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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ITZY한테 JYP 수익 달려있다더니…예지 저격 "재미없어, 분량 확보 필요" ('놀토')

    박진영, ITZY한테 JYP 수익 달려있다더니…예지 저격 "재미없어, 분량 확보 필요" ('놀토')

    tvN '놀라운 토요일'에 JYP 박진영, ITZY 예지, 채령이 출격한다. 앞서 그는 지난 5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ITZY가 잘 되어야 한다. 내가 잘되고 안 되고는 회사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진짜 수익은 그들(ITZY와 트와이스)에게 달려있다"고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오늘(9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박진영은 '놀토' 출연을 계속 피해왔던 사연을 공개한다. “'읏짜', '놀토 나이스'를 도저히 못하겠더라”는 박진영은 MC 붐을 가리키며 “너무 웃기거나 너무 춤을 잘 추는 사람은 불편하다. 끼도 방송 끼, 행사 끼가 있지 않냐”라면서 부담감을 드러낸다. 도레미들이 “붐의 끼는 100% 행사 쪽”이라며 입을 모으자 붐은 “(박진영) 눈 앞에서 (행사 끼를) 꼭 보여주겠다”고 약속해 폭소를 안긴다.받아쓰기에서 박진영은 붐의 행사 끼 넘치는 진행과 특유의 추임새는 물론, 줄임 말 사용에도 질색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배꼽 잡게 한다. 박진영이 거부할수록 이 상황을 즐기는 듯 더욱 과한 에너지를 내뿜는 붐, '입덕 부정기'를 거쳐 어느새 붐에게 빠져든 박진영의 케미스트리가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놀토' 첫 방문인 예지는 받쓰 영웅 등극을 예고한다. “예지는 재미가 없어서 받쓰에서 분량을 확보해야 한다”는 박진영의 바람대로 핵심적인 단어를 잡아내는 것. 채령 역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가 하면, 예리한 추리력도 선보이는 등 실력 발휘에 나선다. 또한 이날 받쓰는 '문맥의 신' 신동엽, '키어로' 키와 더불어 '정답 판독기' 김동현의 눈부신 활약 속

  • '32세' 김동준, 변비약 모델 5년차 이유 있었네…남다른 먹성에도 날씬한 몸매 자랑 ('전현무계획2')

    '32세' 김동준, 변비약 모델 5년차 이유 있었네…남다른 먹성에도 날씬한 몸매 자랑 ('전현무계획2')

    1992년생 배우 김동준이 남다른 '먹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그는 명인제약이 만든 변비약 광고 모델로 2020년 발탁돼 4년째 활동하고 있다.김동준은 지난 8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 '먹게스트'로 출연해 경남 하동, 전남 구례 맛집을 찾아 나섰다.그는 하동 출신인 아버지가 강력 추천해 준 집이라며 콩국수집으로 향했다. 그는 "하동에 유명한 게 녹차, 재첩, 하나 더 있다. 콩이 유명하다"라며 "주민들도 많이 가시는 콩국수집이다. 아버지가 호불호 없는 곳으로 여기를 추천해 주셨다"고 설명했다.김동준은 "(맛집을) 완전 찾아다닌다. 제 삶의 제일 큰 낙이다. 지도에 저장을 다 해놓는다"며 직접 정리한 맛집 지도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이어 "지방 촬영에 가면 이렇게 스케줄 끝나고 근처 구경하며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음식에 대한 애정을 밝힌 김동준은 남다른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김동준은 콩국수를 먹으며 진심이 담긴 리액션을 선보여 맛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그는 시민들에게도 친근하고 싹싹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동준은 드라마와 CF 속 자신의 모습을 알아보는 시민들에게 살갑게 화답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김동준은 전남 구례의 숨은 맛집을 찾았다. 지리산 토종닭구이를 맛 본 김동준은 유레카를 외치며 '지리산 한 바퀴 특집'에 걸맞은 맛집임을 인정했고 "이 패키지 유행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TV CHOSUN '생존왕:부족전쟁'에 출연 중이며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300억 땅구매' 유재석, 사기 판매 의혹 터졌다…피해자는 40대 남성 보컬 ('놀면뭐하니')

    '300억 땅구매' 유재석, 사기 판매 의혹 터졌다…피해자는 40대 남성 보컬 ('놀면뭐하니')

    ‘놀면 뭐하니?’ KCM을 낚는 유재석의 사기 판매(?) 현장이 포착됐다.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는 가을 맞이 ‘놀뭐 플리마켓’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KCM이 지난 플리마켓에서 유재석으로부터 원격 구매한 ‘명품 왕 버클 벨트’를 환불하러 찾아온다.유재석이 보낸 사진만 보고 쿨 거래했던 KCM은 벨트가 작다며 환불을 요청한다. 유재석은 전혀 역할을 하지 못하는 KCM의 벨트 착용샷에 웃음이 빵 터지고, KCM은 “그동안 배에 걸치고 다녔다”라고 웃픈 후기를 들려준다.오프라인 매장은 처음 방문한 KCM은 본격 쇼핑을 하고, KCM을 낚으려는 유재석의 판매가 시작된다. 유재석은 낚시 용품으로 둔갑한 이것을 ‘토시어부’ KCM에게 영업한다. KCM은 신박한 아이템에 “이런 낚시 용품은 처음 본다”라면서 물고기 잡을 생각에 신나서 춤까지 춘다.여기에 이이경은 팔토시로 둔갑한 이것을 직접 KCM의 팔에 껴주면서 유재석과 한통속이 된다. KCM은 파격적인 가격에 취향 저격 아이템들을 얻었다며 “여기 완전 내 맞춤이네” “득템 했다”를 외친다. 좋아하는 KCM을 뒤로한 채 긴급 회의 중인 유재석, 하하, 이이경의 심각한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양심이 찔려 “저렇게 좋아할 줄 몰랐어”라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과연 진실을 알게 된 KCM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9일 오후 6시 25분 방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박하선 입 찢어지겠네…류수영, 스탠퍼드 교수 초청으로 美100명에게 요리 ('편스토랑')

    [종합] ♥박하선 입 찢어지겠네…류수영, 스탠퍼드 교수 초청으로 美100명에게 요리 ('편스토랑')

    박하선과 결혼한 류수영이 한식을 알리는 데 또 성공했다.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두 번째 미국 출장기가 공개됐다. 세계적인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강연을 한데 이어 미국에 있는 세계 유일의 한국어 마을을 방문, 미국 현지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맛을 제대로 알려준 것. 이에 이날 방송 시청률은 3.9%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닐슨코리아 전국)류수영은 앞서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강연을 했을 당시 인연을 맺은 다프나 주르 교수의 초청으로 미국 속 작은 한국 '숲 속의 호수'를 찾았다. 다프나 주르 교수는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는 세종대왕상 한글 발전 유공자 상을 수상할 정도로 남다른 한국 사랑, 한국어 사랑을 보여주는 인물이다.처음 '숲 속의 호수'에 도착했을 때 류수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국 현지 청소년들이 유창한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던 것. 아재 개그 등 한국어 대화 문화까지 완벽하게 습득한 학생들은 K-드라마, K-POP 등 다양한 한국 문화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류수영은 높아진 한국 문화의 위상에 다시 한번 감격하며, 아이들을 위한 한식 급식을 준비했다.류수영이 100명의 미국 현지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메뉴는 매운갈비찜이었다. 생각보다 매콤한 맛을 즐긴다는 아이들을 위해 류수영은 최선을 다해 요리했다. 예상 밖 돌발 상황으로 인해 어남선생 요리 인생 최대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류수영은 타고난 요리 감각과 순발력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그렇게 류수영은 한식을 기다리는 학생들 100명을 위한 요리에 결국 성공했다.

  • 안재현·이주승 출연 독 됐다…'나혼산' 시청률 급추락, 딜레마 빠진 제작진 [TEN스타필드]

    안재현·이주승 출연 독 됐다…'나혼산' 시청률 급추락, 딜레마 빠진 제작진 [TEN스타필드]

    ≪이소정의 유노왓≫'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안재현과 이주승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출연 회차가 5%대 시청률로 하락세를 그렸다. 안재현은 게스트만의 신선한 강점이 부족하고 이주승의 잔잔한 텐션 또한 호불호가 갈려 '불금'에 즐기기엔 흥미가 떨어진다는 평가다.지난 8일 방송된 '나혼산' 570회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안재현이 첫 사랑니 발치에 도전하는 모습과 고정 멤버 이주승이 형의 결혼식을 위해 예식장을 둘러보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시청률은 5.7%로 지난주보다 1.1%p 떨어졌다. 안재현의 정적인 모습과 이주승의 차분한 일상이 시청자에게는 즐거움을 주지 못했다는 분석이다.543회에서 7.9%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나혼산'은 564회에서 5.1%로 급락한 바 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당시 회차는 '팜유'의 보디 발표회가 다뤄져 화제를 모았다. 반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회차는 그룹 NCT 도영과 배우 차서원의 일상이 그려진 에피소드였다.9월 27일 방송된 564회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570회가 5%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570회에 출연한 안재현과 이주승도 NCT 도영·차서원과 마찬가지로 정적인 텐션을 지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는 평가다. 금요일 밤 방송 시간대의 특성상 신선하고 역동적인 에피소드가 더 큰 흥미를 끌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안재현은 4월 '나혼산' 첫 출연 이후 541회, 545회, 554회, 563회, 570회에 걸쳐 총 5차례 등장했다. 게스트는 신선함을 더하는 목적이지만, 잦은 출연으로 인해 호기

  • [종합] '28세' 이찬원, 충격 과거 터졌다…12년 지기 휴대폰 속 잠들어있던 흑역사 ('편스토랑')

    [종합] '28세' 이찬원, 충격 과거 터졌다…12년 지기 휴대폰 속 잠들어있던 흑역사 ('편스토랑')

    1996년생 가수 이찬원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 대방출됐다.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과 어남선생 류수영의 뿌듯하고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오직 '편스토랑'이라 가능한 두 남자의 즐겁고 유쾌한 것은 물론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활약에 금요일 저녁 안방은 훈훈한 웃음으로 가득 채워졌다.이찬원은 고등학생 때부터 쭉 함께 한 12년 지기 절친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찬원은 배고픈 친구들을 위해 아침부터 한우 등심, 돼지고기 삼겹살, 제육볶음, 맛집의 맛을 그대로 복사한 우삼겹된장찌개까지 4단계의 고기 요리를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변 사람 챙기기 좋아하는 이찬원은 이날도 자신보다 친구들부터 챙겼다. 친구들 역시 이찬원에게 계속 쌈을 싸 주기도 했다.맛있는 음식과 함께 배꼽친구 삼총사의 추억담도 끝없이 쏟아졌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친구들의 휴대전화 속에 고이 간직되어 있던 이찬원의 과거 사진이었다. 큰 안경을 쓴 풋풋한 고등학생 이찬원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엽다", "안경만 벗으면 똑같다"라고 반응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인 이찬원이 "못 보겠다"라며 고개를 푹 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찬원의 트로트 외길인생이 담긴 과거 영상도 공개됐다. 틈만 나면 다양한 트로트 곡을 부르는 고등학생 이찬원의 모습은 그가 얼마나 오랫동안 트로트를 사랑하며 노력해 왔는지 보여줬다. 이찬원의 콘서트를 계속 보고 있다는 친구들은 "무대 위 친구를 보며 눈물이 났다"라고 털어놓기도. 또 이찬원이 친구의 회사 사람들에게 회식을

  • '47세' 최강희, 연예인 최초 골수 기증자였다…17년 전 비하인드 공개 ('전참시')

    '47세' 최강희, 연예인 최초 골수 기증자였다…17년 전 비하인드 공개 ('전참시')

    배우 최강희가 '전참시'에서 프로 헌혈러의 모습을 대방출한다.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21회에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최강희의 엉뚱하고도 발랄한 하루가 그려진다.최강희는 직접 만든 가지밥 도시락을 챙긴 후 MC로 발탁된 '영화가 좋다' 스케줄을 위해 방송국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내 그는 방송국 주차장에서 야외 피크닉을 즐기는 돌발 행동으로 엉뚱미를 발산하는데. 그가 왜 갑자기 주차장에서 피크닉을 즐기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콧노래를 부르며 우여곡절 끝에 만든 가지밥을 맛있게 먹은 최강희는 이어지는 일정을 소화하는데. MC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스케줄을 마친 최강희는 헌혈의 집으로 향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평소 헌혈을 즐겨 한다는 그는 이날도 평소와 같이 능숙하게 문진을 받고 헌혈을 시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헌혈을 무려 46회나 했다는 최강희는 과거 헌혈유공장 은장까지 받았다고.그는 헌혈 도중 "(주먹) 쥐고 있을까요? 잘 들어간 것 같은데요"라며 여유를 만끽하는가 하면, 기념품까지 익숙하게 선택한다. '헌혈계의 최강자'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는 그의 모습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최강희는 연예인 최초로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했던 사연을 언급하며, 17년 전 비하인드도 공개한다고. 감동과 훈훈함으로 물들여진 그날에 어떤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최강희의 하루는 오늘(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아 깜짝이야! 김성균, 대환장 푸바오 변신…'열혈사제2' 속사정 뭐길래

    아 깜짝이야! 김성균, 대환장 푸바오 변신…'열혈사제2' 속사정 뭐길래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성균이 ‘본방사수 필수 짤’에 등극할 ‘대환장 푸바오 변신’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지난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는 1회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12.4%, 전국 11.9%, 최고 15.4%, 2049 4.4%를 차지, 금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전체 1위, 2049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 전체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상쾌한 스타트를 끊었다. ‘열혈사제2’는 5년이라는 공백을 싹 지운 몰입감 넘치는 서사로 계속될 승승장구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 9일 김성균이 구대영의 역대급 분장 파티인 ‘푸바오 깜짝 변신’ 현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푸바오 분장을 한 구대영(김성균)이 경찰서 안 여기저기에서 범상치 않은 몰골로 출몰하는 상황. 구대영은 얼굴은 새하얗게, 눈 주변은 새까맣게 칠한 뒤 판다 귀를 형상화한 머리띠까지 장착, 완벽한 판다의 면모를 뽐낸다. 더욱이 캐비닛 안에 숨어 있던 구대영은 대나무 잎을 입에 문 채 사과 꼬치를 끌어안고, 밖으로 나와서는 대환장 행동을 선사해 모두의 경악을 이끈다. 과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구대영의 ‘대환장 모먼트’는 어떤 이유로 탄생하게 된 것인지, 푸바오 변신과 관련한 속사정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그런가 하면 김성균은 ‘요절복통 푸바오 변신’ 장면에서 끓어오른 개그감을 대분출하며, 열정을 하얗게 불태워 스태프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다. 김성균이 수줍게 등장하자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김성균은 응원에 힘입어 상상 초월 개인기를 표출했다. 본 방송에서도 등장할 김성

  • '41세' 진서연, 결국 하차 사태 터졌다…주저앉아 "이거 왜 하는 거야" 원망 ('무쇠소녀단')

    '41세' 진서연, 결국 하차 사태 터졌다…주저앉아 "이거 왜 하는 거야" 원망 ('무쇠소녀단')

    통영 대회 전 막바지 점검 중인 '무쇠소녀단'에 적신호가 켜진다.오늘(9일) 방송될 tvN '무쇠소녀단' 10회에서는 최종 목표인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출전을 목전에 둔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의 모의 대회가 계속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과 고통이 찾아오며 먹구름이 드리운다.'무쇠소녀단'은 실제 대회처럼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코스로 구성된 모의 대회를 통해 철인 3종 경기 풀 코스를 경험하고 있다. 실전 감각과 대처 능력, 부족한 점을 파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모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는 상황.첫 번째 수영 코스를 수영 선수 출신인 유이 다음으로 통과해 '운동천재'의 클래스를 실감케 했던 설인아에게 큰 위기가 닥친다. 사이클 주행 중 갑자기 옆으로 넘어지는 일이 발생하는 것. 설인아는 처음 경험하는 강한 통증에 괴로워해 경기를 완주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멘탈 철인' 진서연 역시 실전처럼 수영, 사이클, 달리기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모의 대회에 체력적 한계가 온 듯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급기야 "이거 왜 하는 거야"라며 쉽게 일어서지 못하자 김동현 단장이 포기 의사를 묻는다고 해 진서연의 선택이 궁금해진다.또한 사이클 초보인 유이는 도로에서 펼쳐지는 라이딩에 두려움을 느끼고 박주현은 달리기 도중 의료진을 찾아 '무쇠소녀단'은 컷오프 시간인 3시간 30분 안에 레이스를 종료할 수 있을지, 그 주인공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약 1300명이 참가하는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하루 전날의 긴장감 넘치는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4개월 동안 피, 땀, 눈물을 흘리며 훈련했던 진서연, 유

  • 김태리, 망망대해 투신 충격…'정년이' 측 "지평선 너머 예술가 만났다"

    김태리, 망망대해 투신 충격…'정년이' 측 "지평선 너머 예술가 만났다"

    ‘정년이’의 김태리에 대해 제작진이 극찬했다.9일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측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주인공 정년이가 잿빛 바다에 몸을 내던지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정년이는 너울치는 파도 외에는 그 누구도 보이지 않는 쓸쓸한 바다 한 가운데를 저벅저벅 걸어 들어가는 모습. 마치 어딘가로 훌쩍 떠나버릴 듯한 몸짓으로 끝 모를 바다를 향해 걷는 정년이의 위태로운 모습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이와 함께 거센 물살 한가운데 우두커니 선 정년이는 그저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한스러운 눈물만 떨구고 있다. 정년이의 파리해진 낯빛과 붉게 물든 눈시울이 보는 이의 가슴까지 아릿하게 만들며, 그가 자신을 벼랑 끝으로 몰고간 지독한 시련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정년이의 지독한 시련과 함께 찾아올 '정년이'의 휘몰아치는 클라이맥스에 관심이 쏠린다.다가오는 9-10화 방송에서는 김태리의 혼신의 연기를 볼 수 있을 전망. 정지인 감독이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김태리 배우는 정년이 그 자체로서 뿜어내는 에너지와 매력으로 현장을 매료시키고,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눈 앞에 선사해준다"라면서 "김태리 배우가 극중 정년이가 시련을 겪는 과정을 정말 잘 표현해줬다. 지평선 너머의 예술가를 만났다고 느낄 정도였다"라고 밝힌 바 있는 만큼, 예인의 한(恨)을 온몸으로 드러낼 김태리의 열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한편,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tvN 토일드라마 &lsqu

  • '폭풍 성장' 윌리엄, 부모님도 몰랐던 사생활 "여자친구, 뉴진스보다 예쁜 거 아니야?" ('내생활')

    '폭풍 성장' 윌리엄, 부모님도 몰랐던 사생활 "여자친구, 뉴진스보다 예쁜 거 아니야?" ('내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 윌리엄과 벤틀리가 부모님 없는 집을 자신들만의 놀이공원으로 만든다.9일 방송되는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0회에서는 부모님이 없는 집에 친구들을 초대한 윌리엄, 벤틀리의 홈 파티 현장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MC 도장부부 도경완-장윤정과 윌리엄, 벤틀리의 아빠 샘 해밍턴, 엄마 정유미가 참석해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예정이다.이날 부모님 없이 하루 보내기에 도전한 윌리엄과 벤틀리는 평소 실행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마음껏 실현해 본다.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으로 윌벤만의 놀이공원이 된 집 안 풍경에 스튜디오 안 어른들은 일제히 머리를 감싸며 뒷정리를 걱정한다. 이 와중에도 자신이 원하는 걸 뚝딱 만들어내는 아이들의 손재주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이런 가운데 아이들만 있는 집에 불청객이 찾아오고, 윌리엄과 벤틀리는 순간 얼음이 된다. 그 불청객을 어떻게 처리할지 심각하게 고민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장윤정은 “아이들에겐 도둑이 들어온 것보다 심각한 상황이다”라며 함께 걱정한다. 과연 윌리엄과 벤틀리를 찾아온 불청객은 누구일지, 아이들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증이 치솟는다.이어 아이들은 자신들이 만든 놀이공원을 함께 즐기기 위해 친구들을 초대한다. 다른 아이들도 어른이 없는 집에 초대받은 건 처음이라며 신나게 파티를 즐기고, 집은 점점 더 난장판이 된다. 이를 보던 샘 해밍턴 부부가 동시에 입을 쩍 벌리며 경악했다고 해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킨다.이 과정에서 윌리엄은 친구들에 의해 부모님도 몰랐던 여자 친구가 공개된다. 친구들은

  • 신현준, ♥아내와 사는 집에 경찰 들이닥쳤다…100억원이 불러온 엄청난 파문 ('다리미패밀리')

    신현준, ♥아내와 사는 집에 경찰 들이닥쳤다…100억원이 불러온 엄청난 파문 ('다리미패밀리')

    박지영의 아들 김현준이 신현준과 김혜은을 찾아간다.9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3회에서는 결혼식을 마친 이무림(김현준 분), 송수지(하서윤 분) 부부가 고봉희(박지영 분)가 건넨 돈뭉치를 보고 깜짝 놀란다.앞서 봉희와 안길례(김영옥 분), 이만득(박인환 분)은 산에서 파온 돈 1억을 무림의 축의금에 보탰다. 경찰인 무림과 수지에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했지만 세 사람은 계획대로 움직였다. 그런 와중 도둑맞은 자신의 돈이 청렴동에 돌아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백지연(김혜은 분)이 적극적으로 돈을 찾아다니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스틸 속 커플티를 입고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무림과 수지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핑크빛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무림은 수지에게 봉희로부터 받은 축의금을 건넨다. 종이가방 안을 들여다본 수지는 어마어마한 돈다발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무림이 수지에게 돈을 건넨 이유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지승돈(신현준 분)과 백지연의 집에 무림이 방문한다. 갑작스러운 경찰의 방문에 지연은 죄인이 된 듯 어쩔 줄 몰라 하고 승돈 또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무림은 봉희에게 받은 축의금을 두 사람에게 모조리 전달한다. 축의금을 지승그룹 가족에게 전달한 그의 행보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과연 무림이 이들에게 돈을 준 이유가 무엇인지, 지연은 무림이 건넨 축의금이 자신의 돈이란 걸 알아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돌고 돌아 다시 지연의 집으로 들어간 도둑맞은 100억의 일부가 청렴 세탁소 식구와 지승그룹 가족에게 어떤 파문을 불러올지 흥미를 더하고

  • '55세' 박준형, 과거 미국서 충격 과거 밝혀졌다…"어릴 때부터 플리마켓 장사해" ('놀뭐')

    '55세' 박준형, 과거 미국서 충격 과거 밝혀졌다…"어릴 때부터 플리마켓 장사해" ('놀뭐')

    '놀면 뭐하니?'멤버들이 플리마켓 고수로 등장한 박준형에게 판매 공세를 퍼붓는다.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가을 맞이 '놀뭐 플리마켓'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플리마켓 고수 박준형이 손님으로 출격한다.박준형의 등장에 시끌벅적해진 플리마켓의 분위기가 웃음을 예고한다. "와썹"을 외치며 요란하게 등장한 박준형은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박준형은 "내가 미국에서 어릴 때부터 플리마켓 장사를 했다"라면서 플리마켓 고수의 향기를 뿜어낸다. 또 박준형은 물건을 사러 온 것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물 건너온 아이템들을 주섬주섬 꺼내 멤버들의 관심을 받는다.박준형은 "이거 미제야"라면서 차별성을 강조하지만, 멤버들은 꾸깃꾸깃한 미제 과자 봉지에서 놀라운 정보를 발견한다. 그 와중에 유재석은 홈쇼핑 뺨치는 박준형의 미제 아이템 판매에 홀린다. 기적의 논리를 펼치는 박준형의 영업 멘트에 유재석은 귀가 솔깃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박준형은 플리마켓을 훑어보며 위시 리스트를 꾸리고, 본격적으로 가격 흥정에 들어가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멤버들은 스티커 떼고 남은 흔적까지 고려하는 박준형의 스킬과 서비스까지 챙기는 야무짐에 "완전 선수네"라면서 혀를 내두른다. 판매 고수 주우재는 비장한 눈빛으로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가 딜을 거는데, 박준형은 처음으로 고민에 빠지면서 둘의 팽팽한 구도가 형성된다.주우재는 플리마켓 고수 박준형의 마음을 흔들어 판매했을까. 9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

  • 한석규 딸, 살인사건 휘말렸다…경찰서 발칵 뒤집힐 정도의 충격적 비밀 드러나 ('이친자')

    한석규 딸, 살인사건 휘말렸다…경찰서 발칵 뒤집힐 정도의 충격적 비밀 드러나 ('이친자')

    '송민아 살인사건'의 전말과 함께 채원빈의 또 다른 충격적 비밀이 밝혀진다.9일(토)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 9회에서는 딸 장하빈(채원빈 분)이 체포되면서 수사에서 제외된 장태수(한석규 분)가 그런데도 살인사건 진상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지난 8회에서는 최영민(김정진 분), 송민아(한수아 분) 살인사건과 관련해 은밀한 대화를 나누는 가출팸 숙소 집주인 김성희(최유화 분)와 교사 박준태(유의태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준태는 영민을 죽인 성희를 대신해 죄를 뒤집어쓴 것이었다. 준태가 숨기려 한 것은 민아를 강간하려다 목을 졸라 죽였다는 정황이었다. 그러나 민아의 사인이 교살이 아니라는 부검 결과가 나오며, 준태는 혼란에 빠졌다. 준태의 기억이 뒤엉키며, 사건의 전말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9회 스틸컷 속에는 민아가 죽던 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인물이 사건의 중요키로 떠오른, 성희의 아들 도윤(조성하 분)이다. 도윤은 엄마와 함께 병원에 다녀온 후 집에 있었다. 문틈 사이로 무언가를 보면서 얼어붙은 도윤의 모습이 과연 어떤 장면을 목격한 것일지 관심이 모인다.태수가 도윤에게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도 예고됐다. 하빈이 범인이 아니란 것을 증명하려면 빨리 진범을 찾아야만 한다. 태수의 수사 촉이 도윤을 향하고, 그 뒤에서 불안하게 바라보는 엄마 성희의 모습도 포착돼, 과연 태수가 도윤에게서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영민을 죽인 용의자로 체포된 하빈은 경찰서에서도 전혀 동요가 없는 모습을 보인다. 하빈을 조사하던 중 나온

  • 손태진 찬양 터졌다…"186cm 훤칠하고 인물 잘났다, 가요사 한 획 그은 분" ('불후의명곡')

    손태진 찬양 터졌다…"186cm 훤칠하고 인물 잘났다, 가요사 한 획 그은 분" ('불후의명곡')

    가수 임도형이 선배 가수 손태진 찬양 삼매경에 빠진다.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환상의 짝꿍 특집’은 트로트계 레전드와 신동이 짝꿍을 이루는 독특한 방식의 팀전으로 펼쳐진다. 트로트계를 이끌고 있는 레전드 가수들과 트로트계 밝은 미래 신동들이 신구 조화를 이룰 예정.임도형은 ‘리틀 송해’라는 별칭처럼 시작부터 청소년 같지 않은 구수한 입담을 발휘해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임도형은 손태진 칭찬을 요청받자 “186cm 어마어마하게 훤칠한 키에 인물도 잘났다”며 “성악 쪽에서 1등 하시고 트로트에서도 1등하셨다. 1등 보증 수표, 1등 수집가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임도형의 칭찬 삼매경에 이찬원은 ‘진품명품’ 분위기를 타며 “그래서 손태진은 얼마냐”라고 물어 재미를 더하기도. 이에 임도형은 “값을 매길 수 없다. 가치가 높으신 분. 가요사 한 획을 그으신 분”이라며 한 술 더 떠 웃음짓게 한다. 이어 임도형은 자신이 우승할 경우 손태진이 자신의 경합 순서를 네 번째로 주문했다면서 “다섯 번째는 너무 속 보이니까 네 번째로 해달라고 하더라”라고 입담을 뽐낸다. 손태진은 임도형의 구수한 말투에 계속 놀라움을 표현하면서 “제가 신동이 된 듯한 느낌이다. 선생님을 모신 거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특히, 임도형은 동갑부터 형, 누나에게 모두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해 눈길을 끈다. 그 중 정동원에게만 형이라고 부른다는 임도형은 “나는 형이냐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