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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하선♥' 류수영, 집에서 원래 이러나…'1인칭 가상 남편 체험' 셀프 민망('편스토랑')

    [종합] '박하선♥' 류수영, 집에서 원래 이러나…'1인칭 가상 남편 체험' 셀프 민망('편스토랑')

    류수영이 비법 레시피를 쏟아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누구나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들을 소개했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만큼 늘 맛있는 레시피들을 알려주는 류수영이지만, 이날 공개된 레시피는 더 놀라웠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입을 모아 “이건 혁명!”이라며 감탄을 쏟아낼 정도였다. 이날 류수영 VCR은 ‘시청주의! 본 영상은 1인칭 가상 남편 체험 영상입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시작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슈트를 입고 주방에 선 류수영은 마치 카메라를 아내인 듯 다정하게 바라보고 말을 걸어 설렘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내 본인도 민망한 듯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수영의 본격적인 요리 타임이 시작됐다. 류수영의 첫 번째 요리는 컵라면 김치전. 컵라면으로 김치전을 만든다는 말에 모두들 “이게 된다고?”라며 의아해했다. 하지만 류수영은 1800원짜리 김치찌개 컵라면으로 단 10분 만에 뚝딱 김치전을 만들었다. 컵라면에 추가로 들어간 식재료는 파, 달걀, 밀가루뿐. 류수영의 컵라면 김치전은 비주얼, 맛, 식감까지, 기대 이상이었다. 류수영의 요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류수영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메뉴 떡볶이를 만들었다. 이 레시피를 만드는데 떡을 무려 10kg이나 사용했다는 류수영은 “이 레시피 하나면 평생 떡볶이 잘 만들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류수영의 평생 떡볶이 레시피 키 포인트는 굴소스. 류수영은 각종 꿀팁을 대방출하며 집에서 걸쭉하고도 매콤한 추억의 떡볶이를 완성했다. 류수영은 맛있게 완성된 떡볶이에 곁들일 눈꽃만두

  • [종합] 이정현 의사 남편, 강동원 어깨도 치료했는데…"되게 싫어해, 집 초대하니 서재로 들어가" ('편스토랑')

    [종합] 이정현 의사 남편, 강동원 어깨도 치료했는데…"되게 싫어해, 집 초대하니 서재로 들어가" ('편스토랑')

    이정현이 2대째 의사 가문인 남편이 강동원을 질투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5회에서는 이정현이 남편 박유정의 절친 의사들을 집으로 초대해 보양식을 대접했다. 이날 이정현은 박유정의 절친들에게 "신랑 일할 때 어떠냐"고 물었다. 절친들은 "되게 꼼꼼한 스타일이다. 환자분들한테 진짜 친절하다. 자세하게 설명을 잘 해준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박유정과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까지 같이 했다는 두 절친은 학창시절에 대해서도 "엄청 성실했다. 4년 동안 총 4명만 받을 수 있는 우수전공의를 두 번이나 받은 친구"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이정현도 몰랐던 사실이었다. 이정현은 남편의 여자 관계에 대해서도 물었다. 절친들은 "인기 많았다. 교수님들이 자기 사위 삼겠다고 했다",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소개팅은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정현은 남편에게 "(소개팅) 내가 처음이라며"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의 시아버지도 박유정과 같은 족부족관절 전문의라고. 절친들은 "인자하시기로 유명하다. 후임들이 칭송하신다", "후배들이 칭송하기 쉽지 않은데 좋은 분이다"라고 증언했다. 이정현은 영화 '반도' 촬영장에 남편이 왔었다며 “그때 강동원이 어깨가 빠졌는데 신랑이 치료해줬다"고 자랑했다. 그러나 남편은 강동원을 좋아하는 아내의 모습을 질투한다고. 이정현은 "강동원 배우가 너무 멋있으니까 내가 되게 좋아하거든. 그래서 '아우~ 동원 씨~' 그러면 신랑이 되게 싫어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한번 저희 집에 연상호 감독님이랑 강동원 씨가 밥을 먹으러 왔는데 신랑이 안 보여서 어디

  • [종합] 박수홍♥김다예, 난임에 시험관 시술 결심 "찢어지는 고통"('편스토랑')

    [종합] 박수홍♥김다예, 난임에 시험관 시술 결심 "찢어지는 고통"('편스토랑')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받기로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강원도 횡성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은 임신을 준비 중인 아내 김다예를 위해 고단백 고칼슘 식재료 횡성 한우로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오직 아내만을 위해 주방에 선 박수홍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도 "멋있다", "진짜 셰프 같다"라고 감탄했다. 김다예를 위한 1인 셰프가 된 박수홍은 한우감태초밥, 한우육전, 한우샌드, 한우안심스테이크 등 한우로 눈을 뗄 수 없는 요리들을 선보였다. 아내 김다예는 남편의 정성 가득한 요리에 리액션도 적극적으로 보여줬다. 그는 "코스 요릿집 온 것 같다. 호텔을 통째로 빌린 기분"이라며 "날 위해서 몸에 좋은 거 해줘서 감동이다"라면서 고마워했다. 로맨틱하고 즐거운 저녁 식사 후, 부부는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시작했다. 최근 부부의 최대 관심사는 '임신'. 두 사람은 함께 난임 검사도 받았다고 한다. 박수홍은 "여보가 요즘 계속 노력했지 않나. 배란 테스트기도 써보고 안쓰럽고 미안하기도 해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며 2세를 갖기 위한 김다예의 노력을 언급했다. 김다예는 "아기 갖는 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하기 전에는 결혼하고 1년 사이에만 준비하면 임신이 될 줄 알았다. 막상 가지려고 노력하니 생각보다 쉽지 않다. 우리가 신혼이라고 하지만 신혼처럼 못 보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긍정적 모습을 보였다. 난임 검사에 대해 김다예는 "나팔관조영술이 기절할 정도로 아프다더라. 꼭 받아야하나 안 받으면 안 되나 그랬다.

  • "난임 검사 받았다" 54세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와 임신 "쉽지 않아" ('편스토랑')

    "난임 검사 받았다" 54세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와 임신 "쉽지 않아" ('편스토랑')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고백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강원도 횡성 나들이가 공개된다. 먹을거리는 물론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횡성에서 감동적인 요리와 함께 가슴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부부의 모습이 흐뭇함을 유발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수홍은 임신을 준비 중인 아내 김다예를 위해 고단백 고칼슘 식재료 횡성 한우로 한상차림을 준비한다. 오직 아내만을 위해 주방에 선 박수홍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도 “멋있다”, “진짜 셰프 같다”라고 감탄했을 정도. 김다예를 위한 1인 셰프가 된 박수홍은 한우감태초밥, 한우육전, 한우샌드, 한우안심스테이크 등 한우로 눈을 뗄 수 없는 요리들을 선보였다. 아내 김다예는 남편의 정성 가득한 요리에 최강 리액션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로맨틱하고 즐거운 저녁 식사 후, 부부는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시작했다. 최근 부부의 최대 관심사는 ‘임신’으로, 함께 난임 검사도 받았다고. 박수홍은 “여보가 요즘 계속 노력했잖아. 안쓰럽고 미안하기도 해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아내 김다예도 “아기 갖는 게 마음처럼 쉽지 않은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을 준비를 위해 난임 검사를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진짜 아프더라. 그래도 여보가 알아주니까 힘들지 않아”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어 최근 임신에 성공한 지인의 이야기를 꺼내며 “이것저것 물어봤다. 간절함이 크니까 성공 사례를 다 시도해 보고 싶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내가 옆에서 최선을 다해 도울게”라며

  • [종합] 이찬원, 인성 뭐야? 어버이날 친구 부모님까지 챙기는 '다정남'('편스토랑')

    [종합] 이찬원, 인성 뭐야? 어버이날 친구 부모님까지 챙기는 '다정남'('편스토랑')

    이찬원이 불닭장조림비빔밥으로 6승을 달성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쟁쟁한 실력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어남선생 류수영, 차장금 차예련, 집밥박사 이찬원, 탐나는 금손 박탐희. 4인 편셰프 중 우승 및 출시 영광은 불닭장조림비빔밥으로 ‘호불호 없는 맛’을 완성한 이찬원에게 돌아갔다. 뿐만 아니라 친구 부모님까지 챙기는 이찬원의 다정함, 놀라운 요리 실력까지 공개됐다. 이날 이찬원은 배고픔에 냉장고를 열었다. 하지만 평소 밑반찬과 식재료로 꽉 채워져 있던 평소와 달리 이날 이찬원의 냉장고는 비교적 비어 있었다. 최근 바쁜 스케줄 때문에 집에서 밥을 해 먹을 시간이 없었던 것. 이에 이찬원은 겨우 찾은 양지 고기로 뚝딱 장조림을 만들었다. 여기에 매운닭 소스로 자극적인 맛을 완성했다. 이찬원 스스로 “인생 장조림”이라고 감탄했을 정도. 이찬원은 동갑내기 절친 더보이즈 리더 상연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집에 오겠다는 상연에게 뭐가 먹고 싶은지도 물었다. 상연은 면 요리가 먹고 싶다고 했고, 이찬원은 집에 있는 밀가루로 직접 수타면 뽑기에 도전했다. 그렇게 2인분의 수타면 반죽이 완성됐을 즈음 초인종이 울렸다. 반가운 마음에 현관으로 나간 이찬원은 깜짝 놀랐다. 상연과 함께 더보이즈 4명의 멤버가 온 것. 총 5명의 장정이 우르르 들어서자 이찬원은 당황했다. 알고 보니 이찬원이 수타면 반죽을 하고 있는 사이 상연이 멤버들과 함께 간다는 메시지를 보냈으나, 이찬원이 보지 못했던 것. 평소와 달리 식재료도 없는 상황에서 이찬원은 불닭장조림으로 덮밥을 만들었다. 또 수타면으로 김치어묵칼국수, 죽까지

  • 한혜진♥기성용이 은인이네…박탐희 "아찔했던 화상 사고, 응급실行" ('편스토랑')

    한혜진♥기성용이 은인이네…박탐희 "아찔했던 화상 사고, 응급실行" ('편스토랑')

    배우 박탐희가 기성용에게 고마웠던 기억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탐희가 절친한 동생 배우 한혜진을 집으로 초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한다. 박탐희와 한혜진은 드라마 ‘주몽’에 함께 출연한 후 17년째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사이. 가족끼리도 친한 두 사람인만큼 잊지 못할 추억들이 쏟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탐희는 한혜진을 위해 취향저격 음식들을 만들었다. “정말 대단하다”라며 감동한 한혜진은 과거 박탐희가 자신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려다 아찔한 상황에 처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몇 년 전 박탐희는 한혜진X기성용 부부가 영국에 체류할 당시 남편, 아이들과 함께 영국을 방문했다. 그때 한혜진에게 밥을 해주고 싶어 요리를 하던 중 화상을 입었다는 것. 박탐희는 “급하게 성용이가(기성용) 나를 데리고 응급실에 가 모든 걸 신속하게 처리해줬다”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박탐희는 "참 고마운 게 많다"라며 한혜진X기성용 부부에게 평소 고마웠던 것들을 털어놓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탐희와 한혜진은 주부 공감 토크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혜진이 박탐희의 요리에 감탄하자 박탐희는 “형부 장가 잘 오지 않았니? 근데 형부는 자기가 결혼 잘했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라며 동생에게 일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이를 잠자코 듣고 있던 한혜진은 한 마디의 말로 언니 박탐희를 웃게 했다고. 과연 한혜진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결혼 전부터 결혼 후까지 우정을 지켜오고 있

  • [종합] '주상욱♥' 차예련, 이태곤에게 200만원치 선물 받았다…"남편과 싸울 뻔" ('편스토랑')

    [종합] '주상욱♥' 차예련, 이태곤에게 200만원치 선물 받았다…"남편과 싸울 뻔" ('편스토랑')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애처가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과 진서연의 만남이 이어졌다. 앞서 차예련은 드라마 ‘행복배틀’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이 된 진서연을 집으로 초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함께 요리도 했다. 이 과정에서 ‘센 언니’ 진서연의 반전 엉뚱 매력, 이에 대한 차예련의 리액션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차예련은 ‘편스토랑’에서 친해진 킹태곤 이태곤에게 택배를 받았다. 택배 상자 안에는 이태곤이 직접 잡은 자연산 돌돔, 무늬오징어 등 싱싱하고 귀한 해산물이 가득했다. 차예련은 박스에 담긴 고기들 가격이 대략 200만 원 정도 할 거라고 추측했다. 차예련은 바로 이태곤에게 전화해 고마움을 전했다. 차예련과 이태곤의 통화를 듣고 있던 진세연은 인사하라는 말에 대뜸 “물고기삼촌!”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알고 보니 통화 상대가 이태곤임을 몰랐던 것. 뒤늦게 이태곤임을 알고 화들짝 놀란 진서연은 휴대전화를 향해 90도 인사를 해 웃음을 줬다. 차예련이 이 귀한 해산물로 어떤 요리를 할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차예련은 “오빠! 헬프미!”라고 외쳤다. 이때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이 등장했다. 해산물 손질을 못하는 아내를 위해 나선 것. 주상욱은 언제나 그렇듯 차예련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아내를 도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초면임에도 주상욱과 진서연이 합이 짝짝 맞는 웃음 케미를 발산해 폭소를 안겼다. 생선 손질을 위해 장갑을 끼면서 급 의학드라마 BGM을 직접 까는 주상욱, 그런 주상욱에게 착착 맞춰주는 진서연과 차예련까지. 작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배

  • 박탐희, 자식 잘 키웠네…14살 판박이子, 등교 전 모닝커피 내려주는 효자 ('편스토랑')

    박탐희, 자식 잘 키웠네…14살 판박이子, 등교 전 모닝커피 내려주는 효자 ('편스토랑')

    워킹맘 박탐희가 최대 관심사를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탐나는 금손’ 편셰프 박탐희가 출격한다. 앞서 ‘편스토랑’ 출연 당시 아침부터 아들, 딸 입맛 맞춤 밥상을 뚝딱 차리는 것은 물론 만능 묵은지장, 수제 오일 등을 만드는 ‘금손’ 면모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박탐희. 돌아온 박탐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탐희는 새벽 6시 되기 전 기상해 분주하게 아들, 딸의 아침밥상을 준비했다. 박탐희가 꺼낸 것은 미리 끓여 보관해둔 사골육수. 이어 박탐희는 사골육수를 끓이더니 여기에 생크림, 파마산치즈를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탐희는 "요즘 우리 집 가장 큰 관심사는 아이들 키 성장이다. 그래서 성장에 좋다는 사골을 늘 먹이는데 물릴까봐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법으로 요리하는 것"이라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탐희는 이 사골크림육수로 아이들 맞춤 파스타와 리소토를 만들었다. 파스타는 면돌이 아들을 위한, 리소토는 밥을 좋아하는 딸을 위한 메뉴였다. 박탐희는 자신만의 팁으로 순식간에 이 2가지 요리를 완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키 성장에 관심이 많은 만큼 박탐희는 아침 식사 내내 아이들에게 “지금이 폭풍성장기다”, “먹는 대로 크는 것이다”라며 파이팅을 불어넣어 웃음을 줬다. VCR을 지켜보던 박탐희조차 “제가 저렇게 잔소리를 많이 했나”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을 정도. 워킹맘 박탐희가 바쁜 와중에도 아이들의 키 성장을 위해 준비한 파스타와 리소토 레시피는 무엇일지, 아이들은 엄마의 못 말리는 잔소리에 어떤 반응

  • "♥주상욱 잘생겨서 불안하지 않아?" 차예련, 의외의 대답에 '폭소' ('편스토랑')

    "♥주상욱 잘생겨서 불안하지 않아?" 차예련, 의외의 대답에 '폭소' ('편스토랑')

    배우 차예련과 진서연이 남편 이야기 꽃을 피운다.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 류수영, 이찬원의 요리 일상이 이어진다. 그중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은 함께 드라마 '행복배틀'을 촬영하며 친해진 배우 진서연을 집으로 초대, 진서연을 위한 맞춤 건강 요리를 대접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차예련은 절친 진서연을 위해 맛, 건강, 비주얼까지 다 잡은 건강 요리들을 준비했다. 진서연 맞춤 요리에 진서연은 감동적인 맛 표현으로 차예련에게 뿌듯함을 안겼다. 식사와 함께 솔직 털털한 두 사람의 수다도 폭발했다. 진서연은 창가에 있는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결혼사진을 발견하고 “너무 예쁘다. 꼭 드라마 소품 사진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진서연은 차예련에게 “주상욱 님이 너무 잘생겼잖아. 솔직히 불안하지 않아?”라고 물었다. 진서연의 물음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차예련이 어떤 대답을 할지 주목했다. 이때 차예련은 깜짝 놀랄 만한 답변으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진서연 역시 남편에 대해 솔직 토크를 펼친다. 결혼 11년 차라는 진서연은 "우리 남편은 외계인 같다"라며 범상치 않은 남편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당황스러웠던 남편과의 첫 만남 스토리, 독특했던 프러포즈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큰 웃음을 줬다고. 진서연은 "결혼 11년차인데 아직도 남편 얼굴을 보면 그렇게 웃음이 난다. 날 웃게 하는 사람이다"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예련이 진서연에게 초간단 10분 레시피 요리도 전수한다.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

  • '류수영♥' 박하선, 남편복에 시어머니복까지 있네…스윗+애교까지 철철 ('편스토랑')[TEN이슈]

    '류수영♥' 박하선, 남편복에 시어머니복까지 있네…스윗+애교까지 철철 ('편스토랑')[TEN이슈]

    배우 류수영의 어머니가 며느리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0회에서는 류수영이 기사식당 대표 메뉴 ‘돼지불백’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훈훈한 외모, 아내를 향한 다정함, 요리에 진심인 모습, 심지어 동대표 DNA까지 꼭 빼닮은 류수영의 '멋진' 아버지가 등장했다. 이날 류수영은 11승 기념으로 부모님에게 받은 축하 화분을 자랑했다. 아버지 역시 류수영처럼 요리를 좋아한다며 서로 레시피를 공유하고 함께 요리 연구하는 사이라고. 최근에는 유명 백숙집 레시피 연구를 위해 아버지와 함께 다녀왔다며 투어 당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웃는 얼굴이 닮은 아버지의 모습에 MC와 패널들은 "잘생기셨다", "너무 닮았다"라며 감탄했다.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에도 류수영의 아버지는 학생들에게 아들 요리 실력을 자랑하고 다녔다고. 류수영은 "뭔가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걸 좋아한다. (아버지는) 강의 준비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직업. 저도 요리를 해서 가르치는 걸 좋아하고"라고 닮은 기질에 대해 말했다. 아버지 역시 아파트 동대표라며 "사시는 아파트 앞길이 잘못 포장된 것을 민원 넣어 재포장하셨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류수영은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했다. "어저께 돼지불백 한 것도 맛있다"며 아들의 요리를 칭찬한 어머니는 류수영이 마이야르를 어머니를 보고 배웠다고 하자 애교 섞인 목소리로 고마워했다. 이어 어머니는 요리하느라 고생하는 류수영을 위해 "공진단을 지어 놨다"며 "애미하고 나눠 먹으라"며 며느리 박하선도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

  • 이정현, "순한 정해인" ♥남편 공개…훈남 대학생 비주얼 '감탄' ('편스토랑') [TEN이슈]

    이정현, "순한 정해인" ♥남편 공개…훈남 대학생 비주얼 '감탄' ('편스토랑') [TEN이슈]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연하 남편이 스윗한 면모를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0회에서는 이정현 남편의 얼굴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남편과 한 침대에서 자다가 알람 소리에 벌떡 기상한 이정현은 빠르게 부엌으로 향해 딸 서아의 이유식을 준비했다. 이정현은 '편스토랑'에 나오지 못했던 기간동안 4개의 작품을 끝내고 엄마가 됐다고. 그는 "임신 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서아가 너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며 12개월이 지난 서아에게 밤새 촬영을 하고 와서도 무조건 직접 만든 이유식을 먹이며 지극적성으로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막상 제 아이가 태어나니 서아가 너무 소중해서 제가 직접 다 만들어 줘야지 욕심이 생기더라. 거기다 물릴까 봐 항상 다른 맛을 해준다"며 "아기 낳고 아기를 보면 에너지가 폭발한다"고 말했따. 남편과 함께 하루도 빠짐없이 육아일지도 작성하고 있었다. 이어 이정현은 어김없이 만능간장을 활용해 아침 식사를 차렸고, 그의 남편이 부엌으로 나타났다. 3세 연하 남편 박유정의 등장에 출연진은 "너무 훈남이다", "순한 정해인 씨 느낌", "대학생 부부"라며 칭찬했다. 어느덧 결혼 4년 차가 된 이정현. 그는 외식이라도 하게 되면 이정현과 손잡고 걷고 싶어 차를 좀 멀리 댄다는 남편의 말에 "그렇게 하지 마. 너무 피곤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남편이 섭섭하겠다는 반응에 "항상 슬퍼한다. 제가 서아를 안고 있으면 옆에 와서 자기도 안아달라고 한다"고 답했다. 휴대폰에는 남편이 '베비'라고 저장돼 있지만, 화나면 '의사양반' 또는 '정형외과'로 바꿔놓기도 한다고. 이정현은

  • '류수영♥' 박하선, 남편복에 시아버지복까지 있네…교수+다정다감 성격('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남편복에 시아버지복까지 있네…교수+다정다감 성격('편스토랑')

    류수영의 뛰어난 외모와 요리 사랑, 다정한 성격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DNA였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기사식당 대표 메뉴 ‘돼지불백’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훈훈한 외모, 아내를 향한 다정함, 요리에 진심인 모습, 심지어 동대표 DNA까지 꼭 빼닮은 류수영의 '멋진' 아버지가 등장한다. 류수영은 ‘편스토랑’ 11승 기념으로 부모님이 보내주신 화환을 보며 감사함을 전했다. 류수영은 “부모님이 아들이 요리 잘하는 걸 자랑스러워하신다"라며 "아버지도 요리를 잘 하신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면에는 류수영과 아버지가 함께 연구를 위해 맛집을 방문한 영상이 공개됐다. 류수영 아버지의 모습을 보자마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어머! 어남선생과 똑같다”, “잘생기셨다” 등 탄성이 쏟아졌다. 따뜻한 미소까지 꼭 닮은 부자의 모습에 류수영은 수줍어하며 “아버지가 지금도 멋지시지만 젊었을 때는 더더욱 멋지셨다”라며 웃음 지었다. 류수영은 "아버지와 기질도 비슷하다. 아버지가 강의를 준비해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걸 행복해하시듯이, 나도 요리를 공부해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는 걸 좋아하는 것도 그렇다"라고 전했다. 류수영의 아버지는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출연자들은 "부전자전이다"라며 크게 공감했다. 아버지와의 이야기는 물론 집에서 기사식당 인기메뉴 '돼지불백'을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에피소드는 1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홍콩댁' 강수정 "♥남편, 메뉴 개발 도와줘"…외조 힘입어 '편스토랑' 2연승

    [종합] '홍콩댁' 강수정 "♥남편, 메뉴 개발 도와줘"…외조 힘입어 '편스토랑' 2연승

    ‘신상출시 편스토랑’ 강수정과 오윤아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간식’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대결은 특별히 샌드위치와 음료 2종의 우승 메뉴가 동시 출시되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우승 경험이 있는 오윤아, 강수정에 이어 야심차게 출격한 신입 편셰프 박정수와 최귀화까지. 이들 중 우승 및 출시 영광은 강수정과 오윤아에게 돌아갔다. 강수정은 홍콩댁답게 홍콩에서 큰 사랑을 받는 파인애플번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이날 강수정은 남편과 자주 찾는다는 홍콩의 맛집에서 다양한 메뉴를 맛봤다. 그중에서도 강수정이 가장 좋아하는 파인애플번은 파인애플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지만 쫀득, 달달한 빵에 짭조름한 햄을 넣어즐기는 간식.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중독성을 자랑하며 홍콩의 명물로 불린다. 강수정은 파인애플번 안에 햄뿐 아니라 파인애플과 연유로 만든 소스를 발라 '단짠 조합'을 완성했다. 강수정은 메뉴 개발 당시 남편이 옆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첫 우승 이후 누구보다 기뻐한 남편이 적극 외조에 나섰다는 것. 그 결과 강수정은 메뉴 평가단의 뜨거운 극찬을 이끌었고, 2연승이라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다. 샌드위치 부분 우승자 강수정에 이어 음료 부분 우승은 '관리퀸' 오윤아가 차지했다. 19년 차 배우 오윤아는 변함없이 비너스 몸매를 자랑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불린다. 오윤아가 선보인 음료 제로비타그린티는 이 같은 오윤아의 관리퀸 비법이 그대로 담긴 메뉴였다. 오윤아는 비타민 열매로 불리는 산자나무 열매에 당이 적으면서도

  • [종합] 최귀화, 15년차 유부남에 애도 둘…♥아내 문자만 봐도 '광대 승천'('편스토랑')

    [종합] 최귀화, 15년차 유부남에 애도 둘…♥아내 문자만 봐도 '광대 승천'('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최귀화의 반전 매력이 폭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 최귀화가 첫 등장했다.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2’까지 3편의 천만 영화에 출연해 ‘트리플 천만 배우’로 불리는 최귀화는 작품 속 선 굵은 연기와 강렬한 이미지로 대중에 인식됐다. 그러나 ‘편스토랑’에서 공개된 그의 일상은 반전 그 자체였다. 이날 최귀화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거친 숨소리를 내뿜으며 홈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울끈불끈 등 근육과 넘치는 야성미에 모두들 놀란 것도 잠시, 최귀화는 최애 간식 양갱을 무심하게 뜯어먹으며 부엌으로 향했다. 집안 곳곳 직접 키우는 꽃과 식물들에 물을 주는 최귀화의 눈빛은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때 최귀화의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를 지켜보던 '편스토랑' 출연진은 "유부남이셨냐"고며 놀랐다. 최귀화는 얼굴 가득 미소를 지은 채 아내와 다정하게 통화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강수정은 “아직도 신혼 같다”라고 감탄했다. 최귀화는 "15년차 부부"라며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서 아내와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혔다.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낸 최귀화는 냉장고에서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 칠게를 꺼냈다. 최귀화는 “아내가 정말 좋아한다”라며 뚝딱 '겉바속촉' 칠게 튀김을 만들었다. 가위로 식용 꽃을 싹둑 잘라 플레이팅해 눈길을 끌었다. 최귀화는 완성한 칠게 튀김 사진을 찍어 아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아내의 답장에 어느덧 광대가 승천할 정도로 좋아하는 최귀화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귀화는 감칠맛 끝판왕 칠게장을

  • [종합] 박정수 "'사실혼 남편 아들' 정경호 '내 닭죽 최고'라는 말에 행복"('편스토랑')

    [종합] 박정수 "'사실혼 남편 아들' 정경호 '내 닭죽 최고'라는 말에 행복"('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정수가 남편 정을영, 아들 정경호를 위한 정성 가득한 요리를 만들었다.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박정수가 출연했다. 지난 방송에서 첫 등장한 박정수는 '트민할'(트렌드에 민감한 할머니) 활약을 이어갔다. 이날 박정수는 유행템 소금빵에 얼린 바나나를 넣고 오븐에 살짝 구워 먹는 조합을 소개했다. 여기에 쌀누룩을 활용해 만드는 발효 딸기 음료 레시피도 공개했다. 역시 ‘트민할’이라는 감탄이 나온 가운데 박정수는 ‘엄마의 정성’이 가득 담긴 메뉴로 반전을 줬다. 박정수는 남편 정을영 감독을 위해, 시어머니의 레시피로 꽈리고추깍두기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특급 보양식 닭죽도 만들었다. 각종 한약재와 통녹두, 전복, 낙지를 넣고 끓이는 박정수 표 닭죽은 오랫동안 삶은 닭 살코기를 다 발라내고 오랫동안 불 앞에서 계속 저어줘야 하는 정성 가득 요리였다. 박정수는 "여름에 3번 정도 만드는 것 같다"라며 "(아들 정경호가) 제가 해주는 닭죽이 제일 맛있다고 그런다. 그 닭죽이면 평생 그것만 먹고 살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박정수는 커다란 토종닭을 각종 한약재와 함께 푹 삶은 후, 일일이 뼈와 껍질을 발라냈다. 평소 씹는 것과 느끼한 것을 싫어하는 아들 정경호를 위해서였다. 한참을 정성으로 살을 발라내는 일이 고될 법도 하지만 박정수는 행복해했다. 이후에도 박정수는 닭 국물에 발라낸 살코기를 넣고 자신만의 특급 비법 재료들을 넣어 끓이고 또 끓였다. 닭죽을 끓이는 동안에도 박정수는 닭죽을 계속 저어주느라 한 시도 불 앞을 떠나지 못했다.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