라고 물었으나, "회사 망했을 때 숨어볼까 하고 갔었다"라는 백종원의 솔직한 답에 말문을 잃었다. 이어 정지선이 "전 닭 가슴살 요리가 항상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하자 백종원은 "아까 이상한 얘기를 하더라. 집에 닭 가슴살이 남아있을 거라고"고 궁금해했다. 정지선은 "아들 밥 해줄 때 다이어트 좀 시키려고 닭 가슴살을 한참 많이 사서 요리했는데 애가 너무 뻑뻑해서 못 먹더라"고 얘기했다. 이에 백종원은 "엄마가 정지선인데"라며 놀라워했다. 백종원은 "바쓰 했었잖아요. 나를 난처하게 한 바쓰. 진짜 바쓰를 만들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며 '흑백요리사'에서 정지선이 요리했던 음식에 대해 언급했다. 정지선이 "그렇게 이슈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고 말했고, 이어 백종원은 "한국에 있는 사람들 중에 중식 좋아하는 사람들도 심한 얘기로 바쓰라는 요리가 있는지 10%도 모른다"며 "그걸 이번에 사실은 중국에 이런 바쓰란 음식이 있다고 알려준 건데"고 논란에 대해 얘기했다. 정지선은 "저는 중국요리 알리겠다고 자부심 갖고 열심히

  • 전현무, 사기 의혹 휩싸였다…녹화 중 비상사태, 결국 문전박대 당해 ('전현무계획2')

    전현무, 사기 의혹 휩싸였다…녹화 중 비상사태, 결국 문전박대 당해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맛집 사장님에게 ‘사기꾼’ 소리를 들으며 문전박대를 당했다. 8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5회에서는 전현무가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지리산 한 바퀴 특집’의 둘째 날 먹트립을 시작한 가운데, 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대찬 말로 섭외 거절을 당하는 비상사태가 벌어진다.지리산에서의 둘째 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이른 아침부터 한적한 산청군의 한 거리를 걷는다. 곽튜브는 “‘전현무계획’에서 여태 갔던 곳 중에서 가장 시골 느낌”이라며 여유를 만끽하고, 전현무는 “사람한테 질린 사람들이 오기 딱 좋은 곳”이라고 맞장구친다. 그러다가 전현무는 “오! 시래기국 냄새!”라며 한 식당으로 빠르게 향해 ‘현장 박치기’ 촬영 섭외에 들어간다. 그러나 사장님은 전현무를 면전에 두고 “저는 (저희 식당을) 소개할 마음이 없다”며 “방송국이라고 말하는 사기꾼들이 많아서”라고 칼 거절해 충격을 안긴다. 그동안 인지도와 친밀감 하나로 맛집 섭외를 성사시켜온 ‘전현무기’조차 안 통하는 역대급 위기에 전현무는 말까지 더듬는데, 과연 그가 사장님을 설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두 사람은 한 식당에서 나물 5종, 장아찌 6종 등 총 20첩 반상으로 꾸려진 ‘산채 정식’을 먹는다. 신선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나물들에 놀란 전현무는 “이 나물들은 어디서 난 거냐?”고 사장님에게 묻고, 사장님은 이곳만의 강점에 대해 설명한다. 직후 나물을 다시 맛보던 전현무는 갑자기 “헉!”이라며 멈칫하더니 곽튜브에게 “이거 먹어봐. 네 반응이 어떨지 궁금

  • 2024 MAMA 빅이벤트 터졌다…지드래곤·태양·대성, 8년 만에 빅뱅 완전체 [TEN이슈]

    2024 MAMA 빅이벤트 터졌다…지드래곤·태양·대성, 8년 만에 빅뱅 완전체 [TEN이슈]

    그룹 빅뱅 지드래곤, 태양, 대성 3인 완전체 무대가 '2024 MAMA'에서 성사된다. 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되는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 이하 2024 MAMA)에서 무려 7년 10개월 만에 완전체 무대에 나선다.지난달 31일 선공개 싱글 '파워'(POWER)로 컴백한 지드래곤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이달 말 잇달아 새 신곡을 발매하는데, 이 신곡은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 참여해 자연스럽게 빅뱅 완전체 3인의 최초 합작물이 됐다. 이번 2024 MAMA는 태양과 대성이 참여한 지드래곤의 신곡 최초 공개와 동시에 빅뱅 3인 완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기획했다. 빅뱅 완전체 무대는 이번 2024 MAMA에서 최대 관전 포인트로,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빅뱅이 MAMA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약 9년 만이다. 당시 빅뱅은 '뱅뱅뱅'으로 무대를 펼친 바 있다.  빅뱅은 2017년 1월 탈퇴한 승리와 탑을 포함한 5인 멤버로 군입대 전 오른 마지막 콘서트가 완전체 마지막 무대로 기록됐다. 이후 멤버들의 군 복무가 시작됐고,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승리가 탈퇴하고, 탑 역시 빅뱅을 등지면서 부침이 길어졌다. 전역 이후 각각 활동하던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은 최근 지드래곤의 컴백을 기점으로 3인 빅뱅 체제를 공고히 했다. 이들 빅뱅 3인 완전체는 지난 9월 태양의 단독 콘서트 '태양 2024 투어 더 라이트 이어'(THE LIGHT YEAR)에서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인사한 바 있으나, 이는 즉흥적으로 성사된 깜짝 조우였을 뿐 제대로 된 공식 무대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많은 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