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3대장 한 자리
개업 2주년 지원사격
숨겨둔 개인기 방출
개업 2주년 지원사격
숨겨둔 개인기 방출

이날 허재와 이용대는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고 개업 2주년을 맞이한 김병현을 응원하기 위해 햄버거 가게를 찾았고, 김병현은 이들을 반갑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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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목에 핑크색 리본을 달고 인간 화환이 된 허재, 김병현, 이용대 스포츠 스타들의 깜찍한 이색 변신이 폭소를 자아낸다.
급기야 예정에 없던 중노동과 굴욕을 견디다 못한 허재가 "이상한 것 하면 바로 간다"고 으름장을 놓자 김병현은 “마지막으로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남아 있다”고 설득해 바로 옆 또 다른 자신의 가게로 데려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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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튜디오에서 한 노래가 흘러나오자 허재는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출연진들은 어딘가 낯익은 목소리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 노래는 전설의 가수(?) 허재가 직접 부른 것으로 음원 사이트에서는 찾을 수 없는 초희귀곡이라고 해 오늘 방송이 한층 더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허재, 김병현, 이용대 스포츠 레전드들의 의리와 꿀케미가 빛을 발한 개업 2주년 기념식은 12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12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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