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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 프렌드십, 노홍철·정형돈 불발…신유빈 다시 만났다 ('놀면 뭐하니') [종합]

    '무도' 프렌드십, 노홍철·정형돈 불발…신유빈 다시 만났다 ('놀면 뭐하니') [종합]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패밀리십을 구축했다.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이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 하하, 광희와 조세호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은 지난 2주 간의 자가격리 이후 첫 녹화에서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분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이어 하하와 정준하, 조세호, 광희 등이 식당에 들어왔고 유재석은 정준하를 보자마자 "'거침없이 하이킥!'이라며 '호박고구마!' 정말 재미있게 봤다"라고 장난을 쳤다. 유재석은 "광희, 세형이, 세호. 우리 입장에서는 정말 고마운 사람들이다"라며 '무한도전'에서 활약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또 유재석은 정준하를 보며 "마음에 없는 소리 하지 마. 장사나 하겠다고 했는데 장사는 뭐 쉬워?"라고 운을 뗐고, 정준하는 "장사나 하겠다고 했는데 장사도 정말 힘들다"라고 푸념했다. 하하는 "나는 형 자숙 기간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은 "나 혼자 한 지 2년이 됐다. 나 혼자 했다고 할 수 없는게,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않았으면 정말 할 수 없었다. 패밀리십 구축을 위해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나와줬다"라며 "기존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고 하더라도 개인의 선택이 중요했다. 다 모일 수 없었다. 홍철이는 참석이 어려운 상태다. 형돈이도 최종적으로 힘들 것 같다고 했다. 명수 형은 기존 스케줄 때문에 안 됐고, 세형이도 지방 촬영 때문에 너무 바빠서 같이 할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유재석은 "사실상 '무한도전'은 하기가

  • 신유빈 "'무도' 7년 전 출연 생생히 기억, 무서웠다" ('놀면 뭐하니')

    신유빈 "'무도' 7년 전 출연 생생히 기억, 무서웠다"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신유빈이 '무한도전' 출연 이후 7년 만에 유재석과 다시 만났다.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도쿄 올림픽 탁구 요정 신유빈 선수가 출연했다. 특히 신유빈은 '무한도전'에 7년 전 출연한 인연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신유빈은 "7년 전 생생히 기억난다. 무서운데 참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외계인 분장을 하고 열 살 신유빈과 만난 바 있다.하하는 "누가 제일 무서웠냐"라고 물었고, 정준하 쪽을 가리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유빈은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이어 열 살 신유빈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됐고, 하하는 "너무 귀엽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신유빈은 이번 올림픽에 대해 "성적을 냈으면 좋았을 텐데,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크다"라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국대 신유빈 VS '라켓중년단' 유재석X정준하X하하, 7년 만에 재회 ('놀면뭐하니')

    국대 신유빈 VS '라켓중년단' 유재석X정준하X하하, 7년 만에 재회 ('놀면뭐하니')

    ‘놀면 뭐하니?’ 국대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달라진 ‘라켓중년단’ 유재석-정준하-하하의 탁구 맞대결이 펼쳐진다. 7년 만에 탁구 설욕전을 앞둔 세 사람의 지나치게 결연한 눈빛과 이를 보고 당황한 신유빈 선수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7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탁구 대결이 공개된다. ‘국대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다시 뭉친 ‘라켓중년단’ 유재석-정준하-하하가 유소년탁구 선수들을 위한 기부 미션을 앞두고 7년 만에 탁구 맞대결을 펼친다. 유재석은 “(과거에) 누가 제일 잘 쳤는지 기억나세요?”라고 물었고, 신유빈 선수는 당시경기 상황을 소환했다. 그러나 단 한 사람에게는 “기억이 안 나는 걸 보면..”이라며 말을 아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신유빈 선수는 ‘라켓중년단’을 위해 특별 훈련을 소개했다. 실제로 탁구 선수들이 하는 훈련으로 탁구대를 돌며 서브와 리시브를 주고받는 것. 이기는 것이 아닌 오랫동안 랠리를 이어 가야 하는 훈련이기에 상대를 위한 배려가 필수다. 유재석은 고난도 ‘스카이 서브’를 시도하며 ‘유탁구’로 변신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다른 사람의 공까지 쳐 내며 ‘탁구 구멍(?)’에 등극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유재석은 “공이 오잖아!”라며 버럭 했고, 이를 보던 하하는 “형이 지금 너무 까불어!”라며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고.&nb

  • '놀면 뭐하니' 측 "정준하·하하 패밀리십 아이템 기획중…방송으로 확인"

    '놀면 뭐하니' 측 "정준하·하하 패밀리십 아이템 기획중…방송으로 확인"

    방송인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MBC ‘놀면 뭐하니?’에서 오랜만에 뭉친다. 이들은 7년 만에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재회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4주 만에 돌아온다. 7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모습을 공개하면서다.20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88서울올림픽의 주제가인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당시 ‘코리아나’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세 사람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반가운 주인공 신유빈 선수를 맞이했다.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탁구 신동’으로 출연한 신유빈 선수는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호돌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꽃가마를 타고 퍼레이드에 오른 신유빈의 해사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폭풍 성장한 신유빈 선수를 무려 7년 만에 본 유재석은 “믿기지가 않아”라며 울컥한 감정을 드러낸다. 하하가 “우리가 보고 싶었어요?”라고 묻자, 신유빈 선수는 “너무 보고 싶었요”라고 화답하며 반가움을 전했다.신유빈 선수는 화제를 모은 방역복 공항 패션을 선보인 이유와 도쿄 올림픽에서 41살 차의 룩셈부르크 국가대표 니시아리안 선수와 경기 소감 등 모두가 궁금했던 현장의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특히 신유빈 선수에게 ‘삐약이’라는 별명을 만들어준 기합 소리의 진실도 공개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이번 만남을 통해 신유빈 선

  • '놀면 뭐하니' 유재석 생일 축하+결방 소식 전해 [TEN★]

    '놀면 뭐하니' 유재석 생일 축하+결방 소식 전해 [TEN★]

    '놀면 뭐하니' 측이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14일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경축 해피 재석 데이. 참 좋다... 올해도 축하할 수 있어서...'놀면 뭐하니?'는 다음 주! 8월 21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만나요"라며 "#유재석 #생일축하합니다 #태어나줘서고마워 #20190727 #750일째사랑중 #언제나함께해 #평생_가보자고 #놀면뭐하니 #8월21일 #저녁6시30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유재석이 미소를 지으며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앞서 '놀면 뭐하니' 측은 도쿄올림픽 여파로 지난 3주간 결방했다. 이후 한 주를 또 결방 결정하면서 14일 결방, 오는 21일 방송이 재개될 예정이다.한편, 유재석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으며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에 돌입, 선제적 조치로 모든 공식 활동들을 취소했다. 이후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무사히 자가격리를 마쳤다"라며 소식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 유재석, 활동 재개…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 (전문)

    [공식] 유재석, 활동 재개…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 (전문)

    개그맨 유재석이 활동 재개에 나선다.소속사 안테나는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이 오늘(3일) 자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5일 MBC '놀면 뭐하니?'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유재석의 건강을 걱정하고 응원해준 모든 분과 무더위 속에서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모든 의료진께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향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유재석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이후 능동감시자로 재분류됐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모든 공식 활동을 취소했다. 다음은 안테나 공식 입장이다.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소속 아티스트 유재석이 오늘(3일)자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5일 MBC ‘놀면 뭐하니?’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합니다. 앞서 유재석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능동감시자로 재분류됐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모든 공식 활동을 취소하였습니다.유재석의 건강을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무더위 속에서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모든 의료진분께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앞으로도 당사는

  • '놀면 뭐하니'→'오케이 광자매', 오늘(31일) 올림픽 중계로 결방

    '놀면 뭐하니'→'오케이 광자매', 오늘(31일) 올림픽 중계로 결방

    ‘2020 도쿄올림픽’ 중계 여파로 토요일 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한다.31일 지상파 3사 편성표에 따르면 각 방송사는 '2020 도쿄올림픽' 중계 방송을 편성해 배드민턴, 양궁, 행드볼, 펜싱, 배구, 축구 등을 중계한다.이에 따라 예능은 KBS2 ‘불후의 명곡’,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MBC '음악중심',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이 결방을 확정했다. SBS는 ‘라우드’를 오후 10시 30분으로 2안 편성해 유동적인 상황이다. 드라마는 KBS2 ‘오케이 광자매’가 결방된다. ‘2020 도쿄 올림픽’은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은 현재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해 종합 7위에 이름 올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손담비 "스태프에 함부로 하는 사람 싫어해…얼굴에 완전 티나" ('담비손')

    [종합] 손담비 "스태프에 함부로 하는 사람 싫어해…얼굴에 완전 티나" ('담비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차기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손담비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무엇이든 대답한담! 손담비의 허심탄회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사실은 원래 밖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지금 코로나가 너무 심해가지고 (안에서 찍게 됐다.) 다들 답답한데 이런 상황이 돼서 나도 미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최근 샐러드를 다시 먹기 시작한 손담비는 "요즘에 너무 또 마음을 놓고 있었더니 슬금슬금 또 살이 올라오는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이유로 샐러드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손담비는 오는 27일 처음 방영되는 IHQ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 출연한다. 그는 "술과 음악에 대한 예능이다. 요즘에 찍으면서 예능도 진짜 이렇게 재밌게 할 수 있다는 걸 많이 배우고 있다. 심지어 술을 진짜 마신다. 일찍이면 아침 10시에 마실 때도 있다. 거기에 주당들이 다 모여서 그 정도 먹어서는 끄떡도 없다"고 밝혔다.이름에 관해서는 "손담비를 한자 혹은 한글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엄마가 지어줬고 한자다. 예명으로 알고 있는데 본명"이라고 알렸다.안 맞는 유형의 인간은 무엇일까. 손담비는 "허세 있는 사람을 좀 싫어한다. 그리고 예의 없는 사람을 싫어하는데, 종업원이나 스태프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을 만나면 완전 심하게 티가 난다. 다행히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고 설명했다.손담비는 과거 혼자 여행을 가본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몇 년 전에 패키지여행으로 일반인 10명과 로마에 갔다. 초반에는 사람들이 손담비를 많이 닮은 것 같다고 웅성거리더라. 워낙 설명 듣는 걸 좋아

  • 손담비 "'놀면 뭐하니' 보면서 려원언니와 울었다" ('담비손')

    손담비 "'놀면 뭐하니' 보면서 려원언니와 울었다" ('담비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가수 생활의 그리움을 언급했다.24일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무엇이든 대답한담! 손담비의 허심탄회 Q&A' 영상을 올렸다.손담비는 "차기작과 해보고 싶은 캐릭터?"라는 질문에 "(작품을) 너무 오래 쉬었다. 나도 고민이 많아. '동백꽃 필 무렵' 후유증이 오래 갔고 다른 변신을 해보고 싶은데 아직 나한테 그런 게 안 찾아왔던 것 같고, 천천히 읽고 있는 중이야. 하고 싶은 작품은 너무 많다. 서사 있는 악역이나 액션 등 색다른 것들을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가수 생활이 문득 그리웠던 순간이 있는지 묻자 손담비는 "'놀면 뭐하니' 보면서 그랬다. 빅마마 선배님들 나왔을 때 울었다. 저렇게 레전드 같은 선배들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사람들이 기억 속에서 지워지고, SG워너비 나왔을 때도 20대 때 너무 좋아했던 곡들이었는데, 싶었다. 잊었던 기억들이 다시 나왔다"라고 전했다.또 그는 "엔딩 모습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다. 려원 언니랑 같이 봤는데 서로 엄청 울면서 봤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손담비는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한 질문에 "MSG워너비"라며 "아이돌 잘 모르겠다. 방탄소년단 밖에 모르겠다. 에스파는 안다"라고 답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감사하모니카"…이동휘, 37번째 생일에 명품 선물 '한가득' [TEN★]

    "감사하모니카"…이동휘, 37번째 생일에 명품 선물 '한가득' [TEN★]

    배우 이동휘가 37번째 생일 축하에 고마움을 표했다.이동휘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는 다양한 의상을 착용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어 한가득 쌓여있는 선물 사이에서 두 팔을 벌린 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그중에는 고가의 명품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에 이동휘는 "감사하모니카. 형, 동생님들 사랑합니다. 팬분들, 모든 분들 사랑하모니카"라고 알렸다.한편 이동휘는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MSG 워너비의 멤버로 발탁돼 활동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빅마마→SG워너비, 역대급 '환상의 하모니' [종합]

    '놀면 뭐하니' 빅마마→SG워너비, 역대급 '환상의 하모니' [종합]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가 감동의 화합 대축제를 보였다.17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MSG워너비의 콘서트가 그려졌다.유야호 유재석은 M.O.M '바라만 본다' 무대를 소개했다. 유재석은 "오늘은 보컬 그룹 계의 대축제다. 정상에서 오랫동안 귀 호강을 시켜준 분들이다. 정상동기가 불렀던 '체념'의 주인공"이라며 빅마마를 소개했다.약 7년 만에 컴백한 빅마마는 시작부터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줬다. 지석진은 "와, 이게 정말 하모니다"라며 감탄했다. 빅마마는 'Break away', '거부' 등의 무대를 꾸몄다. 유재석은 "보컬 그룹에 있어서 대선배님들이다"라고 소개했다.이어 유재석은 "2003년에 데뷔하자마자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했다. 처음에 블라인드로 데뷔한 걸로 알고 있는데, MSG워너비와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빅마마 이영현은 "정상동기 '체념'을 봤는데 너무 섹시하고 멋있었다"라고 밝혔다.대학교에서 학과장을 맡고 있는 신연아는 "지석진이 노래에 대한 열망이 강하게 느껴졌다"라며 '별루지' 지석진을 감명깊게 봤다고 전했다.빅마마에 이어 MSG워너비를 탄생케 한 시초의 그룹인 SG워너비는 '아리랑'의 무대를 꾸몄다. 이석훈은 "나는 이 둘과 달리 꾸준하게 관리를 해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음악방송 1위까지 역주행을 했더라"라고 말했다. 김용준은 "깜짝 놀랐다. 지난 석 달 동안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놀면 뭐하니'에 고마움을 전했다.또 유재석은 "SG워너비가 나왔던 편이 영상 조회수가 폭발을 했다"라며 1300만 조회수가 넘

  • [정태건의 오예] '놀면뭐하니?', 유재석의 '1인 무한도전' 꼬리표 떨칠 수 있을까

    [정태건의 오예] '놀면뭐하니?', 유재석의 '1인 무한도전' 꼬리표 떨칠 수 있을까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MBC '놀면 뭐하니?'가 100회 고지를 돌파했지만 제작진은 유재석 홀로 프로그램을 이끄는 방식에 한계를 느끼고 변화를 예고했다.최근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유일한 고정 출연자 유재석씨가 수많은 캐릭터로 100회를 잘 이끌어 주셨다"면서도 "혼자 콘텐츠를 채우다 보니 아이템의 다양성과 스토리 확장에 아쉬움이 있다. 하반기에는 멤버십이 강조된 포맷의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구체적인 방식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본격적으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출 새 인물의 투입을 예상할 수 있다. 앞서 유재석은 '무한상사'의 세계관을 활용해 'JMT(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에 함께할 멤버들을 찾아나서기도 했다.  아무리 유재석이라도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일까?'무한도전'과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다양한 분야에 도전을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하지만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홀로 이끌어나간다. 종종 패널들이 투입됐지만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티키타카와는 결 자체가 다르다. 이에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혼자 하는 무한도전'이라는 꼬리표를 갖게 됐다.이러한 평가에 유재석은 지난해 MBC 연예대상을 수상한 뒤 "'놀면 뭐하니'는 저 혼자 하는 프로그

  • "이게 성공한 삶"…'놀뭐' 유재석X쌈디, 동경하던 빅마마 등장에 환호

    "이게 성공한 삶"…'놀뭐' 유재석X쌈디, 동경하던 빅마마 등장에 환호

    MBC ‘놀면 뭐하니?’톱10귀 콘서트에 보컬 그룹 빅마마가 출격한다. 9년 만에 돌아온 빅마마를 향해 MSG워너비와 유야호(유재석)는 팬심을 드러낸다.오는 17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톱10귀 콘서트’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이번 주 ‘톱10귀 콘서트’를 찾은 첫 게스트는 9년 만에 신곡 ‘하루만 더’로 돌아온 레전드 보컬 그룹 빅마마(박민혜, 신연아, 이영현, 이지영).MSG워너비 결성을 위한 M.O.M과 정상동기의 마지막 경연 당시, 정상동기가 경연 곡으로 ‘체념’을 불러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빅마마의 반가운 컴백 소식을 접한 멤버들은 모두가 기뻐하며 이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렸다.빅마마는 데뷔 곡 ‘Break Away’를 시작으로 ‘거부’ 그리고 신곡 ‘하루만 더’ 무대를 펼치는가 하면 원곡자 이영현이 직접 ‘체념’을 부른다. 특히 빅마마의 찐팬인 정상동기의 정기석(쌈디)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무대에 흠뻑 빠졌고, 이영현의 한 마디에 “이게 성공한 삶이에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또한 멤버 전체를 실용음악과 교수로 알려진 빅마마에게 유야호가 MSG워너비 목소리에 대한 감상을 물었는데, 빅마마의 대답에 잔뜩 긴장한 MSG워너비 멤버들 사이에 희비가 교차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그런가 하면 학과장을 맡고 있는 신연아는 MSG워너비 멤버들을 뽑은 유야호의 ‘톱10귀’에 감탄하며 입시 심사위원으로 러브콜을 보냈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놀면 뭐하니?’는 오는 17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

  • [전문] '놀면뭐하니' 제작진, 유재석 안테나行 축하

    [전문] '놀면뭐하니' 제작진, 유재석 안테나行 축하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유재석의 안테나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축하했다.제작진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면뭐하니?'의 소중한 본캐 유재석님의 새로운 둥지 인수, 아니 입성을 축하드린다"며 "안테나 세우고 더 가열차게 웃겨보아요"라는 글을 올렸다.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에서 안테나를 언급한 장면이 담겼다.당시 유재석은 "유수의 대형기획사"라며 SM, JYP를 언급했다. 이에 정재형은 자신의 소속사 "안테나"라고 은근슬쩍 덧붙였다.이에 유재석은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안테나는 XX마켓에 나오면 살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형은 "내심 (인수를) 바랄 수도 있다"고 했다.그러자 유재석은 "사장님도 내가 잘 아는 분"이라며 "그 양반도 속이 좁아서 꽁해있다. 싹쓰리 1위하고 연락이 없다. 내가 이럴 때 품어야 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앞서 유재석은 가수 유희열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안테나는 지난 14일 유재석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테나가 지닌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유재석도 소속사를 통해 "오랫동안 알아온 친한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고 전했다.안테나는 유희열,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음악 외 분야의 아티스트가 합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다음은 '놀면 뭐하니' 제작진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

  • [공식] '놀면 뭐하니'·MSG 워너비 화제성 1위 '올킬'

    [공식] '놀면 뭐하니'·MSG 워너비 화제성 1위 '올킬'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4주 연속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7월 2주 비드라마 전체 1위,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00회 기념 ‘톱10귀 콘서트’가 감동의 전율을 선사하며 VON(블로그/커뮤니티) 화제성 1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MSG워너비’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또한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6.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7월 2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유야호가 제작한 ‘MSG워너비’의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과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의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 비하인드와 함께 ‘톱10귀 콘서트’가 펼쳐졌다. 또한 세계적인 팝 가수 에드 시런이 MSG워너비와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러브콜 영상도 공개돼 MSG워너비와 에드 시런이 함께한 2집 발매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렸다.오는 17일 방송에서는 국보급 화음의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와 역주행의 역사를 쓴 SG워너비, MSG워너비 단체곡 ‘난 너를 사랑해’ 최초 무대가 준비돼 화려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4개월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MSG워너비의 눈물과 감동이 어우러진 마지막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