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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재준, 이영자 위협하는 먹방…바질 라면 '진공청소기'처럼 흡입 ('편스토랑')

    강재준, 이영자 위협하는 먹방…바질 라면 '진공청소기'처럼 흡입 ('편스토랑')

     개그맨 강재준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해를 맞아 역대급 '돈쭐'을 내기 위해 이영자와 함께 통 큰 '돈쭐' 파트너를 찾아간 강재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준은 이영자와 함께 '편스토랑' 우승 상품의 밀키트를 제작하는 기업을 방문했다. 강재준은 이영자와 함께 회사 사무실에 등장하자 직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연속 텀블링과 전매특허 배치기로 직원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었다. 본격적인 협상에 앞서 밀키트를 만드는 부서에 방문한 강재준은 개발 중인 바질 라면을 마치 진공청소기를 떠올리게 하는 면치기로 폭풍 흡입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류수영도 강재준의 먹방에 "진짜 맛있게 먹는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개발 메뉴도 이영자보다 먼저 적극적으로 점검에 나섰고, 전문적인 맛 평가로 미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강재준은 '돈쭐' 협상에 나선 이영자를 도와 진심 어린 설득부터 분위기 메이커로도 활약하며 

  • "내 반쪽, 사랑해"…유진, ♥기태영 결혼 10주년 이벤트에 '눈물' ('편스토랑')

    "내 반쪽, 사랑해"…유진, ♥기태영 결혼 10주년 이벤트에 '눈물' ('편스토랑')

    배우 기태영이 결혼 10주년을 맞아 아내 유진에게 편지로 고백을 해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 유진 부부의 두바이 미식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기태영, 유진은 두바이 랜드마크가 집합된 다운타운 두바이룰 구경했다. 유진은 여기서 자신의 오랜 팬을 만나기도. 기태영은 팬들에게 둘러싸인 유진과 동 떨어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태영과 유진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관람차인 아인 두바이에 탑승했다. 한 칸에 50명이 탑승 가능한 널찍한 실내를 자랑하며 최대 높이 250미터까지 올라갔다. 기태영은 추워하는 유진을 백허그 했고, 딱 붙어서 야경을 감상하는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250미터 정상에 도착하자 기태영은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직접 적은 손편지를 낭독했다. 기태영은 “내 반쪽 유진. 오랜만에 편지를 쓰는 것 같다. 그동안 너무 정신없이 산 것 같다. 우리가 가정을 이룬지 벌써 10년이 됐다. 참 세월이 빠르다”며 “유진아 우리 이 정도면 열심히 잘 살았다. 시작부터 앞으로 항상 그리고 그 끝까지. 누구보다 웃을 수 있게 해줄게. 고맙고 감사해. 내 곁에 있어 줘서 또 내 아이의 엄마라서 고마워. 사랑해 너의 반쪽 오빠가”라고 말했다.유진은 “얼마 만에 받아보는 편지냐”며 눈물을 흘렸고, 애정 어린 포옹을 나누며 서로 “고생했다”고 토탁였다. 유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오빠가 손 글씨로 쓴 긴 편지를 집에 가는 비행기에서 다시 한번 읽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솔미는 앙버터 곶감 말이를 시작으로, 떡 아이스크림, 크림

  • '유진♥기태영' 딸 로희 "안과의사가 꿈, 동생 무료로 치료해줄 것" ('편스토랑')

    '유진♥기태영' 딸 로희 "안과의사가 꿈, 동생 무료로 치료해줄 것" ('편스토랑')

    배우 기태영 첫째 딸 로희의 꿈이 공개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을 주제로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2021년 마지막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기프로 기태영, 먹대모 이영자, 집밥퀸 오윤아, 어남선생 류수영 중 누가 어떤 겨울 메뉴로 2021년 마지막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기태영은 ‘편스토랑’에서 요리, 육아, 살림까지 완벽한 ‘기프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워너비 남편에 등극했다. 특히 로희, 로린 두 딸을 완벽하게 챙기는 아빠의 모습이 많은 엄마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기태영이 열심히 요리하는 이유이자 중요한 시식단이 돼 주는 로희, 로린 ‘로로자매’는 엄마 유진의 끼를 물려받은 사랑스러움으로 랜선 이모-삼촌들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이날 공개된 VCR 속 기태영은 첫째 딸 로희의 기특한 모습에 감동한다. 기태영의 집에는 이웃사촌인 배우 류진의 두 아들 찬형, 찬호 찬찬형제가 놀러온다. 이에 기태영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특별한 홈파티 메뉴 ‘발사믹 등갈비’를 만들었다고. 네 명의 아이들은 ‘발사믹 등갈비’를 폭풍 흡입하며 극찬을 쏟아내 기태영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함께 즐겁게 놀던 아이들은 서로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셰프가 꿈이라는 찬호의 말에 기태영은 “어린 나이에 꿈을 정했네. 멋지다”고 칭찬한다. 이에 로희는 “나도 정했다. 눈 치료해주는 안과 의사가 되고 싶다”며 똑 부러지게 자신의 꿈을 밝힌다. 기태영 역시 처음으로 듣는 로희의 꿈 이야

  • 류수영 "♥박하선, 내 생일 때마다 연어초밥 만들어줘" ('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내 생일 때마다 연어초밥 만들어줘"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연어초밥 황금 레시피를 공개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먹대모 이영자, 집밥퀸 오윤아,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각자 우승 경험이 있는 편셰프 4인이 2021년 ‘편스토랑’ 마지막 대결에서 어떤 쟁쟁한 실력을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류수영은 그동안 ‘편스토랑’을 통해 집에서 고급 식재료를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해왔다. 그중에서도 크게 화제를 모은 것이 바로 ‘연어대환장파티’였다. 당시 류수영은 약 3만 원 하는 1kg 연어 필렛으로 ‘연어 파피요트’, ‘연어회덮밥’ 등을 만들어 집에서 연어를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메뉴들을 제안해 큰 화제를 모았다. SNS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를 따라 ‘연어 파피요트’와 ‘연어회덮밥’를 직접 요리해보고 만족한 시청자들의 인증 게시물들이 폭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류수영의 ‘연어대환장파티’ 2탄이 공개된다.‘어남선생’ 류수영이 소개하는 다양한 메뉴들 중 눈에 띄는 레시피는 바로 ‘연어초밥’이다. 류수영은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듯 “내 생일 때마다 아내가 만들어 주는 음식이 있다. 연어초밥이다”라고 운을 뗀다. 이어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이 직접 정성껏 만들어준 연어초밥 사진이 공개된다.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초밥에 이영자는 “레스토랑 비주얼인데?”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실제로 박하선 역시 류수영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

  • '댄스가수 출신' 박솔미, "집에서는 '복순이'라고 불러" ('편스토랑')

    '댄스가수 출신' 박솔미, "집에서는 '복순이'라고 불러" ('편스토랑')

    ‘편스토랑’ 박솔미의 반전 과거가 공개된다. 11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 애주가 면모를 공개하며 ‘박술미’라는 별명까지 얻은 박솔미는 친정 엄마의 비법을 전수받아, 간단하지만 색다른 안주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박솔미의 반전 과거가 밝혀지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솔미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기 너머 구수한 사투리와 호탕한 목소리로 등장한 인물은 바로 친정엄마. 친정엄마는 에너지 넘치는 유쾌한 목소리만으로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박솔미가 어머니에게 전화한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어머니가 애주가 딸을 위해 자주 만들어줬었다는 안주 ‘오징어육전’을 직접 만들어 보기로 한 것. 한편 박솔미와 어머니의 대화 중 가장 관심을 집중시킨 건 따로 있었다. 어머니가 박솔미를 “복순아”라고 부른 것. 어머니의 발언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깜짝 놀란 가운데 박솔미도 생각지도 못한 이름 공개에 당황해 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박솔미는 “(본명이 아니고) 어릴 때부터 집에서 복 많이 받으라고 부르는 이름”라며 박복순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특별한 이유를 공개해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박솔미는 또 다른 과거를 공개하기도 했다. TV에 나온 화려한 댄서들의 춤을 몰

  • '박화선♥' 류수영, 딸 최애 '15분 피자' 소개…"화덕피자 맛"

    '박화선♥' 류수영, 딸 최애 '15분 피자' 소개…"화덕피자 맛"

    ‘편스토랑’ 류수영이 딸의 최애 메뉴 15분 피자를 만든다. 11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새로운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안주’로는 물론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대박 레시피를 소개한다. 버터감바스와 15분 피자이다. 어남선생 류수영은 공개하는 레시피마다 화제를 모으며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감바스를 좋아한다는 스태프의 이야기를 듣고 집에서 누구나 쉽게, 사는 것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버터감바스를 만들었다. 여기에 어울리는 술까지 곁들여 완벽한 한상을 만들었다. 맥주도 당긴다는 스태프들의 의견에 이어 류수영은 맥주와 어울리는 또 다른 메뉴를 떠올렸다. 바로 맥주와 찰떡인 피자다. 그러나 어남선생답게 보통의 피자는 아니었다. 류수영은 “내가 집에서 만든 피자를 딸이 정말 잘 먹는다. 15분이면 만드는데 화덕 피자 맛이 난다”라고 말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했다. 집에서 화덕 없이 어떻게 화덕피자 맛이 나는지, 15분 안에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는지 궁금증이 모아진 가운데 MC 붐 지배인은 “시간 정확히 잴 것이다”라며 두 눈에 불을 켠 채 지켜봤다고. 류수영의 15분 피자의 특징은 피자 도우 대신 토르티야를 사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과 소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었다. 이어 류수영은 각종 꿀팁을 친절히 설명하며 정말 

  • '라면왕' 이경규, '바질라면'으로 '라면 신화' 또 이룰까…"정말 미쳤다" ('편스토랑')

    '라면왕' 이경규, '바질라면'으로 '라면 신화' 또 이룰까…"정말 미쳤다" ('편스토랑')

    ‘편스토랑’ 이경규가 바질라면으로 100회 특집 우승을 차지했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4주에 걸쳐 진행된 100회 특집 ‘라면 전쟁’의 결과가 드디어 공개됐다. 출시왕 이경규, 먹대모 이영자,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요리 카피정 정상훈, NEW 편셰프 추상미까지 총 6인의 편세프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최종 우승 영광을 거머쥔 편셰프는 ‘편스토랑’ 출시왕이자 자타공인 ‘라면왕’ 이경규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의 칠전팔기 라면 메뉴 개발기가 공개됐다. 이경규는 이윤석, 존, SF9 인성에게 세 가지 라면을 직접 만들어 선보였다. 닭고기를 더한 새우젓라면, 러시아에서 맛본 보르쉬라면, 해물의 시원함과 매운맛이 조화를 이룬 앵그리헬라면. 세 라면 모두 인상적이었으나, 맛까지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자타공인 라면왕의 자존심이 구겨질 위기에 처한 것이다. 그러나 이경규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한 날도 라면 연구에 몰두했다. “오늘 백신을 맞아서 손이 불편하다. 그래도 라면은 이겨야 한다. 라면이기 때문에 이겨야 한다”라며 의지를 다진 이경규는 라면과 바질을 접목시킨 ‘바질라면’을 완성했다. 이경규는 바질 페스토로 MZ세대의 트렌디한 입맛을 공략하는 동시에 주전공인 흰 국물의 깊은 맛으로 중장년층의 입맛까지 잡았다. 노력 끝에 완성한 바질 라면을 맛본 이경규는 “

  • 거미 "♥조정석 평소 된장찌개 좋아해" 요리실력 최초 공개 ('편스토랑')

    거미 "♥조정석 평소 된장찌개 좋아해" 요리실력 최초 공개 ('편스토랑')

    가수 거미가 절친 정상훈 지원사격에 나선다.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 ‘라면 전쟁’ 결과가 공개된다. 이경규, 이영자, 류수영, 기태영, 정상훈, 추상미까지 6인의 편셰프 중 누가 어떤 라면 메뉴로 100회 특집 우승 영광을 차지할지, 어떤 메뉴가 출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편스토랑’의 떠오르는 실력파 편셰프인 정상훈은 연예계 대표 마당발로 유명하다. 그중 조정석, 거미 부부와는 14년째 가족과도 같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앞서 정상훈이 ‘편스토랑’에 처음 출연했을 당시, ‘정상훈의 요리 실력이 더욱 빛나 보였으면 좋겠다’며 조정석, 거미 부부가 선물한 예쁜 그릇들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상훈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 이번 방송에서는 절친인 거미가 직접 ‘편스토랑’에 출연, 정상훈의 라면 메뉴 개발에 힘을 싣는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정상훈은 거미에게 전화를 걸어 집으로 초대한다. 정상훈의 연락에 한 걸음에 달려온 거미는 정상훈과 만나자마자 끈끈한 절친 케미를 자랑한다. 얼마 전 이사한 새 집에 첫 방문한 거미는 조정석과 함께 선물한 공기청정기를 보고 반가워하며 “새 집에 어울린다”고 뿌듯해했다고. 이어 거미는 “오늘도 챙겨온 게 있다”며 친정아버지가 보내 준 딱돔도 선물한다. 정상훈은 거미의 아버지와도 잘 아는 듯 “아버지의 딱돔은 최고”라며 고마움을 전한다. 정상훈은 고마운 친구 거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곱창 요리를 대접한다.곱창 요리에 이어 정상훈은 다양한 라면 요리들을 만들어

  • 기태영♥유진, 결혼 12년차 맞아? 백허그 스킨십+달달 눈빛 ('편스토랑')

    기태영♥유진, 결혼 12년차 맞아? 백허그 스킨십+달달 눈빛 ('편스토랑')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출격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 ‘라면 전쟁’이 계속된다. 이번 ‘라면 전쟁’은 100회 특집인 만큼 쟁쟁한 편셰프들이 대결을 예고했다. ‘편스토랑’ 시조새 이경규와 이영자, 어남선생 류수영, 카피정 정상훈 등. 그리고 막강 편셰프 기프로 기태영을 위해 그의 아내 유진이 지원사격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날 공개된 VCR 속 기태영은 평소보다 화사한 낯빛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기태영은 “우리 아내가 돌아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신드롬급 인기를 모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강렬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기태영의 아내 유진이 드디어 여유로운 모습으로 기태영의 옆에 등장해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환호가 터져나왔다고. 기태영은 아내 유진의 블라우스를 다림질하면서도 미소를 감출 수 없는 듯 싱글벙글 웃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결혼 12년 차 기태영 유진 부부의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일상이 공개된다. 기태영은 “우리 유진이 옷이니까”라며 아내 유진의 블라우스를 꼼꼼하게 다림질하는가 하면 “우리 유진이 먹여야지”라며 유진의 건강을 위해 직접 만든 홍삼청을 더한 인삼 라테를 만들어주는 등 극진한 ‘우리 유진이’ 사랑을 보여준다. 특히 유진에게 한시도 눈을 못 떼고 오토매틱 멜로 눈빛을 쏘는 기태영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꼭 CF같다”

  • 100회 '편스토랑', 누적 기부액 2억 5천…류수영→기태영, 라면전쟁 시작 [종합]

    100회 '편스토랑', 누적 기부액 2억 5천…류수영→기태영, 라면전쟁 시작 [종합]

    '편스토랑'의 새로운 지배인 붐과 함께하는 100회 특집 라면 전쟁이 시작됐다.2019년 10월 첫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지난 8일 100회를 맞이했다. 2년 동안 '편스토랑'은 먹방과 쿡방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불태웠으며 출시 메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레시피를 소개했다.뜻깊은 100회 특집 대결인 만큼, 이날 방송에는 레전드 편셰프들이 대거 출격했다. '편스토랑' 시조새 이경규-이영자, 어남선생 류수영, 수준급 요리실력의 정상훈을 시작으로 기태영-유진 부부와 베일에 감춰진 새 편셰프의 등장이 예고된 것. 여기에 100회를 맞아 '편스토랑' 분위기를 붐업시켜줄 새로운 지배인 붐까지 첫 등장했다.붐은 '편스토랑'의 선한 영향력을 소개했다. 2년 동안 '편스토랑'이 32개의 출시 메뉴를 통해 기부한 금액은 2억 5384만원이었다. 기부왕은 무려 8개의 출시 메뉴를 탄생시키고 누적 판매량 554만 개를 돌파한 이경규였다. 그 뒤를 이어 이영자가 2위, 류수영이 4위를 기록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기부금 3억 돌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리겠다고 다짐했다.이어 본격적인 라면 전쟁이 시작됐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국민 메뉴 '라면'이 주제인 만큼 편셰프들은 다양한 라면 레시피를 쏟아냈다. 삼형제 아빠 정상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LA갈비를 활용해 구이, 탕, 찜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 물론 라면 메뉴도 있었다. 정상훈은 LA갈비로 끓인 갈비탕 국물을 활용 얼큰한 중국식 대파튀김라면을 만들었다.류수영은 사

  • '편스토랑' 김재원, 코코넛쿵팟퐁커리로 4승…子 이준, 인생 쓴맛에 '눈물' [종합]

    '편스토랑' 김재원, 코코넛쿵팟퐁커리로 4승…子 이준, 인생 쓴맛에 '눈물' [종합]

    '편스토랑' 이준이 아빠 김재원이 코코넛쿵팟퐁커리로 4승을 차지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먹대모 이영자, 생로병사 전문가 김재원 등 이미 3승 이상을 기록한 실력자들과 이민영, 정상훈 두 새로운 편셰프의 대결. 승자는 김재원의 코코넛쿵팟퐁커리였다. 김재원은 귀염둥이 아들 이준이에게 우승 영광을 돌렸다.김재원-이준이 거푸집 부자는 각자 '새우' 메뉴를 개발했다. 김재원은 하와이안 쉬림프와 태국 커리를 접목시킨 '코코넛쿵팟퐁커리'를 선보였다. 아빠 못지않게 늘 '편스토랑'에 진심인 이준이는 이영자 이모의 '소떡소떡'에서 착안한 메뉴 '새떡새떡'을 개발했다. '새떡새떡'을 만들며 아빠처럼 재료의 영양 성분을 설명하거나, 소스까지 직접 만드는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각자 새우 메뉴를 개발한 거푸집 부자는 멋지게 차려 입고 한 브런치 카페로 향했다. 이곳에서 일반 손님들에게 메뉴 블라인드 평가를 받기로 한 것.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는 채 하는 블라인드 평가인만큼 날카롭고 냉철할 수밖에 없는 상황. 거푸집 부자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김재원의 코코넛쿠팟퐁커리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졌다. 일부 손님들은 눈을 크게 뜬 채 감탄사를 연발하며 김재원의 메뉴를 극찬했다. 이후 김재원이 만든 메뉴라는 것이 밝혀지자, 모두들 놀라며 더욱 감탄했다. 이준이의 메뉴는 아이가 만든 만큼 '맛있다'와 '아쉽다'로 반응이 엇갈렸다.누구보다 열심히 만들었기에 자신의 메뉴

  •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 눈물 쏟았다…무슨 일?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 눈물 쏟았다…무슨 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눈물을 펑펑 흘린다.1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3승을 기록 중인 김재원은 귀요미 아들 이준이와 함께 특별히 메뉴 사전 평가를 치르는 등 4승 의지를 불태운다.이날 공개된 VCR 속 김재원, 이준 거푸집 부자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멋지게 맞춰 입고 어딘가로 향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한 브런치 카페. 이 곳에서 자신들의 메뉴를 맛본 손님들의 반응을 몰래 지켜보기로 했다고. 손님들은 김재원과 이준이의 메뉴인지 모른 채 카페의 신메뉴로 알고 음식 맛을 평가하는 상황이다. 평가를 받을 김재원의 메뉴는 ‘코코넛 쿵팟퐁커리’. 버터 풍미가 가득한 하와이안 새우요리에 고소한 코코넛 커리를 곁들인 메뉴다. ‘편스토랑’을 통해 부쩍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꼬마 ‘편셰프’ 이준이 역시 아빠 못지않은 의지와 열정으로 자신만의 메뉴 개발에 도전했다고. 고민 끝에 열심히 완성한 이준이의 메뉴는 ‘새떡새떡’이다.블라인드 평가인 만큼 손님들의 평가는 예상보다 훨씬 냉정하고 거침 없었다. 9살 이준이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으로 손님들의 평가를 지켜봤다고. 애정을 쏟아 열심히 만든 메뉴인만큼 이준이의 얼굴에는 설렘과 긴장이 가득하고, 이를 보던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이준이의 순수한 귀여움에 엄마 미소를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그러던 중 예상치 못할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손님들의 평가를 몰래 듣고 있던 이준이가 갑자기 눈물을 펑

  • 승우아빠, 이영자 위해 새우 100만원어치 구입…"최근 받은 선물 중 최고" ('편스토랑')

    승우아빠, 이영자 위해 새우 100만원어치 구입…"최근 받은 선물 중 최고" ('편스토랑')

    이영자와 승우아빠의 새우 매직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이영자는 150만 인기 유튜버 승우아빠를 찾아가 최고의 ‘새우’ 메뉴 개발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만든 역대급 비주얼의 새우 요리가 공개된다. 앞서 이영자는 150만 유튜버 승우아빠의 열혈 팬임을 고백했다. 긴장한 모습으로 승우아빠를 찾아간 이영자, 그런 이영자를 위해 통 큰 승우아빠가 준비한 한우 짝갈비는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영자와 승우아빠의 완벽 티카타카는 큰 웃음을 선사하며 이들의 재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영자는 또 한 번 설레는 마음으로 승우아빠의 주방을 찾았다. 승우아빠는 이번에도 메뉴 개발 주제인 ‘새우’로 이영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영자를 위해 100만 원어치, 약 30kg에 육박하는 각종 새우 컬렉션을 준비한 것. 그러나 진짜는 따로 있었다. 이 새우들을 가지고 7가지 요리를 만들어 7층 새우버거탑을 만들겠다고 한 것. 이영자는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깜짝 놀랄 거다. 새우로 승우아빠가 즉석에서 마술을 부린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빵, 여러 종류의 새우 패티, 색과 맛이 다른 여러 종류의 새우튀김, 초대왕 멘보샤 등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승우아빠의 7층 새우버거탑이 공개됐다. 높이가 무려 70cm나 된 버거탑를 본 이영자는 “최

  • [종합] 정상훈, 18년 무명 딛고 내 집 마련 "결혼식 하객만 1000명" ('편스토랑')

    [종합] 정상훈, 18년 무명 딛고 내 집 마련 "결혼식 하객만 1000명" ('편스토랑')

    배우 정상훈이 무명 당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다.지난 24일 방영된 '편스토랑'에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그중 첫 등장부터 화제를 모은 새로운 편셰프 정상훈이 절친한 동료 뮤지컬 배우 정원영, 백주희, 이창용을 초대했다.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아내가 처가에서 잔나고 해서 집이 빈다"며 반색했다. 그는 동료 배우들을 불러 근사한 집들이를 열기로 했다. 친구들 도착까지 남은 시간은 단 20분. 정상훈은 "갑자기 손님이 올 땐 당황하지 말고 빨리할 수 있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요리를 해야 한다"며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이후 정원영, 백주희, 이창용이 정상훈의 집을 찾았다. 정상훈은 집이 자가냐는 물음에 "10년 동안 아내랑 열심히 노력했다"고 알렸다. 이에 백주희는 "나중에 집들이 선물로 진짜 좋은 걸 주겠다"고 밝혔다.세 사람은 정상훈이 준비한 샐러드, 낙곱새드삼(삼겹살을 얹은 낙곱새), 램 크라운에 감탄하며 만찬을 즐겼다. 음식을 먹던 백주희는 정상훈에 관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봤지만 참 한결같다. 정말 열심히 산다"고 칭찬했다.그러자 정상훈은 길었던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데뷔 초에는 다들 힘들지 않냐. 출연료도 높지 않았다. 그래서 월세 보증금이나 전셋집이라도 구해야 하는데 밑천이 없었다"며 "그런데도 결혼식 때 사람들이 진짜 많이 왔다. 당시 하객만 1000명이 왔다"고 털어놓았다.이에 허경환은 "유재석 선배가 1000명 정도 왔다고 하더라. 근데 무명 때 그 정도면 정말 많은 분이 축하해준 것"이라며 감

  • 이유리 "한가인=여배우 미모 1위, 마음씨는 이민영" ('편스토랑')

    이유리 "한가인=여배우 미모 1위, 마음씨는 이민영" ('편스토랑')

    배우 이민영을 위해 17년 지기 절친 배우 이유리가 나섰다.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이민영은 편셰프 도전을 위해 17년 지기이자 ‘편스’ 여신으로 불리는 이유리를 초대한다. 요리부터 토크까지 거침없는 그녀들의 만남이 기대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민영은 야식으로 새우가 들어간 다양한 배달음식을 주문한다. 이어 이민영 집 초인종이 울린다. 알고 보니 손님이 오기로 했던 것. 성큼성큼 이민영 집으로 들어온 손님의 정체는 바로 이유리. ‘편스토랑’ 식구들이 모두 깜짝 놀란 가운데 이민영은 “이유리 씨랑 워낙 친하다”며 친한 동생 이유리와의 인연을 털어놔 관심을 모은다.커다란 박스를 가지고 온 이유리는 오자마자 박스에서 온갖 소스들과 요리 도구들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유리가 이민영의 편셰프 도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해온 것. ‘큰 손’다운 통 큰 의리와 특유의 엉뚱꿀귀 매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역시 이유리”라며 반가움을 표한다.이민영이 준비한 메뉴들로 신나게 먹방을 즐긴 두 사람. 먹방과 함께 절친들의 은밀한 수다가 시작된다. 이유리는 이민영을 보며 “우리나라 여배우 미모 1위는 한가인. 여배우 중 마음씨 1위는 이민영”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이민영은 “언제 조사한 거야?”라며 깜짝 놀라 또 한 번 큰 웃음을 터뜨렸다고. 이유리가 이민영에게 “언니가 마음씨 1위”라고 평한 이유는 무엇일지 그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공개된다.이어 이민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