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민하 SNS
사진=박민하 SNS
4년 전 SBS를 퇴사했던 방송인 박찬민의 근황이 전해졌다.

박찬민의 딸 박민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는 녹화. 나는 과외 가는 길"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민하는 아빠의 차 뒷자리에 앚아 운전하는 아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아빠 박찬민은 독일 차량 B사의 로고가 새겨진 핸들을 한 손으로 잡고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민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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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은 SBS 공채 8기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랜서 방송인이다. SBS 아나운서로 활동할 당시, 180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미남 아나운서로 불리기도 했다. 2021년 SBS가 희망 퇴직을 받았을 당시 최기환과 함께 SBS를 떠났다.

그는 2001년 9월, 2살 연하의 김진 씨와 결혼해 2002년 딸 민진, 2003년 딸 민형, 2007년 딸 민하를 낳았으며, 2017년에는 아들 민유 군을 얻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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