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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권은비 만난다…정신 못 차릴 정도로 좋겠네 ('전현무계획2')

    [종합] '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권은비 만난다…정신 못 차릴 정도로 좋겠네 ('전현무계획2')

    전현무-곽튜브가 김동준과 함께 '지리산 지리단길'을 탄생시키는 위업을 달성했다. 앞서 곽튜브는 왕따 의혹에 휩싸인 이나은을 옹호했다는 논란으로 '전현무계획2' 녹화에 2회 연속 불참한 바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5회에서는 '먹브로'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지리산 한 바퀴 특집'으로 뭉쳐 먹트립에 나선 현장이 펼쳐졌다. 세 사람은 콩국수 맛집부터 토종닭구이, 메기 참게 매운탕 맛집을 '올킬'하며 지리산의 맛과 향을 안방에까지 한 가득 전했다. 또한 전현무-곽튜브는 지리산에서의 1박2일 둘째 날 아침에도 20첩 반상인 '산채 정식'을 맛보며 '열일'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김동준이 추천한 '황금 목살'을 먹고 극찬을 퍼부었던 전현무X곽튜브는 이날 "하동 출신인 아버지가 추천해주신 디저트"라는 김동준의 말에 무한 신뢰를 보이며 따라나섰다. 갑자기 '김동준계획'이 된 분위기 속, 곽튜브가 "역대 게스트 중 가장 맛에 진심인 분 같다"고 감탄하자, 김동준은 "맛집 찾아다니는 게 제 삶의 제일 큰 낙"이라며 지도 앱에 '픽' 해놓은 빼곡한 맛집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직후 세 사람은 하동 로컬 디저트(?)인 '48년 전통'의 콩국수 맛집에 도착해, 손님의 도움으로 촬영 섭외까지 성공시켰다.세 사람은 뽀얀 국물의 콩국수를 영접했는데, 전현무는 순정 국물을 맛본 뒤 "캬~"라며 탄성을 내질렀고, 김동준은 "약이다, 약!"이라며 '엄지 척'을 했다. 그러나 '비순정파' 곽튜브는 "

  • "18년 만에 재회"…정유미, 주지훈과 불화 터졌다('사외다')

    "18년 만에 재회"…정유미, 주지훈과 불화 터졌다('사외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가 회의 중 찌릿한 눈싸움으로 맵단 케미를 발산한다.‘정년이’ 후속으로 11월 23일 첫 방송하는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측은 6일 주지훈과 정유미의 눈싸움 배틀 스틸을 공개했다.‘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환혼’ Part 1, 2 등을 연이어 흥행시킨 박준화 감독의 신작. 배우 주지훈은 극 중 독목고 이사장이자 윤지원의 하나뿐인 원수 석지원 역을 맡았다. 정유미는 18년 만에 원수 석지원과 재회한 독목고 체육 교사 윤지원을 연기한다.공개된 스틸 속 윤지원은 회의실 창문 앞에 찰싹 달라붙어 발을 동동 구르는 중. 원수 석지원의 존재를 발견해버린 듯 회의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어쩔 줄 모르는 윤지원의 러블리한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유발한다.그러나 막상 회의를 시작하자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불꽃 튀는 눈싸움을 벌이는 석지원과 윤지원의 모습이 이어진다. 석지원이 깍지를 끼고 여유롭게 윤지원을 바라보자 윤지원 역시 미소로 석지원에게 맞대응한 것. 그러나 두 사람 모두 부드러운 입가의 미소와 달리 눈동자는 활활 불 타오르고 있어, 분노의 기싸움을 애써 모르는 척하는 주변 선생님들의 고초가 웃음을 부른다.‘독목고 미친개’로 소문난 윤지원이 석지원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줄 한방을 날릴 수 있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학교생활을 함께 하며 맵단 케미를 발산할 두 사람이 라일

  • 티아라 대표, 김종국 폭행설에 입 열었다…안정환 "누가 봐도 김종국이 이기는데" ('가보자고')

    티아라 대표, 김종국 폭행설에 입 열었다…안정환 "누가 봐도 김종국이 이기는데" ('가보자고')

    김광수 대표가 가수 김종국 폭행설이 대해 입을 연다. 9일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3 8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연예계 미다스의 손’ 김광수 대표가 등장해 오랜 시간 꼬리표처럼 따라다닌 ‘터보 김종국 폭행설’과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MC 안정환과 홍현희는 김광수 대표를 둘러싼 다양한 의혹들에 대해 궁금해 하지만 “질문하기가 좀 그렇다. 아닐 수도 있고...”라며 쉽게 입을 열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하지만 이를 본 김광수 대표는 “다 물어봐도 된다. 솔직히 난 ‘당신 이런 것들 있잖아’하고 나쁜 것 좀 물어봤으면 좋겠다”라며 MC들이 편하게 질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풀어줬다.이에 머뭇거리던 홍현희는 “터보를 진짜 폭행한 거냐?”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진 뒤 “대화를 나누다 보니 마음이 선하고 여리신 것 같은데 진짜 때리셨을까 생각이 든다”라며 의아해하고, 안정환 역시 “누가 봐도 김종국이 이길 것 같은데”라며 더욱 의문을 품었다.이를 들은 김광수 대표는 “1998년도 ‘To Heaven’으로 재기했던 당시, 우리나라 엔터계가 상장을 막 시작하던 시기였다. 그때 우리 회사 소속 가수가 조성모와 M to M 밖에 없어서 ‘가수를 더 보강하자’라고 생각했고, 모 레코드사와 인수 합병을 해서 터보가 들어왔다. 폭행 사건은 터보가 이전 회사 대표와 있었던 일을 얘기한 건데, 우리 회사 소속이라서 마치 내가 폭행한 것처럼 됐다”라며 ‘터보 폭행설’ 누명을 쓰게 된 과정을 밝혔다.이어 김광수 대표는 “몇 년 전 김종국과 만났을

  • '최강야구' 또 폐지각 나왔다…관건은 '6승'

    '최강야구' 또 폐지각 나왔다…관건은 '6승'

    파이널 스테이지를 앞둔 최강 몬스터즈가 2025 시즌 사수를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한다.오는 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6회에서는 몬스터즈와 경기상고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파이널 스테이지 돌입한 몬스터즈는 올 시즌 남은 10경기에서 반드시 6승을 거둬야 내년 시즌으로 갈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승리가 절실한 가운데 U-23 국가대표팀 일정을 마친 임상우가 복귀하며 몬스터즈 팀에 힘을 싣는다.이 가운데 이광길 코치의 부재로 정의윤이 3루 베이스 코치 후보로 유력하게 떠오른다. 여기에 전력 분석을 맡게 된 정의윤은 신개념 전력 분석을 선보이며 몬스터즈 라커룸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데. 과연 정의윤이 코치 데뷔전을 무사히 치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지난 안산공고 2차전에서 무너졌던 신재영은 김성근 감독에게 전수 받은 '신무기' 장착 소식을 알린다. 하지만 선수들은 "경기에 나가야 볼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신재영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낸다. 신재영이 이번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신무기'를 선보이며, 맵도리로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최강 몬스터즈의 이번 상대는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덕수고, 전주고와 더불어 총 6명의 지명자를 배출시킨 서울권의 강팀 경기상고다. 2번의 팀 해체 후 재창단된 팀인 만큼 독기 가득한 경기상고표 야구가 펼쳐질 전망이다.파이널 스테이지를 맞아 절치부심한 최강 몬스터즈와 준프로급 고교 야구를 보여줄 경기상고의 경기 결과는 오는 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강야구'는 올해 승

  • '김지민♥' 김준호, 내년 결혼 앞두고 어쩌나…"중요 부위가 아파" 고통 호소 ('독박투어3')

    '김지민♥' 김준호, 내년 결혼 앞두고 어쩌나…"중요 부위가 아파" 고통 호소 ('독박투어3')

    내년 결혼을 예고한 김준호가 중요 부위의 고통을 호소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12회에서는 몽골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를 시작으로 활쏘기와 말타기는 물론, 허르헉(몽골 유목민이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육류 찜 요리) 등을 즐기는 낭만적이면서도 이색적인 하루를 보내는 현장이 펼쳐진다.앞서 ‘테를지 국립공원’ 내에 있는 첫째 날 숙소에 짐을 푼 ‘독박즈’는 이날 푸른 초원을 달리는 말타기 체험에 나선다. 이를 위해 ‘승마비 내기’ 독박 게임을 하기로 하는데, 게르 옆에 활쏘기 장비가 있는 것을 본 이들은 ‘활쏘기 게임’을 하자고 합의한다. 우선 몽골 현지인 가이드가 시범에 나서고, 그는 ‘칭기즈 칸의 후예’다운 포스를 드러낸다. 그러나 곧장 활을 바로 떨어뜨려 웃음을 안긴다. 이에 김준호는 “당신 몽골 사람 아니고 한국 사람이지?”라고 가이드를 타박해 폭소를 더한다.가이드의 뒤를 이어, ‘독박즈’는 차례로 활쏘기에 돌입한다. 이때 홍인규는 촉 없는 화살을 아무 생각 없이 들고 과녁을 겨눠 “쟤는 촉이 없어~”라는 김대희의 디스를 듣는다. 이에 빵 터진 유세윤은 “(인규가) 애가 셋이 있으니, 이제 촉이 없는 건가? 씨 없는 수박!”이라며 맞장구친다. 홍인규는 발끈하더니, “나 아직 안 묶었는데?”라고 한술 더 떠서 ‘대환장 케미’를 이룬다.활쏘기 대결에서 누가 승리하고 꼴찌를 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독박즈’는 드디어 말타기 체험에 들어가 푸른 초원을 달린다. 홍인규는 환상적인

  • '49세' 김숙, 실제 몸무게 밝혔다…"180cm 남자보다 많이 나가" ('진심누나')

    '49세' 김숙, 실제 몸무게 밝혔다…"180cm 남자보다 많이 나가" ('진심누나')

    송은이와 김숙이 자발적으로 '60kg 이상급' 몸무게를 공개한다.TV CHOSUN 예능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MYTRO(마이트로)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 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다. 오는 9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진심 누나 이영자, 송은이, 김숙과 마이트로 멤버들이 직접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통 큰 서포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런 가운데 진심 누나들은 '내 새꾸' 마이트로를 향한 걱정을 이어간다. 특히 송은이는 "듣자 하니 쇼헤이가 우리보다 몸무게가 덜 나간다더라"라면서 마이트로 멤버들 중에서도 '모태 마름'으로 꼽히는 쇼헤이의 건강을 염려한다. 이에 쇼헤이가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원래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며 누나들을 진정시키자, 일순간 걱정을 내려놓은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살 안 찌는 체질 부럽다"며 단전에서부터 부러움을 끌어올려 웃음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이날 쇼헤이는 "지금은 180cm에 58kg"이라며 신체 스펙을 공개한다. 이에 놀란 김숙은 가뜩이나 큰 눈이 두 배로 커진 채 "60kg이 안돼? 나보다 덜 나가네?"라며 자신의 몸무게 근황을 공개해 버린다. 이 같은 셀프 인증으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 김숙은 쇼헤이를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너 힘은 있니? 한번 싸워 볼까?"라고 도발까지 한다고. 몸무게까지 공개한 만큼, 더욱 가까워진 진심 누나들과 마이트로 멤버들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트롯

  • [종합]샤이니 민호, 팬들도 질려서 SNS 언팔…'오운완' 자극적이긴 하네('더시즌즈')

    [종합]샤이니 민호, 팬들도 질려서 SNS 언팔…'오운완' 자극적이긴 하네('더시즌즈')

    '더 시즌즈' 민호가 팬들의 SNS 손절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8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는 1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샤이니 민호가 출연했다.이날 MC 이영지는 민호에 대해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인간상이다. 본업도 잘하고, 외모도 수려하다. 아이돌계 빛나는 얼굴 천재이자 영원한 불꽃 카리스마"라고 소개했다.민호와 방송을 한 건 처음이라는 이영지는 "실제로 만나니까 진짜 키가 크시고 얼굴이 조그마하다 아우라가 엄청나다"고 감탄했다. 민호는 "오늘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처음으로 '더 시즌즈'에 출연한 민호는 "멤버들은 다 솔로로 출연했더라. 생각보다 묘하게 긴장되고 떨리는데 이런 감정 좋아한다"고 슈퍼스타 기질을 드러냈다."스스로 컨트롤이 안 될 때 차라리 이걸 즐기자고 생각한다"는 민호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의  인간화'라는 이영지의 묘사에 "그거 누가 만들었는지 너무 잘 만들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팬들 사이에서 '교관' '헬스 트레이너'로 불린다는 민호는 "많은 분들이 내 SNS를 보고 동기 부여를 받아 운동을 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운동 인증샷을 남겼다. 스케줄 없을 때는 하루에 두 탕 세 탕도 뛴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오운완' 때문에 언팔도 많이 당한다는 말을 들었다"는 이영지의 말에 민호는 "팬심에 팔로우를 했는데, 운동만 하고 있으니까 질려서 팔로우를 끊더라"며 웃었다.이영지의 '몇 기야' 외침에 민호는 벌떡 일어나 "필승! 병1245기입니다"라며 경례

  • 김세아, 90kg→61kg…29kg 감량+탄탄 복근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프리한 닥터')

    김세아, 90kg→61kg…29kg 감량+탄탄 복근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프리한 닥터')

    개그우먼 김세아가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개그우먼 김세아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아는 "계속 일을 쉰 적이 없었다. 일, 집만 반복했다. 방송을 통해서 못 본 분들도 있을 거다. 틀면 나오는 정도는 아니라서. 찾아보면 나오는 정도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김세아는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시작이 안 된다. 요요가 늘 함께했기 때문에 최대 몸무게는 90kg였고 가장 많이 뺐을 때는 61kg였다. 지금은 그 사이를 왔다갔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세아는 "탄수화물 중독자다. 밥, 빵, 면을 좋아하는 그런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에 체중이 늘어나면서 공복 혈당 수치까지 높아졌다"고 얘기했다. 그는 "엄마가 심각하다. 뱃살이 너무 많이 나왔고 운동 의지가 없다. 식습관이 엉망이다. 단 음식을 좋아하셔서 가족력도 없는데 당뇨가 왔다"며 걱정했다. 달달한 간식을 같이 먹는 모녀. 김세아는 "제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인데, 주변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데 '너는 어차피 말만 하고 안 빼잖아'라는 선입견을 깨고 싶다며 "최근에는 파워워킹을 하고 있다"며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아는 "탄산음료를 피하게 되면서 이온음료를 마시고 있다. 이온 음료를 운동선수들이 마시는데 다들 몸이 좋지 않냐"며 이온음료를 마신다고 밝혔다. 이에 의사는 "이온 음료는 운동 후 에너지,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데는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온 음료는 영양소

  • 윌리엄·벤틀리, 언제 이렇게 컸어…완성형 꽃미남 얼굴, "이렇게 잘생겼었나" ('내생활')

    윌리엄·벤틀리, 언제 이렇게 컸어…완성형 꽃미남 얼굴, "이렇게 잘생겼었나" ('내생활')

    윌리엄과 벤틀리가 부모님 없이 하루 보내기에 도전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ENA 토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0회에서는 초등학생이 된 국민 귀염둥이 형제 윌리엄, 벤틀리의 단 둘이 보내는 하루 풍경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MC 도장부부 도경완-장윤정과 윌리엄, 벤틀리의 아빠 샘 해밍턴, 엄마 정유미가 참석해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예정이다.이날 VCR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훌쩍 큰 근황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어느새 소년이 된 아이들은 여전한 귀여움과 상큼한 꽃미소로 스튜디오 안 MC들의 마음을 저격했다는 전언. 아빠 샘 해밍턴마저도 화면 속 아이들의 모습에 “이렇게 잘생긴 줄 몰랐다. 원래 나한텐 그냥 꼴통인데”라고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샘 해밍턴은 “윌리엄은 요즘 반항심이 많이 생겼고, 벤틀리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 세상 사람들 아무도 벤틀리의 생각을 모를 것”이라며 아이들의 근황을 소개한다. 샘의 소개처럼 윌리엄과 벤틀리는 요즘 엄마, 아빠에게 불만이 많았다고. 윌리엄은 “집에서 지켜야 할 규칙이 너무 많다. 엄마, 아빠 없이 지내보고 싶다”고 고충을 이야기한다.이에 엄마, 아빠는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실제로 둘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서 집에 엄마, 아빠가 없는 걸 확인한 윌벤 형제는 갑자기 찾아온 둘만의 시간에 당황한다. 특히 계속해서 애타게 엄마를 찾던 벤틀리는 그만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펑펑 흘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윌리엄은 형답게 동생 벤틀리를 달래며 아침에 해야 할 일들을 찾아서 해낸다. 하루 동안 아이들이 지켜야 할 것들을 적어

  • '이나은 옹호→본업 복귀' 곽튜브, 초호화 여행 중…"하고픈 거 다 이뤄" ('지구마불')

    '이나은 옹호→본업 복귀' 곽튜브, 초호화 여행 중…"하고픈 거 다 이뤄" ('지구마불')

    '지구마불 우승여행' 곽튜브, 박준형, 강기영의 로망 충족 울릉도 여행은 계속된다.9일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 3회에서는 곽쭌영(곽튜브, 박준형, 강기영)의 버라이어티한 울릉도 여행기가 그려진다. 힐링 요가와 감성 캠핑 등 울릉도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세 사람의 여행기가 기다려진다.먼저 곽쭌영의 뻐근해진 몸을 산뜻하게 풀어줄 요가 수업이 진행된다. 곽쭌영은 요가 강사를 따라 스트레칭부터 커플 요가까지 여러 동작에 도전한다. 이때 곽튜브와 강기영은 "몸이 유연한 편"이라며 고난도 동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데. 그중 요가 강사마저 감탄한 우등 수강생이 등장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곽튜브와 강기영 중 베테랑 강사와 데칼코마니 급의 동작을 선보인 놀라운 요가 실력의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어 오직 곽쭌영을 위한 감성 캠핑이 준비된다. 캠핑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울릉도의 산과 바다를 동시에 품은 황홀한 전망이 곽쭌영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박준형과 강기영은 "이런 풍경의 캠핑장이 또 어디 있겠어"라며 깜짝 놀란다고. 곽튜브는 "하고 싶은 걸 얘기하면 다 이뤄준다"며 우승 여행의 무한한 스페셜 코스에 감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캠핑 도중 곽쭌영의 반전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해외 생활로 요리 내공을 쌓았다는 곽튜브는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손맛 좋게 차려내고, 박준형과 강기영이 합작해 푸짐한 바비큐 한 상 차림을 완성한다. 곽튜브가 "우리는 캠핑이 체질"이라고 자부했을 정도로 손발이 척척 맞았다는 곽쭌영의 캠핑 요리 현장은 '지구마불 우승여행'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 [종합]'돌싱' 안재현, 의미심장 발언 "끝난 사랑 보고 싶지 않다"('나혼산')

    [종합]'돌싱' 안재현, 의미심장 발언 "끝난 사랑 보고 싶지 않다"('나혼산')

    '나 혼자 산다' 안재현이 사랑니 발치 전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재현이 사랑니를 뺐다.이날 안재현은 집 안 인테리어를 바꾸며 즐거워했다. 전에 없던 소파를 구입하고, 휑한 집안을 채울 고양이 친화적 식물도 여러 개 구입했다.인테리어 책을 보고 따라 하던 안재현은 "전자기기와 식물을 같이 놓으면 좋다더라. 책을 안 본 사람은 모르는 거"라면서 화분을 천장에 걸어놔 경악하게 했다.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는 "책을 안 봤어야 하는데"라며 한숨을 쉬었고, 코쿤은 "인테리어에는 내 삶이 묻어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안재현은 전구를 갈며 땀을 뻘뻘 흘리며 '종이인형'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뭐 했다고?"라며 의문을 드러내자 안재현은 "전구 가는 거 힘들지않냐"고 토로했다. 키는 "식물 아니라 약재를 샀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랑니를 뽑기 위해 치과 예약을 했다고 밝힌 안재현은 "가기 싫어 하기 싫어"라며 방바닥을 기었다.첫 사랑니 뽑기라는 안재현은 "왜 이 나이(만 37세)에 뽑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사랑은 이미 했었잖냐"는 전현무의 말에 그는 "이제 어른이 돼가는 거다. 그전까지는 애였죠"라며 손을 바들바들 떨어 눈길을 끌었다.전현무가 안재현 위로차 "난 더 늦게 42살에 사랑니 뺐다"고 밝히자, 코쿤은 "그분 만날 때 아냐? 사랑 무섭다"고 농담해 폭소케 했다.발치 전 최후의 만찬으로 녹차밥을 선택해 출연진을 경악케 한 안재현은 "예약 시간이 다가올수록 심장이 아프다. 마치 짝사랑하는 사람에

  • "어차피 우승은 스타쉽" 반전도 화제성도 없었다…엠넷 '로투킹' 퇴장이 아쉬운 이유 [TEN스타필드]

    "어차피 우승은 스타쉽" 반전도 화제성도 없었다…엠넷 '로투킹' 퇴장이 아쉬운 이유 [TEN스타필드]

    ≪이소정의 유노왓≫'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어차피 우승은 크래비티' 아니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증명해야만 했어요. 오래오래 크래비티란 팀을 지키고 싶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지난 7일 엠넷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이하 '로투킹') 최종회에서 우승을 거둔 크래비티의 멤버 함원진이 소감으로 한 말이다. 4년 만에 돌아온 '로투킹'에서 크래비티가 1위를 기록하며 '반전 없는' 결말을 냈다.2020년 4월 데뷔한 보이그룹 크래비티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기획한 9인조로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앞서 멤버 강민희, 구정모, 송형준, 함원진은 2019년 방송된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고, 최종으로 두 명이 그룹 X1의 데뷔 멤버로 선발됐다. 그러나 X1은 투표 조작 논란에 휘말리며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불미스럽게 해체됐다.당시 스타쉽 간부에 대한 영장은 기각됐지만 스타쉽은 대외적인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각에서는 스타쉽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에 관한 부정적 시각이 남아 있는 상태였다.크래비티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데뷔해 예상보다 주목을 받지 못했다. 반면 크래비티 이후 2021년에 스타쉽이 선보인 걸그룹 아이브는 큰 성공을 거뒀다. 이에 크래비티의 데뷔 시기가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다.크래비티가 '로투킹'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라인업이 확정되자 일부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는 크래비티가 우승에 가장 가까운 그룹이라는

  • '변우석 절친' 김재영, '선업튀' 자극 받았다…"너무 멋있다고 연락, 나도 로코 하고파" [인터뷰]

    '변우석 절친' 김재영, '선업튀' 자극 받았다…"너무 멋있다고 연락, 나도 로코 하고파" [인터뷰]

    배우 김재영이 로코 연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5일 김재영이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이하 '지옥판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액션 판타지물. 극중 김재영은 노봉경찰서 강력2팀 형사이자  J 연쇄살인사건의 유가족 한다온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재영은 주우재, 변우석, 이철우 등 모델 친구들과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모임이 있어서 자주 본다. 우석이는 너무 바쁘니까"라며 "'지옥판사' 보고 다들 잘됐다고, 재밌다고 이야기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모델 출신 배우들이 잘되면 부럽고 시기 질투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없다. 우석이가 잘됐을 때 너무 기뻤다. '선재 업고 튀어' 첫 방송을 보고 통화를 했는데, 너무 멋있게 나온다고 말해줬다. 잘 되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미소 지었다. 차기작으로 '로코'를 하고 싶다는 김재영. 변우석의 '선업튀'가 자극이 됐냐는 말에 "없진 않다"며 "내가 원래 성격은 밝고 말하는 걸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아픈 사랑, 어두운 역할을 많이 했다. 나의 원래 모습들이 보여질 수 잇는 걸 해보고 싶더라. 우석이 영향도 있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금방 질려" 유명 男 아이돌, 박규리 앞에서 카라 작심 비판 ('최애의 최애')

    "금방 질려" 유명 男 아이돌, 박규리 앞에서 카라 작심 비판 ('최애의 최애')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의 첫 단독 예능이 베일을 벗었다.7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픽시드(Pixid)를 통해 수빈이 단독 MC로 나선 '최애의 최애' 1화가 공개됐다. '최애의 최애'는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주제에 대한 말을 멈출 수 없고, 나의 최애에게도 최애가 있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웹 예능 콘텐츠다.첫화는 수빈이 그간 팬심을 밝혀온 카라에 대해 발표회를 여는 장면이 그려졌다. 수빈은 "세계일짱카라사랑단 동아리 회장"이라고 자신을 밝히며 당당하게 동아리 부원 모집에 나섰다. 그는 고학번 선배들을 맞닥뜨리고 수줍은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장난기 섞인 질문에 자체 편집점을 잡아 웃음을 선사했다.수빈은 카라의 'HANABI'를 가창하면서 달달한 음색을 자랑했고,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도 포인트 동작을 톡톡히 살리며 아이돌의 면모를 뽐냈다. 자연스레 새어나오는 미소와 신남이 느껴지는 그의 설명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한창 발표에 몰입한 수빈의 앞에 카라 박규리가 깜짝 등장했다. 앞서 수빈은 카라의 '점핑'을 언급하며 "노래는 별로 안 좋아했다. 가사를 돌려막기로 똑같은 걸 계속 쓰고 멜로디도 똑같아서 금방 질렸다"고 말했다. 더불어 "팬미팅에 갔는데, 댄스곡 한 곡 추고 헉헉거리더라. 나이가 있으니까"라는 발언도 했다.박규리의 등장에 수빈은 멍한 표정을 짓다가 자신이 했던 말을 떠올리며 "웹 예능이니까 재밌게 하려고"라고 애써 수습하는 등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규리는 수빈이 지난 7월 일본 도쿄돔 공연에서 선보인 카라의 'GO GO Summer!' 퍼포먼스를 언급

  • [종합]김남길X이하늬, 마약과의 전쟁 시작→부산행 "사이다 활약 기대"('열혈사제2')

    [종합]김남길X이하늬, 마약과의 전쟁 시작→부산행 "사이다 활약 기대"('열혈사제2')

    김해일(김남길 분)이 마약 사건에 뛰어들었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는 미사 시간 도중 사제 이상연(문우진 분)이 쓰러져 김해일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해일은 미사에서 "평등에 종류는 매우 많은데 그중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평등은 처벌의 평등이다. 힘 있는 사람이든 힘없는 사람이든 똑같은 죄를 지었으면 똑같이 처벌을 받아야지. 왜 힘에 따라 처벌의 양이 다르냐고. 처벌이 무슨 자연산 다금바리야. 상황에 따라 시가가 다르게"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던 중 창백한 얼굴로 미사에 참여했던 이상연이 쓰러졌고, 응급실로 실려갔다. 이상연은 쇼크로 인한 심정지로 혼수상태였고, 의사는 깨어날 확률이 낮다고 얘기했다. 게다가 정밀 검사 결과 쇼크 원인이 마약의 일종인 해파닐 중독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김해일은 형사들에게 "우선 상연이 SNS, 컴퓨터 검색 기록, 암호화폐 소유 여부부터 체크해야 한다. 요즘 대부분의 거래들이 SNS와 다크 웹을 통해 거래가 된다"고 조언했다.하지만 대검 마약 수사본부에서 사건을 인계받으러 왔다는 소식에 김해일은 "왜 항상 그런 식이냐. 그쪽 사람들은"라며 분노했다. 김해일은 상연의 학교로 찾아가 "약발로 공부 잘한 놈 누가 있냐. 아는 사람 다 대라"고 학생들에게 물었다. 또 김해일은 "상연이가 약을 했을 수도 있고 안 했을 수도 있다. 적어도 너희는 같은 반 친구라면 믿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호통을 쳤다. 김해일은 이상연의 친구를 통해 장시태라는 이름을 듣게 됐다. 김해일에게 장시태는 "제가 줬다. 그날 딴 사람한테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