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데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당찬 Z세대 목표 "누구나 히어로 될 수 있어"

    [종합] '데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당찬 Z세대 목표 "누구나 히어로 될 수 있어"

    전원 Z세대로 뭉친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당차게 가요계에 데뷔한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6일 데뷔 기념 온라인 프레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Happy Death Day'를 발매한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할 수 있어 굉장히 설렌다. 꿈에 첫 발을 디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에게 따뜻한 응원과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멤버 오드는 "데뷔를 하게 된 지금도 긴장된다. 꿈만 같다. 저희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정수는 "데뷔 후 첫 활동이라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된다. 한편으로는 떨리기도 한다. 세상에 없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만의 색깔을 보여드리는 게 이번 활동의 목표다. 매 진심, 최선을 다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만의 무대들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그룹명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를 줄여 완성했으며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품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평범함 속에 숨겨진 영웅이 모여 음악을 전하는 포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룹) 이름은 저희 회사 직원들께서 열심히 고민 끝에 많은 시간 들여서 지어줬다. 처음 들었을 때 조금 길고 발음하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도 있었다"며 "금방 입에 붙고 특색 있는 이름이 저희 그룹 정체성이 된 것 같아 애정을 가지고 있다. 처음 들으시는 팬분들도 조금 있으면 점차 스며들 수 있는 이름이 되지 않을까

  • 'JYP 新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가온, 만찢남 비주얼

    'JYP 新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가온, 만찢남 비주얼

    JYP엔터테인먼트 새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기타리스트 가온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12월 1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기타리스트 가온의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가온은 파격적인 헤어 컬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판타지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네온 사인을 배경으로 강단 있는 눈빛과 냉미남 포스를 드러냈다.이어 책, 케이크와 함께 보내는 평범한 일상 모습을 담은 이미지가 추가 오픈됐다. 가온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환상적인 비주얼로 서로 다른 두 콘셉트를 소화했다.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가 DAY6(데이식스)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6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를 발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그룹명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Extraordinary Heroes)'의 줄임말로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베이시스트 주연, 키보디스트 오드(O de)와 정수,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드러머 건일 총 여섯 멤버로 구성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데뷔 D-7' XH 주연, 짜릿한 반전 매력...히어로↔방구석 워너비 락스타

    '데뷔 D-7' XH 주연, 짜릿한 반전 매력...히어로↔방구석 워너비 락스타

    JYP엔터테인먼트 새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 베이시스트 주연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는 12월 6일 데뷔를 확정한 새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베이시스트 주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는 앞선 콘텐츠의 기조를 잇는 이번 티저 사진은 두 가지 콘셉트가 뚜렷한 대비를 이뤄 국내외 K팝 팬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히어로 무비 포스터를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영화 속 히어로처럼 위풍당당한 주연의 모습이 어우러져 비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연은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짙은 메이크업, 볼드한 액세서리로 꿈꾸던 락스타 면모를 물씬 풍긴다.락스타가 되고 싶은 방구석 음악가 주연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 4종이 추가 오픈됐다. 각종 록 밴드 포스터와 스피커로 가득한 자취방에서 베이스 연주에 몰두하는 그의 모습은 평범함 속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소년의 모습을 표현해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반전 매력과 무언의 공감을 전달했다. 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가 DAY6(데이식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12월 6일 데뷔 디지털 싱글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들의 데뷔곡 'Happy Death Day'는 기존의 틀을 전복시킨 파격적인 곡명만큼이나 새로운 사운드와 노랫말로 'Z세대 K-밴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를 줄여 완성한 팀명처럼 "누구나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희

  • 'JYP 2022 신인 걸그룹' 해원X릴리, 듀엣 영상 공개...귀 호강 라이브

    'JYP 2022 신인 걸그룹' 해원X릴리, 듀엣 영상 공개...귀 호강 라이브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멤버 해원, 릴리(LILY)의 듀엣 커버 영상이 공개됐다.26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내년 2월 데뷔 예정인 새 걸그룹 멤버 해원과 릴리의 듀엣 커버 영상 '서바이버 커버 | 퀄리파잉(Survivor Cover | QUALIFYING)'을 공개했다.영상 속 해원과 릴리는 데스티니즈 차일드(Destiny's Child)의 곡 'Survivor'(서바이버)를 가창했다. 모노톤 화면 속 두 사람을 비추는 핀 조명은 이들이 만들어내는 화음에 오롯이 집중하게 했고, 해원의 매력적인 음색과 릴리의 소울 만점 보컬이 만나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개인 커버 콘텐츠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줬던 해원은 이번 영상에서 단단하고 파워풀한 보컬 스타일을 보여주며 장르를 넘나드는 팔색조 보컬리스트임을 입증했다. 릴리는 여유로운 제스처로 특유의 끼와 재능을 폭발시켰다. 해원과 릴리는 감탄을 자아내는 '귀 호강 라이브'를 선사해 두 사람의 듀엣을 보고 싶어 했던 국내외 K팝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JYP는 보컬, 댄스 커버 콘텐츠 'QUALIFYING' 시리즈를 통해 새 걸그룹의 멤버 지니, 지우, 규진, 설윤, 배이(BAE), 해원을 공개했고 일곱 번째 멤버가 SBS 'K팝스타' 출신의 릴리임을 밝히며 최종 7인조를 확정 지었다. 일곱 멤버들은 뛰어난 역량과 7인 7색 매력으로 춤, 노래, 비주얼 삼박자를 고루 갖춘 'K팝 최강 7인조' 탄생을 예고했다. 2022 신인 걸그룹을 위해 새롭게 출범한 JYP 아티스트 4본부는 파격적인 사전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국내 가요계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7월 새 걸그룹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채 판매한 데뷔 앨범

  • JYP, 걸그룹? 보이그룹?… 新 데뷔 프로젝트 그룹 로고 필름 공개

    JYP, 걸그룹? 보이그룹?… 新 데뷔 프로젝트 그룹 로고 필름 공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새로운 데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인 그룹 로고를 공개했다.지난 10월 25일 JYP는 공식 SNS 채널에 'Coming up Next' 티저를 깜짝 게재하고 새로운 데뷔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11월 1일에는 미공개 신인 그룹의 로고 필름을 오픈하고 국내외 K팝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이번 티저는 긴장감 도는 사운드 위 히어로 무비 인트로를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새로운 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알파벳 'X'가 'H'로 변하는 연출에 이어 두 철자가 하나의 로고 디자인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말미에는 'Coming up Next' 티저에도 등장했던 문구 'WE ARE ALL HEROES'가 다시 한번 나타나 해당 문장이 신인 그룹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JYP는 풍성한 음악 색깔과 다채로운 개성을 갖춘 신예를 차례로 선보이고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한다. 최근 파격 프로모션을 전개해 화제를 모은 2022년 2월 데뷔 예정의 신인 걸그룹부터 베일에 가린 뉴페이스까지 JYP의 차세대 주자들은 탄탄한 실력과 매력을 무기로 미래 K팝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JYP 미공개 신인 그룹의 정보와 새로운 프로젝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JYP 新 걸그룹, 히든카드 멤버 남았다…확신의 '걸그룹 명가'

    JYP 新 걸그룹, 히든카드 멤버 남았다…확신의 '걸그룹 명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이 데뷔 전부터 특별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JYP는 2022년 2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의 걸그룹 성공 신화를 이어갈 차기 여성 그룹을 선보인다. 파격적인 프로모션 전개와 함께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고 월드와이드 K팝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걸그룹 명가'의 명성을 또 한 번 빛낼 신인 걸그룹은 일찍부터 'K팝 역대급 신예'의 탄생을 예고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JYPn'을 맡은 JYP 아티스트 4본부는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전략을 내세우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 "GRAB YOUR FUTURE(미래를 쟁취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데뷔 싱글의 실물 한정반 '블라인드 패키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새 걸그룹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 속 판매된 '블라인드 패키지'는 핫트랙스, 인터파크, 예스24 등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의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고, 단 열흘 동안 선주문 6만 1667장을 달성했다. 미지의 프로모션 '블라인드 패키지'가 호성적과 히트를 기록하면서 JYP와 신인 걸그룹을 향한 K팝 팬들의 신뢰가 얼마나 두터운지 입증됐다.JYP는 신규 SNS 채널 'JYPn'을 통해 새 걸그룹 멤버들과 커버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팬들의 믿음과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유니크한 마스크에 독보적인 분위기를 품고 있는 지니, 귀여운 외모와 귀를 사로잡는 음색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지우, 상큼 발랄한 에너지부터 아티스틱한 매력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규진, 트와이스 쯔위를 떠오르게

  • 이예담·윤동연 탈락, JYP 와일드카드로 이동현 구제 '눈물' ('라우드')

    이예담·윤동연 탈락, JYP 와일드카드로 이동현 구제 '눈물' ('라우드')

    피네이션이 두 번째 생방송 라운드에서도 3:0 완승을 거뒀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는 두 번째 생방송 라운드로 꾸며졌다. JYP와 피네이션은 ‘빌보드 미션’, ‘콘셉트 미션’, ‘걸그룹 미션’ 등 총 세 개의 미션 무대에서 격돌했다.첫 번째 대결은 ‘빌보드 미션’이었다. 빌보드 1위를 차지했던 명곡을 골라 무대를 선보이는 미션으로 JYP는 참가자 전원이 출격해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로 기선제압했다. 피네이션은 카밀라 카베요의 ‘Havana’를 선곡하며 우경준, 최태훈, 오성준, 장현수, 다니엘 제갈, 은휘가 나섰다. 특히, 다니엘 제갈과 은휘는 편곡을 맡았고, 싸이는 “천재적이라고 생각한다. 곡을 듣고 ‘이게 우리 회사의 미래인가?’ 생각했다”고 치켜세우며 만족해했다.두 번째 대결은 스쿨 라이프를 주제로 한 ‘콘셉트 미션’이었다. JYP에서는 이계훈, 케이주, 조두현, 이동현, 윤동연이 스트레이 키즈의 ‘School Life’로 책상을 이용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고, 피네이션은 천준혁, 우경준, 은휘, 최태훈, 고키, 다니엘 제갈, 이예담이 나서 방탄소년단의 ‘No More Dream’을 칼군무로 소화해냈다. 두 프로듀서는 “JYP에는 퍼포먼스 구멍이 없다”, “우리 팀은 오늘 단점이 하나도 없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세 번째 대결은 ‘걸그룹’ 미션‘이었다. JYP는 레드벨벳의 ’피카부‘를 선곡해 승부수를 띄웠다. 이계훈, 케이주, 아마루, 윤민, 이동현이 출격해 도입부부터 동화 같은 느낌을 연출했고, 특히 케이주는 본인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면서

  • [공식] 스트레이 키즈, 정규 2집 'NOEASY' 수록곡 'DOMINO' 티저 영상 공개

    [공식] 스트레이 키즈, 정규 2집 'NOEASY' 수록곡 'DOMINO' 티저 영상 공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NOEASY'(노이지)의 수록곡 'DOMINO'(도미노) 음원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SNS 채널에 'Stray Kids <NOEASY> UNVEIL : TRACK 5 "DOMINO"'(스트레이 키즈 <노이지> 언베일 : 트랙 5 "도미노")를 게재했다. 반가운 초인종 소리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에는 신나는 파티를 즐기고 있는 여덟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붙잡았다. 강렬한 비트와 독특한 사운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영상 효과가 시야를 가득 채운다. "Now it’s time for ignition 나부터 시작돼 뒤따라 움직여 도미노 효과", "한번 까딱하면 DOMINO" 등 남다른 패기와 자신감을 '도미노'에 빗댄 가사로 스트레이 키즈만의 스웨그를 표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을 앞두고 새 음반 수록곡 중 일부를 소개하는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을 통해 자신감을 뽐내고 있다. 인트로 트랙 'CHEESE'(치즈)를 시작으로 유닛곡 '강박 (방찬, 현진)', 'Gone Away (한, 승민, 아이엔)'(곤 어웨이), 'Surfin’ (리노, 창빈, 필릭스)'(서핑), 'DOMINO'까지 어느덧 다섯 곡째를 미리 선보이며 정규 2집의 완성도를 가늠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3일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컴백한다. '소리꾼' 역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다른 사람들이 왈가왈부 떠드는 소리에 절대 기죽지 않고 할 말은 하며 줏대를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독창적인 화법으로 풀어냈고, 웅장한 멜로디에 전통 국악의 화려하고도 다양한 소리를

  • JYP, IP 플랫폼 비즈니스 자회사 JYP Three Sixty (JYP 360°) 설립

    JYP, IP 플랫폼 비즈니스 자회사 JYP Three Sixty (JYP 360°) 설립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IP/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자회사 JYP Three Sixty (JYP 360°)를 설립하고 관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지금껏 구축해온 최고의 아티스트 라인업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탄탄한 본업 역량을 기반으로 IP/플랫폼 중심의 360° 비즈니스를 본격 전개, 기존 보유 및 향후 론칭할 아티스트 IP의 글로벌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신설 법인 형태로 출범하는 JYP Three Sixty는 MD를 비롯한 IP 비즈니스와 글로벌 팬덤의 연결과 유대를 가능케 할 플랫폼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자사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고도화와 지속적인 신사업 발굴 및 개발에 나선다. 또 기존 IP 가치의 극대화와 새로운 가치 발굴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나아가 새로운 IP 창출까지 도모하는 전략적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볼륨 확대 및 수익성 제고를 노린다. 또한 회사의 비전이자 슬로건인 'BEYOND and NEXT'와 같이 콘텐츠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형태의 새로운 팬(Fan) 경험에 대한 다각적인 혁신을 발 빠르게 발굴 및 글로벌 전개하여, 전 세계로 확산 일로인 K팝 시장의 격변에 대응하고 성장 시너지를 본격 창출함으로써 기업 가치 또한 지속적으로 제고한다.이를 위해 자체 역량 고도화는 물론 세계 유수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K팝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확대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이에 대해 JYP는 "JYP Three Sixty의 사명과 비전에 걸맞는 360°에 걸친 더욱 즐겁고 편리한 혁신적인 차세대 팬(Fan) 경험을 글로벌 시장에 폭넓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JYP Three Sixty는 관련 분야에 대한 JYP의 첫 자회사 설립, 또 글로벌 시장에 해당 사업을 보다

  • JYP 2022 新 걸그룹, 신비주의 통했다…'블라인드 패키지' 선주문 6만 달성

    JYP 2022 新 걸그룹, 신비주의 통했다…'블라인드 패키지' 선주문 6만 달성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022년 2월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데뷔 앨범 한정반이 선주문량 약 6만 장을 달성했다.JYP는 지난 8일 신규 SNS 채널 'JYPn'을 개설하고 미스터리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의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어 9일에는 블라인드 패키지를 소개하는 포스터를 추가 공개하고 새로운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JYP는 블라인드 패키지 판매 기간 동안 'JYPn' 채널을 통해 신인 걸그룹 멤버들의 실루엣을 담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채 노래를 부르거나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아티스트 4본부가 선보인 'JYPn'은 next, now, new, 미지수 'n'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으며, 무궁한 가능성을 품은 n과 함께 기대 이상의 파동을 전할 예정이다.블라인드 패키지는 신인 걸그룹 데뷔 싱글의 실물 한정반으로 "GRAB YOUR FUTURE(미래를 쟁취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단 열흘간 국내외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블라인드 패키지는 판매 개시 당일인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선주문량 3만 9545장을 돌파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고, 25일 판매 종료 후 최종 집계 결과 선주문량 6만 1667장을 달성했다. 특히 16일과 18일 기준 핫트랙스를 비롯해 17일 인터파크, 18일과 19일 예스24 등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의 일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유의미한 기록을 썼다. 이는 '걸그룹 명가' JYP를 향한 팬들과 대중의 두터운 신뢰와 신인 걸그룹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 속 전개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시너지를 이뤄 거둔 놀라운 성과로 '차

  • JYP 新걸그룹, 얼굴 공개도 안 했는데 데뷔 앨범 4만 장 선주문

    JYP 新걸그룹, 얼굴 공개도 안 했는데 데뷔 앨범 4만 장 선주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022년 2월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의 데뷔 앨범 한정반이 판매 5일 만에 선주문량 약 4만 장을 달성했다.JYP는 지난 9일 next, now, new, 미지수 'n' 등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신규 SNS 채널 'JYPn'을 통해 블라인드 패키지를 소개하는 포스터를 공개하고 새로운 여성 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블라인드 패키지는 JYP 신인 걸그룹 데뷔 싱글의 실물 한정반으로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단 열흘간 국내외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해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다.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판매 개시 당일인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선주문량이 3만 9545장 기록했고, 16일과 18일 기준 핫트랙스를 비롯해 17일 인터파크, 18일과 19일 예스24 등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의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신인 걸그룹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전개한 미지의 프로모션이 전 세계 K팝 팬들 관심 속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걸그룹 명가'의 파격적인 행보를 향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블라인드 패키지는 2022년 2월 그룹 데뷔 시점에 발송 예정이며 한정반 CD, 포토북, 포토카드, 포스터,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 랜덤 폴라로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데뷔 후 별도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n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응원해 준 팬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 등 유수한 계보와 명성을 이을 JYP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는 아티스트 4본부가 맡았다. 신설 본부인 아티스트 4본부는 JYP 설립 이래 최초로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지영 이사를 주축으로 원더걸스

  • [공식] '걸그룹 명가' JYP, 2022년 2월 NEW 걸그룹 론칭 발표

    [공식] '걸그룹 명가' JYP, 2022년 2월 NEW 걸그룹 론칭 발표

    JYP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022년 2월 신인 걸그룹을 선보인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8일 0시 신규 SNS 채널 'JYPn'을 개설하고 감각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Not an ordinary package. It's extraordinary!"라는 문구는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강력한 끌림을 선사했다. 이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까지 걸그룹 명가의 성공 필모그래피를 이어온 JYP의 2022년 뉴 걸그룹 론칭을 알리는 첫 시그널로, ITZY 이후 3년 만에 신인 걸그룹 탄생을 의미한다.K팝의 새로운 미래를 장식할 JYP의 새 얼굴들은 출발점부터 견고한 기대 요소를 갖췄다. 회사 설립 이래 최초로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지영 이사를 주축으로 '2022 JYP 걸그룹'만을 위한 아티스트 4본부를 신설했다. 아티스트 4본부는 원더걸스 선미, 2AM 진운, 2PM 닉쿤, 트와이스 정연-사나-지효-쯔위, DAY6 Young K(영케이), GOT7 마크-잭슨-유겸, 스트레이 키즈 현진-필릭스 등 JYP의 고유성을 담은 여러 핵심 인물들을 캐스팅하고 트레이닝한 최정예 스태프들이 뭉친 드림팀이다. 이들은 수년간 다져온 노하우에 시도와 발전을 더해 색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이어 9일 0시에는 'JYPn' 채널을 통해 세련된 무드의 포스터를 추가 공개하고 '블라인드 패키지'를 소개했다. '블라인드 패키지'는 "GRAB YOUR FUTURE(미래를 쟁취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단 열흘간 판매하는 신인 걸그룹 데뷔 싱글의 실물 한정반이다. 예약 판매 기간에만 구입 가능하며 사전 판매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작 및 구입이 불가능하다. 신인 걸그룹의 어떤 정

  • "난 냉동인간"…JYP 최장기 연습생 이계훈, 5년 만에 박진영 눈에 들었다 ('라우드')

    "난 냉동인간"…JYP 최장기 연습생 이계훈, 5년 만에 박진영 눈에 들었다 ('라우드')

    "저는 냉동인간입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는 다방면에서 실력을 지닌 연습생들이 출연했다. 그 중 JYP엔터테인먼트에서 5년의 연습시간, 최장기 연습생 이계훈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계훈은 "세상에 저라는 사람을 보여드릴 기회가 이번이 처음"이라며 간절함과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계훈은 매력 무대로 자신의 하루일과를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표현했고, 박진영과 싸이의 합격 버튼을 받아냈다. 이어 이계훈은 자작 랩 '촬영 D-DAY'와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싸이는 "5년 동안 갈고닦아서 능숙한 사람이 눈빛이 너무 절실한 거다. 진짜 멋있는 무대였다"며 감탄했고, 박진영은 작사 실력을 극찬하며 "전 이 아이가 다 녹으면 어떨까 설?다. 자신감을 얻고 확신을 갖게 되면서 이 친구가 어디까지 갈지. 햇볕을 가득 쬐서 완전히 녹은 모습을 무대에서 보고싶다"고 덧붙였다. 5년이라는 긴 연습생 생활 끝에 무대에 오른 이계훈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기대감과 응원을 이끌어내며 분당 시청률 8.9%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SM·JYP, 버블로 뭉쳤다!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도약 박차 [공식]

    SM·JYP, 버블로 뭉쳤다!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도약 박차 [공식]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손잡고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을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 도약시킨다.SM은 자회사인 주식회사 에스엠스튜디오스가 보유한 주식회사 디어유의 지분 23.3%를 취득한 JYP와 협력을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양사의 시너지로 ‘디어유 버블’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주식회사 디어유의 핵심 사업인 ‘디어유 버블’은 1:1 채팅 형태로 아티스트와 나만의 특별한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 2020년에 출시되어 해외 이용자 비중이 68%에 이르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을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SM과 JYP를 비롯해 13개 회사, 총 150명 이상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앞서 SM과 JYP는 지난해 8월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위한 전문 회사 ‘Beyond LIVE Corporation’(BLC)을 설립한 바 있어, 이번 JYP의 주식회사 디어유 지분 취득으로, 양사는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이어나갈 전망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있지 리아, 학폭 의혹 부인…폭로자 "진실 밝히겠다" [종합]

    있지 리아, 학폭 의혹 부인…폭로자 "진실 밝히겠다" [종합]

    그룹 있지(ITZY)의 리아 측이 학폭(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최초 폭로자가 "진실 밝히겠다"며 반박했다. 리아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한 작성자 A씨는 25일 한 커뮤니티를 통해 "곧 입장을 다시 정리해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다. 혼란스럽게 만들어 죄송하다"며 "내가 알리고자 하는 이 글이 진실임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과거 리아가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