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악덕 사장?
휴무인 직원까지 호출
일일 사진작가 변신
휴무인 직원까지 호출
일일 사진작가 변신

숙박부터 여행의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한 말과 달리, 정호영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게 우동 가게 2층에 마련된 숙소를 내어주는가 하면, 장미잎과 귤껍질로 꾸며진 침실을 공개해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멘붕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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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호영은 적극적으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웨딩 스냅 촬영을 돕기로 결정, 일일 사진작가로 변신했다. 완벽한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그림 같은 제주 감귤밭에서 촬영이 진행됐고, 정호영은 하트, 파이팅 등 의미심장한 포즈를 주문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정호영은 반사판까지 활용하며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지만, 그에 비해 초점이 나가는 등 엉망인 결과물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또한, 귤을 따는 대신 사진 촬영 장소를 제공받았던 정호영의 깜찍한 수법도 모두 들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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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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