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동석 SNS
사진=마동석 SNS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마동석이 만났다.

마동석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마동석은 한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 해당 행사장에는 가수 지드래곤과 뱀뱀, (여자)아이들 전소연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리에 앉아 있던 마동석은 무언가 할 말이 있는 듯 서 있던 지드래곤을 한 손으로 당겼다. 이때 지드래곤은 순식간에 앉아지면서 마동석의 말을 귀 기울여 듣기 위해 그 쪽으로 몸을 기울였다.
사진=마동석 SNS
사진=마동석 SNS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무려 11년 5개월 만에 정규 3집 'Übermensch'(위버맨쉬)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TOO BAD'(투 배드)로, 듣는 순간 리듬을 타게 되는 흥겹고 리드미컬한 비트를 자랑한다. 미국의 한국계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겸 드러머인 Anderson .Paak(앤더슨 팩)과 협업했으며 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특별 출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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