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수정 SNS
사진=강수정 SNS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훈훈한 근황을 알렸다.

강수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민이가 동네에서 늘 예뻐하는 동생. 오래 못 보면 너무 보고싶어 해서 오늘 아침 드디어 상봉"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외동 아들이 어린 아이의 머리를 웃으며 쓰다듬고 있는 모습. 특히 강수정 역시 이러한 두 아이의 훈훈함에 따뜻함을 느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6년 만인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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