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지드래곤은 화이트 구두에 블랙 슬렉스 그리고 반짝이는 핑크색 스팽글 재질의 재킷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금발 헤어에 강렬한 눈빛을 보여주며 카리스마 가득한 면모를 풍겼다.
지드래곤은 11년 5개월 만인 25일 정규 3집 'Übermensch'(위버맨쉬)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TOO BAD'(투 배드)로, 듣는 순간 절로 리듬을 타게 되는 흥겹고 리드미컬한 비트를 자랑한다. 미국의 한국계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겸 드러머인 Anderson .Paak(앤더슨 팩)과 협업했다. 또 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특별 출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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