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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PD, 김상중 눈물에 감사 “평생 기억할 것 같아요”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위), 배정훈 PD 트위터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PD가 진행자 김상중에게 감사를 표했다. 배정훈 PD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이 들면 눈물 보이기 쉽지 않다고 한다. 진심으로 같이 울어준 김상중 형님의 마지막 말이 너무 고마웠다. 형님 가슴에 얹힌 그 노란리본은 평생 기억할 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김상중이 같은 날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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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마녀의 연애'·'감자별' 등 일부 방송 재개
tvN ‘마녀의 연애’ tvN이 일부 프로그램의 방송을 재개한다. 28일 tvN은 “코미디 위주의 예능물인 'SNL 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등을 제외한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tvN은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의 경우 웃음 소리 효과음을 배제하는 등 인위적 웃음을 최대한 배제한다”며 “토크쇼의 경우 소재 선택에 주의하며 최대한 수위를 조절해 신중하게 편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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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이시영, 런닝머신 위에서 포착…흔들리지 않는 프로 자세
‘골든크로스’ 이시영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이시영의 운동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골든크로스' 제작진은 운동 중인 이시영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골든크로스'는 우리나라 상위 0.001%의 경제를 움직이는 비밀 클럽 '골든크로스'를 배경으로 이들의 음모에 휩쓸린 한 남자의 복수와 욕망을 그렸다. 극 중 이시영은 '골든크로스'를 움직이는 가족에게 벗어나 혼자의 힘으로 삶에 뛰어든 검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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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편... 해경 법적대응 시사
해경이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기된 '진도 VTS 교신 녹음파일 조작'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기된 진도 VTS 교신 녹음파일 조작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VTS 교신 녹음파일은 VTS 교신당시 상황 그대로 녹음된 것으로 어떤 조작이나 의도된 편집이 없었다”며 “해양경찰청은 이상의 방송 보도에 대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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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공연 6월로 연기 “노래 밖에 할 것이 없어서 슬프다”
조영남 가수 조영남이 예정된 공연을 연기했다. 28일 조영남의 공연기획사 PMG는 “조영남이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오는 5월 예정이었던 조영남&프렌즈(Friends) 공연의 일정을 오는 6월 말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영남은 오는 5월 8일 경기도 고양, 오는 5월 11일 경기도 성남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조영남은 국민적 애도에 뜻을 함께하기로 해 공연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현재까지 진행된 예매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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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박지윤 홍진호 임방글 합류, 진짜 두뇌 게임이 온다
JTBC ‘크라임씬’ 종합편성채널 JTBC 신규 예능 '추리게임-크라임씬(이하 크라임씬)'에 방송인 박지윤, 홍진호, 변호사 임방글이 합류했다. 앞서 '크라임씬'은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NS윤지가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전현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 NS윤지 역시 미국 명문 UCLA 출신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이어 합류를 확정한 박지윤은 아나운서 출신다운 언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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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라디오서 세월호 희생자 위한 자작곡 '노란리본' 오프닝 선곡
김창완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자작곡 '노란리본'을 라디오에서 공개했다. 28일 김창완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오프닝곡으로 '노란리본'을 선곡했다. 김창완은 “아직도 내리는 이 비가 지난 주말부터 시작됐다. 바다가 다시 거칠어 질 것이라 하고 비가 뿌릴 것이라는 예보를 들었을 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시 또 깊이를 모르는 슬픔에 빠져들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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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하는 '기황후', 원래 제목은 '꽃들의 전쟁'이었다
MBC ‘기황후’의 원래 제목은 ‘화투, 꽃들의 전쟁’이었다 29일 51회로 종영하는 MBC 월화 사극 ‘기황후’의 원래 제목은 ‘화투(花鬪)’였다. 글자 그대로, 꽃들의 전쟁이었던 것. 지난 49회의 여정을 돌이켜보면 원래 제목, 즉 가제였던 ‘꽃들의 전쟁’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은 많았다. 초반 기승냥(하지원)과 타나실리(백진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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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탤벗, 내한 공연 소감 “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코니탤벗 영국 가수 코니탤벗이 내한 공연 소감을 남겼다. 코니탤벗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Thank you so much for welcoming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스테이지에서 무대로 나가는 코니 탤벗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코니탤벗은 검정 재킷과 팬츠를 입고 무대 위 조명이 비추는 곳으로 다가가고 있다. 코니탤벗은 같은 날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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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남자' 장동건-'아저씨' 원빈, 용호상박?
'아저씨'의 영광이 재현될까. '우는 남자'에서 냉혹한 킬러로 분한 장동건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겟 모경(김민희)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온라인에서 이미 화제를 일으킨 문신은 물론, 장동건 특유의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앞서 장동건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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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박해진, 성 미니어처 앞에서 맹수눈빛 작렬
‘닥터이방인’ 박해진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박해진이 자신의 왕국 제작에 돌입했다. 28일 '닥터 이방인' 제작사는 박해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성 미니어처를 만들고 있다. 박해진은 확대경을 통해 접착면을 살피고 핀셋을 이용해 손으로 조립할 수 없는 세밀한 부품을 조립하고 있다. 이 같은 모습은 박해진이 맡은 캐릭터 한재준이 성 미니어처 조립 제작을 위해 확대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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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최다니엘, “세월호 참사 깊은 애도, 배우로서 본분 다하겠다”
KBS2 ‘빅맨’의 최다니엘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에 출연하는 최다니엘이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식당에서 열린 '빅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최다니엘은 “세월호 침몰 참사로 분위기가 어둡다”며 “하지만 각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 나는 배우로서 본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맡은 강동석 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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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강지환, “'빅맨'이라는 제목이 좋았다…'날 연기' 보여줄 것”
KBS2 ‘빅맨’의 강지환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에 출연하는 강지환이 작품 출연을 결정했던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식당에서 열린 '빅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강지환은 작품 출연 이유를 묻는 말에 “'빅맨'이라는 제목이 좋았다”며 “제목만으로도 방대한 스케일이 느껴지는 듯했고 또 배우로서 표현해야할 만한 캐릭터가 많을 것 같아서 욕심이 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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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우빈, 이종석, 유아인… '백상' ★들의 전쟁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별들의 전쟁이 될 예정이다 . 28일 제50회 백상예술대상이 영화 부문와 TV부문 후보를 공개한 가운데, 최근 한류의 중심에 선 김수현, 김우빈, 이종석, 유아인 등이 대거 노미네이트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부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남자 신인 연기상 부문이다. 최근 가장 '핫'한 남자 배우로 꼽히는 김수현과 김우빈이 각각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친구2'를 통해 수상을 노린다. 이들과 경합을 벌이는 '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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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별그대' VS '너목들' '밀회' 등 치열한 경쟁 예고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시상 후보가 공개됐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지상파에서 전 채널로 TV부문 후보들이 확대됐으며, 드라마 OST 부문이 신설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제50회를 맞는 백상예술대상이 영화부문과 TV부문 수상 후보자(작)를 발표한 가운데 TV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에 쟁쟁한 히트작들이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드라마 부문 작품상 트로피를 두고 경합을 벌일 작품은 KBS '굿닥터', SBS '너의 목소리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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