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걸스데이 혜리가 잠실 여신에 대한 소문을 해명했다.혜리는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혜리는 잠실 여신이었다는 MC 한석준의 말에 “걸스데이 교체 멤버로 들어올 당시 저를 캐스팅한 분이 ‘잠실의 모든 남자애들이 좋아했던 아이가 멤버로 들어온다’고 과장되게 말씀하셨다”고 답했다. 또 “그냥 동네에서는 ‘공부 잘하고 예쁘다’는 정도로 이야기가 퍼졌다. 조용한 아이였다”고 설명했다.
혜리를 짝사랑한 남자들이 패싸움까지 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패싸움까지는 아니고 그냥 싸움 정도였다고 하더라. 좋아했던 친구들끼리 싸웠다”고 털어놓았다.
혜리가 속해있는 걸스데이는 15일 발라드 신곡 ‘보고싶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예능-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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