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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하선, 고부갈등 없는 이유 있었네…♥류수영 "어머니 덕분" ('편스토랑')

    [종합] 박하선, 고부갈등 없는 이유 있었네…♥류수영 "어머니 덕분"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의 닮은꼴 어머니가 공개됐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을 책임지는 주부들의 대통령 류수영의 새로운 레시피 시리즈가 탄생했다. 류수영이 뜨거운 화제를 모은 평생레시피에 이어 당장 만들 수 있는 당장레시피를 공개한 것. 당장레시피 1탄은 10분 만에 만들 수 있는 '두부김치'였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과 선한 인상이 꼭 닮은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류수영은 밤 9시 반, 심각한 표정으로 주방에 앉아 생각에 잠겼다. 배는 고프지만 배달 음식을 주문하기에는 고민이 되는 시간. 류수영은 "이럴 때 먹을 수 있는, 당신의 냉장고로 달려가면 당장 해 먹을 수 있는 그 음식! 장 볼 필요 없이, 당장 해 먹어도 맛있는 당장레시피"라고 외쳤다.류수영이 선택한 당장레시피 1탄은 대표적인 야식 메뉴 '두부김치'. 한국 사람들이라면 냉장고에 보통 김치와 두부는 있기 때문. '두부김치'는 흔히 보이지만, 맛있게 만들기 쉽지 않은 메뉴인 만큼 류수영의 레시피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그러나 류수영의 당장레시피 '두부김치'는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맛있게 익은 김치가 없었던 것. 두부를 먼저 물에 데친 류수영은 생김치 혹은 맛없는 김치로도 볶음김치를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특급 비법을 공개했다. 이후 류수영은 맛집에서 직접 배웠다는 두부 썰기 방법으로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두부김치가 완성되자 류수영의 식욕도 고삐가 풀렸다. 류수영은 두부김치를 폭풍흡입하며 "행복해. 이런 것이 진정한 소확행이지"라며 대만족

  • '득녀' 붐 "딸 위해 노래 만들었다"('편스토랑')

    '득녀' 붐 "딸 위해 노래 만들었다"('편스토랑')

    붐이 딸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패널과 게스트들이 MC 붐의 득녀를 축하했다.이날 붐의 딸은 2.9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산모 또한 건강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붐은 2022년 4월 7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녹화 당시는 아내가 출산 전이었던 상황. 아이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소감에 대해 붐은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다. 의사선생님이 진정하라고 했다"며 웃었다. 이어 "아내를 단 한 번도 병원에 혼자 보낸 적이 없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매일 떨리고 매일 신기하다"면서 아빠로서 설렘을 표했다.이정현은 "제가 보내준 장어 덕분에 임신한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붐은 "완전히 영향 있다. 감사하다"며 웃었다.붐은 "(아이가) 열심히 발을 차고 있다. 태동하고 있다. 엄마 뱃속에서 딸꾹질한다. 노래를 불러주면 딸꾹질을 멈춘다"고 말했다. 어떤 노래냐는 물음에 붐은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들었다는 '굿모닝송'을 불렀다. 직접 만든 거냐는 물음에 붐은 "아내와 함께"라며 쑥스러워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남윤수 "187cm인데 몸무게 68kg, 살 빠져서 고민"('편스토랑')

    남윤수 "187cm인데 몸무게 68kg, 살 빠져서 고민"('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윤수가 '참치 세끼 프로젝트'에 돌입한다.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MZ살림박사' 남윤수가 돌아온다. 지난해 12월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하루 종일 쓸고 닦고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으며 행복해하는 MZ집돌이 일상을 공개한 남윤수. 이번에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남윤수는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고 돌아와 짧은 잠을 청한 뒤 기상했다. 피곤한 스케줄의 연속임에도 눈 뜨자마자 심쿵 보조개 미소를 짓는 남윤수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귀엽다", "보조개 미소 예쁘다" 등 감탄이 쏟아졌다.기상하자마자 남윤수는 휴식보다 청소, 이불 빨래 등 각종 집안일을 하느라 분주하게 보냈다. 모두들 "피곤할텐데 좀 쉬지"라고 했지만 남윤수는 "집안일은 미리미리 해야 한다.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라고 부지런한 깔끔쟁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집안일을 마친 남윤수는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 키가 187.7cm인 남윤수의 현재 몸무게는 68kg. 남윤수는 "아… 살이 너무 빠졌는데"라며 걱정했다. 남윤수는 "촬영할 때는 신경 쓰이니까 잘 먹지 못한다. 드라마 촬영하면서 5kg 정도 빠졌다. 살이 빠지는 게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다.이에 남윤수는 오늘 하루는 든든히 먹겠다며 고단백 참치 세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자취생 필수품인 캔 참치를 활용해 고영양 고단백 요리들을 만들어냈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참치 메뉴를 쉽게 뚝딱 만들어내는 97윤수 남윤수의 참치 세끼 레시피들은 감탄을 유발했다.남윤수가 참치 세끼 프로젝트를 통해 오늘

  • 한채영, '5억 다이아+2억 슈퍼카'는 어쩌고…10만원대 가디건 입은 사모님

    한채영, '5억 다이아+2억 슈퍼카'는 어쩌고…10만원대 가디건 입은 사모님

    한채영이 요리 금손임을 자랑했다. 한채영은 지난 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최근 출산한 20년 절친 이인혜를 위해 특별한 출산 파티를 준비했다. 그는 이인혜를 위해 몸보신에 좋은 밥솥으로 반든 누룽지백숙, 한우 안심을 듬뿍듬뿍 넣은 미역국, 토마토비프스튜를 뚝딱 완성했다. 한채영은 출산 직후 복귀한 당시를 회상하며 "출산 일주일만에 운동을 시작했다. 그때 많이 당황했다. 출산 직후는 살이 정말 잘 안 빠지더라. 촬영일은 다가오는데 부담스러웠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이날 한채영은 프릴 디자인과 빨간색 단추가 돋보이는 초록색 가디건을 입어 화사함을 더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상에서 약 13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한채영은 4살 연상 훈남 사업가와 2007년 결혼해 2013년 득남했다. 결혼 당시 한채영은 5억 원 상당의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 원 슈퍼카 선물과 함께 프러포즈를 받은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고려대 박사' 이인혜, 44세 자연임신 비결 "교수 휴직, 모두 말렸지만" ('편스토랑')

    [종합] '고려대 박사' 이인혜, 44세 자연임신 비결 "교수 휴직, 모두 말렸지만" ('편스토랑')

    한채영이 출산 직후 드라마에 복귀했던 사연을 털어놨다.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인간 바비' 한채영이 18년 절친 이인혜를 위해 특별한 출산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한채영은 "드라마로 만나서 지금까지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 친구다. 최근에 출산해서 축하해주고 싶었다"며 혼자서 누군가를 위한 출산 파티를 준비했다. 이어 출산한 친구를 위해 몸보신에 좋은 요리 3가지를 준비했다. 밥솥으로 반든 누룽지백숙, 한우 안심을 듬뿍듬뿍 넣은 미역국, 양식을 좋아하는 친구의 취향을 저격할 토마토비프스튜. 고난도 요리라고 생각했지만 한채영은 쉽게, 맛있게, 비주얼까지 완벽하게 뚝딱 완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한채영이 준비한 출산 파티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고려대학교 박사에 이어 연예계 최연소 교수가 된 '대표적인 엄친딸' 배우 이인혜였다. 한채영과 이인혜는 2005년 방송된 KBS 2 드라마 '쾌걸춘향'에 함께 출연한 이후, 지금까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인혜는 44세에 자연 임신에 성공, 최근 출산했다. 이날은 이인혜가 출산 후 처음으로 외출하는 날이었다.한채영의 '요린이' 시절을 잘 아는 이인혜는 한채영이 자신을 위해 정성껏 만든 요리들에 감동했다. "덕분에 모유 수유 잘 될 것"이라고 폭탄 발언을 하기도. 다소 긴장했던 한채영도 맛있게 먹는 친구 이인혜를 보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게 한바탕 폭풍흡입을 한 두 사람은 가슴속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44세 자연 임신으로 걱정이 많았던 이인혜는 친구 한채영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다며 고마워했다.

  • 차예련, ♥주상욱에 이별 통보…"휴대폰 끄고 잠수, 헤어지자고" ('편스토랑')

    차예련, ♥주상욱에 이별 통보…"휴대폰 끄고 잠수, 헤어지자고" ('편스토랑')

    배우 차예련이 주상욱과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한다.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의 단호박 연애 상담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의 연애 시절 이야기부터 고난도 밀당의 기술까지 모두 털어놓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차예련은 사뭇 심각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아는 동생과 전화 통화를 한다. 차예련은 “헤어져! 그거 아니야”라며 단호박 멘트를 망설임 없이 쏟아낸다. 알고 보니 아는 동생이 차예련에게 연애 상담을 요청한 것. 차예련은 “사람들이 내게 연애 상담을 진짜 많이 한다”며 “돌리지 않고 팩트만 이야기해주는 편이다”라고 해 ‘편스토랑’ 식구들의 흥미를 자극한다.아는 동생의 이야기를 듣던 중 차예련은 “나와 똑같다!”라며 남편 주상욱과의 연애 시절을 떠올린다. 차예련은 “연애할 때 나는 결혼하고 싶었는데 남편(주상욱)은 결혼 생각이 없었다. 당시 결혼보다 일을 더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회상한다.이어 차예련은 결혼 생각이 없었던 주상욱의 마음을 단번에 돌린 특급 비법을 공개한다. 차예련은 “결혼할 마음이 없으면 헤어지자고 말하고 휴대전화를 껐다. 그렇게 잠수를 탔다”며 “나는 밀당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어느 정도 밀당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조언한다.당시 차예련의 이별 선언에 주상욱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차예련은 “하루 만에 장문의 메시지가 왔다. 그리고 이틀 만에 얼굴을 봤다”라고 말문을 연다. 차예련은 이틀 만에 만난 주상욱이 꺼낸

  • [종합] '3월 결혼' 이상엽, 예비신부 두고 다른 이에 플러팅…"보기만 해도 배불러"('편스토랑')

    [종합] '3월 결혼' 이상엽, 예비신부 두고 다른 이에 플러팅…"보기만 해도 배불러"('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엽과 온주완이 17년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는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이상엽이 17년 절친 온주완을 위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보양 음식을 요리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신혼부부 못지않은 알콩달콩 브로맨스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이상엽은 밝은 미소를 머금은 채 누군가와 통화했다. 수화기 너머의 주인공은 BTS 진의 형으로, 이상엽은 물론 이연복 셰프와도 절친 사이라고 한다. 이상엽은 맛집을 운영 중인 BTS 진의 형에게 유자간장소스의 비법을 배웠다. 이어 그 소스를 시작으로 편백찜기 없이 편백찜을, 가성비 좋은 한우 소힘줄로 소힘줄어묵탕과 소힘줄무침을 만들었다.잠시 후 초인종이 울렸고 이상엽의 17년 절친인 배우 온주완이 등장했다. 온주완의 손에는 이상엽의 어머니를 위한 꽃선물이 있었다. 반갑게 포옹으로 온주완을 맞이한 이상엽은 이내 자신이 만든 음식들을 대접했다. 이상엽은 최근 몸살을 앓은 절친 온주완을 위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힘도 나게 하는 보양음식들을 준비한 것이었다.이상엽의 마음을 잘 아는 온주완은, 이상엽이 만든 보양 음식들을 하나하나 음미하며 맛있게 먹었다. 그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사랑 받겠네"라며 예비신랑 이상엽을 향한 기분 좋은 덕담도 잊지 않았다. 이상엽은 온주완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지그시 바라보며 "이런 마음이구나. 난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다"라고 말했다. 여기서도 이상엽의 전매특허 꿀 뚝뚝 눈빛이 빛나 웃음을 줬다.이상엽이 온주완을 위해 준비한 것은 또 있었

  • '3월 결혼' 이상엽 "혼전 임신 NO, 2세는 자연스럽게 가질 것" ('편스토랑')

    '3월 결혼' 이상엽 "혼전 임신 NO, 2세는 자연스럽게 가질 것" ('편스토랑')

    결혼을 앞둔 배우 이상엽이 혼전임신에 대해 해명하며 2세 계획을 밝혔다.19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엽이 83년생 동갑내기 절친 장성규, 송진우를 위해 신년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는 3월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는 이상엽. 이날 장성규가 "3월 결혼 준비하느라 바쁠텐데"라고 하자 이상엽은 이에 "아직 괜찮다. (예비신부가) 워낙 철두철미하다. 너무 고마운데 미안하다. 뭔가 이 사람만 하는 것 같아서. 옆에 있어도 도움이 안 되더라"고 말했다.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장성규는 혼전 임신으로 취업과 동시에 결혼하게 됐다고 밝히며 "혹시 넌 그런 거 아니지? 혼수"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엽은 "우리는 그런 건 아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됐다"며 "하늘에서 내려주시면 자연스럽게 갖자고 했다. 우리도 자연스럽게 왔으니까"라고 2세 계획을 밝혔다. 또 이상엽은 아내에 대해 “한 문장으로 얘기하면 지긋이 바라봐 주고 오롯이 바라봐 주는 사람”이라고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4인 갈비찜이 단돈 1만원"…류수영, 최강 가성비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

    "4인 갈비찜이 단돈 1만원"…류수영, 최강 가성비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만원갈비찜을 선보인다.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의 수호천사 류수영이 맛있는 음식을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그동안 만원치킨 시리즈 등 다양한 가성비 요리들을 선보여온 류수영. 이번에는 또 어떤 가성비 요리를 소개할지 기대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때문에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시기"라고 주부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설 명절에 꼭 하는 대표적인 요리인 '갈비찜'을 예고했다. 소갈비 가격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과연 어떤 레시피를 소개할 지 궁금증이 모아졌다.물가 체크를 위하 동네 마트를 찾은 류수영이 꼼꼼한 비교 끝에 선택한 식재료는 바로 돼지갈비였다. 앞다리살보다 저렴한 돼지갈비 가격에 모두들 깜짝 놀란 가운데 류수영은 “돼지갈비로 갈비찜을 만들 것”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 역시 “돼지갈비찜은 잘하면 소갈비찜 못지 않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류수영은 돼지갈비 약 1kg을 이용해 매운갈비찜을 만들었다. 돼지갈비 외에 필요한 재료들도 모든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혹은 냉장고에 있을 법한 것들이었다. 여기에 류수영의 특급 비법이 더해지자 단돈 만원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푸짐하고 근사한, 엄청난 비주얼의 갈비찜이 완성됐다. 이에 류수영은 폭풍 먹방을 펼쳐 ‘편스토랑’ 식구들의 군침을 자극했다.장바구니 물가 상승에 맞서 푸짐하고 맛있는 메뉴를 제안하는 주방의 수호천사 어남선생 류수영. 다음 달 설을 앞두고 모두의 시선을

  • "창피해"…이정현, 하루 스케줄 18개였던 시절 소환('편스토랑')

    "창피해"…이정현, 하루 스케줄 18개였던 시절 소환('편스토랑')

    이정현의 과거 영상이 공개된다.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의 반전 과거, 25년 전 테크노 여전사 시절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누구보다 바쁜 스무살 딸을 위해 늘 마음 졸이던 이정현 어머니의 깊은 사랑이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받았다. 1999년 ‘와’로 가수 데뷔한 지 벌써 25주년을 맞은 것. 그녀의 강렬한 콘셉트는 그야말로 센세이션 그 자체였고, 이정현은 1999년 가요계를 휩쓸었다.그 시절을 궁금해하는 남편의 질문에 이정현은 “1999년에는 하루에 스케줄을 17개~18개씩 했다”라며 “그래도 한 번도 펑크 내지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당시에 방송된 KBS ‘인간극장’ 이정현 편이 공개됐다. 보물 같은 영상에는 10대 시절 넘치는 끼로 집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소녀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이정현은 깜짝 놀라며 “너무 창피해”라고 외쳐 웃음을 줬다. 반면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예쁘다", "끼가 엄청나다"라며 감탄했다. 이정현은 가수 활동 당시 무대 연출부터 안무, 의상 등 모든 콘셉트를 직접 기획했다고. 이날 함께 자리한 스페셜MC 오마이걸 효정, B1A4 산들은 가수 선배 이정현의 활동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모든 행보가 파격과 놀람의 연속이었던 것만큼 루머도 많았다는 이정현. 이정현은 영상 속 과거 자신의 방을 보며 “(붉은 색) 벽지, 커튼 때문에 신들렸다는 루머까지 있었다”고 웃으며 말하기

  • [종합] '10일 만에 5KG 감량→제니 '직각 어깨' 되는 법 뭐길래…진서연 "OOO 먹으면 돼"

    [종합] '10일 만에 5KG 감량→제니 '직각 어깨' 되는 법 뭐길래…진서연 "OOO 먹으면 돼"

    배우 진서연이 자기관리 비법을 전수했다.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아침 일찍 조깅으로 하루를 연 진서연은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한창 할 때는 48~49kg. 루틴이 있다. 촬영 없으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본 4시간 운동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진서연은 부산 국제영화제 드레스핏을 위해 10일 안에 5kg를 빼야 한다고 밝히며 자신의 특별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굶으면서 빼지 않는다"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이어트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서연은 포만감이 오래가는 음료로 말차 프라페를 추천했다. “휘핑크림이 웬 말이냐고 하지만 동물성 지방이다. 지방을 먹어야만 배고픔을 못 느낀다. 이렇게 먹으면 기운이 안 떨어지면서 엄청 맛있다. 녹차 맛이 씁쓸한데 휘핑크림이 보조를 해준다. 저렇게 만들어서 종일 마시면 된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진서연은 진서연은 전날 아몬드유를 넣어 불린 오버나이트 오트밀에 요구릍, 저당 딸기잼, 무가당 플레인 요구르트와 냉동 딸기, 견과류를 올려 먹었다. 그는 "다이어트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 근데 오트밀은 저렴하다. 게다가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진서연은 “제니 어깨 만드는 법이다”을 소개했다. 두 손을 뒤로 해서 팔꿈치를 잡고 호흡하면서 하루에 10회, 총 100번을 하면 쇄골 라인이 내려간다고. 진서연은 “힘들지 않다. 힘들지 않고 엘리베이터 타고 가만히 서 있을 때, TV 볼 때 좋다”라고 추천했다. 이어 스

  • [종합] 이찬원, 뇌섹남이었네…"전교 1등+교육감상 수상" 생활기록부 공개 ('편스토랑')

    [종합] 이찬원, 뇌섹남이었네…"전교 1등+교육감상 수상" 생활기록부 공개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의 생활기록부가 최초 공개됐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혼자서도 잘 해 먹고 잘 사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 챙기는 것도 잊지 않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은사님도 입이 마르도록 칭찬할 만큼 늘 최선을 다했고 성실했던 이찬원의 학창시절 이야기가 공개돼 감동을 선사했다.이날 스케줄 때문에 부득이하게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이찬원은 영상통화로 인사를 전했다. 이찬원은 “스튜디오 가고 싶었는데 아쉬워요”라며 전화로 처음 대화하는 배우 이상엽, 이정하에게도 예의 바르게 인사했다. 나중에 돈가스를 해달라는 이정하의 귀여운 부탁에 “우리집 오세요”라고 초대하거나, 예비신랑 이상엽에게 “축하합니다”라며 “축가가 필요하시면 불러주세요”라고 말한 것. 이어 공개된 VCR에서 이찬원은 정부24 앱을 통해 본인의 생활기록부를 조회했다. 이찬원의 초, 중, 고 시절 생활기록부가 방송에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생활기록부 속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본 이찬원은 “너무 웃겨”라며 빵 터졌다. 이찬원의 어린 시절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귀엽다”를 외치며 눈을 떼지 못했다.이어 생활기록부의 하이라이트인 수상경력, 성적, 진로지도사항, 종합 의견 등도 공개됐다. 이찬원은 개근상을 포함 수많은 수상경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줄넘기대회, 홈페이지경연대회, 디자인대회 등 많은 대회에서 수상했고, 초등학교 재학 시절 교육감상까지 받았다. 뿐

  • 이찬원, 전교 1등 생활기록부 공개…끝없는 수상 경력 자랑 ('편스토랑')

    이찬원, 전교 1등 생활기록부 공개…끝없는 수상 경력 자랑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가 최초 공개된다.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혼자서도 잘 해 먹고 잘 사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지금과 똑같이 리더십 있고 성실했던 이찬원의 학창시절 에피소드도 대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떴다! 생기부(생활기록부)”라며 휴대전화 화면에 한껏 집중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이찬원이 요즘 MZ들 사이에서 유행인 본인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 조회에 도전한 것.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은 “사진 너무 웃겨!”라며 본인의 과거 사진을 보고 빵 터져 웃음을 유발한다.이어 공개된 이찬원의 생활기록부는 그야말로 ‘될성부른 떡잎’ 그 자체였다. 개근상은 당연, 어마어마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 것. 또한 생활기록부에 적혀진 기록을 통해 이찬원이 초중고 시절부터 꾸준히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는 것도 밝혀진다. 또 학창시절 교내 축구대회 중계까지 했던 사실도 공개되며 이찬원의 눈부신 예능감과 입담이 오래전부터 시작된 것임도 입증된다. 이외에도 특히 어떤 과목만큼은 전교 1등까지 했던 이찬원의 학창시절 성적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생활기록부를 보고 추억에 잠긴 이찬원은 지금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고등학교 은사님께 전화를 건다. 선생님은 이찬원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항상 본인보다 다른 사람 먼저 챙겨주는 반장이었다”라며 “그 인성이 지금 나오는 것”이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이외에도 선생님이 이찬

  • 이정현 ♥의사 남편, 애 재우고 4kg 꼬막 까기까지…애처가네('편스토랑')

    이정현 ♥의사 남편, 애 재우고 4kg 꼬막 까기까지…애처가네('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과 함께 밥도둑 꼬막장을 만든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0회 특집 우승 메뉴가 결정된다. 만능여신 이정현, 예비신랑 이상엽, 최연소 아기 편셰프 남윤수가 각자 필살의 메뉴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정현은 제철 꼬막을 활용해 최강 밥도둑 메뉴를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이정현과 남편의 유쾌하고 웃음 가득한 일상도 공개될 전망이다. 이정현은 제철 꼬막을 4kg이나 구입했다. 어마어마한 꼬막 양에 모두들 놀랐지만, 이정현은 특별한 꿀팁을 활용해 30분 만에 꼬막 4kg을 깔끔하게 해감했다. 하지만 진짜 노동은 이제 시작이었다. 삶아낸 꼬막 4kg을 모두 까야했던 것. 이때 딸 서아를 재우고 나온 이정현의 남편이 바로 주방으로 합류해 꼬막 까기를 시작했다. 이정현과 남편은 '소원 들어주기'를 걸고 4kg 꼬막 까기 대결을 시작했다. 소원이 걸린 만큼 이정현과 남편은 승부욕을 불태우며 티격태격했다. 남편은 "내 속도는 못 따라올 것"이라며 계속 아내 이정현의 심기를 건드려 웃음을 줬다. MC 붐 지배인은 "자기님의 깐족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며 경고하기도. 특히 꼬막 까기 대결의 승자가 소원으로 생각지도 못한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그렇게 한바탕 시끌벅적 노동 끝에 꼬막 4kg을 모두 깐 이정현과 남편. 이정현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꼬막으로 두 종류의 밥도둑 꼬막장을 만들었다. 간장꼬막장과 매콤꼬막장. 2종 꼬막장으로 비빔밥까지 완성했다. VCR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초강력 밥도둑 등장에 혀를 내두른 가운데 특히 ‘장 러버’를 자처한 스페셜MC 장민호는 연신 감탄하며 군침을 꼴깍 삼켰다고

  • '의사 가문 며느리' 이정현, 시母 복까지 있네…"모친상 후 더 엄마처럼 챙겨줘" ('편스토랑')

    '의사 가문 며느리' 이정현, 시母 복까지 있네…"모친상 후 더 엄마처럼 챙겨줘"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이 시어머니를 위해 정성 가득 밥상을 준비한다.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의 행복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정현은 딸 서아의 육아를 자주 도와주시고, 친정어머니처럼 자신을 아껴주시는 시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음식을 만든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남편, 귀여운 딸 서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어 이정현은 주방에 들어선다. 이정현의 시어머니가 방문하기로 한 것. 이정현은 시어머니를 위해 법성포 보리굴비를 꺼낸다. 밥도둑 보리굴비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군침을 꼴깍 삼킨다. 하지만 이정현은 ‘만능여신’답게 뻔한 보리굴비와 녹차밥 대신 특별한 ‘보리굴비 리소토’를 만든다. 과거 맛집에서 먹어 본 기억을 떠올려 만들었다는 이정현의 보리굴비 리소토에 감탄이 쏟아진다. 잠시 후 이정현의 시어머니가 도착한다.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만든 음식을 맛보고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시어머니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이정현의 정성 가득 밥상이 기대된다.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이정현에게 “시아버지 생신 때는 양식으로 한 상을 준비해 주고, 내 생일에는 한식으로 준비해 주지 않았느냐. 너무 예쁘게, 맛있게 먹었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정성껏 차린 생일밥상에 감동받아, 사진을 찍어 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 뒀다고. 이정현은 늘 다정하게 챙겨 주시는 시어머니에 대해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 이후로 더 엄마처럼 챙겨주신다”라며 “주말에 찾아 뵈면 친정집 간 것처럼 맛있는 음식을 해 주신다.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