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류수영 "1년 반 공들인 레시피"…삼겹고추장찌개로 '편스토랑' 10승 달성](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79192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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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류수영 "1년 반 공들인 레시피"…삼겹고추장찌개로 '편스토랑' 10승 달성](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791930.1.jpg)

이날 류수영은 광주에서의 맛 기행을 이어갔다. 오직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해장 메뉴 '키조개탕'을 소개받은 류수영은 직접 맛집 현장섭외까지 나섰다. 그 결과 류수영은 해장 메뉴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할 수 있는 키조개탕은 물론 극강의 맛 조합을 자랑하는 키조개구이까지 맛볼 수 있었다. "아이야"라는 감탄이 끊이지 않는 류수영의 먹방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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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은 양파, 감자, 두부, 애호박 등을 넣고 뭉근하게 끓였다. 마지막에는 식초를 살짝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고기가 듬뿍 들어가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고추장찌개가 완성됐다. 새빨간 비주얼에 군침이 돌고, 한 입 먹으면 달아난 입맛이 절로 돌아오는 삼겹고추짱찌개였다. 류수영의 고추장찌개를 접한 김보민은 "식사, 안주, 해장까지 되는 1석 3조 메뉴"라고 감탄했다.
스페셜 평가단으로는 그룹 엔믹스가 출연했다. 엔믹스는 "우리가 음식에 진심인 팀이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류수영의 삼겹고추장찌개가 등장하자 엔믹스 멤버들의 텐션이 폭발했다. "맛있다", "삼겹살이 녹는다", "속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등. 무엇보다 멤버 중 매운맛 초심자라는 배이까지 "감자랑 밥을 비벼 먹으니 너무 맛있다. 매운맛 초심자도 즐겨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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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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