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놀뭐' 정준하 팝핀·미주 까투리 댄스 '스트릿 노비 파이터'

    '놀뭐' 정준하 팝핀·미주 까투리 댄스 '스트릿 노비 파이터'

    '놀면 뭐하니?'에서 댄스 파티가 벌어졌다.1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대감 노비 대잔치' 편이 그려졌다.유재석은 "'스트릿 노비 파이터' 해보자"라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패러디했다. 그는 강다니엘을 패러디해 "유다니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봉선은 '잘했군 잘했어' 노래에 맞춰 격한 춤을 췄고, 정준하는 어설픈 팝핀 댄스를 추다가 가발까지 벗겨졌다. 이어 미주는 '까투리 사냥' 노래에 독특한 까투리 춤을 춰 폭소케 했다. 이어 미주와 신봉선의 결승이 그려졌고 격렬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홍진경 "BTS 노래? '밤밤밤'" 엉뚱 폭소 ('놀면 뭐하니')

    홍진경 "BTS 노래? '밤밤밤'" 엉뚱 폭소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홍진경이 BTS 노래에 대해 엉뚱한 답변을 했다.1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장학 퀴즈' 특집으로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출연했다.유재석은 "이 분은, 요즘 공부에 푹 빠져있는 분이다"라며 소개를 하려고 했고 정준하는 "누군지 안다. 홍진경!"이라며 김 새는 말을 해 빈축을 샀다.4명의 출연자들은 홍진경과 전화 연결을 해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를 진행했다. 미주는 '다이너마이트'를 설명해야 했고, "폭탄을 영어로 하면?"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홍진경은 "밤(BOMB)"이라고 말했고, 미주는 "BTS 노래"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밤밤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홍진경은 '나에게 공부란?'이라는 질문에 "짐승에서 사람으로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미주, 러블리즈 멤버들 어쩌고…숨겨둔 솔로 욕망 드러냈다 ('놀면 뭐하니?')

    미주, 러블리즈 멤버들 어쩌고…숨겨둔 솔로 욕망 드러냈다 ('놀면 뭐하니?')

    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솔로 욕망을 밝힌다. 오늘(11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유대감 댁 노비 대잔치’를 선보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분이’ 미주가 ‘유대감 댁 노비 대잔치’에 모인 엔터계 대표 4인방 앞에서 선미의 ‘가시나’ 단독 무대를 펼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유대감 댁 노비 대잔치’에서 남다른 춤 실력을 보여준 꽃분이(미주)의 활약에 감탄을 쏟아낸 노비 4인방은 조선시대에서 갑자기 본캐들로 돌아와 미주의 솔로 무대 꿈을 위한 깜짝 오디션을 펼쳤다.유재석(타칭 안테나 회장), 정준하(야무진), 하하(작지만 작은 콴엔터테인먼트), 신봉선(미디어랩시소 송은이 대표 대리)은 소속사 대표 자격으로 심사위원 자리에 앉았다. 미주는 선미의 ‘가시나’를 선곡했고, 노래가 시작되자 아이돌로 변신했다.심사위원들은 미주의 무대를 본 소감을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이때 유재석은 웃음을 터트리며 “미주가 제일 연예인이야”라고 자신들의 비주얼을 직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전문가다운 심사평을 내놓은 심사위원들은 오디션의 평가 점수를 한자로 표기해야 하는 상황에 모두가 웅성거렸다. 특히 하하는 “9가 작대기 아홉 개야?’라며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미주를 당황케 만들었다고. 과연 하하는 점수판에 제대로 된 점수를 썼을지, 미주는 총 몇 점을 받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놀면 뭐하니?’는 오늘(1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홍진경 "방탄소년단+폭탄? 밤밤밤?"…유재석 포복절도

    '놀면 뭐하니' 홍진경 "방탄소년단+폭탄? 밤밤밤?"…유재석 포복절도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MBC ‘놀면 뭐하니?’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를 통해 목소리 출연만으로 맹활약을 펼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모교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건 ‘제1회 장학 퀴즈’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MC 유재석과 각자의 모교를 대표로 ‘장학 퀴즈’에 도전한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가 펼쳐졌다. 제한 시간 60초 안에 정답을 맞힌 만큼 장학금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역전의 기회가 주어진 것.‘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는 스페셜 게스트인 ‘공부왕’ 홍진경과 전화 연결을 해 각자 단어를 설명하고 홍진경이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어를 설명하는 사람과 정답을 맞히는 홍진경의 호흡과 집중력이 관건이다.연이어 4번의 퀴즈를 풀게 된 홍진경은 정답을 향한 강한 집념을 보여줘 모두를 깜작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정답을 맞히기 위해 가글을 하듯 쉼 없이 단어를 쏟아내는가 하면 뜻밖의 오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예능돌 미주와의 퀴즈에서 ‘BTS의 타이틀곡’과 ‘폭탄’이라는 설명을 듣고 ‘밤밤밤’이라는 예상 밖의 단어를 이야기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탄이 여기 터졌다”며 바닥에 쓰러진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홍진경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놀면 뭐하니?’는 오는 1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전문]김태호 PD, MBC 퇴사 결정…"미래 정한 것 無, 12월까지 '놀뭐' 연출"

    [전문]김태호 PD, MBC 퇴사 결정…"미래 정한 것 無, 12월까지 '놀뭐' 연출"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가 퇴사를 결정했다.김 PD는 7일 오후 공식 입장문을 내고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전해드릴 말씀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2001년에 입사해서 올해까지, 만 20년을 MBC 예능본부 PD로 살아오면서 자랑스럽고 행복했던 날들이 많았다"며 "늘 새로움을 강조해왔지만, '나는 정작 무슨 변화를 꾀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점점 머릿속을 채워갔다"고 밝혔다. 이어 퇴사 이유에 대해 "무모한 불나방으로 끝날지언정, 다양해지는 플랫폼과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을 보면서 이 흐름에 몸을 던져보기로 마음먹었다"고 설명했다.김 PD는 "미래에 대해 확실히 정한 건 없다"면서도 "오래 몸담은 회사에 미리 얘기하는 게 순서일 것 같아 지난 8월 초 MBC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했다. MBC도 그의 뜻을 존중해줬다.그는 오는 12월까지 MBC 예능본부에 적을 둔다. 현재 맡고 있는 '놀면 뭐하니?'도 이때까지 연출할 계획이다.김태호 PD는 "당장 내년부터 어떤 길을 걷게 될지는 아직도 고민 중"이라며 "어떤 선택을 하든 지금까지도 늘 그랬듯이 여러 행운과 인연들이 제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어 줄 거라는 생각에 두렵지는 않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김 PD는 "2021년 남은 기간은 '놀면 뭐하니?'팀 내에서 열심히 보탬이 되겠다"고 약속했다.2001년 MBC 입사한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을 통해 스타 PD로 발돋움한 뒤 '놀면 뭐하니?', '같이 펀딩'등을 연출했다. 그는 또 넷플릭스 오리지널 '털보와 먹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타 PD가 자유 신분

  • 퇴사설에 입 닫은 김태호·MBC, 작별 논의하나

    퇴사설에 입 닫은 김태호·MBC, 작별 논의하나

    MBC '놀면 뭐하니?', '무한도전'을 연출한 김태호 PD의 퇴사설이 불거졌다.7일 오후 한 매체는 김태호 PD가 최근 MBC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맡고 있는 '놀면 뭐하니?'는 올해 말까지 연출할 예정이며 타 방송사 이적이 아닌 독자 노선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해 김태호 PD와 MBC는 취재진의 연락을 피하고 있다. 김 PD가 퇴사한다면 예능계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향후 거취는 물론 '놀면 뭐하니?'의 지속 여부도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2001년 입사한 그가 20년 만에 MBC를 떠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측이 어떤 결론에 도달할지 궁금증을 모은다.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을 통해 스타 PD로 발돋움한 뒤 '놀면 뭐하니?', '같이 펀딩'등을 연출했다. 그는 또 넷플릭스 오리지널 '털보와 먹보' 공개를 앞두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서울대 출신 정준하→신봉선 "원래 이름=신미나"…'놀뭐' 장학 퀴즈 도전 [종합]

    서울대 출신 정준하→신봉선 "원래 이름=신미나"…'놀뭐' 장학 퀴즈 도전 [종합]

    MBC '놀면 뭐하니?'가 정준하와 하하가 뉴스 생방송에 도전했지만 실수를 연발해 고개를 숙였다.지난 4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뉴스 생방송 10분 전 앵커로 투입된 하하,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하하는 긴장된 목소리로 원고를 읽었으나, 단어를 지나치게 띄엄띄엄 읽어 웃음을 안겼다.하하는 제작진에게 "'kwh'는 어떻게 읽냐"고 물었지만 아무도 답해주지 않았다. 결국 킬로와트시를 "킬로와트"로 읽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거듭된 실수에 "죄송하다"고 했지만 100조원 단위의 긴 숫자가 등장하자 0의 개수를 세는 모습으로 또 다시 웃음을 안겼다. 긴 숫자에 정신을 못 차리던 하하는 생방송 도중 제작진의 휴대전화가 울리는 초유의 사태를 맞고, 거듭 죄송하다고 말했다.증권 뉴스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맡았다. 그 역시 숫자가 등장하자 실수를 반복했고, 이를 지켜보던 하하도 안타깝다는 반응을 내놨다. 하하는 결국 뉴스를 마무리하면서 원고에 없던 사과를 하며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 뉴스가 끝난 뒤 유재석은 하하에게 "너 뭐하는 거야, 댓글 폭발했어 너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엎드리며 괴로워 했고, 신봉선은 "나 무슨 말 하는지 알아들었어? 뉴스에서 저렇게 해도 돼? 눈물 난다"고 했다. 그러자 하하는 "솔직히 말하면 진짜 미안한데 네가 망해서 너무 좋았다.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결국 몰래카메라임을 알아챈 두 사람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이어 등장한 정준하는 정다희 아나운서와 뉴스 진행을 맡았다. 뉴스 앵커 도전 소식을 접하고 깜짝 놀란 정준하는 "무슨 소리 하는 거냐"며 당황했

  • 미주, 맞춤법 1단계 탈락 "왜 '스낵'이야?" ('놀면 뭐하니')

    미주, 맞춤법 1단계 탈락 "왜 '스낵'이야?"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러블리즈 미주가 맞춤법을 틀렸다.4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을 포함한 멤버들의 깜짝 맞춤법 테스트가 그려졌다.유재석, 하하, 신봉선은 제작진이 준비한 맞춤법 테스트에서 크게 당황했다. 특히 1단계에서 탈락한 하하는 "내 문제는 처음부터 너무 어려웠다"라고 주장했다.유재석은 "나도 3단계 밖에 못 갔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은근히 자랑하는 듯한 유재석의 모습에 "선배님도 약간 지적 허영심 있지 않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미주가 등장, 1단계와 2단계를 연달아 틀렸다. 미주는 'Snack'의 외래어 표기법 문제에 '스넥'을 정답으로 선택했지만 답은 '스낵'이었다. 미주는 "외래어인데 왜?"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미주, 폭탄 앞 오답파티 "수수깡깡?"

    '놀면 뭐하니' 미주, 폭탄 앞 오답파티 "수수깡깡?"

    '놀면 뭐하니?' 자칭 타칭 옥천 여신 미주가 장학 퀴즈에서 무아지경 오답파티로 강력한 예능감을 뽐낸다.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모교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건 제1회 장학 퀴즈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옥천 여신 미주의 무아지경 오답파티 현장이 담긴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본격적인 장학 퀴즈 시작에 앞서 몸풀기 퀴즈로 60초 스피드 퀴즈가 진행됐다. 이때 이들 앞에 거대한 폭탄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문제 영역은 두 글자 사자성어 퀴즈.폭탄을 든 채 MC 유재석이 말하는 사자성어의 앞 두 글자를 듣고 다음 두 글자를 완성하는 퀴즈로, 정답을 맞히면 다음 사람에게 폭탄을 넘길 수 있고 마지막에 폭탄을 손에 든 사람이 지게 된다.이번 몸풀기 퀴즈에서 옥천 여신 미주의 맹활약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이 낸 문제는 수수방관이었는데, 미주는 '(수수)깡깡', '(수수)께끼' 등 쉴 새 없이 오답들을 쏟아냈다. 보다 못한 유재석이 회심의 힌트를 주었지만 미주는 더욱 깊은 오답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고.퀴즈의 정답을 맞히기 위해 두뇌를 풀가동한 미주는 "하얗게 지렸어요(?)"라며 뜻밖의 소감을 고백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예기치 못한 미주의 모습에 유재석은 "미주가 이 정도는 아니에요"라며 급 포장에 나서는가 하면 "오늘 컨디션 너무 안 좋은 것 같은데?"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또한 정준하와 하하는 "강력하다"라며 미주를 향해 부러움의 눈빛을 보냈다고 해 옥천 여신 미주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MC 유재석을 당황케 만든 옥천 여신 미주의 모습은 4일 오후 6시 25분

  • 유재석도 처음 듣는 정준하 별명 '머리 굴젓', 이유는 냄새·크기?('놀면 뭐하니')

    유재석도 처음 듣는 정준하 별명 '머리 굴젓', 이유는 냄새·크기?('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에서 제1회 장학 퀴즈가 펼쳐진다. '장학 퀴즈'의 진행을 맡은 유재석은 그때 그 시절을 소환한 듯 찰떡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도전자들을 소개하던 유재석이 정준하의 학창 시절 별명이 '머리 굴젓'이라는 사실을 알고 폭소를 터트린 모습이 포착됐다.4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모교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건 '제1회 장학 퀴즈'가 펼쳐진다.유재석은 "장학 퀴즈 진행을 맡은 유인태(?)입니다"라며 등장, 실제 MBC '장학 퀴즈'의 MC였던 차인태 아나운서의 모습과 목소리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제1회 장학 퀴즈'는 자신의 모교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걸고 진행됐다.가장 먼저 '장학 퀴즈'에 도전하는 학생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첫 번째 도전자 '강서고'의 정준하는 너무 공부를 많이 해 이가 흔들려 병원에 간 적이 있으며, 초등학교 때 의학박사를 꿈꿨지만 대학 4수 끝에 메스 대신 꼬치를 잡으며 또 다른 꿈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또한 정준하의 학창 시절 별명이 '머리 굴젓(?)'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유재석은 "내가 무한도전 13년을 했는데 이걸 몰랐지?"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에 정준하는 "이걸 어떻게 찾아내는 거내"며 놀라워했다.옆자리에 앉은 미주는 진지하게 "머리에 냄새나서 그런 거냐"고 물었다. 정준하는 당황해 "머리가 커서…"라고 스스로 설명을 하는 웃픈 상황이 벌어졌다.독일 유학파이자 초우량아 출신으로 연예계 대표 석사로 불리는 하동훈은 '오산고' 대표로, 자칭 타칭 '옥천 여신'

  • 유재석, 징검다리서 발 동동…"너무 어려워" 무슨 일? ('놀면뭐하니')

    유재석, 징검다리서 발 동동…"너무 어려워" 무슨 일? ('놀면뭐하니')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움직이는 벽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제한 시간 5초 내 올바른 맞춤법의 단어가 적힌 상자 위로 뛰어 징검다리를 건너야 하는 미션 앞에 놓인 것. 점점 다가오는 벽에 초조해진 유재석은 과연 무사히 맞춤법 상자 위를 건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오는 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미주가 ‘깜짝 맞춤법 퀴즈’ 미션을 수행하는 현장이 공개된다.유재석은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의문의 문을 열고 눈 앞에 펼쳐진 모습에 깜짝 놀란다. 그의 앞에는 ‘금새’와 금세’, ‘희한하다’와 ‘희안하다’ 등 생활 속에서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의 단어가 적힌 상자들이 징검다리처럼 나란히 놓여 있었다.유재석이 상황 파악을 하던 중 갑자기 경고음과 함께 ‘제한 시간 5초 안에 올바른 맞춤법의 단어가 적힌 상자를 골라 두 발로 착지하라’는 미션 안내가 울려 퍼진다. 이어 유재석이 상자 위 단어를 보며 고민하던 사이 갑자기 벽이 움직이며 그의 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고.유재석은 “벽이 왜 와!”라며 소리치고, 초조함과 공포에 발을 동동 굴렀다는 전언이다. 등 다가오는 벽 때문에 얼떨결에 첫발을 내디딘 유재석은 연신 “너무 어려워”를 외쳤다고 해 과연 몇 개의 문제를 맞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또한 유재석의 뒤를 이어 ‘뉴스 앵커’에 도전했던 정준하, 하하, 미주의 모습도 포착돼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놀면 뭐하니?’ 측은 “’10분 내로’ 특집을 통해 뉴스 앵커의 자리에 앉았던 이들에

  • 유재석, 뉴스 앵커 도전 "내가 어떻게 해" 당황 ('놀면 뭐하니')

    유재석, 뉴스 앵커 도전 "내가 어떻게 해" 당황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뉴스 앵커에 도전하게 됐다.2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뉴스 앵커에 도전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은 "내가 앵커를 어떻게 하냐. 하다가 웃을 수도 있는데"라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안 웃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그에게 원고를 줬다.유재석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이어 유재석은 "에라 모르겠다. 큰일났다. 이러다 방송 사고 내겠다"라고 말하며 데스크로 향했다.제작진은 "마이크, 인이어 체크한 뒤 바로 들어가겠다"라고 말했고, 곧바로 방송 모드에 돌입했다. 유재석은 차분한 목소리와 태도로 코로나19와 관련한 리포트를 성공적으로 해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하하, 생방송 뉴스 앵커 투입…울기 직전 (놀뭐)

    하하, 생방송 뉴스 앵커 투입…울기 직전 (놀뭐)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배턴을 이어받은 ‘MBC 11시 뉴스 앵커’ 하하의 모습이 포착됐다. 삐뚤어진 넥타이와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로 데스크 앞에 앉은 하하의 망연자실한 표정과 곧 눈물이 터지기 직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28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갑자기 ‘뉴스 앵커’가 된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10시 뉴스’의 앵커가 된 유재석에 이어 ‘MBC 11시 뉴스’ 앵커 자리에 앉은 하하의 모습이 포착됐다. 하하 또한 영문도 모른 채 ‘MBC 뉴스룸’에 입성, 도착하자마자 뉴스 원고를 전달받았다.이어 하하는 “또 시작이네. 또 시작이야!”를 외치며 대기실로 달려가 옷을 갈아입고 뉴스 데스크에 등장했다. 셔츠 위 비뚤어질 넥타이를 매고, 헝클어진 머리를 한 하하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밤을 지새우고 허겁지겁 달려 나온 앵커 비주얼을 뽐낸 하하. 이때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하는 이휘준 앵커가 다가와 속사포로 뉴스 원고와 프롬프터를 보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러나 하하는 “잘 안 보여! 노안이 와서”라며 급하게 안경을 벗고 글자를 읽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고.하하는 “글씨 조금만 키워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글씨 노란색으로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은데”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저 어떡해요, 망하면?”이라며 걱정과 긴장에 휩싸인 하하가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떨리게 만든다. 국민 MC 유재석도 당황케 만든 뉴스 앵커 자리의 배턴을 이

  • 유재석, JMT 유본부장으로 귀환…면접 중 찐 리액션 폭발 ('놀면 뭐하니')

    유재석, JMT 유본부장으로 귀환…면접 중 찐 리액션 폭발 ('놀면 뭐하니')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JMT의 유본부장이 깜짝 컴백한다. 지난여름 JMT에서 함께할 인재를 뽑기 위해 다양한 세대와 분야의 면접자들과 만난 유본부장의 6번째 면접 현장이 포착된 것. 유본부장은 ‘쿨내’가 진동하는 면접자의 반전 매력에 찐 리액션을 폭발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오늘(28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돌아온 유본부장(유재석)의 6번째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본부장의 면접 현장 찐 리액션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방송 데뷔 15년 차라고 밝힌 면접자 앞에서 유본부장은 “귀염상이에요”라며 첫인상 소감을 전한다.현재 식단 조절 중이라는 면접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시럽 4펌핑을 주문하고 아침 식사로 베이컨 김치볶음밥을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테이블 가득 빵과 케익을 앞에 두고 면접을 진행해 면접자가 이력서 자격란에 쓴 ‘먹을 자격’을 눈앞에서 확인시켜준다.유본부장은 면접자의 웃지 못할 찐 결혼 이야기에 깊이 빠져든다. 면접자가 아버지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내자 “그 사람이랑은 얘기가 된 거니?”라며 합의 여부를 확인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직접 사진을 올리며 결혼 인증을 해야 할 만큼 모두가 믿지 못했다고. 면접자는 면접 중 갑자기 "연애 시절 생각나고 그래요”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유본부장을 당황케 만들었다고.유본부장의 찐 웃음 리액션을 유발한 면접자의 정체는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재석, MBC 뉴스 앵커됐다…생방송 10분전 긴급 투입 ('놀면뭐하니')

    유재석, MBC 뉴스 앵커됐다…생방송 10분전 긴급 투입 ('놀면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뉴스 앵커’로 변신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뉴스 앵커’로 강제 투입된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된다.해당 사진 속에는 유재석이 MBC 뉴스룸에서 보도국 PD와 마주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녹화에서 자신이 왜 뉴스룸에 오게 된 것인지 알지 못한 채 어리둥절한 유재석은 “MBC 10시 뉴스 진행하신다고”라는 보도국 PD의 말에 “제가요?”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생방송을 준비하는 스태프들의 분주한 분위기 속에서 유재석은 10분밖에 남지 않았다는 PD의 말에 곧장 대기실로 향했고, 이내 완벽한 수트를 입고 ‘뉴스 앵커’로 변신해 현장에 등장했다.유재석이 들어서자 실제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하는 이휘준 앵커가 급하게 자리로 안내했고, 순식간에 진행 팁들을 전수했다. 생방송 시간이 가까워지며 모두가 자리를 떠나고 유재석이 믿을 건 프롬프터와 처음 보는 원고뿐. 진행 31년 차 국민MC 유재석이 실수 없이 무사히 뉴스 진행을 마쳤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그런가 하면 뉴스 진행 도중 유재석 앞에 예상치 못했던 뜻밖의 인물도 등장해 그를 당황케 했다고 전해졌다.제작진은 “다가오는 방송의 날을 기념해 ‘뉴스 앵커가 된 유재석’의 모습을 담았다”며 “실제로 9시 30분에 진행되는 생방송 뉴스가 끝난 후 제작진이 준비한 ‘MBC 10시 뉴스’에서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놀면 뭐하니?’는 오는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