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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풍자, 성형 부작용 괜찮나…쌍커풀 수술만 4번, "코끼리 마취제 사용" 경악 ('먹찌빠')

    [종합] 풍자, 성형 부작용 괜찮나…쌍커풀 수술만 4번, "코끼리 마취제 사용" 경악 ('먹찌빠')

    트렌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코 성형 수술 당시 코끼리 마취제를 썼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건강검진에 대해 이야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나선욱은 "지난주에 10kg 쪘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건강검진을 했다"고 밝혔다.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심각하진 않았다. 그래도 다 빨갛다고 하시더라"며 위험수치가 나왔다고 알렸다.이에 신동이 "병원에서는 무게별로 마취제를 넣지 않나. 그럼 장훈이 형은 키가 크니까 마취제를 더 넣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여러분이나 저나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풍자는 "나 성형할 때 의사 선생님이 코끼리 마취제 썼다고 하더라. 이 정도면 코끼리가 쓰러진다고 했다. 장난인 줄 알고 웃었는데 진짜였다"고 회상했다. 풍자는 건강검진이 끝난 이후에는 무조건 죽을 먹는다고. 그는 "유명 죽 브랜드에서 혼자 여덟 통을 먹는다. 죽을 너무 좋아한다"고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죽을 즐기려고 먹는 게 아니다. 아프니까 여덟 통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풍자는 다수의 방송에서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KBS Joy, 채널S '위장취업'에서 성형수술을 5번 이상 한 적 있다고 밝혔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쌍커풀 수술만 4번 했다고 말했다. 최근 ‘아는 형님’ 방송에서도 풍자는 최준석, 이경제 한의사, 스윙스 등과 닮은꼴로 언급된다며 “기분 나쁘다. 나는 많은 수술을 했는데 결론이 최준석 닮은꼴이면 여태까지 난 뭘 위해

  • 나선욱, '기혼' 신기루·'미혼' 풍자 가리지 않고 플러팅…"사실무근" 주장('아형')

    나선욱, '기혼' 신기루·'미혼' 풍자 가리지 않고 플러팅…"사실무근" 주장('아형')

    신기루, 최준석, 풍자, 나선욱이 쉴 틈 없는 입담을 뽐낸다.2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개그우먼 신기루, 전 프로야구선수 최준석,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풍자, 나선욱이 출연한다. 신기루는 '셀프 러브라인 메이커' 면모를 뽐내며 SBS '먹찌빠' 촬영 도중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다. 신기루는 "선욱이가 내 결혼 사실을 몰랐는지 나에게 플러팅을 하더라"며 나선욱과 미묘했던 일화를 전한다. 풍자는 자신이 겪었던 나선욱의 플러팅 스킬을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나선욱은 사실무근이라며 예상 밖의 진실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나선욱은 '뚱시경'부터 '뚱종원'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표정 및 성대모사부터 '아는 형님' 맞춤 강호동 모사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형님들이 "백종원 모사는 디테일이 살아있었는데 강호동 모사는 전부 추임새"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이에 나선욱은 강호동표 라면 먹방까지 선보이며 모두를 폭소케 한다.신기루, 최준석, 풍자, 나선욱의 거침없는 예능감과 쉴 새 없는 에피소드 폭탄은 24일 저녁 8시 5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악플로 도배" 트렌스젠더 풍자, 성소수자 문턱 넘은 '女신인상'의 의미 [TEN이슈]

    "악플로 도배" 트렌스젠더 풍자, 성소수자 문턱 넘은 '女신인상'의 의미 [TEN이슈]

    성소수자 최초 지상파 신인상을 받은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그간의 악플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1회에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풍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풍자는 메이크업과 드레스 피팅을 마친 뒤 시상식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지난날을 회상했다. 풍자는 "처음 방송 촬영하고 연락이 너무 많이 오더라. '큰일났다'더라. 게시판이 마비가 됐다고. 다 악플이었다. 그때는 내가 이렇게까지 사람들 앞에 나서면 안 되는 건가 싶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인데 이거를 못 하는구나 생각했다. 처음에는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풍자는 스튜디오에서도 "처음 방송 촬영을 했는데 일주일 정도 게시판이 마비가 됐다. 그때 상처 아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고 거듭 말했다. 풍자의 가족 역시 상처 받았다. 풍자는 "그때 이후로 아빠가 저 나오는 방송을 아예 안 본다. 처음엔 신기하기도 하고 내 자식이 나와서 재롱 피운다는 게 귀여워 봐주셨는데 나중에는 '혹시 욕먹으면 어떡하지'하며 아예 안 보신다. 물가에 내놓은 자식 같으실 거다. 겁을 많이 내신다"고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풍자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고, 무대에 올라 눈물을 쏟았다. 풍자는"사실 신인상을 받아서 눈물난 게 아니다. 무대까지 가는 길에 어렸을 때부터 TV에서 보던 선배님들이 '잘했다', '받을 만했다'고 인사해주시는데 '나 진짜 잘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에 눈물이 쏟아지더라"고 설명했다.가족들에게 온 축하 메시지도 공개했다.

  • 풍자,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출격…핑거푸드 나눔의 현장 ('전지적 참견 시점')

    풍자,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출격…핑거푸드 나눔의 현장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 풍자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나들이에 나선다.13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1회에서는 풍자의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된다.풍자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 긴 시상식을 버티기 위해 간식 가방까지 챙긴 풍자는 자리에 앉기도 전 ‘전참시’ 멤버들에게 요구르트를 돌려 웃음을 자아낸다. 그녀의 간식 가방에는 다양한 핑거푸드로 가득차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해 궁금해진다. 또한 너나나나 할 것 없이 분주하게 간식 나눔을 하던 풍자는 옆 테이블 출연자들의 시선까지 제대로 강탈한다고.이날 시상식에서 풍자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린 풍자는 전참시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수상 소감을 이어갔는데. 이어 모두를 울린 진심 어린 소감을 마치고 내려온 풍자는 연신 눈물을 흘리고 대영 부원장, 우현 부원장과 함께 기쁨을 만끽한다.풍자와 전참시 멤버들이 함께 한 연예대상 비하인드도 최초 공개된다. ‘전참시’ 멤버들은 서로의 수상을 축하하며 흥 넘치는 분위기를 이어간다. 특히, 홍현희의 저주 장갑(?)으로 시작되어 수상이 불발 되어도 유쾌한 리액션으로 다른 이들의 수상을 축하해주며 시상식을 알차게 즐기는데. 이때, 양세형이 ‘전참시’ 테이블의 감독을 맡아 멤버들의 리액션 컷을 진두지휘한 비하인드가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풍

  • 성소수자 편견 깬 '女신인상' 풍자, 드레스 피팅 중 '긴급 상황' ('전참시')

    성소수자 편견 깬 '女신인상' 풍자, 드레스 피팅 중 '긴급 상황' ('전참시')

    트렌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파격 변신에 나선다.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1회에서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나선 풍자의 일상이 그려진다.풍자는 2023 MBC 연예대상 당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는 성소수자 최초 지상파 신인상이다. 그는 "아직도 사실 집에서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조금 서러움이 있을까 걱정하는 아버지한테 저 사랑받고 있고, 인정받고 있다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풍자는 시상식 나들이에 앞서 메이크업을 하러 숍으로 간다. 그녀는 대영 부원장이 선보인 카리나 스타일의 눈 화장과 역대급 쉐딩, 그리고 우현 부원장이 고심한 헤어까지 찰떡같이 소화해낸다. 또한 팩부터 각종 음료에 호박즙, 팥물 등을 마시며 실시간으로 부기 빼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하지만 드레스 피팅을 하기 전 풍자는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진다. 대영 부원장, 우현 부원장과 스태프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중국 음식을 시킨 것. 중국 음식을 포기하고 드레스를 입어야 하는 풍자는 결국 음식의 유혹에 넘어가 젓가락을 든다고.곧이어 드레스 피팅을 하러 간 풍자는 신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것도 잠시, 드레스 피팅을 시작한 풍자는 커튼 안에서 연신 곡소리를 내고, 직원들은 분주해진다. 그러던 중 풍자에게 긴급 상황이 발생한다고 해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모든 준비를 마치고 방송국으로 가는 동안 풍자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녀는 꿈에 그리던 시상식을 간다는 생각에 그간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묘한 기분에 휩

  • 한혜진 MC서 제외됐다… 풍자, '도망쳐' 스튜디오 박차고 나간 사연

    한혜진 MC서 제외됐다… 풍자, '도망쳐' 스튜디오 박차고 나간 사연

    ‘지긋지긋한 가족’, ‘소시오패스 같은 직장 상사’ 등 누구나 겪었을만한 ‘몹쓸 인연’을 깔끔하게 정리해 줄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가 2차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오는 22일 첫방송을 앞둔 MBC 예능 ’도망쳐‘의 2차 티저에서는 3MC 김구라, 김대호, 풍자의 극대노 반응이 눈길을 끈다. 더 깊어진 진실의 미간 김구라, 인상 가득 분노를 표출한 풍자 그리고 넋이 제대로 나간 김대호까지 평소 볼 수 없던 3MC의 반응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사연을 듣던 풍자는 녹화 도중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함께 있던 김구라와 김대호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풍자를 자리에서 이탈하게 만든 역대급 사연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정규편성을 맞아 새 단장을 마친 ’도망쳐‘의 스튜디오 현장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급스러운 와인바 분위기로 탈바꿈해 훨씬 더 아늑한 분위기를 뽐내며 사연자들이 편하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새로운 스튜디오에서는 사연자가 블라인드 밖으로 나와 3MC를 직접 만난다고 한다. 사연자의 더욱 솔직한 고민과 진심 어린 3MC의 조언에 귀추가 주목된다.MC와 사연자 사이를 가깝게 이어줄 ’도망쳐‘만의 특별한 ‘시그니처 버튼’ 도 공개됐다. 특히 풍자는 분노를 참지 못할 때 ‘시그니처 버튼’을 사용해 다른 출연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새롭게 등장한 ‘시그니처 버튼’ 기능에 3MC는 큰 만족감을 표했다고. ‘도망쳐’만의 ‘시그니처 버튼’이 추후 블라인드 뒤 사연자와 MC 사이에서 어떤 연결고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 [TEN포토]한 덩치하는 먹찌빠 멤버들

    [TEN포토]한 덩치하는 먹찌빠 멤버들

    박나래,신동,이국주,나선욱,풍자,이호철,신기루,이규호,최준석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트렌스젠더 풍자, 女신인상 "남들과 다르단 이유로" 눈물 [2023 MBC 연예대상]

    트렌스젠더 풍자, 女신인상 "남들과 다르단 이유로" 눈물 [2023 MBC 연예대상]

    트렌스젠더 방송인 풍자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덱스, 배우 이세영이 진행을 맡았다. 여자 신인상을 받은 풍자는 무대에 올라서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진짜 받을 줄 몰랐다. 짬뽕 먹고 왔다. 너무 감사하다. '전참시' 촬영 가면 이뻐해주는 선배님들 너무 감사하다. 항상 친구처럼 이쁘게 해주시는 우리팀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아직도 사실 집에서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조금 서러움이 있을까 걱정하는 아버지한테 저 사랑받고 있고, 인정받고 있다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엄카로 모텔비 긁는 남친, 풍자 "X친, 돈 없으면 성관계 하지마" 분노 ('성지순례')

    [종합] 엄카로 모텔비 긁는 남친, 풍자 "X친, 돈 없으면 성관계 하지마" 분노 ('성지순례')

    풍자가 분노를 폭발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성지순례’에서는 ‘대나무숲’ 세 번째 시간이 마련됐다.이날 방송에는 20살 동갑내기 커플의 고민이 찾아왔다. 사연자는 "저와 남친은 평소 용돈으로 엄마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각자 부모님께서 대학 생활 동안은 돈에 얽매이지 말고 편하게 엄카를 쓰라고 하셨다"라고 전했다.이어 "데이트할 때마다 서로 번갈아 가면서 엄카를 쓰고 있다. 종종 모텔 데이트를 할 때도 남친 엄카로 간다. 그런데 얼마 전 남친이 내게 이런 얘기를 하더라. 부모님이 다 좋은데 엄마 카드로 모텔은 가지 말라고. 여기서 문제는 나도 엄카를 쓰고 남친은 카드가 막혔고, 현금이나 다른 돈은 나올 구멍은 없고 저희 데이트 어떻게 하죠"라고 덧붙였다.이에 풍자는 대뜸 "X친 X끼야"라며 "현금이 없으면 하지를 말아야지. 결국 모텔이라는 게 결론은 성관계 아니냐"라고 분노했다. 이어 "부모님이 카드를 주신 이유는 어디 가서 굶지 말고 어디 가서 춥지 말고 어디 가서 덥지 말라는 뜻이다. 이거를 내 부모님이 내 성생활까지 돈을 내는 건 좀"이라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풍자, 중고차 사기 당했다…"피해 금액? 새차 사는 게 나을 정도" ('성지순례')

    풍자, 중고차 사기 당했다…"피해 금액? 새차 사는 게 나을 정도" ('성지순례')

    풍자가 중고차 사기 피해를 당한 경험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성지순례’는 ‘중고의 성지’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예준 목사, 금후 스님, 유경선 신부는 동묘와 중고차 시장, 중고 거래 플랫폼 등을 경험하며 빈티지의 매력에 푹 빠진다.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을 사로잡은 ‘중고의 성지’ 매력은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높인다. 이날 세 명의 성직자는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뛰는 꿈의 장소, 중고차 시장에 방문한다. 성직자 3인방은 빽빽하게 들어선 중고차 속에서 각자의 드림카를 찾기 바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주행거리 35만km의 2007년식 자가용을 끌고 와 이목을 집중시킨 금후 스님은 “여기는 포르쉐도 있겠네요. 타보면 좋겠다”라며 간절한 소망을 드러내 미소를 안긴다. 이런 가운데 올드카 오너 금후 스님이 자동차를 보시로 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스님이 보시 받은 차량은 그 가격이 약 1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고급 SUV 차량이었다고. 이후 스님이 “보시 받았지만 타니까 마음이 불편해 다른 분에게 다시 보시했다”고 전하자, MC 김제동은 “스님에게 자주 연락드리겠다. 친하게 지내야 한다”며 야망을 품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풍자가 당한 중고차 사기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풍자는 “내가 중고차로 한 번 크게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운을 뗀 후 믿기 힘든 황당한 경험담을 꺼내 충격을 안긴다. 사건을 돌이켜 보니 “새 차를 사는 게 나을 뻔”한 정도였다고. 스튜디오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풍자의 웃픈 중고차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성지순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풍자, 거만한 자세…연봉 200억설 찐? "필요한 것 메모지에 하나씩"('내편하자2')

    풍자, 거만한 자세…연봉 200억설 찐? "필요한 것 메모지에 하나씩"('내편하자2')

    '내편하자2' 출연진들을 억소리 나게 한 모니카와 풍자의 연봉은 얼마일까. 22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는 편들러 MC들과 게스트 박지민, 예원 간 절친끼리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아야 하는 연봉 질문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이날 후배의 사생활까지 집착하는 직장 상사의 사연이 소개되자 모니카는 "오히려 후배들이 내 사생활을 궁금해한다. 연봉을 그렇게 물어본다"라고 말했다. 풍자는 연봉 질문이 매너가 아니라면서도 "그래서 모니카 씨는 얼마 벌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모니카가 손가락을 펴서 자신의 연봉을 표시하자 풍자는 "10억이요?", 엄지윤은 한 술 더 떠 "15억 이요?"이라면서 놀랐다고. 풍자는 '장성규 발 200억 연봉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한 프로그램에서 장성규가 "풍자가 한 해에 200억 벌더라"라고 말한 이후 오해받고 있다는 것. 출연진들이 "200억 보다 더 벌었나요?"라고 묻자 풍자는 "필요하신 것 메모지에 하나씩 적고 가세요"라면서 다리를 꼬고 거만한 자세를 취한다. 그뿐만 아니라 박지민 아나운서의 예능 출연료를 듣고 "풍자 채널에 출연하시면 열 배 드릴게요"라며 재벌 플렉스를 선보였다고 해 200억 연봉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한혜진X모니카, 센언니와 센언니의 만남에 절로 "선생님" 소리('내편하자2')

    한혜진X모니카, 센언니와 센언니의 만남에 절로 "선생님" 소리('내편하자2')

    카리스마 댄서 모니카의 MC 합류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내편하자’ 시즌2가 베일을 벗었다.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가 한혜진, 풍자, 엄지윤과 뉴 멤버 모니카의 본방 전 앞풀이 현장이 담긴 0회로 시청자들과 먼저 만난다. 이날 풍자는 화려한 환영 플래카드로 장식한 일명 ‘풍카’를 타고 프라우드먼의 리더이자 '스우파2' 심사위원 등으로 한창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모니카를 직접 픽업하러 나섰다. 서로가 서로를 연예인 보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격한 반가움을 표현하던 중 풍자가 "요즘에 너무 바쁘시잖아요"라며 근황을 묻자 모니카는 “이제 즐기는 시간이 지났다. 잘 해야 되는 상황이 너무 많다"면서 부담감을 토로했다. 모니카는 MC들 중 누구와 제일 잘 맞을 것 같냐는 풍자의 질문에 엄지윤의 야한(?) 이야기 스킬을 배우고 싶다면서 얼굴을 붉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다른 MC들과의 만남이 다가오자 모니카는 "한혜진님이 선생님 스타일이셔서 무섭다"며 긴장했고, 약속 장소에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던 한혜진 역시 엄지윤에게 "모니카 선생님은 어떤 분이야?"라고 물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서로를 선생님이라 칭하는 국가대표 센언니들의 첫 만남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지, 시즌1을 능가하는 감당불가 하이 텐션으로 무장한 '내편하자2' MC들의 토크에 관심과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혜진, 모니카, 풍자, 엄지윤 등 네MC의 첫 만남 현장이 담긴 '내편하자2' 0회는 1일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첫 방송은 15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0시 LG U+모바일tv를 통

  • 헌팅포차에서 플러팅하는 훈남 신부, 풍자도 경악…"그린라이트인가요?" ('성지순례')

    헌팅포차에서 플러팅하는 훈남 신부, 풍자도 경악…"그린라이트인가요?" ('성지순례')

    속세 체험을 하게 된 정재규 신부는 헌팅 포차에서 합석을 성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31일 첫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성지순례’에서는 정재규 신부, 이예준 목사, 자운 스님이 첫 번째 속세 체험을 '남녀의 성지'를 탐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헌팅 포차에 방문한 세 명의 성직자는 낯설어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예준 목사는 헌팅 포차에 선물하기 기능을 사용해 보며 "축복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송해나는 목사가 작성한 "안녕하세요, 친해지고 싶어요"라는 메시지를 보며 "이모티콘 뭐야"라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고, 풍자는 "버디버디야"라며 MZ 목사의 다소 소박한 이모티콘과 메시지를 신기해했다. 이예준 목사는 메시지에 답장을 확인하고 "그린라이트인가요?"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정재규 신부는 테이블을 이동해 합석을 직접 제안하는 과감한 행동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재규 신부의 행동력 덕분에 세 명의 성직자들은 합석에 성공을 하게 되었고, 헌팅 포차 속세인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성직자들과 합석을 같이 하게 된 속세인들은 "신부님과 술을 처음 먹는다며, 영광이다"라며 화답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신부님이 저래도 돼?" 송해나, 타로 연애운 빠진 성직자에 경악 ('성지순례')

    "신부님이 저래도 돼?" 송해나, 타로 연애운 빠진 성직자에 경악 ('성지순례')

    목사, 스님, 신부 세 명의 성직자의 속세 체험이 공개됐다 31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성지순례’에서 세 명의 성직자가 체험하게 된 속세의 첫번째 성지는 남녀의 성지였다. 첫 번째 속세 체험의 성지는 타로 상담을 해주는 곳이었다. 성직자들이 타로를 보는 풍경이 생경한 MC들은 모두 놀람을 표했다. 풍자는 “목사님이나 성직자분들이 타로를 본다는 것은 말로만 들어봤다. 무당집에서 마케팅 중 하나가 목사도 보러 온다”라는 말이 있다며 놀람을 금치 못했다. 송해나도 "신부님이 저래도 돼냐"며 놀랐다. 이예준 목사는 세 명의 성직자들 중 유일한 결혼 가능 직종이라며, 연애 관련 타로를 상담하며 “연애를 안 한 지 6년이 됐다”라며 결혼할 수 있는 배우자 찾기에 대한 간절함을 드려냈다. 카드 펼치는 모습에 감탄한 이예준 목사는 "제가 믿음이 좋긴 한데 이런 믿음"라며 잠시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타로 카드를 신중하게 세 장 선택했다. 타로 상담사는 이예준 목사가 선택한 카드 결과를 설명하며 "연애를 하고 싶은 것 같다.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될 것"이라는 말에 이예준 목사는 "여러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한 번의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며 총알은 한발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며 자신의 운명론에 소신을 밝혔다. 타로에 푹 빠진 성직자의 모습을 보고 풍자는 "목사님은 타로에 빠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전현무·풍자 '지구별 로맨스', '나는 솔로' 뛰어넘는 핵불닭맛 연애 상담 온다

    [종합] 전현무·풍자 '지구별 로맨스', '나는 솔로' 뛰어넘는 핵불닭맛 연애 상담 온다

    전현무, 풍자, 이정진, 장예원이 '지구별 로맨스'로 뭉쳤다. "핵불닭맛 프로그램"이라며 화끈한 연애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렸다. 27일 채널S, ENA 예능 '지구별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전현무, 풍자, 이정진, 장예원이 참석했다. '지구별 로맨스'는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조언으로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연애 상담 예능 MC를 맡은 전현무는 "지구별 로맨스는 찐 오브 더 찐이다"라며 "너무 찐이어서 당황할 때도 많고 정적도 흐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고민을 하다 하다 못해 계속 만날까 갈림길에 서 있는 커플들이 나온다. 최후의 결단을 내리기 전에 연애 고수들의 의견을 듣고 만날지 헤어질지를 이 자리에서 결정한다"라며 "핵불닭맛이다. '나는 솔로' 스튜디오 버전이다"라고 설명했다. '지구별 로맨스'를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죽어가는 연애 세포에 인공호흡을 하기 위해 출연했다"라며 "위기의 커플이지만, 연애 초 알콩달콩했던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다양한 커플도 등장하고, 그런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 '연애 세포 죽이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상담을 잘 해주는 편이냐고 묻자 전현무는 "주변에 연애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며 "잘해주는 편이고 오지랖은 부릴 때 부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 연애 상담 스타일이 '지구별 로맨스'와 비슷하다. 갈림길에 서 있을 때만 해준다"고 이야기했다. 풍자는 '지구별 로맨스'에 대해 "마라 맛도 아니다"라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저도 놀랐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