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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부터 성시경까지
'도토페' 1월 예고
윤하부터 성시경까지
'도토페' 1월 예고

'도토리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던 프리스타일 'Y'의 커버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유재석, 하하, 미주는 진지한 모습으로 'Y'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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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는 윤하의 곡 중 추억이 서려있는 '오늘 헤어졌어요'를 윤하와 함께 불렀다. 유재석은 윤하를 섭외, 도토리 5개를 선물했다.
이어 양정승과 노누의 섭외 과정이 다시 공개됐다. 양정승은 '밤하늘의 별을..'을 작곡, 노누는 이를 부르며 유재석을 포함한 멤버들을 추억에 빠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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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실력파 그룹 써니힐이 출연했다. 방송 30년차 유재석은 "실제로 뵙는 건 처음이다"라며 반가워했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미드나이트 서커스'의 무대를 꾸몄고 "아직도 한 멤버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굿바이 투 로맨스'를 신청했고 추억의 무대를 꾸몄다.
또 아이비, 성시경의 무대가 그려졌다. 성시경은 그동안의 히트곡들을 메들리로 들려줬고 유재석, 하하, 신봉선은 그의 목소리에 흠뻑 빠졌다. 성시경은 크리스마스 맞이 캐롤까지 부르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방송 말미 자막에는 "조금 더 준비해서 1월에 찾아갈게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라며 1월에 '도토리 페스티벌'이 방송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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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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