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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미경 "박신혜와 여전히 엄마-딸…18살 차이 장나라, 80살 노인 같아"('편스토랑')

    [종합] 김미경 "박신혜와 여전히 엄마-딸…18살 차이 장나라, 80살 노인 같아"('편스토랑')

    김미경이 수많은 톱 여배우들의 '엄마'가 될 수 있어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명세빈이 배우 김미경을 초대했다. 명세빈은 김미경을 향한 고마움의 마음만큼 정성 가득한 한상 차림을 준비했다. 이에 김미경은 고마워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명세빈은 김미경을 위해 곤드레솥밥, 보리굴비, 우대갈비, 막걸리보쌈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요리들을 만들었다. 김미경은 하나하나 맛보며 "너무 예쁘다",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두 사람의 대화도 꽃피기 시작했다. 명세빈은 '닥터 차정숙'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 불륜녀 역할을 하니까 낯설었다. 부담스럽고 고민이 많았는데 그때 선배님(김미경)을 찾아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이 잘했다고 말해 주셨을 때 얼마나 마음이 놓이던지"라며 고마워했다. 명세빈은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도 "저런 선배님이 계시다는 것이 든든하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롤모델"이라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명세빈은 "웬만한 한국의 톱여배우들은 다 선배님과 같이 했다"고 말했다. 김미경은 "딸이 엄청나게 많다"라고 동의했다. 김미경은 장나라, 김태희, 최강희, 박신혜, 공효진, 박민영, 정유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수많은 톱배우들의 엄마 역할을 맡았다. 그녀의 깊이 있는 모성애 연기는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고, 자연스럽게 김미경에게는 '국민엄마'라는 수식어가 생겼다. '상속자들'에서 딸로 등장했던 박신혜에 대해 김미경은 "아까 낮에 신혜를 우연히 만났다. '상속자들'에서 딸이었는데, 그때부터

  • [종합] 류수영, 또 만원치킨 시리즈…'편스토랑' 12승으로 최다승

    [종합] 류수영, 또 만원치킨 시리즈…'편스토랑' 12승으로 최다승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밥도둑 꽈리간장치킨으로 12승을 달성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류수영, 이정현, 명세빈, 강율이 맞붙은 가운데 우승 및 출시 영광은 어남선생 류수영에게 돌아갔다. 류수영이 밥도둑 반찬으로는 물론 안주, 간식으로도 좋은 꽈리간장치킨을 탄생시킨 것이다. 류수영은 최근 SNS를 강타한 꽈리멸치치킨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그동안 류수영은 단돈 만원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만원치킨 시리즈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어향치킨, 갈비치킨, 날개치킨, 불양념치킨까지. 고물가시대에 딱 맞는 류수영의 만원치킨 시리즈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 가운데 류수영이 만원치킨 5탄으로 꽈리멸치치킨을 선보였다. 류수영은 구운 닭에 꽈리고추, 멸치, 파, 마늘을 넣고 감칠맛 폭발하는 양념장을 더해 단짠단짠 밥도둑 꽈리멸치치킨을 만들었다. 비주얼부터 향까지 좋은 꽈리멸치치킨에 류수영의 먹방 고삐도 풀려버리고 말았다. 류수영은 계속해서 밥을 부르는 꽈리멸치치킨을 활용해 최종메뉴인 밥도둑 꽈리간장치킨 한상을 완성했다. 이번 우승 메뉴는 직접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와 편의점 도시락 형태로 출시된다. 이에 류수영은 밥도둑 꽈리간장치킨에 계란프라이, 무생채, 무전을 곁들였다. 닭요리 마스터 류수영이 탄생시킨 치킨계 간장게장 꽈리간장치킨에 메뉴 평가단의 감탄이 쏟아졌다.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는 "반찬, 간식, 안주 다 어울리는 조합이다. 아주 좋았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종 우승은 류수영의 밥도둑 꽈리간장치킨에 돌아갔

  • '박신혜 엄마' 김미경 "번지점프 좋아해"…명세빈 '깜짝'('편스토랑')

    '박신혜 엄마' 김미경 "번지점프 좋아해"…명세빈 '깜짝'('편스토랑')

    명세빈이 국민엄마 김미경의 반전 매력에 깜짝 놀란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명세빈이 존경하는 배우 김미경을 초대한다. 명세빈은 김미경을 향한 고마움의 마음만큼 정성 가득한 한상 차림을 준비한다. 이에 김미경은 고마워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명세빈은 김미경을 위해 곤드레솥밥, 보리굴비, 우대갈비, 막걸리보쌈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요리들을 준비했다. 김미경은 하나하나 맛보며 “너무 예쁘다”,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또 평소 ‘편스토랑’ 팬임을 밝히며 명세빈의 우승을 응원했다. 이어 두 사람의 솔직한 대화가 시작됐다. 김미경은 장나라, 김태희, 최강희, 박신혜, 공효진, 박민영, 정유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수많은 톱 배우들의 엄마 역할을 맡았다. 그녀의 깊이 있는 모성애 연기는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고, 자연스럽게 김미경에게는 ‘국민엄마’라는 수식어가 생겼다. 김미경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연을 맺는 친구들이 있다. 대화가 통하는 사람과는 나이 불문 친해지는 것 같다. 장나라와는 18살 차이인데, 장나라는 너무 깊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상속자들’에서 딸로 등장했던 박신혜에 대해서는 “그때부터 엄마와 딸이다. 지금도 엄마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미경은 ‘국민엄마’라는 호칭에 대한 마음, 수많은 배우 딸들이 생겨서 좋은 점 등을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명세빈은 김미경의 어마어마한 익스트림 취미들에 깜짝 놀란다. 김미경은 스카이다이빙, 스쿠버다이빙, 바이크 등을 즐긴다고 한다. 특히 번지점프를 좋아한다며 “나이 때문에 못

  • [종합] 드라마 주연인데…강율, "촬영 2주 전까지 식당서 알바했다" ('편스토랑')

    [종합] 드라마 주연인데…강율, "촬영 2주 전까지 식당서 알바했다" ('편스토랑')

    배우 강율이 "2주 전까지 식당 알바를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강율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강율은 현재 KBS 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주연으로 열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강율은 순수 요리 경력만 17년,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제과제빵 총 5개의 자격증까지 모두 섭렵한 '요리 엘리트'로 소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강율은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전했다. 해당 학교는 알고보니 셰프계의 서울대학교 같은 곳이라. 강율은 "사실 전 꿈이 배우였다"며 "근데 부모님 반대가 심하셔서 어떻게 하면 방송에 나갈 수 있을까 하다가 당시 셰프님들이 방송에 나가던 게 유행이라 방송에 나가고 싶어 요리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날 강율은 부모님 집을 방문해 부모님을 위한 요리에 나섰다. 강율은 엄청난 속도의 칼질과 수준급 웍질을 자랑하며 '요리 엘리트' 면모를 뽐냈다. 이에 이연복은 "실전에서 많이 해본 실력이다"라며 강율의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 또 강율은 "여러 요리 관련 업종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초밥집, 한식집, 중식집, 김밥집, 파스타집 등 웬만한 요식업은 다 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데뷔 후에도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면서 "촬영 2주 전에도 완탕면집에서 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율은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48세' 명세빈, 동안 유지 위해 '노란 고무줄'로 당기는 얼굴 "림프 마사지"('편스토랑')

    [종합] '48세' 명세빈, 동안 유지 위해 '노란 고무줄'로 당기는 얼굴 "림프 마사지"('편스토랑')

    연예계 대표 '냉동미녀' 명세빈의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48살인 명세빈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지금도 20대 시절과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명세빈은 최근 최고 시청률 18.5%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활약을 펼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날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명세빈이 등장하자 반가움의 반응이 쏟아졌다. 스페셜 MC 이서연은 '닥터 차정숙'에서 함께한 인연이 있는 만큼 더욱 반가워했다. 이서연은 드라마 촬영 당시 명세빈의 미담을 공개하며 "꼭 다시 만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편스토랑' 식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명세빈의 눈부신 동안 미모. 이에 명세빈의 동안 비법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VCR을 통해 명세빈의 동안 비법은 확인할 수 있었다. 아침에 눈을 뜬 명세빈은 블루베리, 산딸기, 파인애플, 키위 등 색색의 다양한 과일들을 귀여운 미니 중식도로 손질해 한 접시에 담았다. 이어 여러 과일을 한 줌 집어 마치 영양제 먹듯 입안에 털어 넣었다. 명세빈은 "(과일들을) 한꺼번에 먹을 때 시너지가 일어나는 것 같다. 공복이니까 비타민으로 깨우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모닝루틴 과일 한줌 먹방에 이어 공개된 명세빈의 동안 모닝루틴은 고무줄 관리였다. 양쪽 귀가 접힐 정도로 팽팽하게, 노란 고무줄을 걸어준 것. 명세빈은 온라인에서 본 림프 순환 방법이라며 곧바로 림프 마사지까지 했다. 명세빈은 "림프 마사지 해주시는 것 같더라. 여기(귀)를 자극시켜주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 또한 "귀에 (고무줄을) 5분만 걸라더라. 턱살이 빠지는 게 림프가 순환이 잘 되

  • '48세 돌싱' 명세빈, 동안 피부 비결 "피부과서 레이저 맞아, 세안팁 있다" ('편스토랑')

    '48세 돌싱' 명세빈, 동안 피부 비결 "피부과서 레이저 맞아, 세안팁 있다" ('편스토랑')

    배우 명세빈의 동안 식단 레시피가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연예계 대표 동안을 자랑하는 명세빈이 출격한다. 20대 시절 미모를 그대로 유지 중인 명세빈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 이후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명세빈은 아침 준비를 위해 냉장고에서 복어를 꺼냈다. 명세빈은 요즘 지치고 피곤할 때 건강 식재료인 복어를 비조리로 배달 주문해 자주 먹는다고. 실제로 명세빈의 배달 어플에 수많은 복집 주문 기록이 남아있어 웃음을 줬다. 그냥 끓여 먹기만 하면 되는 복국이지만 명세빈은 당근과 무로 예쁜 꽃을 만들어 냄비에 추가했다. 명세빈의 꽃다발복국은 흡사 손님 초대 요리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명세빈의 동안 식단은 계속됐다. 콜라겐과 비타민이 풍부한 복어껍질로 복어껍질무침을 만들고 아보카도와 연어로 상콤달콤한 오픈연어아보카도도 만들었다. 또 같은 건물에 사는 절친한 친구들이 특히 좋아한다는 명세빈표 샐러드 골뱅이쏨땀까지 완성했다. 다이어트, 피부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 맛과 예쁜 비주얼까지 완벽한 명세빈의 동안 식단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VCR 공개 후 ‘편스토랑’ 출연자들은 식습관 외에도 특별한 피부 관리 팁이 있는지 궁금해했다. 명세빈은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전문적인 관리는 해야 되더라. 피부과도 가고 레이저도 쏘고”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어 평소 꼭 지킨다는 ‘세안 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물광 피부로 유명한 이정현에게도 질문이 이어지자 이정현은 “피부를 위해 평소에 꼭 지키는 습관이 있

  • '48세 돌싱' 명세빈, 동안 비결 이거였네…"과일 한줌 영양제+고무줄 마사지" ('편스토랑')

    '48세 돌싱' 명세빈, 동안 비결 이거였네…"과일 한줌 영양제+고무줄 마사지" ('편스토랑')

    냉동미녀 명세빈이 돌아온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편셰프 명세빈이 오랜만에 돌아온다. 동안미녀 명세빈의 싱그럽고 러블리한 싱글라이프부터 1인 가구 맞춤 요리와 레시피까지 모두 공개될 전망. 명세빈은 최고 시청률 18.5%를 기록,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닥터 차정숙’ 이후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명세빈을 만나자마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하나도 안 변했다”, “피부가 너무 좋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스페셜MC 별이 “직접 뵈니 정말 냉동미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라고 하자 MC 붐 지배인은 “청순 미녀, 냉동 미녀에 이어 이젠 연예계 최초 질소 포장 미녀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에 명세빈은 “감사하다. 유지하려고 애쓴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명세빈의 VCR에서는 명세빈의 동안미모를 지켜주는 일상의 모닝루틴이 공개됐다. 명세빈은 아침부터 블루베리, 산딸기, 파인애플, 키위 등 다양한 색깔의 과일들을 작게 썰더니 마치 영양제를 먹듯 종류별 과일들을 손 위에 모두 올려 한 입에 털어 넣었다. 처음 보는 과일 먹방에 명세빈은 “한꺼번에 먹어야 향, 식감, 맛이 시너지를 일으키는 거 같다. 컬러가 다양한 과일들을 같이 먹으면 좋다고 들어서 이렇게 먹고 있다”고 말했다. 과일 한줌 먹방에 이어 공개된 명세빈의 두 번째 모닝루틴은 고무줄 관리였다. 명세빈은 노란 고무줄을 귀가 접힐 정도로 팽팽하게 걸었다. 모두 궁금해하자 명세빈은 고무줄 관리의 이유를 설명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손으로

  • '의사♥' 이정현, 20년 만에 대학원 입학 "영화감독의 꿈"('편스토랑')

    '의사♥' 이정현, 20년 만에 대학원 입학 "영화감독의 꿈"('편스토랑')

    이정현이 대학교에서 포착된다. 9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년 만에 다시 학생이 된 서아 엄마 이정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배우, 아내, 엄마에 이어 20살때부터 가슴속에 품어온 영화감독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정현의 열정 가득 일상이 펼쳐진다. 이정현은 대학교 캠퍼스에서 포착됐다. 이정현의 상큼한 단발머리와 우유빛깔 피부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대학생인 줄 알았다”, “20대 같다”, “23학번 새내기인 줄 알았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이정현이 왜 대학교에 나타난 것인지 궁금증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정현은 “대학에서 연출을 전공했다. 20대 시절부터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서아를 출산하고 작품 끝나자마자 대학원에 들어갔다. 조금 더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었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 거의 20년 만에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화감독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원에 다니고 있다는 것. 꿈을 잊지 않는 이정현의 열정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 놀랄 일은 이정현이 공강 시간을 틈 타 집으로 가, 딸 서아의 밥을 챙긴 것. 이정현은 공강인 2시간 동안 서아가 먹을 두부 비지찌개와 서아를 봐주시는 시어머니가 드실 간식으로 두부샌드를 만들었다. 여기에 전자레인지로 아기는 물론 어른도 먹을 수 있는 초간단 간식 단호박빵도 만들었다. 2시간 동안 뚝딱 요리를 완성한 이정현은 다시 한번 시어머니와 딸 서아에게 인사를 하고 다시 학교로 급하게 나섰다. 이정현은 “워킹맘이지만 내 아이에게 내 손으로 만든 음식을 먹이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다행히 시어머니도 도

  • [종합] 박수홍 "♥김다예, 아나운서 최종 갔는데 포기…나 땜에 앞길 막혔다" ('편스토랑')

    [종합] 박수홍 "♥김다예, 아나운서 최종 갔는데 포기…나 땜에 앞길 막혔다" ('편스토랑')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가 미인대회, 아나운서 준비생 출신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9회에서는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수홍은 김다예의 만류에도 집들이를 추진했다. 박수홍은 "친구들을 한 번도 초대 안 했지 않냐. 불러서 먹여야 한다"며 나섰다. 김다예의 친구 안도경과 최지원은 2018년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만나 김다예를 위해 인터뷰까지 해줬던 친구들이었다. 이서현은 박수홍과 김다예의 피부를 담당해주는 피부과 원장이었고, 박진영은 김다예가 과거 아나운서를 준비할 때 다녔던 학원의 대표였다. 안도경은 김다예와 만났던 한복 모델 선발대회 당시를 회상하며 "옆에를 봤는데 다예가 눈에 띄었다"고 말했고, 김다예는 "내가 20대에 많은 다양한 경험을 하고 도전을 했던 것 같다"며 "회사 생활도 해보고 학원 강사도 해보고 여러 가지 일을 해봤다. 미디어 쪽이 재밌어 보여서 그쪽을 해볼까도 했다"고 아나운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진영은 "다예가 능력이 원래 있었고. 재능도 있고. 시험을 봐도 잘 올라갔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JTBC, SBS도 진짜 높이까지 갔었다. '얘는 된다, 조만간 된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데뷔 하겠다'고 많이 기대했는데 좀 미뤄졌다"며 아쉬워 했다. 박수홍은 "최종까지 갔었다"면서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여서 모든 걸 포기했다. 도전할 생각조차 못하고 아무 일도 못했다. 그때 너무 미안하더라. 나 때문에 자기 앞길이 막혔으니까"라며 미안해했다. 이에 김다예는 "아니다. 더 잘 되려고 그렇게 된 것"이라며 박수홍을 위로했다. 태유

  • [종합] 송가인, 진도 '큰손'다운 스케일…"부모님, 신경 많이 써줘"('편스토랑')

    [종합] 송가인, 진도 '큰손'다운 스케일…"부모님, 신경 많이 써줘"('편스토랑')

    가수 송가인이 진도 딸답게 남다른 요리 내공으로 시청자를 놀라 게 만들었다. 송가인은 지난 1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부모님의 손맛을 그대로 물려받은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송가인은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 맛 흉내 내려고 하다 보니까 음식을 잘하게 됐다”라고 남다른 요리 실력을 갖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또한 “제가 ‘편스토랑’에 나간다고 하자 부모님이 너무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라며 어마어마한 요리 스케일을 예고했다. 이어 송가인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한혜진 집에 방문, TV CHOSUN ‘미스트롯’부터 늘 응원해줬던 한혜진에게 보답하기 위해 요리 내공이 가득 담긴 음식을 준비했다. 송가인은 진도 특산물들을 활용해 옥고감밥부터 꽃게탕, 육회탕탕이 등 어려운 음식들을 완벽히 만드는가 하면, 엄청난 요리 실력으로 한혜진과 셰프 이연복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송가인은 거침없는 재료 손질을 비롯해 계량 없이 오직 감으로 음식의 간을 맞추는 등 깊은 요리 내공을 드러냈다. 진도 출신 부모님의 요리 실력을 물려 받은 ‘요리 금수저’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송가인의 완성된 요리는 오는 18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3대째 의사 집안 소원"…이정현, 딸 돌잔치에 마이크 빼버린 엄마('편스토랑')

    [종합] "3대째 의사 집안 소원"…이정현, 딸 돌잔치에 마이크 빼버린 엄마('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 딸 서아의 돌잔치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이정현은 딸 서아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서아는 통통한 볼과 함께 생후 12개월임에도 보채지 않고 혼자 책을 읽는 의젓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외모도 성격도 의사인 아빠를 꼭 닮아 최강 순둥이라고 화제를 모았다. 이정현 부부와 서아는 돌잔치 전 첫돌 사진 촬영에 나섰다. 낯선 장소, 낯선 옷을 입고도 서아는 얌전하게 순둥미를 뽐냈다. 서아는 한복을 입은 깜찍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보통 돌잔치 할 때 아이들이 많이 우는 것과 달리 서아는 웃는 것은 물론 노래가 나오면 둠칫둠칫 리듬까지 탔다. 이어 돌잔치의 하이라이트 돌잡이 시간이 찾아왔다. 이정현과 이정현 남편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돈, 마패, 명주실, 바늘쌈, 오방색지, 청진기 등 다양한 물건 중 과연 서아가 무엇을 고를지 이목이 집중됐다. 이정현 부부는 서아가 청진기를 잡기를 바랐다. 서아는 마치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알아차린 것처럼 청진기를 잡았다. 이정현과 이정현 남편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피어났다. 돌잡이대로만 된다면 '할아버지, 아빠, 그리고 서아까지 3대가 의사 집안 되는 거냐'는 말에 이정현은 "네"라며 뿌듯해했다. 돌잔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이정현 가족. 이정현의 남편이 직접 요리에 도전했다. 이정현 남편은 과거 아내의 '편스토랑' 출연 영상을 보고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해 요리했다. 이정현에게는 "여보 고생해서 내가 요리했다"라며 스윗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정현 부부는 돌잔치를 돌아봤다. 이정현 남편은 "

  • 이정현, 딸 돌잔치서 최강 동안美 '깜짝'…엄마 아니라 언니같네 ('편스토랑')

    이정현, 딸 돌잔치서 최강 동안美 '깜짝'…엄마 아니라 언니같네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의 돌잔치가 공개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과 남편, 딸 서아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어느덧 첫 번째 생일을 맞은 귀요미 서아와 서아를 보기만 해도 행복한 엄마 아빠의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공개되는 이정현의 VCR은 돌잔치가 열리는 곳에서 시작됐다. 이어 이날의 주인공인 이정현 딸 서아가 등장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이정현 딸 서아는 통통한 볼과 함께 생후 12개월임에도 보채지 않고 혼자 책을 읽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외모도 성격도 아빠를 꼭 닮은 최강 순둥이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정현 부부와 서아는 첫돌 사진 촬영에 나섰다. 낯선 장소, 낯선 옷을 입고도 서아는 얌전하게 순둥미를 뽐냈다. 또 깜찍한 한복을 입어 ‘편스토랑’ 삼촌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보통 돌잔치 할 때 아이들이 많이 우는 것과 달리 서아는 웃는 것은 물론 노래가 나오면 둠칫둠칫 리듬까지 탔다. 이어 돌잔치의 하이라이트 돌잡이 시간이 찾아오자 이정현과 이정현 남편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돈, 마패, 명주실, 바늘쌈, 오방색지, 청진기 등 다양한 물건 중 과연 서아가 무엇을 고를지 이목이 집중됐다. 잠시 후 서아의 선택이 공개되자 이정현과 이정현 남편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피어났다. 과연 엄마 아빠의 미소를 유발한 서아의 돌잡이 결과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돌잔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 이정현의 남편이 직접 요리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 남편은 과거 아내의 ‘편스토랑’ 출연 영상을 보고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해 요리한 바 있다. 이정현에게는 “여보

  • [종합] 이정현, 12개월 순둥이 딸 최초 공개…'의사 남편' 판박이('편스토랑')

    [종합] 이정현, 12개월 순둥이 딸 최초 공개…'의사 남편' 판박이('편스토랑')

    이정현이 생후 12개월 딸 서아를 방송 최초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순둥이 딸 서아와 함께하는 이정현의 행복한 일상이 그려졌다. 연기도 노래도 최선을 다해 연예계 여전사에 등극했던 이정현은 집에서도 요리, 육아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정현이 이렇게 지극 정성을 쏟고 무한 에너지를 쏟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사랑스러운 딸 서아를 위해서였다. 이날 이정현은 아침부터 삶은 콩을 직접 갈아 건강 두유를 만들었다. 요즘 딸 서아가 우유를 잘 먹지 않아 두유를 만들게 됐다고 한다. 이때 이정현의 남편이 잠에서 깬 서아를 데리고 거실로 나왔다. 이정현은 반가운 마음에 돌고래 고음으로 "굿모닝"을 외치며 하트를 날렸다. 서아는 발랄한 엄마의 애정 표현에 씽긋 미소를 지었다. 이정현 딸 서아가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어머 인형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정현 딸 서아가 외모부터 성격까지, 순둥순둥한 이정현 남편을 붕어빵처럼 빼다 박아 눈길을 끌었다. 아침에 방에서 혼자 잠에서 깬 서아는 울지 않고 혼자 앉아 마치 조간신문을 보듯 책을 읽었다. 엄마가 요리를 하는 동안에도 보채지 않고 미소를 지으며 기다렸다. 화면에 아빠가 서아에게 밥을 먹여주는 모습이 포착되자 "어쩜 저렇게 똑같냐"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사랑스러운 딸 서아를 위해 이정현은 유아식 전문가가 됐다. 이날 이정현은 염분은 확 줄이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아기 조미료 3종(아기 간장, 아기 소금, 아기 맛가루)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정현은 "서아가 유아식을 시작해 저염 조미료를 조금씩 쓰고 있다"라며 "아기들뿐 아니라 건강하게 드시는 당뇨 환자들에게

  • 이정현 딸, 의사 남편 똑닮았네…12개월 서아 최초 공개 "인형 같아" ('편스토랑')

    이정현 딸, 의사 남편 똑닮았네…12개월 서아 최초 공개 "인형 같아" ('편스토랑')

    이정현의 12개월 딸 서아가 방송 최초 공개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생후 12개월 딸 서아로 인해 행복 가득한 엄마 이정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귀요미이자 최강 순둥이인 서아의 등장에 ‘편스토랑’이 발칵 뒤집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아침 7시부터 바쁘게 하루를 시작한다. 딸 서아를 위해 직접 삶은 콩을 갈아 건강 두유를 만든 것. 이때 이정현의 남편이 잠에서 깬 딸 서아를 데리고 거실로 나온다. 사랑스러운 딸 서아를 보자 이정현은 돌고래 고음으로 “굿모닝”를 외치며 하트를 날린다. 서아는 엄마의 사랑 넘치는 애정표현에 씽긋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VCR에 볼 통통 귀여운 서아가 등장하자 류수영, 박수홍, 이연복 셰프, 붐 등 ‘편스토랑’ 식구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난다. 조금이라도 가까이에서 서아를 보고 싶었던 것. 박수홍은 “어머! 인형이다”라고 감탄하고, MC 붐은 “볼 한 번만 만져보고 싶다”라고 외친다. 무엇보다 서아는 아빠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끈다. 아빠가 밥을 먹이는 모습에서도 데칼코마니 같은 외모로 시선을 강탈해 “어쩜 아빠와 저렇게 똑같나”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한다. 이정현은 “잘 안 운다. 조용하고 순한 성격은 아빠 닮은 거 같다”며 성격 역시 아빠와 닮았다고 덧붙인다. 심지어 서아는 아침에 혼자 잠에서 깼을 때도 방에 아무도 없음에도 보채거나 울지 않고 혼자 앉아 책을 보는 모습이 포착된다. 마치 조간신문을 보듯 책을 보는 서아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진짜 순하다”, “저런 아이라면 10명도 키우겠다”라

  • 한해, 'NO주식 NO코인' 상경 10년만 無대출로 신축 아파트 전세 입성 ('편스토랑')

    한해, 'NO주식 NO코인' 상경 10년만 無대출로 신축 아파트 전세 입성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건실한 저축왕 래퍼 한해의 알짜배기 일상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어남선생 류수영, 집밥 여전사 이정현, 다홍아빠 박수홍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함께 해온 편스토랑 패밀리 한해가 편셰프에 도전한다. 와인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음식에 진심인 ‘맛잘알’인 만큼 한해만의 안주 요리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한해의 VCR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한해의 새 집이 공개로 시작됐다. 이 곳은 한해가 얼마 전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라고. 래퍼로서 뿐 아니라 탁월한 센스로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해가 그동안 쉬지 않고 일한 결과물이라는 것. 한해는 “저는 일확천금을 믿지 않아서 주식이나 코인 같은 것들은 하지 않는다. 벌면 저축하고 연금을 든다”라며 “그렇게 열심히 모아 한 달 전에 이 아파트로 이사했다. 서울 상경해서 반지하, 고시원, 원룸을 전전했는데 열심히 모아 대출 없이 인생 처음으로 아파트로 오게 됐다”라고 고백하며 뿌듯해했다. 서울 상경 10년 만에 무대출로 신축 아파트에 전세 입성했다는 한해의 이야기에‘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함께 축하를 보냈다고. 스페셜MC 산다라박은 “제가 ‘편스토랑’ 스태프들에게 들었는데, 여자 스태프들이 촬영 후 모두 한해 씨에게 푹 빠졌다고 하더라”며 “훈남인 줄은 알았는데 정말 알짜배기 훈남이었다고 난리다”라고 전해 한해가 쑥스러움에 어쩔 줄 몰라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