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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싱 남자 사브르 F4 출연 "아이돌 같다" 감탄 ('당나귀 귀')

    펜싱 남자 사브르 F4 출연 "아이돌 같다" 감탄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펜싱 F4가 직접 밝힌 올림픽 비하인드는 무엇일까.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선수의 금빛 입담이 폭발한다.이날 압도적인 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외모로 화제가 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 선수들의 실물을 처음 본 출연진들은 "아이돌 같다"고 감탄했고, 솔라는 "네 분이시니까 남자 마마무 같다"며 수줍게 팬심을 드러냈다.대화가 이어지면서 갑자기 튀어나온 구본길 선수의 사투리에 MC 전현무는 고향이 어디인지를 물었고 그는 "서울 온 지 십년이 넘었다. 많이 고쳤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찐당황해 큰 웃음을 안겼다.그런가 하면 출연진들이 공격 상황에서 양쪽 모두 소리를 지르는 일명 익룡 샤우팅에 대해 궁금해하자 김정환 선수가 진지한 표정으로 이를 설명했고,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의외의 답변에 또 한번 폭소를 터뜨렸다고 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이후 이탈리아와의 결승전 명승부를 다시 보던 선수들은 국민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던 장면이 사실은 구본길 선수의 작전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와 김숙은 "이게 쇼였어?! ", "진짜 머리 좋다!"라며 놀라워해 과연 어떤 기막힌 작전이었을지 깜놀할 진실이 밝혀질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허재는 구본길과 오상욱이 '당나귀 귀' 보스들 중 자신을 최애 보스로 꼽자 "진짜 사람 볼 줄 안다"면서 내심 뿌듯해했다는데. 하지만 두 사람이 허재의 팬이 된 진짜 이유를 밝히자 허재는 머쓱함

  • 김숙, 펜싱 F4와 훈훈 인증샷 "성격 좋고 말도 잘해" [TEN★]

    김숙, 펜싱 F4와 훈훈 인증샷 "성격 좋고 말도 잘해" [TEN★]

    개그우먼 김숙이 펜싱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5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 묵직합니다 !!! 다들 성격도 너무 좋고 말도 너무 잘해요. 예능꾼들 #2020도쿄올림픽 #펜싱남자사브르단체 #금메달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 구본길 #사장님귀는당나귀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튜디오에 있는 김숙과 국가대표 선수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뒤로는 해설위원 여홍철, 최병철, 한유미의 모습도 볼 수 있다.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올림픽 특집은 오는 8일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허재, '플라이 보드' 공중 부양 성공할까 ('당나귀 귀')

    허재, '플라이 보드' 공중 부양 성공할까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농구 대통령 허재는 생애 첫 공중 부양에 성공할 수 있을까.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주엽TV의 지역경제 살리기 2탄 상주편이 공개된다.앞서 경기도 여주에서 쌀과 한우 등 특산물을 성공적으로 알리며 지역 경제 살리기에 이바지한 주엽TV가 이번에는 경상북도 상주로 향했다.상주에 도착, 특산물인 한우를 먹을 기대에 잔뜩 부풀어 있던 현주엽은 승마와 수상 레포츠 등 예상치 못한 체험 미션을 부여받고 난감해했다.평균 나이 50세를 훌쩍 넘긴 농구계의 전설 한기범, 허재, 현주엽 트리오의 좌충우돌 도전 현장을 지켜보던 KBS 스포츠 국장 정재용은 "제가 알던 그 분들인가 싶다"며 놀라워해 과연 이들이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28년 만에 바나나보트를 타고 동심으로 돌아간 허재는 '아이언맨'처럼 하늘 높이 솟구치는 플라이보드 시범을 본 뒤 용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는데.과거 한국의 마이클 조던이라 불리웠던 허재가 생애 첫 공중 부양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 궁금증과 기대가 동시에 증폭되고 있다.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주엽TV의 수상 레포츠 체험 현장은 18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당나귀 귀' 한기범, 농구 후배들 사이서 유튜버 '막내'

    '당나귀 귀' 한기범, 농구 후배들 사이서 유튜버 '막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한기범이 농구 후배들 사이에서 '막내'를 자처했다.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한기범의 먹방 도전이 그려졌다.한기범은 고기 먹방에 이어 사이다 원샷에 도전했다. 한기범은 "너 사이다 먹었지? 그거 어려운 거 아니야"라며 사이다 2리터 원샷을 시도했다. 하지만 곧바로 바닥에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주엽TV 멤버들은 휴게소에 모였고, 한기범은 "같이 하자. 먹방 연습도 많이 했다. 빨라졌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막내든 뭐든 열심히 하겠다"라며 가장 맏형임에도 적극적으로 '막내'를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한기범은 카메라를 제대로 설치하지 못해 구박을 들었다. 현주엽은 "기범이 형 오니까 콩트 찍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허재는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당나귀 귀' 솔라, 역지사지 지옥훈련 "악마가 됐어"

    '당나귀 귀' 솔라, 역지사지 지옥훈련 "악마가 됐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마마무 솔라가 맞닥뜨린 최후의 시련은 무엇일까.1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완벽한 몸을 만들기 위한 마마무 솔라와 양치승의 막바지 지옥 훈련이 그려진다.앞서 양치승은 잡지사와 중간 점검 미팅에서 자신 있게 상의 탈의를 했다가 폭풍 디스를 당하고, 솔라도 자신에게 쏟아진 기대가 부담으로 다가온 상황이다.이에 두 사람은 표지 촬영 전날까지 최대한 선명한 근육을 몸에 새기기 위해 심기일전 근육 업그레이드에 들어갔다고 한다.이런 가운데 먼저 훈련을 마친 솔라는 한창 운동 중인 양치승의 기구 위로 올라타는 등 호랑이 조련사로 변신해 그동안 양치승에게 배운 그대로 갚아줬다.양치승은 기진맥진한 채 "솔라가 악마가 됐다"고 말해 사이다 복수를 겸한 솔라의 역지사지 지옥 훈련 코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이날 양치승이 준비한 최후의 시련에 솔라가 넋을 잃은 듯한 표정을 지었고 이를 본 김숙은 "저렇게 슬픈 눈은 처음 본다"며 안타까워해 과연 완벽한 몸을 만들기 위해 넘어야 할 최종 관문은 무엇일지, 또 솔라가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양치승과 솔라의 입장역전 지옥훈련 현장과 솔라에게 닥쳐온 최후의 시련이 무엇일지는 11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양치승, 솔라 그라데이션 분노에 당황 ('당나귀 귀')

    양치승, 솔라 그라데이션 분노에 당황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마마무 솔라가 당황한 이유는 무엇일까.1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표지 모델 촬영을 위해 맹훈련에 들어간 양치승과 솔라가 잡지사 관계자와 중간 점검 회의를 하는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솔라보다 먼저 잡지사를 찾은 양치승은 체지방을 기존 40%에서 4분의 1까지 줄였다며 과감하게 상의 탈의를 감행하는 등 첫 번째 미팅 때 받았던 무관심과 굴욕을 되갚아주려고 했다.하지만 표지 모델 파트너인 솔라가 등장하자 담당자들의 관심은 온통 그녀에게로 쏠렸고 양치승은 또 다시 찬밥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는데.두 달여 간의 혹독한 근육 트레이닝을 통해 여전사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솔라는 열정적으로 화보 촬영 아이디어를 내는 등 특유의 광텐션으로 회의를 주도하며 에디터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고 한다.하지만 이런 가운데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듣게 된 솔라는 거의 멘탈 붕괴 상태에 빠졌고, 스튜디오에서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보던 솔라는 "진짜 다 때려치우고 싶더라구요"라며 울컥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열정으로 똘똘 뭉친 마마무 솔라를 멘붕하게 만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은 11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당나귀 귀' 김문정 음악감독, 200kg 샹들리에 연습 '긴장'

    '당나귀 귀' 김문정 음악감독, 200kg 샹들리에 연습 '긴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문정 음악감독이 긴장한 모습으로 리허설에 임했다.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문정 음악감독의 일상이 그려졌다.김문정 음악감독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리허설을 지휘했다. 그는 뮤지컬 '팬덤'의 공연 직전 리허설에서 샹들리에 추락씬을 연습했다.김문정 음악감독은 "샹들리에가 잘 못 떨어져서, 나를 비켜가야 하는데 눈 앞에까지 온 적이 있었다"라며 아찔했던 때를 회상했다.이어 "샹들리에 무게가 200kg다. 구슬, 비즈 장식들이 많다.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안 되는 부분이다. 연주자와 무대를 다 봐야하니까"라며 긴장 가득 무대 리허설을 완벽하게 진행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당나귀 귀' 솔라 vs 문별, 마마무 '근육 요정'은?

    '당나귀 귀' 솔라 vs 문별, 마마무 '근육 요정'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열정 보스 솔라는 문별의 도발과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까.4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마마무 솔라 대 마마무 문별의 양보 없는 헬스 배틀이 펼쳐진다.앞서 잡지 표지모델 도전을 결심한 솔라는 촬영 전까지 완벽한 몸을 만들겠다는 일념하에 열정을 불태우며 양치승과 함께 맹훈련에 돌입했다.이런 가운데 솔라를 응원하기 위해 체육관을 찾아온 마마무의 또 다른 멤버 문별은 시험 삼아 해 본 운동에서 놀라운 재능을 드러냈고, 양치승은 "타고났네"라면서 문별을 탐냈다고 한다.이에 자극받은 솔라는 승부욕에 불타 문별과 양보 없는 헬스 대결을 펼쳤다고 해 과연 둘 중 최종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런가 하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축복받은 체질인 문별은 오겹살과 라면 먹방으로 철저한 식단관리 중인 양치승과 솔라를 시험에 들게 했다는데.눈 앞에 라면을 흔들며 유혹하는 문별을 본 스페셜 MC 이진호는 "아무리 팀이어도 그만둘 것 같아요"라면서 얄미워해 과연 두 사람이 문별의 쫄깃한 유혹을 견뎌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솔라, 문별 중 마마무의 근육 요정은 과연 누구일지, 치열한 헬스 배틀의 결과는 4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토니안, 박은혜 돈으로 회식 "가족같은 관계라서" ('당나귀 귀')

    토니안, 박은혜 돈으로 회식 "가족같은 관계라서"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토니안이 박은혜 돈으로 회식을 했다.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토니안 대표와 박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토니안은 박은혜의 입금일에 "소속 배우 입금날에는 얻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좋은 곳으로 가고 싶다"라며 레스토랑으로 갔다.이어 소속 배우 엄현경과 권혁현을 불러 박은혜를 난감하게 했다. 이를 지켜 본 토니안 팬 신소율은 "탈덕 아직은 아니지만"이라며 계속 지켜봤다.토니안은 "맛있는 음식을 후배들도 맛봐야하지 않겠나. 내가 아니라 후배들을 위해서 주문한 거였다"라고 말했다.전현무는 "계산은 결국 박은혜가 했다고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박광재, 양치승 지옥 훈련받고 14kg 감량 ('당나귀 귀')

    박광재, 양치승 지옥 훈련받고 14kg 감량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에게 지옥 훈련을 받은 박광재는 과연 얼마나 달라졌을까.27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토니안에게 헬스 뽐뿌를 불러 일으킨 양치승과 박광재의 놀라운 운동 효과가 공개된다.최근 양치승에게 지옥 훈련과 멘탈 강화 훈련을 받으며 근조직으로 거듭난 박광재는 본격적으로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준비하기 위해 아예 체육관 근처로 이사까지 감행했다.최고의 몸을 만들기 위해 고통을 참아내는 박광재의 열정 가득한 훈련 영상을 본 토니안은 "저도 학창 시절에 레슬링 선수를 했다"면서 "지금부터 하면 저도 잡지 나갈 수 있나요?"라며 헬스 의욕을 불태웠다.이런 가운데 135kg의 초고도 비만에서 단 한 달 만에 체중은 14kg, 체지방은 8.1kg이나 감량한 박광재의 체성분 측정 결과가 공개돼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이와 함께 남성 잡지 표지 모델을 목표로 스스로 혹독한 셀프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해 온 양치승의 쇼킹한 신체 변화도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불러 일으키고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광재의 일일 헬스 멘토로 가수 션이 깜짝 등장한다. 근육 저승사자 양치승과 달리 칭찬과 격려가 이어지는 근육천사 션의 따뜻한 훈련에 출연진들은 "정말 다르다", "진짜 천사다"라고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현재 체육관을 운영 중인 브라이언이 양치승의 턱걸이 훈련에 "누구나 20개 정도는 한다"고 도발해 두 사람의 불꽃 튀는 근육 신경전도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토니안에게 근육 뽐뿌를 불러온 양치승과 박광재의 놀라운 신체 변화는

  • 정호영, 고소공포증 이겨낸 11M 레펠 훈련 ('당나귀 귀')

    정호영, 고소공포증 이겨낸 11M 레펠 훈련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셰프 정호영이 멘탈 강화 끝판왕 레펠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정호영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이날 정호영은 양치승이 준비한 박광재 멘탈 강화 프로젝트에서 용기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인간이 가장 무서움을 느낀다는 공포의 11M 레펠 훈련에서 정호영은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큰 용기를 내 성공적으로 끝냈다.이후 정호영은 함께 훈련한 동료들을 위해 일식 도시락을 선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한 것은 물론, 훈훈함까지 책임졌다.현재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호영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브라이언, 토니안에 남다른 형제애 "꿈에서도 봤다" ('당나귀 귀')

    브라이언, 토니안에 남다른 형제애 "꿈에서도 봤다"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신소율에 이은 또 다른 '토니 바라기'가 나타났다.2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보스 토니안과 각별한 사이인 가수 브라이언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토니안과 앤디의 뒤를 이어 미국에서 캐스팅된 이수만의 셋째 아들이라면서 형제애를 드러냈다."HOT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SM 직속 선배인 토니안을 향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낸 브라이언은 토니안을 꿈에서 보고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데."보스답게 잘 하겠죠"라면서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를 보내던 '토니 바라기' 브라이언이 토니안의 25년 차 찐팬 신소율도 탈덕 위기에 내몰게 한 영상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그런가 하면 브라이언은 "아이돌 시절 때 저도 성격이 더러워진 적이 있다"고 고백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박광재의 멘탈 강화 훈련의 일환으로 결성된 양치승의 양철부대는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11미터 고공 레펠 훈련을 앞두고 있어 과연 열외 없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의형제 토니안 지키기에 나선 스페셜 MC 브라이언의 맹활약은 20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밝혀진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박은태, '오페라의 유령' 공개…역시 4대 천왕 ('당나귀 귀')

    박은태, '오페라의 유령' 공개…역시 4대 천왕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카리스마 뮤지컬 음악 감독 김문정을 당황시킨 미래의 대배우들은 누구일까.20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문정 감독과 함께 하는 뮤지컬 대작 '오페라의 유령'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리허설에서 뮤지컬계 4대 천왕으로 불리우는 배우 박은태는 극중 크리스틴 역 이지혜와의 듀엣 넘버인 '넌 나의 음악'과 극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그 어디에'를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로 선보인다.특히 상처 입은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고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사는 '팬텀'의 감정을 섬세하게 조율하는 김문정 감독의 디렉션으로 더욱 완성도 높게 탄생한 '오페라의 유령' 무대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환상적인 뮤지컬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배우 김소현과 함께 극의 중요 포인트인 '팬텀'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맡은 아역 배우 3인방과의 연습에 들어간 김문정 감독은 평소의 카리스마는 간데없이 당찬 아역 배우들의 당돌함에 당황했다는데.이런 가운데 아역 배우들과 김소현이 눈물을 글썽이다 연습 현장이 울음 바다가 되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안방극장에서 맛보는 '오페라의 유령' 하이라이트와 당차고 당돌한 팬텀 키즈 3인방은 20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만나 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토니안 "차라리 욕하길 바랐다" 고개 푹 ('당나귀 귀')

    토니안 "차라리 욕하길 바랐다" 고개 푹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토니안의 눈시울이 붉어진 이유는 무엇일까.20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18년 차 엔터테인먼트사 보스 토니안의 열혈 영업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토니안은 드라마 제작국을 찾아 소속 배우들의 프로필을 하나하나 돌리는 정성 가득 아날로그식 홍보를 펼쳤다.토니안은 "옷깃이 두 번 스치면 가족"이라는 영업 철학을 바탕으로 자신의 팬이었다는 드라마 감독을 위해 H.O.T.의 캔디 춤을 추는 팬 서비스를 하는가 하면 박은혜, 강타 등 인맥까지 총동원하는 등 영업 의지를 불태웠다.해당 영상을 보던 스페셜 MC 신소율은 "이걸 직접 다 한다고요?"라면서 자신의 최애 아이돌이었던 토니안의 보스로서의 모습에 새삼 존경과 감탄을 보냈다고 한다.이처럼 적극적이고 끈질긴 토니안의 노력 덕분에 걸그룹을 그만두고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신인 배우를 위한 즉석 오디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는데.이런 가운데 토니안이 감정에 북받친 듯 눈시울을 붉히는가 하면 "차라리 저한테 욕을 한 번 하길 바랐어요"라며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대체 이날 방송국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열일하는 보스 토니안의 고군분투 영업 현장은 20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당나귀귀' 박은혜 매니저된 토니안, 역대급 갑질에 원성 폭발

    '당나귀귀' 박은혜 매니저된 토니안, 역대급 갑질에 원성 폭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토니안이 역대급 갑갑함으로 MC들의 원성을 자아냈다.지난 13일 방송된 ‘당나귀 귀’ 112회 2부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6%, 전국 기준 8.1%(닐슨코리아)로 59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배우 박광재의 멘탈 트레이닝을 위해 특수 부대 훈련에 참여한 양치승 일행이 고강도 오전 훈련을 마치고 오후 훈련에 들어간 순간 9.6%(수도권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소속사 대표 토니안이 배우 박은혜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이야기가 그려졌다.업무를 봐 줄 매니저가 부족한 것에 더해 이날 예정된 광고 촬영이 동반 출연인 것을 빌미로 토니안은 박은혜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했다.스케줄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던 박은혜는 갑자기 토니안이 나타나 매니저로 왔다고 하자 당황했다. 토니안은 박은혜에 대해 잘 아는 자신이 와서 오히려 든든했을 것이라며 자신했지만 박은혜는 대표이자 연예인인 토니안이 자신의 매니저를 한다는 것에 불편해했다.그의 우려대로 토니안은 자신이 미리 파악해둬야 했을 광고 콘셉트를 오히려 박은혜에게 설명해 달라고 하는가 하면, 자신도 메이크업을 받아야 한다며 박은혜를 기다리도록 했다. 이에 박은혜는 “제가 모시고 다니는 기분이었다”고 털어놨다.하지만 토니안의 갑갑함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미용실에서 나와 운전대를 잡은 토니안은 “심심한데 앞에 타면 안 돼?”라며 박은혜를 조수석에 앉도록 했고, 박은혜가 주문해 둔 음식을 받으러 가겠다며 그에게 운전대를 넘겼다. 이어 지갑을 가져오지 않았다면서 박은혜에게 돈을 내게 하고 음식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