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야호와 MSG워너비 M.O.M, 정상동기가 팬들과 첫 소통 라이브를 진행한 현장이 공개된다. 유야호가 준비한 ‘야호톱10’를 통해 즉석 유닛 무대를 펼치는가 하면, 각 팀의 서로의 데뷔 곡을 최초로 들어보는 ‘1절 라이브’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오늘(26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 17일 음원 발매 전 유야호와 MSG워너비 M.O.M, 정상동기의 ‘스포일러 라이브’ 현장이 공개된다.MSG워너비 결성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유야호. ‘선애칭 후팬덤’이라는 획기적인 발상으로 팬클럽 ‘소금이들’이 탄생하게 된 과정도 공개된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댓글창에 쏟아진 기발한 애칭 후보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유야호는 자신이 뽑은 발라드 명곡을 모아 ‘야호톱10’를 준비, 멤버들의 다양한 유닛 무대를 위한 코너를 마련한다. 멤버들은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과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라는 각 팀에서 벗어나 MSG워너비의 멤버로 새로운 호흡을 보여줬다고.강창모-정기석-이동휘-박재정의 ‘정말 사랑했을까?’, 김정수-원슈타인의 ‘다행이다’, 별루-지-정기석-이상이의 ‘행복한 나를’ 등 다채로운 하모니로 ‘소금이들’의 귀와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이다.특히 ‘스포일러 라이브’의 관전 포인트는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곡 첫 라이브 무대. 각 팀 또한 서로의 노래를 처음으로 듣는 자리인 만큼 현장은 기대와 떨림으로 가득했다고.M.O.M의 ‘바라만 본다’(작곡 박근태 김도훈 강지원, 작사 강은경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과 영준이 MSG워너비 정상동기의 데뷔 곡 ‘나를 아는 사람’의 탄생과 녹음 비하인드를 직접 밝힌다. 지난주 20년만에 TV프로그램에 출연한 나얼과 유야호의 깜짝 케미가 큰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어떤 이야기로 반전 토크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지난주 제작자 유야호(유재석)는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 멤버들과 나얼, 영준을 함께 만나 응원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나얼의 찐 팬인 유야호는 약 30년만에 영접한 그를 보고 반가워했고, 같은 묘금도 유(劉)씨, 동네이웃이라는 공통점을 찾아내 찐 성덕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오는 26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나얼은 그동안 TV프로그램에 안 나왔던 이유를 직접 밝히는가 하면, 자신의 MBTI도 공개했다고. 이에 유야호는 깜짝 놀라며 또 하나의 연결고리를 발견한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보던 김정수는 “그거 어디서 하는 건데?”라고 정상동기 멤버들에게 질문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나얼과 영준이 함께 작업한 곡 ‘나를 아는 사람’의 탄생과 정상동기의 녹음 비하인드도 직접 전할 예정이다. ‘나를 아는 사람’의 가사를 쓴 영준은 자신의 아내를 생각하며 쓴 것이라며 아름다운 노랫말처럼 ‘사랑꾼’의 매력을 보인다.정상동기의 녹음 현장에서 따스한 디렉팅으로 눈길을 끌었던 나얼은 각 멤버들의 장점과 매력들을 하나하나 꼽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영준은 그에 대한 서운함을 고백하기도. 여기에 이상이는 녹음 중 나얼이 정상동기 멤버들에게 당부한 한 가지가
'놀면 뭐하니' 정상동기와 M.O.M이 각자 설렘을 담아 곡을 녹음했다.1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가 신곡 '바라만 본다', '나를 아는 사람' 녹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스타 작곡가인 박근태 작곡가는 '바라만 본다'의 작곡 배경에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빠르게 했다. 작업은 30분 정도 걸렸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무조건 톱10이다. 내 귀가 움직였다. 박근태 작곡가님을 '갓근태'라고 했지만, 어마어마하다"라고 전했다.이어, KCM은 "16살 때 시작해서 잘 안되니까 '알아요'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 얼마 만에 찾아온 기회인데, 라고 생각해서 스스로 따귀를 때렸다"라며 박근태 작곡가의 곡으로 큰 주목을 받기까지의 비화를 전했다. 박근태 작곡가는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니가 참 좋아', '친구여', '유혹의 소나타' 등을 작곡한 스타 작곡가다. 박근태 작곡가는 "곡을 안 주기로 유명한 작곡가"라는 말에 "가수의 가능성을 본 거다"라고 답했다.정상동기 멤버들은 녹음실에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 영준 이동휘는 "이렇게 쉽게 곡을 주는 분들이 아닌데 MSG워너비에게 곡을 준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고, 나얼은 "중창단이라는 이슈가 우리나라에서는 없었던 것 같은데 '놀면 뭐하니?'를 통해 중창단이 부각되니 반가웠다"라고 이유를 밝혔다.나얼과 영준은 파트 분배에 대해 "생각을 한 건 있는데 각자 곡을 불러보고 결정하자"라고 말했고, 정상동기는 각자의 매력이 듬뿍 담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나얼과 영준은 고민하는 모습으로 &
'놀면 뭐하니'에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과 영준이 등장했다.1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보컬이자 '나를 아는 사람'의 작사, 작곡가인 나얼, 영준이 출연했다.정상동기 멤버들은 나얼, 영준을 만나기 위해 녹음실로 찾아갔다. 이동휘는 "이렇게 쉽게 곡을 주는 분들이 아닌데 MSG워너비에게 곡을 준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고, 나얼은 "중창단이라는 이슈가 우리나라에서는 없었던 것 같은데 '놀면 뭐하니?'를 통해 중창단이 부각되니 반가웠다"라고 전했다.영준은 "모니터링을 많이 했다. 우리 곡을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나를 아는 사람' 가이드 곡을 함께 들었다. 쌈디는 "공감이 많이 되고 힐링된다"라고 전했다.나얼과 영준은 파트 분배에 대해 "생각을 한 건 있는데 각자 곡을 불러보고 결정하자"라고 말했다. 정상동기 멤버들은 떨리는 마음을 안고 녹음실에서 각각 노래를 부르며 파트를 결정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 멤버들과 나얼&영준의 '나를 아는 사람' 첫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곡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잔뜩 긴장한 정상동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이들 앞에는 정상동기의 데뷔곡인 '나를 아는 사람'의 작곡가 나얼과 작사가 영준이 앉아 있다. 데뷔곡 확정 후 처음으로 마주한 이들 사이에는 긴장과 떨림, 어색함이 휘몰아치는 듯하다.'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은 약 20년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것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반전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상동기에서 나얼&영준과 친분이 있는 이동휘는 MSG워너비에게 곡을 준 이유를 물었다. 나얼과 영준의 이야기에 정상동기 멤버들은 몸 둘 바를 몰라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여줬다고.'나를 아는 사람'의 본격적인 녹음이 시작되자 나얼은 정상동기 멤버들의 실력에 감탄했고, 특히 한 멤버에게는 "스카우트 해야겠다"며 칭찬을 쏟아냈다는 전언이다.나얼은 정상동기와 작업을 매우 즐거워했는데, 이를 본 영준은 "기분이 되게 좋은 상태야", "반응이 신기해"라며 놀라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해 이들의 녹음 현장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영준과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사람' 녹음 현장은 1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야호가 MSG워너비 M.O.M 박재정 부모님과 만난다.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깜짝 가정 방문을 한 유야호를 반갑게 맞이하는 가족의 모습과 함께 유야호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박재정 아버지의 모습도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 측은 18일 유야호가 M.O.M 박재정의 부모님과 마주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야호가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박재정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사찰음식점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유야호의 깜짝 방문에 놀라면서도 기뻐하는 박재정과 부모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앞서 방송에서 박재정은 MSG워너비 합격증을 가게에 붙여 놓았다고 이야기했는데, 실제로 정중앙에 걸린 합격증이 시선을 강탈한다. 유야호는 꽃다발과 함께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바로 ‘하카소’ 하준수가 그린 박재정의 캐리커처. 이를 본 박재정 아버지가 엄지를 들어 올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박재정 아버지는 인사를 하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자리를 찾던 유야호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고. 박재정 아버지는 살며시 다가가 유야호의 ‘톱10귀’에 한 마디를 건네며 누구에게도 예외 없는 철저한 방역 지킴이의 면모를 보여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유야호를 놀라게 만들었던 박재정 형제의 가족애에 대한 진실도 밝혀진다. 유야호의 깜짝 방문 전, 정상동기 김정수가 아내 루미코와 함께 가게를 방문한 사실을 전하던 중 예상치 못한 손님이 등장했다고 해 과연 누구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M.O.M 박재정 부모님을 만난 유야호의 깜짝 가정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가 오는 26일 데뷔곡 음원 공개를 앞두고 본격적인 녹음에 돌입한다. 처음으로 데뷔곡을 불러보는 M.O.M과 정상동기 멤버들의 모습에서 설렘과 떨림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가운데, 과연 이들의 노래를 들은 작곡가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곡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지난 방송에서 데뷔팀과 데뷔곡을 확정한 MSG워너비.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는 박근태 작곡&강은경 작사의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는 나얼 작곡&영준 작사의 ‘나를 아는 사람’으로 공식 음원이 공개된다. 또한 7월 3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데뷔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팀이 처음으로 데뷔곡을 불러 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M.O.M과 정상동기는 데뷔곡을 만들어 준 작곡가들 앞에서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이동휘, 이상이는 물론 처음으로 그룹 활동을 하는 강창모, 별루-지, 박재정, 이제껏 해보지 않았던 장르의 노래를 하게 된 김정수, 정기석, 원슈타인까지 각자의 떨림을 안고 마이크 앞에 집중한 멤버들의 진심 어린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이들의 노래를 들은 작곡가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성공적인 데뷔를 위한 첫발을 내딛은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첫 녹음 현장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가수 박재정이 첫 독립 소식을 알렸다.박재정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첫 독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재정은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소식을 접한 배우 이동휘는 "와우"라는, 가수 김정민은 "축하해! 식사 잘 챙겨 먹고 다녀야 부모님들 걱정 안 하신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한편 박재정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멤버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이동휘와 김정민도 최종 멤버로 선정됐다. MSG워너비는 6월 중 신곡 공개 및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놀면 뭐하니' 유야호가 김정민의 헌정 무대를 만들었다.1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MSG워너비 멤버 김정민의 무대가 그려졌다. 유야호 유재석은 "'꾸준히 연마하고 단련하고 있었다. 언젠가 기회를 잡기 위해서'라는 말을 했었다"라며 김정민의 준비성과 연륜을 언급했다.쌈디는 "영상 댓글을 봤는데, 올드한 게 아니라 클래식한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뒤늦게 김정민이 세트장에 들어왔고, 크게 반기는 MSG워너비 멤버들의 모습에 영문을 모른 채 당황했다. 유재석은 "수많은 명곡을 남긴 레전드이지 않나. 시원한 목소리를 많은 분들에게 다시 전해드리고 싶다"라며 김정민의 무대를 만들어줬다.김정민은 "'슬픈 언약식' 때는 길거리에 걸어다니지 못할 정도였다. 정식 집계가 98만 장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약속', '무한지애' 등 그 시절 그 대표 명곡들을 불러 뭉클한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MSG워너비 멤버들은 기존 정상동기, M.O.M 팀이 아닌 색다른 유닛을 결성해 김정민을 위한 헌정 무대를 만들었다. KCM, 쌈디, 이상이, 박재정은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을 불렀다. 이들은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로 그 시절 패션까지 그대로 선보였다.또 지석진, 이동휘, 원슈타인은 '붐붐붐'으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화려한 스텝의 춤을 췄고 지석진은 숨이 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정상동기와 M.O.M 두 유닛 팀의 곡들이 정해졌다. M.O.M의 곡은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는 '나를 아는 사람'으로 결정됐다. 제작자 유야호는 "정말 두 팀에 딱이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가 두 후보곡 중 활동곡을 고민, 가이드에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등장했다.1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MSG워너비가 자신들의 곡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유야호 유재석은 여러 곡들 중에 두 곡을 꼽았고 MSG워너비 멤버들에게 두 곡을 들려줬다.두 번째 곡을 듣기에 앞서 유재석은 "가이드 분이 아는 분일 거다"라고 말했고, 색소폰 연주가 흘러나오는 전주 부분에 모두가 일어나며 감격했다.이어 본격적인 노래가 시작됐고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과 나얼의 목소리가 나오자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유야호는 "이 곡은 '나를 아는 사람'이다. 브아솔 나얼과 영준이 공동 작업을 한 곡이다"라고 소개했다.이동휘는 "정말 팬이다. 곡이 새로 나오면 마르고 닳도록 듣는다. 우리를 위해서 정말 보물을 꺼내줬다는게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원슈타인은 "가이드 보컬해주신 것도 정말 좋은데 색소폰 소리도 정말 좋다"라고 후기를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의 깜짝 유닛 결성 현장이 공개된다. 정상동기 멤버들과 M.O.M 멤버들의 크로스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된 가운데, 새로운 멤버들의 조합은 과연 어떨지 기대를 끌어올린다.1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의 새로운 유닛이 탄생한다.기존 정상동기, M.O.M 팀이 아닌 색다른 유닛을 결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MSG워너비의 새로운 목소리 하모니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강창모(KCM)-정기석(쌈디)-이상이-박재정은 1994년 김정민에게 골든컵을 안겨주고, MSG워너비 합류 과정에서도 인연이 깊은 '슬픈 언약식'을 새로운 스타일로 선사해줄 예정.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로 김정민 스타일을 완성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김정민과 유야호는 이들의 무대에 심쿵해 가슴을 부여잡고 있는가 하면 김정민이 무대 앞으로 나가 멤버들을 안아주는 모습도 포착돼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별루-지(지석진)-이동휘-원슈타인은 '붐붐붐'으로 180도 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김정민의 레전드 곡에서 잘 찾아볼 수 없는 댄스곡인 '붐붐붐'은 시작부터 끝까지 멈추지 않는 스텝이 키포인트. 멤버들은 스텝에 맞춰 '묵찌빠'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사로잡았다.특히 이동휘는 '청청패션'으로 과거 김정민 무대와 100% 싱크로율을 보여준 것은 물론 완벽히 빙의한 목소리와 댄스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정상동기, M.O.M 팀이 아닌 새로운 유닛으로 탄생한 MSG워너비 멤버들의 깜짝 무대는 1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유야호가 MSG워너비의 데뷔 팀과 활동 곡을 공개한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다.지난 방송에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 'Timeless' 박근태 등 '히트메이커' 작곡가들의 데뷔 후보 곡이 일부 공개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MSG워너비 한정판 앨범 발매 소식까지 전해지며 데뷔 무대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상케 했다.오는 12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는 유야호가 3개의 후보 곡 중 자신의 '톱10귀'를 사로잡은 곡을 MSG워너비 멤버들에게 공개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SG워너비 멤버들은 후보 곡의 존재를 모르고 있던 상황이었다. 전주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환호하며 일동 기립했고, 곡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뜨겁게 환호하던 것도 잠시, 곡에 몰입한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원슈타인은 "욕심나는 파트도 있다"며 빨리 녹음을 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또한 곡을 듣고 "해낼 수 있을까?"라며 걱정하는 멤버들의 반응에 유야호는 "소화제를 먹어서라도 소화할 것"이라며 자신감과 믿음을 보여줬다.이런 가운데, 최종 경연에서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으로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해준 총 8명의 멤버가 어떤 모습으로 데뷔를 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한편 '놀면 뭐하니?'는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의 MSG워너비 데뷔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며 역대급 남성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부터 'Timeless' 박근태 작곡가 등 감성을 폭격하는 '히트메이커' 작곡가들의 데뷔 후보 곡이 일부 공개 돼 기대감이 고조 됐다. 뿐만 아니라 MSG워너비의 한정판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하준수의 데칼코마니급 MSG워너비 초상화 앨범 재킷 이미지가 공개되며 팬들의 설렘지수를 끌어올렸다.또한 JMT 주식회사 유 본부장의 '고독한 면접'에서는 개그계 대표 90년대생 이은지와 '오중 바르뎀' 권오중이 상상초월 매력으로 '웃음 스틸러' 활약을 펼치며 꿀잼 화력을 더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JMT(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 유 본부장의 고독한 면접 현장과 본격적인 MSG워너비 데뷔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이날 제작자 유야호(유재석)가 자신이 의뢰한 MSG워너비 데뷔 후보 곡들의 블라인드 청음 시간을 가졌다. 아련한 감성을 담은 로코베리의 '너의 집에 살아'에 이어 눈물샘을 자극하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영준의 '나를 아는 사람', 단번에 흥을 끌어올리며 SG워너비를 떠오르게 만드는 박근태&김도훈 작곡가의 '바라만 본다'까지. 유야호는 곡을 들을 때마다 즉흥적으로 멤버들의 파트를 구상하는 듯 곡에 흠뻑 빠져 감탄을 쏟아냈다.유야호는 예상치 못한 '히트메이커' 작곡가들의 참여에 "이분이 움직였다고? 기가 막히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내로라하는 '히트 메이커' 작곡가들의 감성폭격 퀄리
유재석의 1년만 친정 복귀작으로 주목 받은 KBS2 예능 '컴백홈'이 혹평을 극복하지 못하고 초라하게 퇴장했다. 똑같이 유재석이 이끄는 토요일 예능임에도 '놀면 뭐하니?'의 인기와 극명히 대비된 데에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한 실패한 기획에 무게가 크다. '컴백홈'은 스타들이 낯선 서울 살이의 첫걸음을 시작한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살고 있는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청춘과 위로를 키워드로 내세웠다. 그러나 베일을 벗은 '컴백홈'은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해피투게더'의 따뜻한 정서를 이어갈 것이라 자신했지만, 같은 집에 머물렀다는 이유만으로 연예인 게스트와 일반인 출연자가 대화를 나누기에는 정서적 공감대가 부족했다. 성공 사례를 보며 긍정적인 기운을 전한다는 의도는 청춘들에게 공허함만 안겨줄 뿐이었다. 청춘들에게 선물하는 인테리어 공사 역시, 월세를 내고 있는 청춘들의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비현실적 선물이라는 반응. 여기에 가난했던 스타들이 살았던 곳이라는 설명은 청춘들에게 위로는커녕 현실적 박탈감만 안겨줬다. 보는 시청자들까지도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시청률도 첫 회 4.2%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4회부터는 2%대로 떨어졌다. 7회부터는 소폭 상승해 3%를 기록했지만 더 이상의 상승은 없었다. 반면 같은 토요일 예능 '놀면 뭐하니?'는 승승장구 중이다. 최근 4주 연속 시청률 10%대 돌파했고, 화제성에서도 매주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놀면 뭐하니?'는 MSG워너비 결성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MSG워너비 프로젝트는 SG워
'놀면 뭐하니?'에 이은지, 권오중, 하준수 등 각양각색의 예능인들이 웃음을 줬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회사 JMT의 직원 면접을 보는 유 본부장과 MSG워너비 8명이 다시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개그우먼 이은지가 새 면접자로 등장, 특유의 유쾌한 모습으로 면접을 봤다. 그는 "서울 당산, 용산에 41평 아파트 한 채 살 수 있는 돈이면 족하다. 그러면 일 그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퇴근 후 집에서의 모습을 연기해 유본부장을 크게 웃게 했다.이어 권오중을 만났다. 권오중은 하비에르 바르뎀 분장을 하고 나타났고, 유재석은 그의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유재석은 "내가 면접 본 사람 중에 가장 개성이 넘친다"라고 말했고, 권오중은 "외국 이름은 '바르뎀'이다"라고 밝혔다.권오중은 "서태지와 아이들 '환상 속의 그대'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내가 짰었다"라며 독특한 이력을 소개했다. 또 권오중은 "과거에는 욕을 많이 했었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 아내가 싫어하는 행동은 안 한 다"라고 말했지만 현장에서 아내에게 허락을 맡고 시원하게 욕을 해 폭소케 했다.유재석은 유본부장 부캐를 뒤로 하고, 또 다른 부캐 유야호로 다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톱10 귀'로 여러 후보 곡들을 들어보고 MSG워너비의 타이틀곡 선정을 고심했다.MSG워너비 멤버들은 방송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이동휘는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신다. 집 안에서 '체념'만 하루종일 나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박재정은 "엄청 좋아한다. 우리집 식당에 유야호님이 보내준 종이를 걸어놨다. 책임을 져주겠다는 말까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