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차예련 "어르신들, ♥주상욱 몰라도 '차예련 남편' 알아"…인지도 대결 승('편스토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79203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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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예련 "어르신들, ♥주상욱 몰라도 '차예련 남편' 알아"…인지도 대결 승('편스토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792041.1.jpg)

주상욱, 차예련의 집 식탁 위에는 빈 소주병이 올라와있었다. 차예련은 전날 술 마신 흔적을 민망해하며 "저 원래 이런 사람 아니다. 가끔은 먹었지만. 나 많이 부었지 않나. 조금만 있으면 빠질 거다. 내 루틴이다. 부기 빼고, 해장을 좀 해볼까"라고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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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 후 본격적인 요리를 준비하려던 차예련은 "요즘 우리 남편이 '편스토랑'에도 욕심을 내는 것 같다"며 "야외에서 '세컨하우스'를 하고 요리하다 보니 맨날 나한테 요리 자문을 한다"고 전했다. 최근 KBS 2TV '세컨하우스'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드러낸 주상욱이 '편스토랑'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인다는 것. 실제로 주상욱은 앞서 아내 차예련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편스토랑'에도 함께 출연, 출연 때마다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하고 꾸미지 않은 웃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차예련은 "남편이 '세컨하우스'를 전라남도 강진에서 촬영하는데 어르신들이 남편을 못 알아봤다. 그런데 내 이름은 아신다고 하시더라. 차예련 남편이라고 하면 안다더라"고 자랑했다. 스페셜MC 뱀뱀이 "솔직히 기분 좋으시 않나"라고 묻자 차예련은 "기분 좋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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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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