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장토크쇼 택시’

배우 황영희와 김지영이 짝사랑과 남자친구를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의 배우 황영희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황영희에게 “좋아하는 남자가 있나?”고 물었고 황영희는 “그냥 혼자 좋아하고 있다”고 씁쓸하게 답했다.

이어 오만석도 김지영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김지영은 “삼촌이 알고 있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오만석의 추궁에 김지영은 “‘왕가네 식구들’에서 첫째 아들 역을 했던 이태우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영자는 “10살짜리도 남자친구가 있는데…”라며 좌절한 모습을 보여 택시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영희와 김지영은 최근 종영한 ‘왔다! 장보리’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