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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찐친' 풍자, 폭로 예고 터졌다…"제보할 거 많아"('세상에 이런일이')

    '전현무 찐친' 풍자, 폭로 예고 터졌다…"제보할 거 많아"('세상에 이런일이')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에 대세 크리에이터 풍자가 게스트로 출격한다.MC 전현무, 김호영과 평소 친분이 두터운 풍자는 찐친 케미를 발산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제가 제보할 게 많다"라고 운을 뗀 풍자는 배달 없이는 못 사는 본인을 제보했다. "1년에 식비로 3,000만 원 이상 배달시킨다"라는 풍자의 말에 출연자들은 "어디 납품하는 거 아니냐?", "도매업 하는 거 아니냐?"며 경악했다. 심지어 당일 오전 녹화를 앞두고는 '이것'을 배달시켜 먹고 왔다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닭 최면술사가 등장한다. 그가 "아이스 블루(ICE BLUE)"라고 주문을 외우면, 닭들은 삽시간에 깊은 잠에 빠지는데. 그 모습을 본 출연자들은 "말도 안 돼" "신이야, 뭐야?"라며 믿을 수 없는 표정으로 와버튼을 연타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닭최면술사의 본캐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화제의 '친목회' 코너에서는 어벤져스급 능력을 보유한 특이 체질들이 총출동한다. 신 음식을 먹으면 땀 흘리는 남자부터 닭살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닭살 컨트롤러, 극극극 악성 곱슬의 번개맨, 아무리 단단한 것을 내리쳐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무통 주먹왕까지 그야말로 학계 연구 대상감 4인이 모였다. 닭살 컨트롤러는 3초 만에 온 팔에 닭살을 세우는가 하면, 무통 주먹왕은 대리석보다 단단한 화강암 10장을 격파하는 등 4인의 회원 모두 범상치 않은 능력을 여실히 뽐냈다. '태민 닮은 꼴' 번개맨은 뻣뻣하게 솟은 악성 곱슬로도 감춰지지 않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의문의 침입자와

  • [종합] 풍자, 283kg 근거없는 이야기 아니었네…"이정도면 코끼리도 쓰러져"('돌싱포맨')

    [종합] 풍자, 283kg 근거없는 이야기 아니었네…"이정도면 코끼리도 쓰러져"('돌싱포맨')

    방송인 풍자가 성형수술 비하인드를 밝혔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한고은,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풍자는 ‘성형수술할 때 코끼리 마취제를 썼다’는 루머에 대해 “이건 조롱이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병원에서 성형수술 후 누워 있는데 내가 걱정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 원장님이 장난을 쳤다. 내가 ‘마취가 잘 안 깨는 것 같다’고 했더니 원장님이 ‘안 깰 만하다. 코끼리 마취제를 썼는데’라고 했다”고 말했다.그는 처음에는 농담으로 받아들였으나, 나중에 원장님이 "덩치가 클수록 마취제를 더 많이 투여해야 한다. 실제로 이 정도면 코끼리도 쓰러진다"며 진지하게 설명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아울러 "원래 성형할 때 마취하면서 '1부터 10까지 세어 보세요' 하는데, 보통 3에 기절한다더라"라며 "저는 10까지 셌는데, 마취가 안 돼서 추가 투여했다. 그때 확 넣어주니까, 마취됐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풍자는 성형을 많이 해서 관상을 볼 수 없는 얼굴이 됐다는 설에 대해 “방송에서 관상가 분이 오셔서 저한테 진지하게 죄송한데 성형을 다 하셔서 관상을 볼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고은이 “성형을 하면 관상도 바뀐다고 하지 않냐”고 묻자 풍자는 “그게 한두 번이지.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몸무게 283kg 설도 해명했다. 풍자는 자신의 몸무게 이야기가 나오자 "조롱 타임 맞는 것 같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는 "방송에서 몸무게를 재는데 체중계가 고장이 나

  • 풍자 "엄지윤 입만 열면 플러팅, 급한가 싶었다…몸도 미리 나와 있어" ('라스')

    풍자 "엄지윤 입만 열면 플러팅, 급한가 싶었다…몸도 미리 나와 있어" ('라스')

    엄지윤이 플러팅을 잘한다고 밝혀졌다. 이어 그는 이상형이 최재림이라고 고백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78회에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해 '싱글 나이트 라이브(SNL)' 특집으로 꾸며졌다.엄지윤은 "지금까지 스스로 느낀 적 없었는데 풍자가 집어준 게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습관적 플러팅을 한다더라. 말로 계속한다고"라고 설명했다.미리 짜놓은 멘트냐는 물음에 엄지윤은 "정말 솔직하게 느낀 그대로 즉석에서 칭찬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풍자는 "처음 옆에서 들었을 땐 '얘 왜 이래? 급한가?' 싶었다. 몸도 미리 나와 있었다. 급한 줄 알았다"고 말해 듣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1996년생 엄지윤은 "목표가 있었다. 20대에 결혼하는 거였다. 그 꿈을 이루기엔 늦었고 최대한 결혼을 앞당기고 싶어서 선이나 소개팅에 활짝 열려있다"고 말했다.이상형을 묻는 말에 엄지윤은 "조심스럽다"고 말하며 '최재림'을 언급했다. 이어 "묵찌빠 전공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올바르고 선하고 날티가 전혀 없는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신기루, 배달계 큰손이었다…풍자 "라이더들이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 목격" ('라스')

    신기루, 배달계 큰손이었다…풍자 "라이더들이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 목격" ('라스')

    풍자가 신기루가 '배달계 큰 손'이라 여겨질 정도로 배달앱에 돈을 많이 쓴다고 전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78회에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해 '싱글 나이트 라이브(SNL)' 특집으로 꾸며졌다.풍자를 향해 유세윤은 "죽었던 동네 경제도 다시 살리는 배달 메이트가 있냐"고 질문했다. 풍자는 "신기루가 항상 우리집에 오면 배달을 많이 시킨다. 기본 배달비가 80만 원이다. 메뉴는 한 바퀴를 다 돈다. 라이더분들이 하이파이브하는 걸 본 적도 있다"며 웃음을 유발했다.풍자는 "하도 배달을 많이 오시니까 라이더분들이 다 아시더라. 유독 양이 많은 날 엔 '신기루 왔다'는 걸 추측한다"고 덧붙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풍자, 무당집 차리려나…"지인 임신한 것 같으면 다 써놔, 나중에 보면 맞더라"('라스')

    [종합] 풍자, 무당집 차리려나…"지인 임신한 것 같으면 다 써놔, 나중에 보면 맞더라"('라스')

    방송인 풍자가 무속신앙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78회에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했다.이날 풍자는 "제가 사실 무속신앙을 좋아한다. 자주 보러 다닌다. 지금 제 본명도 의뢰한 이름이다. 되게 유명한 분이라고 했다. 이 분이 이름을 지으면 그 사람이 언젠가는 성공한다고 하더라. 그분이 너무 특이한 게, 술을 마셔야 이름이 나온다고 하더라. 실제로 호프집에서 이름을 지었다. 저한테 '윤보미'라는 이름을 지어주면서 "너 언젠가는 이 이름 때문에 돈 엄청 벌 거다"고 했다"고 말했다.그는 "이름을 바꿔도 거의 10년을 너무 조용하게 지냈다. 그냥 나한테 술 얻어먹으려고 그랬나 했는데 진짜 잘됐다. 신빙성 있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점을 못 보시는 분들은 진짜 못 본다. 저한테 "너 자궁이 너무 안 좋다"고 하더라. 자궁이 없다고 하니까 "거 봐, 너 안 좋아서 뺐지"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풍자는 측근들에게 임신 예측과 관련해 용하다고 소문났다고. 풍자는 "어느 날 꿈에서 랄랄이 와서 옛날에 준 헬멧을 달라고 하더니 그걸 갑자기 배에 막 넣더라. 아무리 친해도 임신했냐고 물어보는 게 무례한 거 같아서 계속 고민하다가 혹시 결혼하냐고 물어봤다. 계속 아니라고 하더라.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또 꿈을 꿨다. 랄랄이 막 울더라. 자기가 은퇴를 해야 하고 집을 보러 가야 한다더라. 너무 서럽게 울어서 일어나서도 생생했다. 연락해보니 실제로 그날 신혼집을 보러 갔다더라. 임신 같은 건 잘 맞히는 거 같다"고 밝혔다.이어 '랄랄 외에 또 사례가 있냐'는

  • [종합] 돈 많이 벌었나 보네…풍자, 식비로 연간 1억 원 플렉스 "죽었던 지역 경제 살리기까지" ('라스')

    [종합] 돈 많이 벌었나 보네…풍자, 식비로 연간 1억 원 플렉스 "죽었던 지역 경제 살리기까지" ('라스')

    풍자가 식비로 거액을 쓴다고 밝혔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78회에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해 '싱글 나이트 라이브(SNL)' 특집으로 꾸며졌다.김국진은 풍자에게 "연예계 알아주는 덩치들마저 명함을 못 내밀게 한다는 말이 진짜냐"고 물었다. 풍자는 타 프로그램에서 함께한 덩치들이 있다. 신기루, 이국주, 신동 등과 함께 '먹찌빠'를 했다"고 말했다.그는 "총 10명이 같이 프로그램했었다. 그때 1년 치 배달 음식을 얼마나 시켜 먹었는지 이용액을 대결하는 룰이었다. 거기서 내가 1등을 했다"고 밝혔다. 풍자는 "월 20회 이상 주문해야 유지되는 배달앱 1등급이었다. 하나의 배달 앱에서만 1년에 1600만 원을 썼다. 다른 플랫폼까지 다 합해보니까 연간 3000만 원 이상이더라"라고 이야기했다.김국진은 신기해하며 "난 한 달에 5만 원 든다"고 말했다. 이어 "배달만 따지면 1년에 1건, 닭볶음탕을 시켰다"고 덧붙였다. 그는 풍자에게 "외식 비용 다 합친 식대료는 1억 원 넘는 게 아니냐"고 질문했다. 풍자는 생각하다가 "그러지 않을까"라고 답했다.유세윤은 풍자에게 "죽었던 동네 경제도 다시 살리는 배달 메이트가 있냐"고 물었다. 풍자는 "신기루가 항상 우리 집에 오면 배달을 많이 시킨다. 기본 배달비가 80만 원이다. 메뉴는 한 바퀴를 다 돈다. 라이더분들이 하이파이브하는 걸 본 적도 있다"며 웃음을 유발했다.풍자는 "하도 배달을 많이 오시니까 라이더분들이 다 아시더라. 유독 양이 많은 날 엔 '신기루 왔다'는 걸 추측한다"고 설명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풍자, 신인상 받고 울 일만 가득했다…"친동생은 악플러…20년 만에 '엄마' 불러" ('라스')

    [종합] 풍자, 신인상 받고 울 일만 가득했다…"친동생은 악플러…20년 만에 '엄마' 불러" ('라스')

    풍자가 가정사를 고백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78회에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해 '싱글 나이트 라이브(SNL)' 특집으로 꾸며졌다.김구라는 풍자를 향해 "지난해 좋은 일이 많았지만, 연말은 눈물의 연속이었느냐"고 물었다. 풍자는 "신인상을 받고 나서 웃을 일만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울 일만 가득했다"고 말했다.풍자는 "수상 후 휴대폰을 봤는데 아버지로부터 메시지가 와 있었다. '축하하고 고생 많이 한다. 아빠가 도움이 못 돼서 미안하다. 당당하게 잘 살아라'라는 내용이었다. 진심 어린 문자에 만감이 교차했다"고 심정을 털어놨다.이어 "동생들이 내가 방송하는 거에 관심이 없다. '나는 네가 왜 재밌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 내가 동생들에게 농담 삼아 '내 생애 최고의 악플러는 너희야'라고 할 정도였다. 그런데 무대 내려오자마자 연락이 온 게 동생이었다. '자랑스럽다'는 내용이었다. 신인상의 여파를 통해 가족의 진심을 알 수 있어서 특별했던 지난 연말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풍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어머니를 찾아 뵀었다고. 그는 "돌아가신 지 20년이 넘었다. 돌아가셨을 때 당시와 지금의 내 모습이 너무 다르다. 그래서 찾아가기가 너무 어려웠다. 자식이 부모를 보러 가는 건데도 수만 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그는 "내가 선택한 인생이다. 스스로 당당해질 때 찾아가고 싶었다. 많이 애달픈 부분 중 하나가 어머니 사진이 없는 것이다. 동생들은 어머니 얼굴을 아예 모른다. 그리운 마음이 커서 이번에 마음먹고 찾아간 거였다. 20년 만

  • '40kg 요요' 풍자, 돈 얼마나 벌었길래 "배달+외식 비용에 1억 원 소비" ('라스')

    '40kg 요요' 풍자, 돈 얼마나 벌었길래 "배달+외식 비용에 1억 원 소비" ('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풍자가 "배달비로 1년에 3000만 원 이상 쓴다"며 남다른 '쩝쩝박사' 클래스를 자랑한다. 앞서 풍자는 지난 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3년 전 40kg 정도 뺐었다"고 밝혔다.21일 수요일 오후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하는 '싱글 나이트 라이브' 특집으로 꾸며진다.유튜브를 접수하고 예능 판까지 사로잡으며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풍자가 '라스'를 찾는다. 풍자는 "MBC에 입성하면서 원하는 걸 다 이뤘다"라면서도 "신인상을 받을 줄은 아예 몰라서 오히려 살이 더 찐 상태로 시상식에 참석했는데, 두 달 전 맞춘 드레스가 다 터져서 난감했다"며 시상식 비하인드를 전했다.그는 연예계 대표 덩치 캐릭터인 서장훈, 신기루, 이국주, 신동 등과 함께 프로그램했는데, 배달비 대결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풍자는 "배달비로만 1년에 3.000만 원 이상 쓴다. 외식 비용까지 합치면 1억 원에 근접할 것 같다"고 밝힌다. 반면 '소식좌' 김국진은 "나는 1년에 배달비로 5만 원 쓴다"며 놀라워했다.이어 풍자는 '이 사람'이 집을 방문하면 하루 배달비가 80만 원은 기본이어서 라이더들 사이에서 소문이 난다고 밝혔는데, 죽었던 동네 경제도 살리는 풍자의 배달 메이트 정체가 궁금해진다.'먹방 유튜버'로 활약 중인 풍자는 3년 차에 찾아온 위기를 고백하는가 하면, 로컬들의 '찐 단골' 맛집을 소개하는 데 따른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단골들이 아주 싫어한다. 심지어는 (식당) 근

  • [종합] '40kg 요요' 풍자 "한 달 반 만에 10kg 감량" 비법은 ('정오의 희망곡')

    [종합] '40kg 요요' 풍자 "한 달 반 만에 10kg 감량" 비법은 ('정오의 희망곡')

    방송인 풍자가 여러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유했다. 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풍자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풍자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풍자 쌈장'에 대해 언급했다. 김신영이 "풍자를 검색하니 연관검색어에 풍자 쌈장이 뜬다"고 말하자 풍자는 "제가 3년 전 40kg 정도 뺐었다"라며 "그때 진짜 즐겨 먹던 식단인데 쌈이 포만감이 좋지 않나. 식이섬유고. 내가 나를 속여야 하는 교묘한 기간인데 쌈에 밥만 넣고 먹기가 힘들더라 그때 라이트한 참치, 들기름, 다진 마늘, 땡초도 썰어넣으니 맛있게 먹게 되더라"라고 당시 다이어트 비법을 말했다. 이어 "이걸 방송에서 공개하고 인기가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이거 드시고 더 쪘다고 하더라. 적당히 드셔야 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 풍자는 황제 다이어트도 해봤다며 "소고기만 먹으면 살 빠진다고 그래서 소고기를 먹고 8kg 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소고기 먹으면 우둔살 기름기 없는 거 먹어야 하는데 저는 돈 좀 벌었다고 살치만 먹어서 그런 거다. 소면 다 되는 줄 알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문제가 탄수화물이다. 바쁘고 열심히 활동 중이니까 아침에 일어나 밥을 해 먹는 건데 헤비하다. 점심엔ㄴ 보면 빵을 먹더라. 제가 너무 바빠서 휘낭시에를 한 번 시킬 때 많이 시켜서 48개를 시켰다. 요즘 배달비 비싸지 않냐. 3일 만에 (다 먹었다) 분명 다이어트인데 이상하게 배가 안 고프더라"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그는 "최근 한 달 반 만에 10kg 정도 뺐다"라며 "먹고 싶은 거로 한

  • 풍자, ♥200만 유튜버와 결혼설? "새 인생 안 삽니다…가짜 뉴스 일축"

    풍자, ♥200만 유튜버와 결혼설? "새 인생 안 삽니다…가짜 뉴스 일축"

    풍자가 가짜 뉴스에 대해 언급했다.27일 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풍자, 200만 유튜버와 결혼 발표"라는 가짜 뉴스 화면을 캡처본을 게재했다. 가짜 뉴스의 제목은 "아내로써 새 인생 살 거야. 200만 유튜버와 결혼 발표"라고 게재되어 있었고, 이에 풍자는 "네??? 새 인생 안 살아요. 아니에요"라는 글을 남기며 부인했다. 풍자가 언급한 깜짝 결혼설의 내용은 자극적인 내용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가짜 뉴스'였다. 한편, 풍자는 트렌스젠더 방송인이다. 지난 2019년 유튜브에서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한 이후 최근에는 지상파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앞서 풍자는 지난 2022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 포 맨'에 출연해 수입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유튜브 구독자 수 70만 명 당시 "최소 월 2000만 원 이상 된다"며 수입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방송계 장악한 유튜버들…곽튜브→풍자, 이젠 수상이 놀랍지 않은 시대가 왔다  [TEN피플]

    방송계 장악한 유튜버들…곽튜브→풍자, 이젠 수상이 놀랍지 않은 시대가 왔다 [TEN피플]

    어떤 방송을 틀어도 유튜버들이 꼭 출연하고 있는 지금, 유튜버들의 방송 프로그램 수상이 더이상 놀랍지 않은 시대가 왔다.유튜버 출신으로 신인상을 두 개나 거머쥐었던 덱스부터 성소수자 최초로 지상파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풍자와 학교 폭력 피해자에서 신인상 수상자가 된 곽튜브까지 줄이어 수상하고 있다. 유튜버 곽튜브(곽준빈)이 제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데블스 플랜'으로 예능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곽튜브는 "사실 옛날부터 방구석에서 시상식을 많이 봤는데, 혼자 상 받는 상상을 했었다"며 "받으면 뭘 할지 생각하다가 나를 괴롭힌 사람들 이야기를 해보려 했는데 지금 그런 애들 이름은 안 떠오르고, 여기 올 수 있게 해주신 감사한 분들 밖에 생각이 안 난다"고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 곽튜브는 "제가 예능 신인인데, 유튜브 한지는 4년 정도 됐다. 지금을 초심으로 생각하고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리도록 하겠다"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앞서 곽튜브는 넷플릭스 서바이벌 게임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에서 친근하고 어리숙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남다른 촉과 센스로 반전을 이끌어내며 활약을 보여왔다. 뿐만 아니라 현재 KBS2 '팝업상륙작전', ENA EBS1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리즈를 비롯해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tvN '부산촌놈' 등에 출연하면서 예능감을 자랑해왔다. UDT 출신으로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와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 시즌2', '좀비버스' 등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린 덱스는 지난해 예능계의

  • 풍자, 화려한 외출[TEN포토]

    풍자, 화려한 외출[TEN포토]

    방송인 풍자가 19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한혜진, 풍자에 '20kg' 다이어트 제안→풍자 "14억원 달라" ('한혜진')

    [종합] 한혜진, 풍자에 '20kg' 다이어트 제안→풍자 "14억원 달라" ('한혜진')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방송인 풍자에게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또간집 아님! 한혜진 홍천 별장 털러 먹방 천재 풍자 출동|자매 토크, 술먹방, 여름 보양식 특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한혜진과 함께 한혜진의 별장에서 장어를 구워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한혜진이 "다이어트 부트캠프 언제 올꺼냐"라며 풍자에게 묻자 풍자는 "몇 킬로그램 빼줄 수 있나"라고 되물었다. 20kg을 빼줄 수 있다는 한혜진의 답에 풍자는 "4주에 20kg? 일주일에 5kg씩 빼는 거냐"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가능하다. 많이 봐드린 거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에 풍자는 "출연료 14억"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풍자는 "너무 재밌을 것 같다. 우리가 항상 하는 이야기가 '혜진 언니와 풍자가 같이 산다면 혜진이 살찔까? 풍자가 살 빠질까?'인데 창과 방패의 싸움이다"라며 "결론은 (한혜진이) 더 빠지고 (내가) 더 쪄서 나갈 것 같다고 얘기했다"라고 밝혔다.이어 풍자는 "만약 '창과 방패'를 찍으면 나는 첫 몸무게를 밝힐 생각이 있다. 왜냐하면 지금 풍자의 몸무게 썰이 엄청 돌고 있다. 얼마 전 여자 세 분과 내가 시소를 했는데 내가 내려갔다. 그래서 사람들이 '풍자가 130kg이다, 150kg이다' 말이 많다"라며 "그래도 몸무게는 깔 자신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한혜진은 이날 풍자를 위해 다이어트 라면을 끓였다. 한혜진은 "이거 안 되는데. 나 이거 끓이는 거 보면은 다 나한테 장가 오고 싶을 텐데"

  • 풍자 19금 성관계 드립에…"손에서 땀이나" 당황('내편하자3')

    풍자 19금 성관계 드립에…"손에서 땀이나" 당황('내편하자3')

    예능 베테랑 조권도 ‘내편하자3’의 핵마라맛에 진땀을 흘렸다.29일 0시에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한혜진, 엄지윤, 조권이 뜻밖의 상황에서 이상형과 마주쳤던 경험담을 풀어놓는다.이날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번따한 절친’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에 따르면 어머니의 장례식장에 조문을 왔던 20년지기 절친이 그곳에서 만난 자신의 지인과 사귄다는 사실을 알고 서운함이 폭발했다는 것.사연을 들은 한혜진은 녹화 중 맹장이 터져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가 너무 잘생겨서 마취를 하면서도 두근거렸던 일화를 밝히며 “완전 의외의 상황에서 이상형을 만난 적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다.이에 조권은 과거 실연을 당해 포장마차에 갔다가 같은 아픔을 지닌 사람을 우연히 만났고, 다른 가게로 옮긴 뒤에 또 다시 마주치면서 오랫동안 사귀었다는 운명 같은 인연을 들려주었다.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조권의 경험담을 듣던 박나래가 “용기 있는 자만이 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하자 풍자는 “용기 있는 사람이 관계를 한다”라면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당황한 조권은 “이거 유튜브예요?”, “손에서 땀이 난다”라면서 진땀을 흘렸다는데.여기에 편들러 MC들이 장례식장에서 직접 겪은 상상초월 이야기가 쏟아져 나온 가운데 안절부절못하던 조권이 “저 집에 가면 안 돼요?”라고 했다고 해 본 방송에 궁금증이 모아진다.16년 방송 ‘짬바’ 조권도 말문 막히게 한 편들러 MC들의 수위폭발, 수습불가 애드립 파티가 펼쳐질 &lsquo

  • 풍자, 20년 만에 어머니 찾았다…터져 나오는 눈물 속 "항상 그리워" ('전참시')

    풍자, 20년 만에 어머니 찾았다…터져 나오는 눈물 속 "항상 그리워" ('전참시')

    20년 만에 어머니를 만나러 간 풍자의 하루가 깊은 여운을 남겼다.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0회에서는 대영 부원장과 함께 돌아가신 어머니의 산소를 찾은 풍자의 모습이 펼쳐졌다.돌아가신 어머니를 20년 만에 만나러 간 풍자의 하루가 그려졌다. 풍자는 내내 누워있던 평상시와는 달리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고, 오늘 하루 일정을 함께 하기로 한 대영 부원장과 요리를 시작했다. 각종 전과 미역국 등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 풍자는 평소 즐겨 입던 화려한 스타일이 아닌 단정한 검정 원피스를 꺼내 입었다.용기를 낸 풍자는 어머니의 산소를 찾았다. 어머니와의 만남을 20년간 망설여왔던 풍자는 어머니의 묘에 도착하자 애써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다. 겨우 감정을 추스른 풍자는 직접 만든 음식으로 제사상을 차린 후 '2023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받은 신인상 트로피를 어머니 앞에서 처음으로 보여줘 참견인들의 눈시울을 붉혔다.사진 한 장 남아있지 않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던 풍자 앞에 든든한 단짝 대영 부원장이 직접 쓴 손 편지를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대영 부원장의 진심에 울컥한 풍자는 쉽게 말을 잇지 못했고 풍자 역시 자신도 따로 편지를 준비해 왔다고 밝히며 "보고 싶다. 항상 그리워"라며 가슴에 묵혀뒀던 속마음을 어머니에게 전했다. 편지를 읽는 와중에도 풍자는 자꾸만 새어 나오는 눈물을 참지 못했고 그녀의 오열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