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속 방탄소년단은 찢어진 니트, 헝클어진 머리 그리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어필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페이크 원테이크 기법(각개의 롱테이크 씬을 자연스럽게 이어붙여 원테이크 처럼 연출한 것)을 활용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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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프로덕션이자 앞선 앨범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과 ‘N.O’ 때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쟈니브로스’가 제작을 맡아, 영상의 퀄리티를 높였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호르몬 전쟁’의 신나는 힙합 비트에 맞춰 쉼 없이 거리를 누비며 촬영했다. 뮤직비디오의 첫 번째 배경이 되는 길거리 씬은 3분이 넘는 롱테이크로 촬영됐다. 춤과 연기, 동선 모두 한 치의 오차도 있어선 안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공을 많이 들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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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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