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이런 재난 상황에서 어린 아기 있는 가정은 얼마나 더 막막할까. 아이가 생기니까 정말 남 일 같지 않네요. 어제 생후 2개월 된 아이가 128일 만에 구조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물론 너무 기뻤지만, 한편으론 구조되지 못한 아가들이 더 많은 것 같아 가슴이 너무 아리더라고요. 아직 구호 물품 보낼 수 있대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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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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