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은 22일 0시 JYP 공식 SNS(페이스북, 트위터)와 JYP 공식 유투브를 통해 공식적으로 컴백을 알리며, 박영지가 잔잔한 내면 연기를 선보인 선공개곡 ‘오늘따라’ 티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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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며 작게 숨을 토해내는 남자는 ‘그냥 그런 날이 있는 것 같아, 그냥 갑자기 너무 생각나는 날’ 이라는 가사와 함께 창 밖의 풍경들에 이유 없는 쓸쓸함을 느낀다.
저녁 무렵, 텅 빈 버스 뒷좌석에 앉은 남자는 ‘오늘따라 네 모습이 참 보고 싶다. 그 밝은 미소가 또 아른거린다’라는 가사를 립싱크 하는 모습으로 잔잔한 감성이 담긴 노래 분위기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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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배우 박영지는 평소 회장 전문 배우로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맡아온 베테랑 배우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소소한 일상 속 잔잔한 내면 연기를 소화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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