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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남매 K장녀' 남보라 "태어나서 처음 내 방 가져봤다"('편스토랑')

    '13남매 K장녀' 남보라 "태어나서 처음 내 방 가져봤다"('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13남매 대가족 K장녀 남보라가 출격한다.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가 첫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13남매 장녀이자 17년 차 배우 남보라이다. 남보라는 대가족 K장녀로서 어린 시절부터 닦아온 남다른 요리 실력과 특별한 가족 사랑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MC 붐은 “13남매 장녀이다. 집에서 자연스럽게 요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초등학생 때 시작해서 지금 요리 인생 25년 차다”라고 남보라를 소개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남보라의 실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남보라의 일상과 요리 실력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잠에서 깬 남보라는 눈부신 민낯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흐트러진 머리, 화장기 없는 자신의 얼굴을 본 남보라는 “야생의 모습이네요”라며 웃음을 터트렸지만 ‘편스토랑’ 식구들은 “10대 시절과 똑같다”라고 감탄했다.남보라의 집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알고 보니 최근에 이사한 집이라고. 남보라는 “첫째 오빠, 나, 셋째 동생 이렇게 셋이 독립해 함께 살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방을 가져봤다”며 뿌듯함을 내비쳤다. 본가에서 독립했지만 남보라의 아침 일상은 여전히 가족들과의 연락으로 시작됐다고 한다. 아침부터 가족들과 메시지를 주고받느라 바쁜 남보라는 “가족들의 단톡방만 3개다. 같이 사는 형제들 방, 자매들끼리 있는 방, 전체 가족방 3개에 개인 톡방까지 하면 하루 종일 톡방의 알림이 쉬지 않는다”라며 수다로 가득한 단란한 가족 단톡방들을 자랑했다.가족들과 대화로 하루를 연 뒤

  • "찬원이 요즘 연애하지?"…'감성 폭발' 이찬원, 잔망 대신 진지美 장착('편스토랑')

    "찬원이 요즘 연애하지?"…'감성 폭발' 이찬원, 잔망 대신 진지美 장착('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본업도 잘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공개된다.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초동 57만 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찬원의 생애 첫 번째 정규 앨범 탄생 과정이 공개된다. 그동안 ‘편스토랑’에서 보여준 요리 잘하고 착하고 귀여운 찬또셰프의 모습과는 또 다른, 진지하고 멋진 가수 이찬원의 모습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주방에서 계속 노래를 흥얼거리며 요리한다. 마이크 대신 리모컨을 쥐고 불렀음에도 탁월한 이찬원의 노래 실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게 끝없이 노래 연습을 하며 정성 가득 3단 도시락을 완성한 이찬원은 어딘가로 향했다.잠시 후 이찬원의 모습이 포착된 곳은 녹음실. 알고 보니 이찬원의 정규 앨범 마지막 녹음이 있는 날이었던 것. 이찬원은 긴장된 모습으로 녹음부스 안으로 향했다. 밖에서는 프로듀서와 작곡가가 노래하는 이찬원의 모습을 지켜봤다. 이찬원은 노래를 이어가던 중 “잠시만요”를 외치며 녹음을 중단해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다시금 재정비에 들어간 이찬원은 흔들림 없이 노래를 이어갔다. 풍부한 감수성이 그대로 녹아든 음성이 감탄을 유발했다.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는 “찬원이 요즘 연애하지? 연애 안 하면서 이런 감정이 나올 수 있나?”라고 감탄하며 의심의 촉을 발동했다.마지막 녹음을 마친 이찬원을 두고 작곡가, 프로듀서가 건넨 앨범 작업 소감은 이찬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찬원에게 꼭 해주고 싶다며 작곡가, 프로

  • [공식] 민경훈 가고 이찬원 온다…'옥문아들' 새 막내 MC 낙점

    [공식] 민경훈 가고 이찬원 온다…'옥문아들' 새 막내 MC 낙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트로트 프린스’ 이찬원이 MC로 합류한다.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민경훈과 게스트가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게 된 민경훈을 대신해 ‘트로트 프린스’ 이찬원이 새롭게 합류한다. KBS1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활약하며 ‘트로트 외길 인생’을 걸어온 이찬원은 2020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흥이 넘치는 무대로 '찬또배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트로트 대세’로 거듭났다. 이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예능인, MC로서 능력을 뽐내고 있다.특히 다수의 예능에서 학생회장 출신다운 똑 소리 나는 ‘똑쟁이’ 면모와 더불어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간 비타민’ 매력을 선사해온 그가 새롭게 합류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KBS의 아들‘다운 탁월한 예능감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유일한 20대인 최연소 막내 멤버로 합류해 MC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과의 색다른 케미 또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옥탑방의 문제아들‘의 막내 멤버로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입담으로 독특한 매력을 자랑해온 민경훈은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이찬원과 함께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차예련, 황금빛 냄비 3개로 "냉장고 털이!" 요리 자신감 충만('편스토랑')

    차예련, 황금빛 냄비 3개로 "냉장고 털이!" 요리 자신감 충만('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이 성공확률 100% 솥밥 비법을 공개한다.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밥심 스페셜’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쟁쟁한 편셰프들이 저마다 막강한 밥심 메뉴를 선보이는 가운데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은 필살 메뉴 솥밥으로 승부에 나선다.차예련은 “냉장고 털이!”를 외치며 냉장고에서 여러 식재료들을 꺼냈다. 친정엄마의 손맛이 깃든 깍두기, 양삼겹, 명란, 각종 채소 등. 과연 어떤 ‘냉털 메뉴’가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차예련은 황금빛 냄비 3개를 꺼내며 “내가 제일 잘하는 냉장고 털이 솥밥 3종 세트”라고 말했다.앞서 차예련은 통문어당근솥밥, 불냉이연어솥밥, 차돌박이두릅솥밥 3종 세트를 선보였다. SNS에서 차장금 솥밥 열풍이 있었을 정도.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차예련의 전매특허 메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날 차예련이 선보인 새로운 솥밥 3종 세트는 양삼겹깍두기솥밥, 토마토소시지솥밥, 통명란잡채솥밥이었다. 재료별 기막힌 조합을 완성한 차예련의 요리 센스에 감탄이 쏟아졌다. 특히 양삼겹, 토마토절임 등 최근 핫한 식재료를 집에서 활용해 요리하는 것을 보며 이연복 셰프가 “차예련은 요리계 얼리어답터”라고 극찬했다.차예련은 성공확률 100%를 자신하는 솥밥 만드는 비법도 공개했다. 집에서 만들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는 솥밥이지만 차장금 차예련의 비법을 따라 하면 누구나 맛있는 솥밥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 차예련의 솥밥 메뉴는 무엇일지, 그녀가 ‘밥심 스페셜’

  • [종합] "59kg→85kg까지 쪘다"…'이상화♥' 강남, 리즈 시절에 류수영 깜짝 "정말 달라" ('편스토랑')

    [종합] "59kg→85kg까지 쪘다"…'이상화♥' 강남, 리즈 시절에 류수영 깜짝 "정말 달라" ('편스토랑')

    강남이 몸무게가 85kg이라고 밝힌 가운데, 59kg 시절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요리 제자 강남을 위해 일본으로 날아갔다. 그동안 류수영과 강남은 ‘편스토랑’에서 만났다 하면 찰떡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일본에서 만난 이번에도 두 사람은 레시피, 먹방, 재미까지 역대급으로 터뜨렸다. 그야말로 웃음 승률 100% ‘믿고 보는 조합’이었다.이날 강남은 도쿄 집에서 먹방 자유를 만끽했다. 강남의 도쿄 집은 디즈니랜드 불꽃놀이를 구경할 수 있는 뷰로 시선을 끌었다. 강남은 일본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어육 소시지로 스페셜 게스트를 위한 초간단 덮밥을 만들었다. 류수영에게 요리 강습을 받은 후 몰라보게 능숙해진 강남의 요리 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잠시 후 스페셜 게스트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어남선생 류수영이었다. 류수영은 강남의 도쿄 집에 들어서자마자 독특한 구조와 앤티크 인테리어에 감탄을 쏟아냈다. 또한 어린 시절 강남의 사진을 보고 감탄했다. 무엇보다 지금보다 59kg였던 꽃미남 아이돌 시절 강남 사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남은 M.I.B 시절 사진에 대해 "이때 59kg이었다. 지금은 85kg이다"라고 고백했고, 류수영은 "60kg까지 빼니까 정말 다르다. 우리도 살을 빼보자. 나도 70kg 정도일 때는 괜찮았다. 지금은 나도 너랑 비슷하다"고 공감했다.하지만 다이어트 다짐은 외침뿐이었다. 류수영은 강남이 만든 덮밥을 폭풍흡입했다. 강남의 요리 실력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나아가 류수영은 부족한 재료로 기적의 레시피 2개를 선보여 모

  • 차예련 "엄마 안 계셨다면 지금처럼 편히 일 못했을 것" 눈물('편스토랑')

    차예련 "엄마 안 계셨다면 지금처럼 편히 일 못했을 것" 눈물('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이 엄마에 대한 고마움에 눈물을 보인다.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밥심 스페셜’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그중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은 친정엄마를 위해 딸의 정성을 가득담은 밥상을 준비한다. 엄마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 친정엄마의 마음, 가족에 대한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차예련은 친언니, 사랑스러운 조카들과 영상 통화를 했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던 차예련과 친언니는 자연스레 친정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차예련의 친정엄마는 차예련의 세 조카에 이어 차예련의 딸 인아까지 네 명 손주들의 육아를 도와주셨다고 한다. 이날 역시 차예련이 드라마 촬영을 나가는 날이라 친정엄마가 인아를 돌보고 있었다. 차예련은 친정엄마를 위해 소주를 넣은 현미밥, 솔방울로 훈연한 소고기 스테이크, 깔끔하고 칼칼한 하얀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차예련은 “엄마가 안 계셨다면 나는 지금처럼 마음 편히 일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엄마 덕분에 나와 남편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차예련과 친정엄마의 다정한 통화가 공개됐다. 차예련은 “엄마, 주서방(주상욱)이 좋아? 내가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차예련의 어머니는 망설임 없이 “당연히 주서방이 좋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은 2022년 KBS 연기대상 수상 후 소감을 말하던 중 장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차예련의 어머니는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 나게 고마웠다”라고 했다.

  • [종합] 차예련 "어르신들, ♥주상욱 몰라도 '차예련 남편' 알아"…인지도 대결 승('편스토랑')

    [종합] 차예련 "어르신들, ♥주상욱 몰라도 '차예련 남편' 알아"…인지도 대결 승('편스토랑')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 인지도 대결에서 승리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음식을 만들었다.주상욱, 차예련의 집 식탁 위에는 빈 소주병이 올라와있었다. 차예련은 전날 술 마신 흔적을 민망해하며 "저 원래 이런 사람 아니다. 가끔은 먹었지만. 나 많이 부었지 않나. 조금만 있으면 빠질 거다. 내 루틴이다. 부기 빼고, 해장을 좀 해볼까"라고 중얼거렸다.차예련은 김치볶음밥에 홀토마토를 넣은 '김치토마토해장죽'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차예련은 "오빠(주상욱)와 연애할 때 가던 토마토 라면집이 있다. 그거 한그릇을 먹으면 술을 안 먹어도 해장 느낌이 났다. 해장은 무조건 토마토"라고 설명했다해장 후 본격적인 요리를 준비하려던 차예련은 "요즘 우리 남편이 '편스토랑'에도 욕심을 내는 것 같다"며 "야외에서 '세컨하우스'를 하고 요리하다 보니 맨날 나한테 요리 자문을 한다"고 전했다. 최근 KBS 2TV '세컨하우스'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드러낸 주상욱이 '편스토랑'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인다는 것. 실제로 주상욱은 앞서 아내 차예련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편스토랑'에도 함께 출연, 출연 때마다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하고 꾸미지 않은 웃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차예련은 "남편이 '세컨하우스'를 전라남도 강진에서 촬영하는데 어르신들이 남편을 못 알아봤다. 그런데 내 이름은 아신다고 하시더라. 차예련 남편이라고 하면 안다더라"고 자랑했다. 스페셜MC 뱀뱀이 "솔직히 기

  • [종합] 류수영 "1년 반 공들인 레시피"…삼겹고추장찌개로 '편스토랑' 10승 달성

    [종합] 류수영 "1년 반 공들인 레시피"…삼겹고추장찌개로 '편스토랑' 10승 달성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삼겹고추장찌개로 10승 고지를 달성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해장'을 주제로 한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 돌아온 카피정 정상훈, 원조 요섹남 박수홍까지 모두 우승 경력이 있는 막강 편셰프들이 대결에 나선 가운데 우승 및 출시 영광은 류수영에게 돌아갔다. 류수영은 무려 1년 반 동안 공들인 레시피 삼겹고추장찌개로 10승 기록을 달성했다.이날 류수영은 광주에서의 맛 기행을 이어갔다. 오직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해장 메뉴 '키조개탕'을 소개받은 류수영은 직접 맛집 현장섭외까지 나섰다. 그 결과 류수영은 해장 메뉴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할 수 있는 키조개탕은 물론 극강의 맛 조합을 자랑하는 키조개구이까지 맛볼 수 있었다. "아이야"라는 감탄이 끊이지 않는 류수영의 먹방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유발했다.류수영은 최종 메뉴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가 선택한 메뉴는 '고추장찌개'였다. 먼저 류수영은 기름기가 있는 삼겹살을 준비했다. 보통 육수로 찌개 맛을 내는 것과 달리 류수영은 고깃기름으로 고추기름을 만들어 찌개의 맛을 내기로 한 것. 류수영은 고추장, 간장, 멸치액젓, 새우젓, 설탕으로 환상적인 고추장찌개 비율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새우젓'을 활용한 요리 센스가 돋보였다.류수영은 양파, 감자, 두부, 애호박 등을 넣고 뭉근하게 끓였다. 마지막에는 식초를 살짝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고기가 듬뿍 들어가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고추장찌개가 완성됐다. 새빨간 비주얼에 군침이 돌

  • [TEN초점] 류수영, 1년 반 걸린 '삼겹고추장찌개'에 자부심…맛집 현장 섭외→즉석 팬미팅('편스토랑')

    [TEN초점] 류수영, 1년 반 걸린 '삼겹고추장찌개'에 자부심…맛집 현장 섭외→즉석 팬미팅('편스토랑')

    ‘편스토랑’ 류수영이 광주 맛기행 중 즉석 팬미팅을 벌인다.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미식의 도시 광주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이 맛기행을 펼친다. 앞서 류수영은 역사의 고을이자 맛의 고을인 광주에서 100년 전통의 5일장을 방문하고 장 본 식재료들로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최강 가성비의 동곡동 꽃게장백반 골목을 찾아 신명나는 먹방 후 식당 사장님에게 요리까지 대접하는 등 꽉 찬 맛기행을 보여줬다.류수영은 이번 광주 촬영에 동행한 방송 차량 기사님으로부터 우연히 광주의 숨은 맛집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광주의 맛을 꿰고 있는 ‘맛잘알’ 기사님은 “여기 아니면 먹을 수 없는 해장 음식”이라며 강력 추천했다. 이에 류수영은 홀린 듯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그러나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식당에서 갑작스러운 촬영 요청을 허가해줄 것인가가 문제. 실제로 해당 식당은 지금까지 한 번도 방송에 소개되지 않은 맛집이었다. 이에 류수영은 직접 현장 섭외에 나섰다. 리얼한 상황에 류수영은 물론 제작진도 긴장된 마음으로 맛집 사장님 답변을 기다렸다.잠시 후 류수영은 식당 섭외에 성공했다. 이 식당의 해장 메뉴는 바로 키조개탕이었다. 듬뿍 들어간 키조개살과 관자, 달큼한 무, 고소한 참기름이 어우러져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하는 담백하고 시원한 키조개탕. 류수영은 국물을 한 입 먹자마자 “아이야”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키조개탕을 폭풍 흡입하던 류수영은 식당 창문 밖 광주 시민들과 즉석 팬미팅까지 진행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장’을 주제로 한 메뉴 평가 대

  • 진서연, '군살 제로' 몸매 비결 이거였네…"항상 배고파, 식탐 있다" 반전 ('편스토랑')

    진서연, '군살 제로' 몸매 비결 이거였네…"항상 배고파, 식탐 있다" 반전 ('편스토랑')

    배우 차예련이 진서연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장금 차예련이 절친 진서연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만든다. 작품과 배역 탓에 화려하고 세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세상 다정하고 러블리한 두 배우의 유쾌한 에너지가 시청자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차예련은 옷방에서 플리마켓에 내놓을 옷을 분주하게 골랐다. 수익금을 기부하는 이번 플리마켓은 진서연의 권유로 참여하게 됐다고. 최근 드라마 ‘행복배틀’을 함께 찍으며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 차예련은 “아이 나이도 같고 비슷한 면이 많아서 빠르게 친해진 것 같다”라며 진서연과의 친분을 공개했다.이날 진서연은 차예련의 전화를 받자마자 “예쁜이”라고 외쳤다. 이어 차예련이 음식을 만들어 가겠다고 하자 진서연은 “나는 항상 배고프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서연이 군살 제로, 누구나 탐내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이기 때문. 진서연은 “사람들은 그냥 타고난 줄 안다. 하지만 운동과 식단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이라고 말한 뒤 “원래 먹는 걸 좋아한다. 식탐이 있다”라며 솔직한 반전 식성을 공개했다.그런가 하면 이날 차예련과 진서연은 강하게 남은 서로의 첫인상, 첫 만남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차예련은 “영화 ‘독전’ 속 언니(진서연)의 연기를 몇 번씩 다시 봤다. 너무 좋았다.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독전’의 강렬한 이미지 때문에 첫 만남 때 긴장했다. 그런데 코드가 잘 맞아서 빠르게 친해졌다&r

  • 정상훈, 아들 삼형제에 '꿀뚝뚝'…든든 첫째+귀요미 둘째+장꾸 셋째('편스토랑')

    정상훈, 아들 삼형제에 '꿀뚝뚝'…든든 첫째+귀요미 둘째+장꾸 셋째('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상훈의 아들 바보 면모가 공개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요리하는 아빠 정상훈의 바쁜 일상이 공개된다. 정상훈은 믿음직한 첫째 한성, 개성파 둘째 한음, 장꾸 막내 한결 아들 삼형제를 위해 겨울 고구마 간식 4종 세트를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지난 출연 때보다 쑥쑥 자란 삼형제, 그런 삼형제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빠 정상훈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정상훈은 주방에서 아이들 간식용으로 삶아 둔 고구마를 발견했다. 정상훈은 식은 고구마로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고구마 간식’ 4종을 만들었다. 고구마 잼을 시작으로, 고구마 잼을 만들어 넣은 고구마 샌드, 만두피 속에 고구마 잼과 각종 재료를 넣고 튀긴 고구마 튀김만두, 초간단 고구마 빠스, 바사삭 고구마 롤칩까지. 삼형제 아빠답게 센스 있는 간식 레시피로 늘 화제를 모은 간식천재 정상훈의 간식 4종에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도 감탄했다.간식 4종이 완성될 즈음 정상훈의 귀염둥이 아들 삼형제가 집으로 돌아왔다. 삼형제는 지난 출연 때보다 쑥쑥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외모부터 성격까지, 개성이 모두 다른 삼형제의 모습이 엄마미소를 유발했다. 첫째 한성이는 믿음직하게 동생들을 챙기며 아빠가 힘들지 않게 도왔다. 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아빠를 위해 펼친 피아노 연주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놀라운 실력을 보여준 것.축구 선수를 꿈꾸는 귀요미 둘째 한음이, 마이웨이 장꾸 셋째 한결이까지.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요리를 할 때도 각양각색 개

  • '주상욱♥' 차예련, 펴셔니스타 이유 있었네…옷방 공개에 '입이 떡' ('편스토랑'

    '주상욱♥' 차예련, 펴셔니스타 이유 있었네…옷방 공개에 '입이 떡' ('편스토랑'

    차예련이 옷장을 오픈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에서는 한식천재 차장금, 밖에서는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는 워너비 패셔니스타인 차예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베일에 감춰져 있던 차예련의 옷장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차예련은 웬일로 주방이 아닌 옷방에서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차예련은 화려한 외모와 함께 늘씬한 기럭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손꼽힌다. 특히 그녀의 사복 패션은 늘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에 차예련의 옷장이 공개되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옷방에는 평소 차예련의 스타일을 보여주듯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옷들이 가득했다고. 또 옷방 한쪽에는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그동안 받았던 트로피와 팬들에게 선물 받은 귀여운 피규어들이 정리되어 있었다. 차예련은 옷장 속의 옷들을 하나씩 꺼내며 심각한 고민을 한다. 알고 보니 차예련이 최근 드라마 ‘행복배틀’을 함께 촬영하며 친해진 배우 진서연의 권유로 참여한 플리마켓에 내놓을 옷을 고르고 있었던 것. 차예련은 이번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해 진서연의 선행에 동참하기로 했다고.차예련은 옷을 하나씩 꺼내 입어 보면서 옷마다 담겨 있는 추억을 떠올린다. 그중 하나가 임부복. 차예련은 “인아(딸) 임신했을 때 입었던 옷이다. 인아의 향기가 묻어 있는 느낌이라…”라면서 망설인다. 급기야 차예련은 플리마켓에 내놓을 옷을 고르다가 남편 주상욱의 옷장까지 열었다고. 과연 패셔니스타 차예련의

  • 김다예, ♥박수홍 실수에 기지 발휘했다…"역시 신혼부부" 감탄 ('편스토랑')

    김다예, ♥박수홍 실수에 기지 발휘했다…"역시 신혼부부" 감탄 ('편스토랑')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환상의 요리 호흡을 발휘한다.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박수홍이 20여 년 간 인연을 맺고 후원해온 보육원을 찾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박수홍은 꼭두새벽부터 만든 50인분의 음식을 가지고 아내 김다예와 함께 보육원을 찾았다. 받은 사랑과 응원을 꼭 갚겠다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따뜻한 마음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본격적인 대용량 음식 만들기, 수다 부부와 함께한 특별한 손님들의 정체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수홍은 집에서 만들어 온 불고기 주먹밥과 보말닭곰탕 외에도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아내와 함께 옥수수 탕수육, 매콤달콤 떡볶이를 만든다. 50인분의 요리를 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았을 터.이에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각자 서로가 맡은 업무를 차근차근 해내며 요리에 집중한다. 이렇게 많은 양의 요리를 해보기는 처음이라는 박수홍과 김다예는 부부답게 환상적인 호흡으로 팀워크를 발휘하며 요리를 해나간다. VCR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이 “역시 신혼부부”라는 감탄을 절로 쏟아냈을 정도.그런데 이 과정에서 ‘요리의 정석’으로 불리는 박수홍이 예상 밖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고. 떡볶이 양념을 만들던 중 고춧가루를 왕창 쏟아버린 것. 이에 아이들이 먹는 메뉴를 망친 것은 아닐지 걱정이 커진다. 또 몇 시간씩 이어진 힘든 요리 중에 벌어진 실수에 서로 짜증이 날 법도 한 상황. 그러나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당황한 남편을

  • [종합] 박수홍♥김다예, 결혼식 축의금 일부 보육원 기부…"장인어른 뜻에 따라"('편스토랑')

    [종합] 박수홍♥김다예, 결혼식 축의금 일부 보육원 기부…"장인어른 뜻에 따라"('편스토랑')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결혼식 축의금 일부를 보육원에 기부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함께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보육원을 찾았다. 부부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결혼식 축의금 기부를 결정했다.박수홍은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만든 50인분의 음식을 들고 아내 김다예와 함께 보육원을 찾았다. 이곳은 박수홍이 20여 년 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결혼 전 아내 김다예와 함께 찾기도 했던 곳이다. 힘든 시간을 보내느라 연락을 줄곧 했지만 직접 찾아오는 것은 약 2년 여 만이라고. 보육원의 두 원장님은 두 팔 벌려 박수홍·김다예 부부를 반겼다.원장님은 결혼 전 박수홍과 함께 보육원을 찾은 김다예를 보고, 박수홍에게 "저 분 꼭 잡아라"며 용기를 북돋았다고 한다. 원장님은 "애들 예뻐하는 모습이 '저 분은 됐다' 싶었다. 다예씨 마음에 꼭 들었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나한테 '너무 괜찮아, 꼭 잡아' 그랬다. '저희 나이 차이가 많이나서'라고 했더니 '수홍씨가 젊어보여서 괜찮아' 그러시더라"며 웃었다. 박수홍은 당시를 떠올리며 원장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다예는 "저희 결혼식 할 때 축의금도 기부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원장님은 "어떻게 그런 마음을 먹냐. 내가 당신네 추스리라고 하지 않았냐"며 오히려 박수홍 부부를 염려했다.원장님 최근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기부한 차량에 대해서도 고맙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앞으로 더 열심히 돕겠다. 결

  • [종합] 이찬원, 방송 중인데 코까지 골며 "잠들었다" 당혹('편스토랑')

    [종합] 이찬원, 방송 중인데 코까지 골며 "잠들었다" 당혹('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찬원이 요리를 만들다가 잠이 들어버렸다.지난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들이 활력을 찾아주는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였다. 이찬원은 양준혁을 위해 우족으로 족편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이찬원은 한복을 곱게 입고 영상 통화를 걸어 태진아, 진성, 영탁, 양준혁 등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찬원은 양준혁에 대해 "영남대 대선배님이다"라며 "학번 차이가 많이 나는데 학창시절 봉사활동으로 만났다. 연예계 데뷔하고 절 알아봐주시더라"라고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이찬원은 대학교 27년 직속 선배인 양준혁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는 등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찬원은 양준혁과 통화를 하며 "최근 2세 계획 중이라고 하시니 한 번 좋은 음식을 대접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압력솥에 우족을 넣고 요리했다. 우족 수육을 만들려 한 것. 고단했던 이찬원은 우족수육을 담은 압력솥을 불위에 올려놓고 깜빡 잠이 들었다. 이찬원은 "많은 방송을 했지만 방송에서 잔 건 처음"이라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코까지 골며 단잠을 자던 이찬원은 화들짝 놀라 우족수육을 확인했지만 결과적으로 너무 많이 삶아져 흐물하게 녹아있었다.당황한 이찬원은 우족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검색했고 그 결과 과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족편을 발견했다. 처음 해보는 요리였지만 이찬원은 언제나 그렇듯 뚝딱뚝딱 만들어냈다. 하루가 지난 후 먹음직스러운 족편이 완성됐다.이찬원은 정성껏 만든 족편과 손편지를 양준혁에게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