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악인 것 같아"
3천년 역사 마을 제사
김숙 "진귀한 걸 보네요"
3천년 역사 마을 제사
김숙 "진귀한 걸 보네요"

이날 마을 제사에 참석하기로 한 정호영은 제주도의 제사 음식에 대한 사전 조사를 마치고 직원들과 함께 음식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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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호영과 직원들이 만들어온 제사 음식을 본 마을 이장과 주민들은 표정이 굳어지면서 하나씩 제사상에서 물리기 시작해 미슐랭 셰프에게 굴욕을 안겼다는데. 과연 어떤 이유로 거절당한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제사를 마친 뒤, 개업 초기부터 정호영과 동고동락해왔던 베테랑 직원 김과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 고향 가겠습니다!"라며 폭탄 선언을 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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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위 정호영과 함께 하는 진귀한 제주도 마을 제사 체험은 23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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