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사진=텐아시아 DB
이찬원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이찬원이 '2024년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칠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15일 아이돌 차트는 이 같은 소식을 밝혔다. 아이돌 차트는 1월 8일부터 1월 14일까지 '2024 갑진년, '포털 사이트 + SNS' 검색 순위 1위에 오를 스타는?'이라는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이찬원이 총 투표수 21만 62표 중 16만 3576표(투표율 약 78%)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만 7678표(투표율 약 18%)를 획득한 영탁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오유진(1551표), 2PM 준호(1347표), 강다니엘(1082표), 박지훈(837표), 황우림(757표), 장민호(558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545표), 정동원(452표), 이승기(433표), 블랙핑크 제니(294표), 악동뮤지션 이찬혁(211표), 배아현(213표), 전소미(133표), 김소연(131표), 아스트로 차은우(124표), 현아(86표), 스트레이키즈 현진(31표), 라이즈 원빈(13표)순으로 집계됐다.

이찬원은 현재 JTBC '톡파원 25시', KBS2 '불후의 명곡', SBS '과몰입 인생사' 등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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