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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JYP, '10년 연습생' 나띠 놓쳐 후회…"잘 돼 보기 좋아" ('짠한형')

    [종합] JYP, '10년 연습생' 나띠 놓쳐 후회…"잘 돼 보기 좋아" ('짠한형')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전 소속사 대표 박진영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최애 예능인과 최애 아이돌 영접. 서로가 신기한 동엽신과 키스오브라이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MC 신동엽은 "키스 오브 라이프의 팬이다"라고 밝히며 "(팬이) 안 될래야 안될 수가 없었다"며 팬심을 고백했다.나띠는 이날 만 10세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띠는 "연습생 생활을 10년하면서 서바이벌을 두 번 나갔고, 솔로 데뷔도 했고, 항상 뭔가 실패를 겪었다"며 "'나의 때가 언젠가 오지 않을까?'하며 계속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대중들이 알아봐주고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그러자 신동엽은 "연습생 생활을 오래하면 주눅들거나 우울해지거나 이럴 수 있는데 나띠는 모르겠다. 전혀 그런 게 안 느껴진다"고 감탄했다. 이어 그는 나띠에게 "그래도 힘들 때 있었냐"라고 물었다.이에 나띠는 "있었다. 첫번째 오디션 프로그램인 '식스틴'에서 한 게 너무 어렸다 보니까 댓글들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극복하느라 좀 오래 걸렸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제는) 얼마든지. 안 좋게 얘기하는 글을 보면 타격감이 없다. '날 부러워해서 그런가?' 그냥 신경 안 쓰려고 한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곧이어 신동엽은 "전 소속사가 JYP잖아?" 라며 "요즘 JYP 직원들이 박진영에게 (나띠 관련해서) 많이 혼나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나띠는 "전 소속사 대표 박진영을 본 적 있냐"는 질문에 "

  • 박진영, 바닥에 누운 채 관능적 눈빛 발사…치명적이네('더딴따라')

    박진영, 바닥에 누운 채 관능적 눈빛 발사…치명적이네('더딴따라')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KBS2 '더 딴따라'가 누워 있는 박진영, 앉은 차태현, 우 웬디, 좌 김하늘의 자신감 충만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공개된 '더 딴따라'의 메인 포스터는 '장르 불문 아주 특별한 오디션'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대각선으로 누워서 마주 보고 있는 박진영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시킨다.박진영은 포스터 대각선을 가로지르는 과감한 레이아웃으로 누워있는데 정면을 향해 미소 지으며 단단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의 얼굴 위로 차태현이 앉아 있고, 우측에는 웬디가 좌측에는 김하늘이 우뚝 서서 응시하고 있다.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는 '더 딴따라' 4인의 마스터들로 노래, 연기, 춤 등 장르를 불문한 차세대 딴따라를 아래에서 위까지 샅샅이 발굴하겠다는 굳은 의지와 자신감이 비춰진다. 흑백으로 처리된 마스터들의 모습 위로 강렬한 붉은 색의 ‘더 딴따라’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마스터보다 임팩트 있는 차세대 딴따라의 탄생을 주목하게 만든다.이에 대해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는 4인의 마스터가 비주얼을 차지하고 있지만 진정한 주인공은 차세대 딴따라가 될 것이다”라며 “차세대 딴따라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하나에서 열까지 허투루 하지 않을 것이다. 진정한

  • 엔터3사는 확률 게임 회사인가…앨범깡·포토카드 문제 놓고 국회서도 쓴소리 [TEN스타필드]

    엔터3사는 확률 게임 회사인가…앨범깡·포토카드 문제 놓고 국회서도 쓴소리 [TEN스타필드]

    《이민경의 사이렌》이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연예 산업에 사이렌을 울리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연예계를 둘러싼 위협과 변화를 알리겠습니다.지난 5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을 계기로 아이돌 팬 개인이 앨범을 수백장씩 사 모으는 '앨범깡'과 소비자 기만적인 굿즈 환불 시스템이 사회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국정감사(이하 국감)에서도 해결해야 할 숙제로 언급됐을 정도다. 이러한 문제들은 사실 K팝 산업의 뿌리에서부터 자라난 문제로, 사회적 관심을 받게 된 이상 K팝 산업 자체가 큰 위기를 맞이했다는 시각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도로 대형 연예기획사의 굿즈 판매 자회사가 벌이는 부당행위 정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 컴퍼니 최준원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참석해 강 의원의 질의에 답변했다.이날 강 의원은 최 대표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배경으로 "위버스가 거짓, 과장,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 청약 철회를 불가능하게 했다는 내용"이라며 "이는 K팝 팬덤에 대한 '갑질'이다"라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굿즈 수익 대비 너무나도 부족한 제재 수위에 문제를 제기했고, 국회는 해당 주장에 반대 측 발언권을 주기 위해 위버스 대표이사인 최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다.소비자에게 정당한 청약 철회 기회를 주지 않는 대형 엔터사들의 굿즈 판매 행태는 충분히 비판받아 마땅해 보인다. 법적 제재도 그 효력이 유효하다고 여겨질 만큼 강하지 않아 엔터사들의 갑질은 지금까지 그칠 기미가 보

  • '걸그룹 명가' JYP, 효자 보이그룹 안고 쑥…저연차 IP 개선은 숙제[TEN스타필드]

    '걸그룹 명가' JYP, 효자 보이그룹 안고 쑥…저연차 IP 개선은 숙제[TEN스타필드]

    《엔터사 분석 시리즈》- JYP엔터테인먼트한경텐아시아는 국내 주요 엔터사가 처한 현실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를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전합니다. 추석 기간 한경텐아시아의 <엔터사 분석 시리즈>를 만나보세요. 트와이스, 데이식스, 스트레이 키즈. 현재 JYP의 효자 삼대장이다. 올해로 트와이스와 데이식스는 10년 차, 스트레이 키즈는 7년 차를 맞았다. 고연차 그룹들이 JYP를 이끌고 있는 것. 특히 스트레이 키즈가 해외에서 강세를 보이며 캐시카우로 잡았다. 스트레이 키즈가 조기 재계약을 체결하며 당분간 안정적으로 사업이 전개될 전망이다. 그러나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은 엔터사에겐 위기감을 키운다. 저연차 아티스트들이 몸집을 키워야 미래 먹거리를 마련할 수 있다. 엔터사 순환 구조에 따라 엔믹스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비춰 등이 새로운 기둥으로 자리 잡아야 또 신인을 양성할 기반이 마련된다. 저연차 그룹이 아직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지만, 충분히 성장 가능성을 보인다. 기획력만 받쳐 준다면 이들 그룹이 탄탄하게 올라서는 건 시간문제다.트와이스는 여전히 건재한 그룹이다. 다만 솔로 주자들이 연이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나연에 이어 쯔위까지 쓴맛을 봤다. 두 사람 모두 섹시한 이미지를 택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나연은 갑작스러운 '쩍벌' 안무를 선보였고, 쯔위는 만 25세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올드한 곡을 가창했다. 콘셉트도, 곡도 아쉽다는 평가가 이어졌다.있지(ITZY)도 이렇다 할 히트 곡을 내지 못하고 있다. 데뷔 초 당당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전면으로 내세워 주목받던 있지지만, 최근에는 화제성이

  • "일당 80만원"…JYP·하이브, 사칭 문자 주의보 발령 [TEN이슈]

    "일당 80만원"…JYP·하이브, 사칭 문자 주의보 발령 [TEN이슈]

    연예기획사를 사칭한 문자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하이브와 JYP가 주의를 당부했다.JYP는 지난 10일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사칭한 허위 채용 문자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다시 한번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이어 "JYP엔터테인먼트는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모든 공식 채용 공고는 JYP의 공식 웹사이트와 채용 플랫폼을 통해서만 안내된다. 이러한 사칭 문자를 발송한 자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하이브 역시 사칭 피해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하이브 관계자는 11일 텐아시아에 "빅히트 뮤직 및 회사 관계자를 사칭한 피싱 사례에 대해서는 피해를 막기 위해 사칭 주의 공지를 게시할 예정이며, 경찰 신고를 포함한 법적 대응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하이브와 JYP를 사칭한 채용 문자를 받았다는 글이 속속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하이브/JYP 000입니다"라는 글로 시작하는 이 문자에는 음악 음반 순위 상승, 리뷰 작성, 좋아요 클릭 등의 업무를 수행할 이를 모집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사칭범은 "휴대폰 하나로 손쉽게 추가수입을 올릴 수 있는데 일당은 15~80만원 이상"이라며 연락을 유도했다.이하 JYP 전문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사칭한 허위 채용 문자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다시 한번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해당 문자는 JYP 또는 국내외 채용 대행사를 사칭하여 음악 음반 순위 상승, 리뷰 작성, 좋아요 클릭 등의 업무를 미끼로 고수익을 약속하며 연락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모두 허위이

  • 걸그룹 명가 JYP '흔들'…있지·엔믹스→트와이스 솔로 주춤[TEN스타필드]

    걸그룹 명가 JYP '흔들'…있지·엔믹스→트와이스 솔로 주춤[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걸그룹 명가라는 수식어가 무색해졌다. 엔믹스, 있지의 부진부터 트와이스 솔로 주자들의 방향성과 성적까지, JYP 여성 아티스트들을 향해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트와이스라는 그룹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솔로 주자들이 연이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쯔위는 솔로 데뷔 앨범 'abouTZU'(어바웃 쯔)를 지난 6일 발매했다. 맏언니 나연, 리더 지효에 이은 트와이스 세 번째 솔로 가수다. 쯔위는 섹시하고 고혹적인 모습을 택하며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쯔위의 데뷔곡은 주요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트와이스라는 그룹의 명성을 고려하면 더욱 아쉬운 결과다.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은 탓이다. 소속사는 타이틀곡 'Run Away'(런 어웨이)를 신스팝, 댄스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레트로 열풍이 이어짐에 따라 정한 콘셉트로 보인다. 대중이 원하는 건 레트로한 느낌이지 과거로 돌아가는 게 아니다. 쯔위의 신곡은 과거 그 시절 유행했던 음악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했다. 만 25세, 트와이스 막내 쯔위와 어울리지 않는 올드함이 묻어나오는 곡이었다. 신곡 활동에서 살아남은 건 쯔위의 비주얼뿐이라는 반응까지 나왔다.앞서 나연이 비슷한 이유로 쓴맛을 봤지만 쯔위까지 같은 길을 걷게 된 것. 나연은 지난 6월 Y2K에 섹시를 더한 콘셉트의 'ABCD'(에이비씨디)로 컴백했다. 전작 'POP!'으로 호성적을 냈던 나연이지만, 이번 곡은 음원차트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있지(ITZY)도 이렇다 할 히트 곡을 내지 못하고 있다. 

  • [전문] JYP 사칭 허위 채용 문자 유포…"고수익 미끼 연락 유도, 즉시 삭제 당부"

    [전문] JYP 사칭 허위 채용 문자 유포…"고수익 미끼 연락 유도, 즉시 삭제 당부"

    JYP엔터테인먼트가 이들을 사칭한 허위 채용 문자가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1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사칭한 허위 채용 문자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다시 한번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이들은 "해당 문자는 JYP 또는 국내외 채용 대행사를 사칭하여 음악 음반 순위 상승, 리뷰 작성, 좋아요 클릭 등의 업무를 미끼로 고수익을 약속하며 연락을 유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내용은 모두 허위이며, 해당 문자를 수신하신 경우 절대 응답하거나 문의하지 마시고 즉시 삭제해주시기 바란다"며 대응 방법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JYP엔터테인먼트는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모든 공식 채용 공고는 JYP의 공식 웹사이트와 채용 플랫폼을 통해서만 안내된다. 이러한 사칭 문자를 발송한 자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만약 이러한 문자를 받으셨다면, 가까운 경찰서나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며 "사칭 행위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사칭한 허위 채용 문자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다시 한번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해당 문자는 JYP 또는 국내외 채용 대행사를 사칭하여 음악 음반 순위 상승, 리뷰 작성, 좋아요 클릭 등의 업무를 미끼로 고수익을 약속하며 연락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모두 허위

  • '전원 재계약' 스트레이 키즈 "마의 7년 걱정 말라던 말, 책임질 수 있어 기뻐"

    '전원 재계약' 스트레이 키즈 "마의 7년 걱정 말라던 말, 책임질 수 있어 기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무대를 향한 진심을 내비쳤다.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 서울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올해로 데뷔 7년 차를 맞은 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소속사 JYP와 전원 재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창빈은 "'마의 7년'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했는데 그 말을 책임질 수 있어 기쁘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울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JYP 식구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재차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어 승민은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까 오늘이 9월 첫날이더라. 올해도 어느덧 4분의 3이 지나갔다. 특히 올해는 많은 일들을 겪으며 많이 성장하고 많은 것들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다. 우리가 장난도 많이 치곤 하지만 무대 위에 서 있는 순간만큼은 진심이라는 것을 알아달라"고 말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최대 규모의 새 월드투어로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마디아 스타디움을 비롯한 스타디움 무대에 선다.이들은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 10월 19일 호주 멜버른, 26일 시드니, 11월 2일 대만 가오슝, 11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에 이어 향후 라틴 아메리카

  • 트와이스도 딥페이크 피해…"법적 대응 진행 중, 선처 없다"[TEN이슈]

    트와이스도 딥페이크 피해…"법적 대응 진행 중, 선처 없다"[TEN이슈]

    그룹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가 딥페이크 영상물에 칼을 빼들었다.JYP는 그룹 트와이스의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당사는 최근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어 "이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현재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하고 있는 바, 법무법인과 함께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끝으로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이하 JYP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는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현재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하고 있는 바,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K팝 최초' 영국 롤링스톤지 커버 장식했다

    스트레이 키즈,'K팝 최초' 영국 롤링스톤지 커버 장식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K팝 아티스트 최초 영국 롤링스톤(Rolling Stone UK) 커버를 장식했다.영국의 유력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은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한 표지를 공개했다. 매거진 측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롤링스톤의 커버 주인공이 된 이들을 "다재다능한 육각형 글로벌 스타"라고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표지 속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서로 어깨동무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덟 멤버들의 돈독한 유대감과 형제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26장의 내지로 구성된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는 추후 영국 롤링스톤 19호에서 만날 수 있다.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7월 19일 미니 앨범 'ATE'(에이트)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을 발매했다. '세계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자부심을 담은 음반으로 8월 3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로 진입해 5연속 '빌보드 200' 차트 정상을 석권하는 진기록을 쌓으며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nbs

  • 임영웅·이찬원이 꽉 잡고 있는데…트로트 진출 노리는 아이돌 명가[TEN스타필드]

    임영웅·이찬원이 꽉 잡고 있는데…트로트 진출 노리는 아이돌 명가[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K팝 아이돌업계에 트로트 바람이 불어온다. 이름이 어느 정도 알려진 가수부터, 아이돌 명가로 널리 알려진 대형 연예 기획사까지 트로트로 눈을 돌렸다.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은 새 트로트 싱글 '요.요.요.' (YO.YO.YO.)' 지난 22일 발매했다. '요.요.요.'는 '요랬는데 요랬다가 요래됐습니다'라는 밈을 가사에 활용한 곡이다. 중독성이 강한 뉴트롯 장르로, 유명 트로트 프로듀싱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만들었다. 성민은 "뉴트롯 장르인 만큼 특별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트로트 창법과 K팝 스타일의 보컬이 잘 어우러지게 표현했다. 따라 하기 쉽고 신나는 곡이니 잘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가수 허찬미도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허찬미는 2010년 혼성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해 '삐리뽐 빼리뽐' 등의 히트곡을 냈지만, 멤버의 구설수로 팀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워졌다. 2011년 남녀공학의 여성 멤버들과 '파이브돌스'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5년 해체했다. 그는 이후 Mnet '프로듀스 101', JTBC '믹스나인'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데뷔를 꿈꿨지만 순탄치 않았다. 허찬미는 2021년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지난 5월에는 신곡 '토요일 밤에'를 발매했다. 허찬미는 신곡 무대에서 아이돌 출신답게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였다.성민과 허찬미 둘 다 여러 곳에 얼굴을 비추며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은 가수들이다. 이를 기반으로 트로트계에 나섰지만, 쟁쟁한 스타들 사이에

  • 스트레이 키즈 'ATE', 써클차트 기준 네 번째 '트리플 밀리언' 기록

    스트레이 키즈 'ATE', 써클차트 기준 네 번째 '트리플 밀리언' 기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앨범 'ATE'(에이트)가 써클차트 기준 트리플 밀리언을 달성했다.스트레이 키즈가 7월 19일 발매한 미니 앨범 'ATE'는 8월 15일 써클차트에서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하며 트리플 밀리언을 획득했다. 앞서 이들은 해당 음반으로 써클차트의 2024년 7월 월간 앨범 차트 최정상에 올랐고 2022년 10월 발매작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6월 발매작 '★★★★★ (5-STAR)(파이브스타), 11월 발매작 '樂-STAR'(락스타)에 이어 'ATE'로 네 장의 앨범 연속 3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미니 앨범 'ATE'는 발매 이후 각종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음악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음반은 8월 3일 자(현지 시간 기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로 진입해 2022년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와 'MAXIDENT', 2023년 정규 3집 '★★★★★ (5-STAR),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에 이어 5연속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과 수록곡도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Chk Chk Boom'은 빌보드 '핫 100' 49위로 진입해 자체 

  • JYP소속 아티스트, 박진영 히트곡 공개적으로 저격…엔믹스 지우, 총대 장착

    JYP소속 아티스트, 박진영 히트곡 공개적으로 저격…엔믹스 지우, 총대 장착

    그룹 NMIXX(엔믹스) 지우가 박진영의 히트곡을 소개했다.KBS는 12일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엔믹스 지우가 출연해 CD플레이어로 박진영의 'Still Alive(스틸 얼라이브)' 음반을 재생했다. 곧바로 박진영의 '살아있네' 음원이 흘러나왔고, 지우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자리에서 일어나 리듬을 타는 모습을 보였다.이번 티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을 리스펙트하고, 박진영의 등장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의 자부심을 공유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가 흔쾌히 참여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모든 것이 디지털화돼 가는 세상에서 아티스트의 모든 노력의 결정체인 앨범을 CD플레이어와 유선 이어폰을 통해 감상하는 장면을 비중 있게 담아내며 음악을 가장 고음질로 듣는 방법을 재공유하는 차원의 아이디어에서 이뤄졌다.엔믹스 지우를 시작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박진영의 히트곡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며 '딴따라 JYP'를 향한 기대감을 점점 고조시킬 전망이다.지우가 속한 엔믹스는 지난 2022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메인 보컬의 기량과 뛰어난 춤 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매 활동마다 믿고 듣는 라이브를 선사하며 K팝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앞서 트와이스(TWICE), god(지오디), 2PM, 비, 원더걸스까지 박진영의 절친들이 게스트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또 어떤 아티스트들이 지원 사격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

  • JYP엔터, 자회사 INNIT엔터 설립…배우·트로트가수 등 엔터테이너 론칭

    JYP엔터, 자회사 INNIT엔터 설립…배우·트로트가수 등 엔터테이너 론칭

    JYP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 INNIT(이닛)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다.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독립 법인 자회사 INNIT 엔터테인먼트를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사명 'INNIT'은 소통을 주요 가치로 삼고 콘텐츠에 모든 이들이 원하는 기쁨, 위로, 감동을 담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친근하고 포용적인 엔터테인먼트로 자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그룹 2PM, DAY6(데이식스), 트와이스(TWIC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보이스토리(BOY STORY), ITZY(있지), 야오천(YAOCHEN), NiziU(니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NMIXX(엔믹스), VCHA, NEXZ(넥스지) 등 세계적인 인기와 존재감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를 배출해 온 JYP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및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기반으로 INNIT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는 가수는 물론 독창적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 엔터테이너를 선보일 계획이다. K팝, 발라드, 트로트, R&B를 비롯해 음악 장르의 폭을 넓히고 솔로, 듀엣, 배우 등 각 분야의 엔터테이너를 론칭한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

  • '920억·158억 건물주' 비, 성공 예감 있었다…"과거 JYP 내가 망하면 다음은 없어"('시즌비시즌')

    '920억·158억 건물주' 비, 성공 예감 있었다…"과거 JYP 내가 망하면 다음은 없어"('시즌비시즌')

    가수 비가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Season B Season)'에서는 "가수 비의 9년 만에 단독 콘서트 현장 최초 공개합니다 (ft.본업 모먼트)"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데뷔 영상을 감상한 비는 "2002년 데뷔했다. 저 무대에 서면서 정말 절실하게 했던 것 같다"며 "당시 내 단기 목표는 돈도 아니었고, 아무것도 아니었다. 음악 프로에서 1위 하는 거였다"라고 밝혔다.비는 "저 당시 JYP는 내가 망하면 넥스트가 없는 거였다. 내가 무조건 잘 돼야 넥스트가 있었다"며 "모르겠다. 난 확신이 있었다. 잘 될 것 같은 느낌?'"라고 회상했다. 비는 첫 콘서트에 대해 "1집 때는 못했다. 남자 솔로가 콘서트를 하는 것은 되게 힘든 일이었다. 남자 그룹이 대세일 시기였다. '이츠 레이닝(It’s raining)' 기점으로 (첫 콘서트를) 했는데 너무 잘 됐다. 그 기점으로 월드 투어도 하게 됐다"고 말했다. 9년 만에 콘서트를 한다고 밝힌 비는 "큰 의미가 있다. 처음 공연한 곳이 올림픽홀인데 같은 곳이다"며 감회가 새롭다고 얘기했다. '콘서트 2일차 공연 4시간 전', 비는 제작진이 "어제 콘서트 잘했냐"고 묻자 "첫 번째 공연하고 들어왔는데 아드레날린이 솟구쳐서 운동하러 갔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세븐틴 호시가 관람하러 왔다. 호시가 땀을 뻘뻘 흘렸단 얘기가 있다"란 말에 "다른 셀럽 분들도 많이 와주셨다. 에어컨을 좀 안 틀었다. 뭘 아끼냐. 돈 주고 대관하는 건데"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