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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도시3' 빠진 최귀화, ♥아내 사랑꾼이었네…"아직도 신혼" 문자에 '함박 미소' ('편스토랑')

    '범죄도시3' 빠진 최귀화, ♥아내 사랑꾼이었네…"아직도 신혼" 문자에 '함박 미소' ('편스토랑')

    배우 최귀화의 반전 매력이 폭발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최귀화가 첫 등장한다.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2’까지 천만 영화 3편에 출연하며 ‘트리플 천만 배우’라고 불리는 명품배우 최귀화. 강렬한 연기와 이미지로 ‘인간 누아르’에 등극한 최귀화의 요리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과연 최귀화가 평소 즐겨하는 요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최귀화는 기상하자마자 야성미 넘치는 홈트 이후 부엌으로 향했다. 이때부터 반전이 시작됐다. 요리를 앞두고 아내에게 “맛있게 요리해 둘게. 비 오니까 조심해”라는 다정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미소를 지은 것. 아내와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최귀화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아직도 신혼 같다”라며 부러움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어 공개된 최귀화의 요리 실력은 반전 그 자체였다. 최귀화가 꺼낸 식재료는 칠게. 조금은 낯선 식재료에 모두가 의아해한 가운데 최귀화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다. 늘 저희 집에 있는 식재료”라며 칠게를 자랑했다. 먼저 칠게튀김을 간식처럼 즐긴 최귀화가 이어 만든 것은 “제가 제일 잘하는 것”이라고 소개한 칠게장. “칠게장을 집에서 만든다고요?”라며 놀란 강수정의 반응에 최귀화는 늘 만들어 두고 먹는 가족의 만능장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귀화는 수없이 만들어보며 완성된 자기만의 정확한 계량과 레시피에 따라 거침없이 척척 칠게장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칠게장으로 간단한 밥요리, 면요리까지 해내 ‘칠게장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최귀화

  • 박정수, '사실혼 관계' 정을영 감독 위한 13첩 밑반찬 "♥영감, 스윗해"[TEN이슈]

    박정수, '사실혼 관계' 정을영 감독 위한 13첩 밑반찬 "♥영감, 스윗해"[TEN이슈]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정수는 요리 솜씨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박정수가 새로운 편셰프로 첫 등장했다. 살림 경력만 50여 년이라는 박정수는 미식가이자 요리 고수라고 한다. 최초 공개된 박정수의 일상과 살림 실력, 요리 취향은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K-엄마 혹은 매서운 시어머니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트민할(트렌드에 민감한 할머니)'였기 때문이다. 이날 공개된 박정수의 하루는 햇살과 함께 시작됐다. 흰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박정수는 햇살 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했다. 한 편의 CF 같은 그림에 감탄이 쏟아진 가운데 박정수는 본격적인 아침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모두들 구수한 된장찌개와 맛깔스러운 나물이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박정수의 아침 메뉴는 유럽 브런치 스타일이었다. 박정수는 냉장고에서 전날 생크림에 재워둔 부라타치즈를 꺼내 올리브 오일과 통후추를 뿌렸다. 우아한 칼질로 부라타치즈를 썰어 맛본 박정수는 킹스베리를 꺼내 양손으로 잡고 먹었다. 순간 '편스토랑' 식구들은 MZ세대 대표주자인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딸기 양손 먹방을 떠올렸다. 은근닮았다는 말에 박정수는 "입가에 주름이 있어서 나는 할머니"라고 호쾌하게 받아쳐 웃음을 줬다. 박정수는 '트민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여러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박정수는 연어에 딜, 레몬제스트 등을 넣어 숙성한 연어 그라브락스를 꺼냈다. 건강에 좋은 연어를 특유의 냄새 없이 즐기기 위해 레시피를 찾아봤다는 박정수는 비트를 통으로 갈아 넣어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했다. 덕분에 탱글탱글 식감과 색감까지 잡

  • 박정수, ♥이을용 아들 정경호 칭찬에 뿌듯…"정말 스윗해, 설레는 눈빛 가졌다" ('편스토랑')

    박정수, ♥이을용 아들 정경호 칭찬에 뿌듯…"정말 스윗해, 설레는 눈빛 가졌다" ('편스토랑')

    배우 이채민이 정경호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2023 핫스타로 떠오른 배우 이채민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이채민은 눈부신 비주얼은 물론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진행 능력으로 활약을 펼친다고. 이 과정에서 이채민의 발언에 배우 박정수가 흐뭇한 미소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녹화에 참여한 신입 편셰프 박정수는 스페셜MC 이채민과 인사를 나누며 유독 반가움을 표했다. 오윤아가 박정수에게 “’일타 스캔들’에 나온 배우 아시죠? 너무 멋있지 않느냐”라고 하자 박정수는 “잘 안다. ‘일타 스캔들’에서 연기를 참 잘했다”며 이채민을 칭찬했다. 이채민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정경호(최치열 역)의 제자 이선재 역할로 출연,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MC붐이 “최치열 쌤이 예뻐한 제자 아니냐”고 묻자 이채민은 “드라마 현장에서도 저뿐 아니라 다른 후배 연기자들에게도 따뜻하게 대해 주셨다”, “정말 스윗하시다. 남자가 봐도 설레는 눈빛을 가진 선배님”이라며 촬영 현장에서의 감사했던 기억을 전했다. 이에 오윤아 역시 “정경호 씨는 워낙 스윗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항상 먼저 배우, 스태프들 한 명 한 명에게 일일이 안부를 물으며 분위기를 풀어준다”고 정경호의 스윗함을 인증했다. 너나 할 것 없이 정경호의 미담을 털어놓자 모두들 자연스레 박정수의 반응을 살폈다.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로 듣고 있던 박정수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강력한 한마디로 ‘

  • 故송해가 자랑스러워하겠네…이찬원,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 됐다 ('편스토랑')

    故송해가 자랑스러워하겠네…이찬원,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 됐다 ('편스토랑')

    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하며 꿈같은 하루를 보낸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KBS1 ‘전국노래자랑’ 출연 스토리가 공개된다. 트로트 가수를 꿈꾸며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 때까지 무려 10번도 넘게 ‘전국노래자랑’의 문을 두드렸던 이찬원. 그가 초대가수로서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서는 꿈같은 하루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어느 때보다 긴장감 가득한 표정으로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진행되는 강원도 철원군에 도착했다. VCR을 지켜보던 이찬원은 “제가 웬만하면 긴장하지 않는 편인데 저 날은 얼마나 긴장했는지”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 VCR 속 이찬원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누군가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알고 보니 18년 차 ‘전국노래자랑’의 스태프였다. TV조선 ‘미스터트롯’ 경연 전 일반인 참가자로 나온 이후 4년 만에 초대가수로 ‘전국노래자랑’을 찾은 이찬원은 “감회가 새롭다. 친정집 온 기분”이라고 감격하며 대기실로 향했다. 그곳에서 이찬원은 33년 차 ‘전국노래자랑’ 작가, ‘전국노래자랑’의 모든 음악을 책임지는 악단장과도 마주했다. 이찬원을 초등학생 때부터 봐온 ‘전국노래자랑’ 스태프들 모두 “내가 다 뿌듯하다”, “톱스타가 돼서 왔다”, “흐뭇하고 기쁘다”라며 이찬원을 반겼다. 특히 ‘전국노래자랑’의 신재동 악단장은 “송해 어르신이 계셨으면 정말 좋아하셨을 것”이라며 “찬원이와 정말 각별하셨다. 예뻐하고 칭찬해 주셨다. 스타가 될 줄 아셨던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가 되고 ‘전국노래자랑’ 첫

  • 이찬원, "3평짜리 친구집 살며 경연 준비, 혼밥 싫었다" 친구 초대하는 이유('편스토랑')[TEN초점]

    이찬원, "3평짜리 친구집 살며 경연 준비, 혼밥 싫었다" 친구 초대하는 이유('편스토랑')[TEN초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계속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집으로 평소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타쿠야와 파비앙을 초대했다. 계획에 없던 초대였지만 이찬원은 친구들을 위해 즉석에서 맛있는 반찬들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이 왜 이렇게 친구들을 자주 집으로 초대하는지,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행복인지 고백했다. 이날 이찬원은 아침부터 통기타를 치며 노래 불렀다.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선보이고자 틈날 때마다 이렇게 연습을 한다는 것. 이찬원이 7080 메들리를 쏟아내자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도 흥이 차올랐다. 이찬원은 자취생 필수품 통조림 햄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짜글이를 만들었다. 이찬원이 '편스토랑'에서 보고 배운 어남선생 류수영의 꿀팁까지 제대로 활용해 뚝딱 만든 짜글이는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폭발했다. 직접 만든 이찬원이 흰 쌀 밥과 한 숟갈 먹으며 "대박!"을 외쳤을 정도. 이찬원은 최근 빠져 있다는 식재료 밥새우로 단짠단짠 밥새우볶음도 만들었다. 그때 이찬원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전화받은 이찬원은 같이 밥 먹자는 친구에게, 함께 있는 친구도 같이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찬원은 친구들이 도착할 때까지 집에 있는 돼지고기 목살과 꽈리고추를 활용해 꽈리고추 목살조림을 만들었다. 잠시 후 이찬원의 친구들이 도착했다. 그 주인공은'대한외국인' 타쿠야와 파비앙이었다. 두 사람은 이찬원의 밥상을 보자마자 "이거 얼마냐", "백반집 같다"라며 놀랐다. 직접 맛까지 보고 나서는 더욱 감탄을 쏟아냈다. 파비앙은 "이

  • '박하선♥' 류수영, 7살 딸한테 사랑받는 아빠였네…몰카 영상보니 '꿀 뚝뚝' ('편스토랑')

    '박하선♥' 류수영, 7살 딸한테 사랑받는 아빠였네…몰카 영상보니 '꿀 뚝뚝'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요리가 서툰 아빠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외식메뉴 3종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빠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근사한 초간단 외식메뉴 3종 레시피를 소개한다. 모두 15분 컷으로 어남선생 류수영의 레전드 메뉴가 또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류수영은 창밖을 바라보며 상념에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가정의 달은 행사가 많다. 외식할 일이 많은데 매번 외식을 하기에는 외식비가 부담스럽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부엌에 잘 안 들어가는 아빠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요리 3개를 소개하겠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이어 류수영의 본격 외식메뉴 3종 요리가 시작됐다. 류수영이 선택한 외식메뉴 3종은 꿀새우피자, 10분 리소토, 15분 로제파스타. 모두 “이 세 가지 메뉴를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고?”라며 의아해 한 가운데 류수영은 집에 있는 재료로,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꿀팁을 대방출했다. 류수영이 레시피를 소개할 때마다 이연복 셰프는 “정말 연구 많이 했다”, “요즘 외식 물가 비싼데 정말 반가운 레시피다”라며 극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특히 피자를 만들며 류수영은 “딸이 늘 아빠가 만들어주는 피자가 제일 맛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면에는 류수영의 일곱 살 딸이 피자를 만들어주는 아빠 모습을 몰래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류수영, 아내 박하선, 딸까지 사랑 넘치는 류수영 패밀리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도 미소로 물들었다는 전

  • 강수정, '홍콩 재벌家' 클라스 남다르네…오션뷰 저택서 글로벌 인맥 파티 ('편스토랑')

    강수정, '홍콩 재벌家' 클라스 남다르네…오션뷰 저택서 글로벌 인맥 파티 ('편스토랑')

    홍콩댁 강수정이 홈파티를 연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새로운 편셰프 강수정의 홍콩 미식 라이프가 공개된다. 강수정은 2시간 동안 무려 10인분의 요리를 완성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입증한다. 또 강수정이 전한 한식의 맛이 글로벌한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강수정은 평소 식재료 장을 보러 다니는 홍콩의 시장을 공개했다. “홍콩의 특성 상 발품 팔아 여러 곳의 시장을 다니며 장을 본다”는 강수정은 채소, 해산물, 전통 향신료 등을 꼼꼼하게 구입한 뒤 집에 돌아와 부지런히 요리를 시작했다. 알고 보니 어릴 때부터 함께 육아해온 아들 제민이의 친구들과 엄마들을 초대한 것. “평소 손님 초대해서 밥 먹이는 걸 좋아한다”는 강수정의 홈파티 사진들이 함께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날도 강수정은 홈파티의 여왕답게 홍콩식 마늘새우찜부터 비빔탄탄면, 치즈김치볶음밥, 녹두전 등 7가지가 넘는 10인분 파티 요리를 준비했다. 홍콩댁 강수정의 놀라운 요리 실력만큼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한식 메뉴들이었다. 지난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강수정표 수제 녹두전부터 치즈를 얹어 풍미를 더한 김치볶음밥, 직접 만든 한식 양념으로 재워 둔 LA갈비 등. 특히 이날 강수정의 집을 찾은 엄마와 아이들의 국적 역시 국제도시 홍콩답게 제각각 다양해 이들이 한식 메뉴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생각보다 일찍 손님들이 도착하자 강수정은 제민이 친구 엄마들에게 미리 재워둔 LA 갈비를 구워

  • "눈이 얼굴의 절반"…'박수홍♥' 김다예, 여배우 뺨치는 어린시절 사진 '감탄' ('편스토랑')

    "눈이 얼굴의 절반"…'박수홍♥' 김다예, 여배우 뺨치는 어린시절 사진 '감탄' ('편스토랑')

    박수홍이 간절하게 2세를 기원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세를 준비 중인 새신랑 박수홍이 사랑스러운 아내 김다예를 위해 특별한 보양식을 만든다. 오직 아내만을 위한 취향저격 보양식이 무엇일지, 그 안에 담긴 박수홍의 사랑은 얼마나 달달하고 애틋할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수홍은 예쁜 여자아이의 사진을 보며 행복에 잠긴다. 사진 속 아이는 똘망똘망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는 “눈이 얼굴의 절반이다”, MC 붐은 “여배우인 것 같다”라고 추측했을 정도. 알고 보니 사진 속 주인공은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의 어린 시절 모습이라고. 박수홍은 “우리 다예씨 어쩜 이렇게 인형 같을까”라며 “이렇게 예쁜 딸을 낳고 싶다”라고 소망한다. 과거 박수홍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강수정은 VCR 속 박수홍의 간절한 염원을 보며 “2세가 태어나면 정말 예쁠 것 같다”라고 말한다. 이에 박수홍이 “오늘 조기 퇴근시켜 달라”라고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수홍은 아내의 귀가를 기다리며 2세 준비 중인 아내를 위한 특별한 보양식을 만든다. 앞서 박수홍은 과일을 좋아하는 아내 김다예를 위해 과일스테이크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박수홍은 아내가 좋아하는 과일을 활용해 특별한 메뉴를 만들었다고. 아내 김다예는 박수홍의 보양식을 맛본 후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서로의 곁을 지키며 함께 시련을 극복하고 사랑도, 행복도 키워가고 있는 박수홍X김다예 부부의 간절한 2세 소망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 [공식] '홍콩댁' 강수정, '친정집' KBS로 돌아갔다…'편스토랑'서 미식 라이프 공개

    [공식] '홍콩댁' 강수정, '친정집' KBS로 돌아갔다…'편스토랑'서 미식 라이프 공개

    ‘신상출시 편스토랑’ 홍콩댁 강수정이 출격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연예계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우승한 메뉴가 실제로 편의점 메뉴와 밀키트로 출시되는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6일 ‘편스토랑’ 제작진은 강수정이 편셰프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2002년 KBS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강수정은 레전드 예능 ‘여걸식스’에서 활약을 펼치며 원조 아나테이너 시대를 열었다. 2008년 결혼하며 홍콩에서 거주하게 된 강수정은 맛집 블로거로도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요리실력을 갖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강수정은 ‘편스토랑’을 통해 방송 최초로 홍콩댁의 미식 라이프를 낱낱이 공개한다. 또 강수정의 보물 같은 아들과 홍콩의 러브하우스도 공개한다. ‘편스토랑’ 제작진은 “강수정은 미식 관련 책도 출간했을 정도로 음식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그만큼 요리 내공도 상당하다. 촬영하면서 제작진도 깜짝 놀랐을 정도다. 기대하셔도 좋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랜만에 KBS에 금의환향한 강수정의 편셰프 도전기는 2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반대 성향 끌리는' 이찬원, "교제할 사람, 심성 곱고 차분하길" 구체적 이상형('편스토랑')[TEN이슈]

    '반대 성향 끌리는' 이찬원, "교제할 사람, 심성 곱고 차분하길" 구체적 이상형('편스토랑')[TEN이슈]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트리플크라운치즈버거&샐러드로 우승을 차지, '5찬원'에 등극했다.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박수홍, 박솔미, 이찬원, 남보라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우승은 이찬원의 트리플크라운치즈버거&샐러드가 차지했다. 이번 대결 우승 상품은 '편스토랑' 최초 버거&샐러드 세트로 출시된다.이찬원은 지난 방송에 이어 레전드 야구선수 홍성흔과 최준석을 위해 요리를 하고 또 했다. 한 끼 식사로 둘이 합쳐 무려 체중 7kg이 증량했음에도, 두 먹보 형님들의 먹성은 멈추지 않았다. 요리를 위한 주 재료들이 모두 소진된 상황에서도 이찬원은 냉동실에 있던 순대를 꺼내 즉석에서 매콤 고소한 순대볶음을 만들었다.이찬원은 항상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는 떡갈비와 번으로 버거도 만들었다. 냉장고에 떡갈비와 번이 구비돼 있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이찬원의 요리 실력이 더 놀라웠다. 이찬원은 직접 만든 치즈소스로 풍미를 끌어올렸다. 이찬원의 버거를 맛본 먹보 형님들은 "9회 말 2아웃에서 만루홈런을 친 느낌. 그랜드 슬램이다. 끝났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먹보 형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듯 이찬원의 트리플크라운치즈버거&샐러드는 메뉴평가단의 취향도 저격했다. 체다, 모차렐라, 직접 만든 치즈 소스까지 무려 3종의 치즈를 활용한 것이 신의 한 수였다. 매콤하면서도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는 이찬원의 떡갈비도 호평을 모았다. 전문가 평가단은 "시중에 떡갈비를 활용한 샐러드는 없다. 치즈와 떡갈비가 정말 잘 어울린다&q

  • "수발놈 크로스"…박수홍X황광희, 닮은꼴 평행이론으로 의기투합('편스토랑')

    "수발놈 크로스"…박수홍X황광희, 닮은꼴 평행이론으로 의기투합('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과 황광희가 ‘프로수발놈’으로 뭉친다.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집으로 절친한 후배 황광희를 초대한다. 유명 요리프로그램인 ‘최고의 요리비결’ 전·현직 MC로 똘똘 뭉친 두 사람은 서로의 공통점 찾기는 물론 즉석 요리 대결에 나선다. 유독 닮은꼴 평행이론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유쾌한 케미를 드러낸다.박수홍은 “나보다 요리에 진심인 사람을 초대했다. MC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점점 잘 생기고”라며 손님이 좋아할 만한 음식을 준비했다. 이어 박수홍 집에 등장한 것은 황광희였다. 황광희는 등장과 동시에 당황스러울 정도로 높은 텐션으로 박수홍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 혼을 쏙 빼놨다.박수홍과 황광희는 ‘최고의 요리비결’ 전·현직 MC라는 공통점이 있다. 황광희는 서로의 공통점이 한두 개가 아니라며 “데스티니”를 외치기도 했다.하지만 두 사람이 가장 닮은 것은 따로 있었다. ‘최고의 요리비결’ MC를 맡은 후 이전 박수홍의 방송을 보며 연습했다는 황광희에게 박수홍은 “최요비 MC는 요리 명인 옆에서 싹싹하게 보조를 잘해야 한다. 그건 너나 내 성격이니까 잘하는 거다”라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에 광희는 격하게 공감하며 “저는 그때부터 수발놈이었다”라고 받아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수발은 역시 소질이 있어야 하는 거다”라며 황광희와 “수발놈 크로스!”를 외쳤다.이어 수발하면 자신 있는 ‘수발놈’ 두 사람의 즉석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급기야 두 사람은

  • 박솔미, 밥하다가 공주놀이에 빠진 애엄마…치즈 요리에 ♥한재석과 신혼여행 추억('편스토랑')

    박솔미, 밥하다가 공주놀이에 빠진 애엄마…치즈 요리에 ♥한재석과 신혼여행 추억('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솔미가 동안 공주님으로 변신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가 특별한 누군가를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한다. 이에 박솔미는 메뉴 개발 대결 주제인 ‘치즈’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맛도 좋은 치즈 코스요리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박솔미의 다양한 요리 꿀팁과 함께 눈부신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솔미는 “파티 음식을 해봐야겠다”라며 생일파티 준비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생일파티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두의 궁금증이 집중된 가운데 박솔미는 메뉴 개발 대결 주제인 ‘치즈’를 활용해 코스요리를 뚝딱 만들었다. 수프, 샐러드, 스테이크, 버거까지. 박솔미 레전드 메뉴인 채소 스테이크 3탄도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렇게 순식간에 치즈 코스요리가 완성됐다. 이어 박솔미가 '샤랄라' 공주 비주얼로 등장했다. 평소에도 꽃처럼 아름다운 박솔미가 이날은 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박솔미가 준비한 치즈 코스요리의 주인공이자 생일파티의 주인공도 공개됐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박솔미는 자신이 만든 생일파티 치즈 코스요리를 만끽했다. 샐러드를 먹던 중 박솔미는 “남편(한재석)과 신혼여행을 싱가포르로 갔다. 그때 식당에서 애피타이저로 나온 샐러드가 있다. 내가 이 샐러드(치즈 코스요리 중 샐러드)를 만들었더니, 남편이 먹고 ‘그때 먹었던 느낌이야’라고 했다. 추억이 있는 맛이다”라며 회상에 잠겼다.과연 박솔미가 만든 치즈 코스요리는 어떤 것들일까. 박솔미가 이토록 정성스럽게

  • [종합] '13남매 장녀' 남보라 "왜 내가 짊어져야 하나 했지만"…'업소용 수준' 반찬도 뚝딱('편스토랑')

    [종합] '13남매 장녀' 남보라 "왜 내가 짊어져야 하나 했지만"…'업소용 수준' 반찬도 뚝딱('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보라가 13남매 장녀다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 남보라가 첫 등장했다. 10대 시절 ‘VJ 특공대’, ‘인간극장’ 등 다큐 프로그램을 통해 13남매 장녀로 첫 소개된 이후 배우로 데뷔해 어느덧 17년 차를 맞이한 남보라. 그녀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동생들을 위해 밥 해주며 쌓은 25년 차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단번에 강력한 우승후보로 등극했다.알람 소리에 눈을 뜬 남보라는“야생의 모습”이라고 부끄러워했지만 민낯임에도 10대 시절과 변함없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방을 나선 남보라는 가족들과 메시지 대화를 나눴다. 알고 보니 남보라는 최근 첫째 오빠, 셋째 동생과 함께 독립했고 덕분에 생애 첫 ‘내 방’을 갖게 됐다고 한다. 13남매 대가족인 만큼 가족 단체대화방만 무려 3개라는 남보라는 아침부터 가족들과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즐거워했다.남보라는 앞치마를 매고 요리를 시작했다. 쉬는 날인만큼 세 집으로 나뉘어 살고 있는 대가족 식구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기로 한 것. 남보라가 낑낑거리며 꺼낸 상자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식재료가 가득 있었다. 모두들 “이 정도면 업소용 아닌가?”라며 혀를 내둘렀지만 남보라는 “많이 줄어든 것이다. 보통 한 번 장 보면 세 박스는 나왔다”라고 덤덤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남보라의 생활형 요리 실력과 꿀팁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남보라는 콩나물 1kg을 깨끗이 씻은 후 두 번으로 나누어 전자레인지에 조리했다. 여기에 두반장을 넣은 양념장을 뚝딱 만들어 콩나

  • '13남매 장녀' 남보라 "소풍 때 김밥 50줄 쌌다…라면 1개 물 못 맞춰, 기본 10인분" ('편스토랑')

    '13남매 장녀' 남보라 "소풍 때 김밥 50줄 쌌다…라면 1개 물 못 맞춰, 기본 10인분" ('편스토랑')

    배우 남보라가 13남매 장녀의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 남보라가 등장한다. 13남매의 맏딸이자 꾸준히 사랑받는 17년 차 배우 남보라. 어린 시절부터 갈고 닦아온 그만의 대용량 요리 실력이 빛날 편셰프 도전기가 기대를 모은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보라는 남다른 가족 사랑을 공개했다. 최근 오빠, 동생과 함께 독립해 생애 첫 자신의 방을 갖게 됐다는 남보라는 “쉬는 날이라 날 잡고 반찬 좀 만들어 두려고 한다”며 대가족을 위한 반찬 만들기에 돌입했다. 남보라는 “식구들이 많으니 스스로 챙겨 먹을 줄 알아야 해서 자연스럽게 요리를 했고, 엄마가 어릴 때 식당을 하셔서 보고 배운 것도 많다”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조심스레 내비쳤다.남보라의 요리 실력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식재료로 시선을 강탈했다. 업소에서 사용할 법한 양의 식재료들이 등장한 것. 남보라는 “이것도 적게 산 것”이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우리 집은 기본이 10인분이다. 동생들 소풍 가면 김밥도 기본 50줄씩 쌌다. 라면도 1인분 물 맞추는 게 힘들다. 10인분 씩 끓이는 게 쉽다”라고 전했다.이어 남보라는 야무진 솜씨로 식재료들을 다듬고 뚝딱뚝딱 반찬 5종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남보가라 대용량으로 요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하고 개발한 센스 넘치는 요리법들이 쏟아져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콩나물무침, 오이진미채무침, 가지육회, 초간단 달걀장, 소시지전까지 자신만의 팁으로 완성한 반찬 5종을 담아 집을 나선 남보라는 동생들과 부모님 집으로 반찬

  • 박솔미, 엄청난 동안이었네…"아이브 이서母 보다 나이 많아" 고개 푹 ('편스토랑')

    박솔미, 엄청난 동안이었네…"아이브 이서母 보다 나이 많아" 고개 푹 ('편스토랑')

    박솔미가 아이브 이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한다.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연이어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퍼펙트 올킬 대세 걸그룹 아이브(IVE)의 막내 이서가 스페셜MC로 출격한다. 러블리한 이서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흐뭇한 미소와 팬심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찬원은 “사실 ‘편스토랑’ 평균 연령을 제가 많이 낮췄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 분이 제대로 낮춰 주셨다. MZ 끝판왕이다”라며 스페셜MC 아이브(IVE) 이서를 소개했다. 4월 10일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아이브는 3월 27일 선공개한 ‘키치’를 통해 이미 모든 차트의 최정상을 차지하는 등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브 요즘 난리다”라며 반가워하는 ‘편스토랑’ 식구들의 인사에 아이브 막내 이서는 “TV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라며 신기해했다.그런 이서를 보며 MC 붐은 “제가 82년생인데 이서씨 어머니께서 80년생이시다”라고 말했다. 2007년생인 이서는 올해 17살로 고등학생이 됐다고. 이때 이찬원이 “지금 고개를 푹 숙이신 분이 있다”며 박솔미를 보자 박솔미는 “이서씨 어머니보다 내가”라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줬다.그런가 하면 이날 박솔미는 이서를 향한 내적 친분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솔미는 “지난 번에 ‘편스토랑’ 스페셜MC로 출연했던 장원영과 ‘편스토랑’에서 함께 기사가 난 적이 있다. 우리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