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나인아토엔터行
소속사 측 "아낌없는 지원 예정"
소속사 측 "아낌없는 지원 예정"
배우 김도현이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연극 무대를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실력 있는 배우와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면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도현은 다수의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데뷔 22년 차 배우로,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도깨비', '99억의 여자' 등에 나오며 이름을 알렸다.
올해 초에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야구단 드림즈의 전력분석팀장 유경택으로 분해 인간미 넘치고 든든한 팀장의 면모를 탁월하게 소화했다.
현재 김도현은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오로지 1등만이 살아남는 냉혹한 정치판에서 자신의 힘으로 대통령을 당선시킨 국내 최고의 정치 컨설턴트 남기룡 역으로 열연 중이다.
앞으로 김도현이 새 소속사를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연극 무대를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실력 있는 배우와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면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도현은 다수의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데뷔 22년 차 배우로,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도깨비', '99억의 여자' 등에 나오며 이름을 알렸다.
올해 초에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야구단 드림즈의 전력분석팀장 유경택으로 분해 인간미 넘치고 든든한 팀장의 면모를 탁월하게 소화했다.
현재 김도현은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오로지 1등만이 살아남는 냉혹한 정치판에서 자신의 힘으로 대통령을 당선시킨 국내 최고의 정치 컨설턴트 남기룡 역으로 열연 중이다.
앞으로 김도현이 새 소속사를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