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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자, 반전의 3대 측정 결과…연말 시상식 앞두고 다이어트 돌입 ('전참시')

    풍자, 반전의 3대 측정 결과…연말 시상식 앞두고 다이어트 돌입 ('전참시')

    풍자가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오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4회에서는 풍자와 대영 부원장이 PT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는 대영 부원장을 만나기 위해 한 PT센터를 찾는다. 사실은 대영 부원장이 풍자와 운동하기 위해 일부러 부른 것인데. 두 사람은 연말 시상식을 100일 정도 앞두고 운동을 시작, 미국에서 핫하다는 ‘곰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고교 시절 복싱을 했다던 대영 부원장은 한치도 흔들림 없는 표정으로 바벨과 덤벨을 거뜬하게 드는가 하면, 풍자는 온 힘을 쏟아 보지만 꿈쩍하지 않는다고. 풍자는 대영 부원장의 놀라운 운동 신경에 연신 입을 떡 벌리고 참견인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앞서 중량을 아무리 올려도 거뜬히 소화해냈던 대영 부원장은 레그프레스 머신을 이용해 풍자 들기에 도전한다. 잔뜩 겁을 먹은 풍자와 달리 대영 부원장은 평온한 표정을 유지하는데. 과연 대영 부원장은 풍자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풍자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은 또한 3대(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측정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도 공개된 근수저 면모로 한계 없는 실력을 뽐내는 대영 부원장, 그리고 웃픈 실력을 자랑하는 풍자의 상반된 모습이 공개된다고 해 두 사람의 달라도 너무 다른 3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의 남다른 운동 케미는 오는 16일(토)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 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정용화 "요즘 연예인들 비밀연애? 숍에서 에어드롭으로…"('풍자애술')

    정용화 "요즘 연예인들 비밀연애? 숍에서 에어드롭으로…"('풍자애술')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연예인들의 비밀 연애에 관해 이야기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웹예능 '풍자애(愛)술'에는 정용화가 출연해 유튜버 풍자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용화는 올해 가수 데뷔 14년 차다. 이에 풍자가 "음악 방송 가면 다 후배겠다"라고 하자 그는 "그래서 고민이다. 음악 방송가면 뭔가 외롭다. 얘기할 사람도 없다. 후배들 앞에서 우리가 돌아다니는 게 민폐이지 않나"고 털어놨다. 이어 "제작진도 저보다 어리다. 옛날에는 '작가 누나' 'PD님'이었는데 전부 다 '선배님'이라고 한다. 조금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풍자는 정용화에게 후배들에게 비밀 연애 '꿀팁'을 알려달라고 했다. 정용화는 "요즘에는 진짜 장난 아니다더라. 물어보기 그러니까 같은 숍 다니는 연예인끼리 '에어드롭'으로 연락한다고 한다더라. 우리 땐 그런 게 없었다"고 전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트렌스젠더 풍자, 훈남 손님에 끈질긴 플러팅 "나한테 DM 해라" ('위장취업')

    [종합] 트렌스젠더 풍자, 훈남 손님에 끈질긴 플러팅 "나한테 DM 해라" ('위장취업')

    풍자가 족발 배달 도중 남자 손님들에게 ‘플러팅’을 날리며 ‘자만추’를 시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S·KBS Joy 예능 ‘위장취업’ 최종회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족발집에 취업해 구슬땀을 흘리는 한편, 메뉴 개발에도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으로 시즌1을 훈훈하게 마감했다. 지난 10주간 꽃게잡이 어선부터 미나리 비닐하우스 등, 맛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갔던 4인방은 ‘위대한 워커홀릭’으로 거듭나 안방에 건강한 웃음과 알찬 ‘먹꿀팁’을 선사했다. 이날 4인방이 출근한 마지막 현장은 족발집이었다. 고용주인 족발집 점장은 “(가게) 직원들이 여름 휴가를 떠나 인력이 부족하다”며 4인방에게 주방 업무 및 홀 서빙, 배달 미션을 부탁했다. 이에 홍윤화는 “걸어서 가는 배달은 불가능”이라며 칼 거절해 고용주를 당황케 했다. 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4인방은 작업반장 선발을 위한 게임에 돌입했고 홍윤화가 마지막 작업반장에 등극했다. ‘작업반장’의 특권으로 가장 먼저 족발집 메뉴를 시식한 홍윤화는 “저는 누구처럼 혼자만 먹고 그러지 않습니다”라고 ‘전(前) 작업반장’ 풍자를 디스했다. 그러더니 “자, 모두 젓가락을 드세요. 그리고 무를 드세요”라고 고급 밀당 기술을 시전했다. 드디어 본격 ‘족발 통구이’ 먹방이 시작됐고, 김민경은 족발에 마늘 플레이크 토핑을 곁들이는 ‘먹레시피’를 알려줬다. ‘홍주부’ 홍윤화는 즉석에서 직접 소스까지 제조해 족발 덮밥을 만들었다. 이를 맛본 멤버들은 “이거 메뉴로 내야겠다”며 극찬했다. 족발로 배를 든든히 채운 4인방은 홀 서빙 팀과 주방 팀으로 나뉘어 본격 업무에 투입됐다. 얼마 후 손님들이

  • 트렌스젠더 풍자, 성전환 후 칼 들었던 父에 영상 편지 "그냥 집에서 쉬어라" ('위장취업')

    트렌스젠더 풍자, 성전환 후 칼 들었던 父에 영상 편지 "그냥 집에서 쉬어라" ('위장취업')

    신기루가 족발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채널S·KBS Joy 예능 ‘위장취업’ 10회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족발집에 취업해 구슬땀을 흘리는 열일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4인방은 인력차 안에서 제작진에게 족발집에 취업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에 신기루는 즉각 “나 족발 트라우마 있는데”라며 하소연한다. 풍자 역시 “(기루) 언니는 남의 발 안 먹어”라고 걱정한다고. 김민경은 “오늘 그 트라우마 깨보자!”며 ‘맏언니’다운 리더십을 발휘한다. 잠시 후 족발집에 도찬한 4인방은 고용주의 환대를 받고, 서빙 및 요리 업무 교육을 받는다. 그런데 이때 풍자는 “우리 집 족발 가게도 했었는데 (아버지가) 하다가 망했다”며 아픈 가정사를 떠올린다. 앞서 전집, 조개구이집까지 운영했지만 문을 닫았다는 풍자 부친의 사업 이야기를 익히 들었던 신기루는 “(아버님이) 대체 몇 가지 사업을 하신 거냐”며 ‘팩폭’을 날리고, 결국 풍자는 “아빠, 그냥 집에서 쉬면 안 돼?”라고 긴급 영상편지를 띄운다. 앞서 풍자는 한 예능에서 아버지에게 세 번의 커밍아웃을 했다며 "세 번째 때는 칼을 두고 대치했다. 수술 후 이 모습으로 찾아갔는데, 나한테 '나는 죽어도 너를 이해 못 한다. 네가 지금부터 어떤 말을 하든 나는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오늘 이야기 끝에 네가 여자로 살겠다고 한다면 이 칼로 나를 찌르고 가라'고 말씀하더라"고 밝힌 바 있다. 웃픈 수다가 이어진 뒤 고용주는 4인방에게 홀서빙, 요리 및 배달 업무에 관해 설명한다. 하지만 홍윤화가 돌연 “걸어서 하는 배달 업무는 불가능하다”라고 보이콧을 선언해 모두를 긴장케 한다. 과연 ‘족발 헤이터’ 신기

  • 풍자 몸무게, 283kg 아닌 310kg로 측정됐다…"체중계 버릴 것, 말 되냐" 경악 ('전참시') [TEN이슈]

    풍자 몸무게, 283kg 아닌 310kg로 측정됐다…"체중계 버릴 것, 말 되냐" 경악 ('전참시') [TEN이슈]

    트렌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키와 몸무게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다이어트 근황을 묻자 풍자는 “5kg가 빠졌다”고 밝혔다. 과거 '전참시'에 출연해 한 달에 1kg씩 감량한다고 말했던 바. 5개월 치를 당겨서 뺐냐며 놀라워하자 풍자는 다시 "4kg가 찐 상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풍자는 "내 덩치에 5kg 빼는 건 화장실만 가도 빠진다. 화장실 갔다가 침 한 번 뱉으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공개된 영상에서 풍자는 체중계를 꺼내 몸무게를 재기 시작했다. 앞서 '전참시' 출연 당시 풍자는 몸무게를 쟀다가 283kg으로 측정되는 바람에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풍자는 "체중계가 고장이 잘 난다"며 "실제 내 프로필에도 몸무게가 283kg으로 적혀있다"라고 속상해했다. 이어 풍자는 "보지 마세요"라고 한 뒤 체중계 위에 올랐다. 체중을 확인한 풍자는 "이건 어디 조용한 데 가서 버려야겠다"라고 반응했고, "어떻게 몸무게가 310kg이냐"라며 황당해했다. 이후 메이크업 담당 대영, 헤어 담당 우현 부원장과 함께 빠지로 향한 풍자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키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풍자가 우현 부원장에게 이상형을 말하라고 하자 우현 부원장이 "내가 키(173cm)가 크니까 키 큰 사람" 한 것. 이에 풍자는 자신의 키가 171cm이라고 밝혔고, 줄인 거 아니냐고 의심하자 "지X하지 마, 병무청에서 쟀어"라고 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풍자, 빠지에서 헌팅 성공?…수상 레저 도전 中 역대급 '짤 생성'('전참시')

    풍자, 빠지에서 헌팅 성공?…수상 레저 도전 中 역대급 '짤 생성'('전참시')

    풍자가 수상레저 매력에 흠뻑 빠진다. 5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8회에서는 보는 재미가 가득한 풍자의 수상레저 도전기가 그려진다. 온몸에 꽉 맞는 구명조끼와 얼굴을 가득채운 안전모를 착용한 풍자는 시작부터 참견인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이날 풍자는 그야말로 온종일 웃음을 유발하는 역대급 비주얼로 짤 생성을 유발할 예정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풍자는 트램펄린을 타러가면서 기어가다시피하고, 구름다리 앞에서 힘없이 물에 빠지는 등 몸 개그 퍼레이드로 웃음 폭탄 면모를 드러낸다고. 그런가 하면 가평 빠지에서 헌팅을 목표로 삼았던 풍자는 드디어 낯선 남자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게 된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놀이 기구에 탑승한 풍자는 즐거움도 잠시 웃지 못할 위기를 맞아 과연 그토록 고대하던 헌팅을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물놀이를 끝낸 풍자와 대영, 우현 부원장은 본격 먹방에 나선다. 이들은 엄청난 스케일의 고기 먹방으로 참견인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한다고. 뿐만 아니라 풍자는 대영 부원장이 애교 섞인 목소리로 남편과 전화 통화하자 이내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 짠내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풍자의 우당탕탕 수상레저 도전기는 5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민경 모태솔로 고백, 풍자 "성형수술 5번 이상" 셀프 폭로 ('위장취업')

    [종합] 김민경 모태솔로 고백, 풍자 "성형수술 5번 이상" 셀프 폭로 ('위장취업')

    개그우먼 김민경이 모태솔로라고 고백하고,트랜스젠더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풍자는 성형수술을 5번 이상 했다고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채널S '위장취업'에서 신기루, 김민경, 풍자, 홍윤화는 야구장을 찾았다. 이어 작업반장 선발을 위해 손병호 게임을 하기로 한 신기루, 김민경, 풍자, 홍윤화는 공격과 수비를 모두 잘하는 게 관건인 야구의 기본을 따라 멤버들은 손병호 게임을 통해 작업반장을 뽑기로 했다. 김민경은 기혼 조건으로 기선제압에 나선 신기루를 보고 "모태솔로 접어"라고 했다. 신기루는 "그게 자랑이냐"라고 했지만, 김민경은 당당한 포스로 매력을 자랑했다. 풍자는 이어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손가락이 2개씩 남은 상황이 되자 "성형수술 5번 이상 한 사람 접어!"라고 자신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을 당당히 외쳤다. 이를 들은 김민경은 "이걸 어떻게 이겨...!", 신기루는 "사실상 다섯 번은 못 하지(?)"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풍자는 작업반장으로 선정됐고 신기루, 김민경, 홍윤화는 그의 눈에 들기 위해 앞 다퉈 짐을 드는 등 아부를 시작해 웃음을 더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트렌스젠더 풍자, 성형수술 몇번 했길래…"다섯 번 이상" 셀프 폭로 ('위장취업')

    트렌스젠더 풍자, 성형수술 몇번 했길래…"다섯 번 이상" 셀프 폭로 ('위장취업')

    풍자가 ‘성형 수술 TMI’까지 남발한 ‘손병호 게임’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위장취업’ 8회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인천 SSG 랜더스 홈구장으로 찾아가 팬들을 위한 ‘프로 고기굽러’로 변신한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야구장에 도착한 4인방은 고용주인 야구단 홍보팀 직원에게 ‘특별 제작’된 유니폼을 선물받은 뒤 곧장 환복하며 ‘열일 의지’를 불태운다. 일일 SSG 랜더스 멤버가 된 이들은 “오늘의 작업반장에게 야구장 매점 프리패스 법카를 주겠다”는 고용주의 발표에 격하게 환호하며 즉각 ‘손병호 게임’으로 작업반장을 뽑기로 한다. 이때 ‘맏언니’ 김민경은 “모솔(모태솔로) 접어~”라고 셀프 폭로를 가동하고 신기루는 “그게 자랑이냐?”며 팩폭을 날려 짠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질세라 홍윤화도 “아침에 남편이랑 키스한 사람 접어”라고 초강수를 둔다. 그러던 중 풍자는 우승에 임박하자 “성형 수술 5번 이상 한 사람 접어”라고 마라맛 TMI를 남발한다. 과열된 셀프 폭로 양상 속, 과연 누가 ‘손병호 게임’에서 승리해 작업반장에 등극할지 관심이 쏠린다. 4인방은 이날 자신들을 보러 온 야구 팬들을 위해 ‘일일 고기굽러’로 변신해 극진한 식사 대접에 나선다. 여기서 풍자는 ‘소식좌’인 신혼 부부 팬들을 맞는데, 두 사람을 보자마자 “(결혼해서) 좋겠다”며 부러워한다. 이에 신혼 부부는 “언니도 가세요”라며 결혼을 ‘강추’하는데, 풍자는 “전 못 간다. 아직 더 땡겨야 해서”라고 쿨하게 답해 폭소를 안긴다. 이어 신혼 부부는 “저희는 아침에 눈 떠서 밤에 눈 감을 때까지 풍자 언니만 본다”라며 ‘풍생풍사’ 팬심으

  • 풍자 "前 남친 누나랑 친하게 지낸다"…한혜진, 동공지진

    풍자 "前 남친 누나랑 친하게 지낸다"…한혜진, 동공지진

    한혜진의 동공지진을 부른 역대급 전남친 에피소드는 무엇일까. 26일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서는 혜풍지랄 MC들과 스페셜 게스트 곽범, 권혁수의 의견이 극과 극으로 갈린 ‘전남친과 호형호제하는 오빠’ 사연이 소개된다. 1년 전에 헤어진 전남친과 친오빠가 절친으로 지내고 있어 불편하다는 고민을 들은 엄지윤은 “사연자가 너무 이기적이다"라며 오히려 사연 속 오빠의 편을 들고 나섰다. 이에 한혜진이 “오빠를 보면 전남친이 떠오를 것”이라고 걱정하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곽범과 권혁수까지 가세해 오빠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며 피의 쉴드를 펼쳤다고. 그런 가운데 풍자가 “저도 전남친 누나랑 친하게 지낸다”고 밝히자 문화 충격을 받은 한혜진은 이후 풍자와 랄랄의 상상초월, 점입가경 전남친 에피소드를 듣고 “세상 쿨하게 돌아간다”면서 급 폭주했다고 해 어떤 상황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컨셉질’하는 친구가 꼴 보기 싫다는 고민을 듣던 한혜진이 신조어를 몰라 어리둥절해하자 엄지윤은 'GD병', '아이유병', '지코병' 등을 예시로 들어 설명했고, 권혁수는 아예 온몸으로 '한혜진병'을 표현했다는데. 이에 한혜진도 ‘컨셉질’에 잡아 먹힌 한혜진 연기에 도전했다고 해 살신성인 자폭쇼로 큰 웃음을 선사할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혜진의 동공지진을 부른 절친이 된 전남친과 오빠의 사연은 26일 0시 U+모바일tv ‘내편하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포티파이와 애플(Apple) 팟캐스트를 통해 미방분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특별판으로 만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

  • 덱스·곽튜브·빠니보틀·풍자, 유튜브서 안방 1열 접수한 전국구 스타[TEN스타필드]

    덱스·곽튜브·빠니보틀·풍자, 유튜브서 안방 1열 접수한 전국구 스타[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 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언택트(기술의 발전을 통해 점원과의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등의 새로운 소비 경향)가 확산했다. 이에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찾는 시청자 수가 늘었다. 기업들도 유튜브 마케팅에 더 힘을 주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방송의 영향력이 점점 줄었다. 유튜브를 통해 여행, 먹방(먹는 방송), 일상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1인 크리에이터들이 방송으로 넘어왔다. 밥 친구(밥 먹으면서 보는 영상 친구)로 불렸던 곽튜브, 빠니보틀, 풍자와 OTT '솔로지옥2'와 '피의 게임'에 출연한 덱스가 자신의 영역을 방송으로 넓혔다. 게스트뿐만 아니라 고정으로 자리 잡아 프로그램 인기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5년부터 여행 관련 영상을 업로드 시작해 181만 구독자를 보유한 빠니보틀. 그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에 출연했다. 같은 유튜버인 곽튜브, 원지의 하루와 함께 출연해 각자의 여행 방식으로 대결에 나섰다. 빠니보틀은 현재 방영 중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에도 출연 중이다. 앞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이시언, 기안84와 함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시즌2에서는 기안84와 새로운 얼굴 덱스와 함께 인도 여행기로 안방 1열을 사로잡고 있다. 곽튜브는 처음에 빠니보틀의 영상에 출연했다. 그는 2018년부터 채널을 개설, 점차 자신의 색이 담긴 콘텐츠를 구축했다. 러시아어를 전공한 그는 생소한 나라인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영상을 시작으로 세계

  • [종합] 홍윤화에 8XL 옷 선물받은 신기루, "코끼리가 입는 사이즈 아니냐"('위장취업')

    [종합] 홍윤화에 8XL 옷 선물받은 신기루, "코끼리가 입는 사이즈 아니냐"('위장취업')

    '위장취업'에서 홍윤화는 신기루에게 8XL 바지를 선물했다. 19일 방송된 채널 S·KBS Joy ‘위장취업’에서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는 김치 명가에서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들이 위장 취업한 장소는 김치 명가였다. 주어진 미션은 바로 열무김치를 담고 항아리를 닦는 것. 이에 작업반장 한 사람을 뽑아 하루를 이끌어갈 사람을 정하기로 했다. 이들은 게임으로 손을 대지 않고 일바지를 입는 것을 선택했다. 게임을 시작한 이들 중 홍윤화는 1라운드 상대인 풍자와의 대결에서 바지를 입고 다리를 찢어 순식간에 풍자를 이겼다. 이어 강민경 역시 빠른 속도로 바지를 입어 1라운드에서 신기루를 이겼다. 하지만 필살기인 다리 찢기로 김민경을 이기면서 작업반장이 됐다. 사실 지난 방송에서 홍윤화는 작업반장을 맡은 바 있다.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언니들을 통솔하는 모습에 기피 대상이 되었던 상황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고용주가 일을 시키기 전에 제공했던 새참을 먹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민경은 묵은지 고등어찜을 먹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새참을 먹은 이들은 본격적으로 장독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궂은 날씨에도 이들은 167개 정도의 장독을 꼼꼼하게 청소했다. 고용주는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담근 된장의 맛을 이들에게 보여줬다. 신기루가 준비했던 편육과 함께 어우러진 된장에 잠시 일을 멈추고 먹방을 시작한 이들. 음식을 먹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풍자에게 고용주는 장독대 청소 기념으로 된장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장독을 모두 닦아낸 이후, 이들은 열무김치 담그기 시작했다. 열무김치를 담그는데 필요한 재료 손질부터 각종 야채를 닦는 과정을 거

  • 풍자 "트렌스젠더라고 일방적 계약 파기 당했다" 폭로 ('내편하자')

    풍자 "트렌스젠더라고 일방적 계약 파기 당했다" 폭로 ('내편하자')

    '내편하자' MC들이 풍자가 직접 겪은 갑질 집주인 사례에 분노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서는 집주인의 갑질에 서러움을 당했던 풍자와 랄랄의 실제 경험담이 공개된다. 이날 ‘내편하자’에는 불쑥 찾아와 문을 두드리고 집안으로 들어오는가 하면 갑자기 월세를 올린 갑질하는 악덕 집주인 사연이 소개돼 혜풍지랄 MC들과 스페셜 게스트 백구영, 정혁을 안타깝게 만든다. 사연을 듣던 랄랄은 “새벽에 무슨 소리만 들리면 집주인이 '아가씨 또 노래 불렀어요?'라고 문자를 보냈다”며 억울하게 모함을 당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이에 풍자도 "월세를 이틀 밀리자 현관문 키를 뜯어 교체한 집주인도 있었다"는 황당한 갑질에 서러웠던 일화를 보탠다. 또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해 계약까지 했다가 “우리집에는 트렌스젠더 못 받는다”라는 말을 듣고 일방적인 계약 파기를 당했던 경험을 밝혀 MC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킨다. 풍자는 이후 계약을 파기했던 집주인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 반격을 했다고 해 스케일부터 남다를 것 같은 풍자의 복수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풍자 "무속인으로 오해받아"('위장취업')

    풍자 "무속인으로 오해받아"('위장취업')

    풍자가 한복 차림의 출근룩으로 인해 무속인으로 오해를 받았다. 19일 저녁 8시 방송하는 채널S·KBS Joy ‘위장취업’ 6회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식품명인을 만나 장독대 닦기, 열무김치 담그기 등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시원한 장대비를 맞으며 김치 명가에 입성한 4인방은 고용주인 식품명인에게 “예쁜이들, 어서 와요~”라며 환대를 받는다. 이때 풍자는 한복을 입은 고용주의 모습에 “벌써부터 나는 수제자네~”라며 자신의 한복 패션을 강조, 뜻밖의 ‘사제룩’을 연출한다. 하지만 이내 풍자는 “여기 오기 전 근처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사장님이 나를 무속인으로 오해하셨다”며 “‘어디에 산 기도 하러 오셨냐’는 말까지 들었다”고 토로해 모두를 웃게 만든다. 풍자는 우천을 대비해 챙겨온 작업용 우산(?)을 펼쳐 보이기도 했다. 이에 고용주의 한복과 똑같은 보라색 우산이어서 “저희 뭐(운명) 있는 거 아니에요?”라고 ‘운명론’을 언급다. 풍자의 고운 한복 자태에 김민경은 “완전 어우동이네~”라며 칭찬한다. 풍자는 이에 텐션이 폭발해 춤을 덩실덩실 추지만 곧장 “한 바퀴 돌았을 뿐인데 땅이 파였어요”라고 자폭(?)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식품명인은 이들에게 장독대 닦기, 열무김치 담그기 미션을 내리고 4인방은 작업반장 뽑기에 들어간다. 작업반장 선발전에서 과연 누가 승리의 기쁨을 누리며 ‘완장질’(?)을 하게 될지 1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위장취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풍자, 라미네이트도 포기했다…"고기 먹다 이빨 빠지는 것도 호상" ('위장취업')

    [종합] 풍자, 라미네이트도 포기했다…"고기 먹다 이빨 빠지는 것도 호상" ('위장취업')

    풍자가 라미네이트까지 포기한 토마호크 먹방으로 먹고 뜯는 맛의 신세계를 제대로 보여줬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Joy·채널S 예능 ‘위장취업’ 5회에서는 경기도 여주의 오토 캠핑장으로 다섯 번째 출근에 나선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무려 1500도씨에서 구워낸 숯가마 브런치 먹방을 시작으로 수영장 청소, 토마호크 파티까지 펼쳤다. 이날 여주의 한 캠핑장에 모인 4인방은 ‘고용주’인 캠핑장 사장님의 격한 환대를 받은 뒤 작업반장을 뽑았다. ‘맏언니’ 김민경이 5대 작업반장에 등극한 가운데, 이들은 사장님이 준비한 숯가마 브런치를 거하게 대접받았다. 이때 김민경은 작업반장의 권력을 앞세워 베이컨을 독식했는데, 참다 못한 신기루는 “여기 프리미엄 아웃렛 있는 거 아시죠?”라고 명품 로비를 가동했다. 이에 풍자는 “그 돈이면 삼겹살 사먹는 게 낫지 않나?”라고 받아쳤다. 삼겹살부터 김치찌개와 김치죽까지 야무지게 먹어치운 4인방은 본격 업무인 수영장 청소에 돌입했다. 캠핑장 내에는 대형 수영장이 3개나 있었는데, 4인방은 예상보다 큰 규모에 당황해 입을 쩍 벌렸다. 하지만 ‘끼쟁이’ 풍자는 수영장에 누워 섹시 포즈를 작렬하는가 하면, 온몸을 내던져 슬라이딩 풀 바람을 빼내기 시작했다. 급기야 잠수 스킬까지 가동해 수영장 바닥 물때 청소도 깨끗이 했다. 나머지 멤버들 역시, 풍자의 흥에 자극받아 유쾌하게 수영장 청소를 마쳤다. 캠핑장 사장님은 초스피드로 작업을 마친 4인방을 향해 “역시 면적이 넓으셔서 금방 끝내시네~”라며 대만족했다. 고강도 업무를 마친 4인방은 사장님이 준비한 특제 토마호크, 소고기 안심구이로 저녁 식사를 즐겼다. 여름 캠

  • 풍자, 결국 '또간집' 하차하나?…40kg 증량에 "원래 덩치 있는 거 알면서" 분노

    풍자, 결국 '또간집' 하차하나?…40kg 증량에 "원래 덩치 있는 거 알면서" 분노

    방송인 풍자가 실물 논란 사진에 분노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선 ‘긴급편성) 풍자 실물 논란 해명합니다. | 또간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풍자는 "요즘 제가 '또간집'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실물 논란이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풍자는 다이어트 후 먹방 콘텐츠인 ‘또간집’에 출연하며 1년 동안 무려 40kg이 증량했다고 밝힌바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선 풍자의 실물 체감 사진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다. 풍자는 "내가 유튜버 P 씨다. 언제부터 내가 말랐냐. 덩치 있는 거 다들 알고 있지 않냐. 하지만 사진도 이상하게 나왔다"라며 "우선 사진 유포자부터 찾을 예정이고, 댓글은 PDF 파일로 다 저장했다. 경찰서에서 만나자"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이때 한 시민이 풍자를 보고 “너무 예뻐. TV속 모습과 똑같다”라고 말했고 풍자는 “TV에서 본 풍자보다 지금 보고 있는 풍자가 혹시 더 날씬해 보이지는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시민은 “날씬해 보이지는 않다”라고 말해 풍자를 당황시켰다. 풍자는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실물이 낫지 않나요?”라고 되물었고 시민은 “실물이 좀 더 화사하다”라고 칭찬했다. “날씬해보이지는 않고요?”란 질문에 시민은 “날씬해 보이지는 않는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