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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풍자 '예능 대세'

    [TEN포토]풍자 '예능 대세'

    방송인 풍자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성지순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지순례’는 범인(凡人)들의 욕망 가득한 성지를 찾아 나선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의 홀리한 속세 체험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김제동, 김이나, 풍자, 송해나가 출연하며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풍자 '성지순례 막내'

    [TEN포토]풍자 '성지순례 막내'

    방송인 풍자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성지순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지순례’는 범인(凡人)들의 욕망 가득한 성지를 찾아 나선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의 홀리한 속세 체험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김제동, 김이나, 풍자, 송해나가 출연하며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트렌스젠더 풍자 "성직자들, 우리집에 초대하고파…진짜 속세 보여줄 것" ('성지순례')

    트렌스젠더 풍자 "성직자들, 우리집에 초대하고파…진짜 속세 보여줄 것" ('성지순례')

    트렌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매운 입담'을 뽐냈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MBC에브리원 새 예능 '성지순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제동, 김이나, 풍자, 송해나와 김태성 제작센터장이 참석했다. '성지순례'는 범인(凡人)들의 욕망 가득한 성지를 찾아 나선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의 홀리한 속세 체험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풍자는 “처음에는 무섭기도 했다. 매운 맛으로 토크를 하는 사람인데, 내가 어떤 부분에서 조심해야할까 고민도 했다. 성직자들도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편해지더라. 나도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토크를 하고 있다. 풍자의 매운맛을 성직자들에게 한다는 건 ‘성지순례’에서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성직자들에게 어떤 경험을 선사하고 싶냐고 묻자 풍자는 “저희 집에 한 번 초대하고 싶다. 집에 초대를 해서 진짜 속세가 무엇인지, 마구니가 무엇인지 매운 맛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지순례'는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포토]김제동-김이나-풍자-송해나 '새로운 예능 기대하세요'

    [TEN포토]김제동-김이나-풍자-송해나 '새로운 예능 기대하세요'

    김제동,김이나,풍자,송해나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성지순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지순례’는 범인(凡人)들의 욕망 가득한 성지를 찾아 나선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의 홀리한 속세 체험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김제동, 김이나, 풍자, 송해나가 출연하며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제동-김이나-풍자-송해나 '성지순례 사랑해요'

    [TEN포토]김제동-김이나-풍자-송해나 '성지순례 사랑해요'

    김제동,김이나,풍자,송해나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성지순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지순례’는 범인(凡人)들의 욕망 가득한 성지를 찾아 나선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의 홀리한 속세 체험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김제동, 김이나, 풍자, 송해나가 출연하며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풍자, 곽튜브와 썸 타는 사이였나…"옛날에 나 좋아하지 않았냐" 폭로 ('전참시')

    풍자, 곽튜브와 썸 타는 사이였나…"옛날에 나 좋아하지 않았냐" 폭로 ('전참시')

    풍자를 구하기 위해 친구들이 나선다. 21일(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9회에서는 풍자와 대영 부원장, 우현 부원장, 곽튜브와의 유쾌한 케미가 그려진다. 이날 난장판 된 풍자 하우스를 위해 대영 부원장, 우현 부원장, 곽튜브가 긴급 출동한다. 특히 대영 부원장과 우현 부원장은 엉망이 된 집 상태를 보곤 집안으로 선뜻 들어가지 못하고 기겁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게다가 세 사람은 풍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집들이 선물을 준비했다고 해 풍자의 잇몸을 만개하게 만든 선물의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한창 집 정리를 하던 그때, 대영 부원장과 우현 부원장은 풍자의 과거 연애편지를 발견해 그녀를 당황케 한다. 게다가 풍자는 7년간 모아둔 팬레터 사이에서 과거 남자친구와 같이 찍은 사진을 찾아내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풍자는 곽튜브에게 “너 옛날에 나 좋아하지 않았니?”라며 그를 들었다 놨다 한다. 두 사람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썸과 쌈을 오가는 케미로 참견인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네 사람은 집 정리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먹방을 이어간다. 라면부터 이삿날 국룰이라는 짜장면은 물론 모닝 소맥까지 먹파티가 제대로 펼쳐지는데. 왁자지껄했던 이들의 집들이 풍경에 관심이 모인다. 웃음이 난무하는 풍자와 친구들의 만남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풍자, 트렌스젠더라 계약 파기도 당했는데…이사한 새집 공개, '한남 드림' 이뤘다 ('전참시')

    풍자, 트렌스젠더라 계약 파기도 당했는데…이사한 새집 공개, '한남 드림' 이뤘다 ('전참시')

    풍자의 새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9회에서는 풍자의 파란만장한 새집에서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이사했다는 풍자의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남 드림’을 이룬 풍자는 꿈에 그리던 한남동으로 이사했지만, 정작 집안은 난장판 그 자체라고. 풍자는 잠에서 깨자마자 갑자기 침대가 무너지고, 정리되지 않은 이삿짐이 널브러진 방부터 거실, 부엌 어느 곳 하나 성한 곳 없이 그야말로 풍비박산 난 상태를 마주한다. 풍자는 특히 발 디딜 틈도 없이 이삿짐으로 꽉 찬 거실을 바라보며 막막함을 느낀다. 그는 바쁜 스케줄 탓에 정리할 겨를이 없어 겨우 잠만 자는 수준의 생활을 하고 있다고. ‘콘크리트 풍토피아’를 방불케 하는 집을 뒤로 한 채 풍자는 밥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가스 불이 나오지 않아 음식을 해 먹을 수가 없는 상황 속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쫀드기를 겨우 발견하는가 하면, 컵이 없어 대접에 커피를 타 마시는 등 짠내를 유발한다. 풍자의 우당탕탕 새집 적응기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풍자는 한 예능에서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해 계약까지 했다가 “우리집에는 트렌스젠더 못 받는다”라는 말을 듣고 일방적인 계약 파기를 당했던 경험을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불행해"→"벼랑 끝에 몰려"…덱스·'서준맘' 박세미·풍자, '대세'들의 '번아웃' 고백[TEN피플]

    "불행해"→"벼랑 끝에 몰려"…덱스·'서준맘' 박세미·풍자, '대세'들의 '번아웃' 고백[TEN피플]

    쉴 틈 없이 계속 달려온 탓일까. '대세'들이 바쁜 행보 속 심각한 번아웃 증상을 겪었다고 호소해 눈길을 끈다. 늘 깔깔거리고 유쾌한 모습만 보여왔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튜버이자 방송인 덱스는 2023년 가장 '핫한' 예능인이다. 넷플릭스 '솔로지옥2'로 눈도장 찍은 이후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로 입지를 넓혀가기 시작했다. 유튜버에 멈추지 않고 각종 방송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매력을 뽐냈다. 행복할 것만 같았던 덱스에게도 고충은 있었다. 지난 25일 덱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한참 바빠지기로는 1년이 채 안 됐다"며 "사실 그 안에 많은 일이 있었다.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 그리고 앞으로 해나갈 일들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말해보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덱스는 정신적으로 지쳤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에 정말 벼랑 끝에 몰려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제 현재 상황이 그래서 '진짜 이거 펑크 낼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번아웃을 이겨내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더 몰아붙이는 것이었다. 덱스는 "궁지에 몰려 있는 상황에서 스케줄이 계속 들어왔다. '그냥 죽자, 이번 연도에는 죽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원래는 거절했어야 할 스케줄을 다 받아들였다. 눈 딱 감고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덱스는 올해까지는 휴식기 없이 달릴 예정이라고. 스스로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나름대로 해결 방법을 찾은 것이지만, 팬들은 이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바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대세 크리에이터 박세미도 마찬가지다. 그는 구독자 237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 [종합] 풍자, 브루노 마스 특혜 논란 언급…"방송이라고 특별 대우 NO" 일침 ('또간집')

    [종합] 풍자, 브루노 마스 특혜 논란 언급…"방송이라고 특별 대우 NO" 일침 ('또간집')

    방송인 풍자가 연예인 특혜를 거절하며 소신을 지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또간집’ 측은 '에버랜드, 푸바오만 찾아서 미안합니다.. 풍자 울려버린 용인 근본 맛집'이라는 제목으로 '또간집' 36회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풍자는 용인의 여러 맛집을 찾았다. 먼저 용인 토박이의 추천을 받고 한 칼국수 집을 방문했다. 입구부터 맛집의 냄새를 풍기는 이 가게는 촬영을 거절하려다 풍자의 간절한 부탁에 "우리 신경쓰지 말고 혼자 하는 것처럼 해달라"는 조건으로 섭외를 수락했다. 이어 칼국수와 김치가 나왔다. 예상 외로 심플한 비주얼과 달리 풍자는 "너무 맛있다. 우리가 아는 칼국수라고 하면 밀가루 맛과 해물 육수 맛일 텐데 그런 맛은 1도 안난다. 곰탕, 설렁탕 느낌이 세다. 우리가 아는 칼국수의 국물이 아니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풍자는 밥까지 말아먹으며 그릇을 깨끗하게 비웠다. 다음 추천 맛집은 명태 식당이었다. 명태 조림이 서빙되자 풍자는 "이거 어떻게 먹는 거죠?"라고 물었고, 직원은 "제가 알려드리겠다"고 가위를 들고 왔다. 그러자 풍자는 "이거 원래 어머님들이 이렇게 해주시냐"고 물었고 원래는 해주지 않는다는 대답에 "그럼 안해주셔도 된다"고 잘라 말했다. "그래도 알려주겠다", "풍자님인데"라는 호의에도 풍자는 "아니다. 진짜 아니다"라며 거듭 거절, 소신을 지켰다. 풍자는 직원에게 "그러면 손님이 100명 왔을 때 100명 다 잘라주셔야 한다"고 원칙을 말한 뒤 명태조림 먹는 법에 대해 설명만 귀담아 들었다. 풍자는 이 같은 실랑이 후 "왜냐하면, 똑같아야 한다. 방송 왔다고 특별대우 받을 순 없다. 요즘 연예인들 얼마나 논란이 많나. 브루노 마스 티켓 받아갔다

  • 민우혁,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 大공개→ 풍자, 화제의 '곰 다이어트' 도전기 ('전참시')

    민우혁,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 大공개→ 풍자, 화제의 '곰 다이어트' 도전기 ('전참시')

    ‘전참시’가 배우 민우혁의 특별한 일본 출장기와 풍자, 대영 부원장의 유쾌한 운동 케미가 돋보이는 일상을 그리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16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4회에서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로이 쌤으로 주목을 받은 민우혁의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과 풍자, 대영 부원장의 다채로운 다이어트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이세미, 매니저와 함께 공연장으로 향하기 전, 소고기 무한 먹방에 나섰다. 이 식당은 민우혁이 강력 추천한 곳으로 세 사람은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맛깔나게 먹으며 참견인들까지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다. 민우혁의 수다 본능도 발동했다. 그는 야구 은퇴 후 일본에 방문, 연예인 야구단으로 도쿄돔에서 경기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민우혁과 이세미의 애틋했던 연애 스토리도 밝혔다. 두 사람은 해외 출장으로 멀리 떨어지게 되자 떠나기 전까지 차 안에서 같이 밤을 새우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껏 배를 채운 세 사람은 민우혁의 팬미팅을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한 민우혁은 리허설을 하고, 이세미는 무대와 음향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는가 하면, 예리 매니저 또한 든든하게 뒤를 받치며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던 민우혁은 20여 년 전 ‘포니’로 데뷔했던 흑역사(?)를 소환, 참견인들을 폭소케 하기도. 본 공연이 시작하자 민우혁은 달달한 목소리를 뽐내며 귀 호강을 선사했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감동과 웃음의 팬미

  • 1200칼로리 먹는 '곰 다이어트' 뭐길래…풍자, 저탄고지 먹방 大공개 ('전참시')

    1200칼로리 먹는 '곰 다이어트' 뭐길래…풍자, 저탄고지 먹방 大공개 ('전참시')

    풍자가 대영 부원장과의 ’곰 다이어트‘로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16일(오늘)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64회에서는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스피닝 운동에 도전한다. 이날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풍자는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는 유쾌한 스피닝 선생님의 지도 아래 운동에 돌입하는데. 특히 K-POP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출 때, 치명적인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참견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모았다는 후문이다. 풍자는 또한 ‘파워E’ 성향의 스피닝 선생님의 쉼 없이 진행되는 수업에 금세 녹다운이 된다. 발놀림이 점점 느려지며 힘에 겨워하는 풍자와 달리 대영 부원장은 평온함을 유지한다고. 힘겹게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독소를 빼기 위해 효소 찜질에 도전한다. 풍자는 찜질복으로 갈아입는 일부터 난항을 겪는다는데. 이들은 뜨거운 효소 속에 누워 찜질을 끝내고 진짜 ‘곰’ 비주얼으로 변신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풍자는 운동을 하는 내내 폭소를 유발하는 표정이 담긴 짤 공장을 풀 가동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모습을 공개한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모든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곰 다이어트’의 핵심인 1200Kcal를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간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은 갈비부터 껍데기, 오징어볶음 등 나름의 저탄고지(?) 먹방을 이어가는데. 하지만 입맛을 사로잡는 맛깔나는 음식에 무장해제 된 두 사람. 과연 이들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6일(오늘)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풍자, 반전의 3대 측정 결과…연말 시상식 앞두고 다이어트 돌입 ('전참시')

    풍자, 반전의 3대 측정 결과…연말 시상식 앞두고 다이어트 돌입 ('전참시')

    풍자가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오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4회에서는 풍자와 대영 부원장이 PT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는 대영 부원장을 만나기 위해 한 PT센터를 찾는다. 사실은 대영 부원장이 풍자와 운동하기 위해 일부러 부른 것인데. 두 사람은 연말 시상식을 100일 정도 앞두고 운동을 시작, 미국에서 핫하다는 ‘곰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고교 시절 복싱을 했다던 대영 부원장은 한치도 흔들림 없는 표정으로 바벨과 덤벨을 거뜬하게 드는가 하면, 풍자는 온 힘을 쏟아 보지만 꿈쩍하지 않는다고. 풍자는 대영 부원장의 놀라운 운동 신경에 연신 입을 떡 벌리고 참견인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앞서 중량을 아무리 올려도 거뜬히 소화해냈던 대영 부원장은 레그프레스 머신을 이용해 풍자 들기에 도전한다. 잔뜩 겁을 먹은 풍자와 달리 대영 부원장은 평온한 표정을 유지하는데. 과연 대영 부원장은 풍자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풍자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은 또한 3대(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측정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도 공개된 근수저 면모로 한계 없는 실력을 뽐내는 대영 부원장, 그리고 웃픈 실력을 자랑하는 풍자의 상반된 모습이 공개된다고 해 두 사람의 달라도 너무 다른 3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의 남다른 운동 케미는 오는 16일(토)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 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정용화 "요즘 연예인들 비밀연애? 숍에서 에어드롭으로…"('풍자애술')

    정용화 "요즘 연예인들 비밀연애? 숍에서 에어드롭으로…"('풍자애술')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연예인들의 비밀 연애에 관해 이야기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웹예능 '풍자애(愛)술'에는 정용화가 출연해 유튜버 풍자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용화는 올해 가수 데뷔 14년 차다. 이에 풍자가 "음악 방송 가면 다 후배겠다"라고 하자 그는 "그래서 고민이다. 음악 방송가면 뭔가 외롭다. 얘기할 사람도 없다. 후배들 앞에서 우리가 돌아다니는 게 민폐이지 않나"고 털어놨다. 이어 "제작진도 저보다 어리다. 옛날에는 '작가 누나' 'PD님'이었는데 전부 다 '선배님'이라고 한다. 조금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풍자는 정용화에게 후배들에게 비밀 연애 '꿀팁'을 알려달라고 했다. 정용화는 "요즘에는 진짜 장난 아니다더라. 물어보기 그러니까 같은 숍 다니는 연예인끼리 '에어드롭'으로 연락한다고 한다더라. 우리 땐 그런 게 없었다"고 전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트렌스젠더 풍자, 훈남 손님에 끈질긴 플러팅 "나한테 DM 해라" ('위장취업')

    [종합] 트렌스젠더 풍자, 훈남 손님에 끈질긴 플러팅 "나한테 DM 해라" ('위장취업')

    풍자가 족발 배달 도중 남자 손님들에게 ‘플러팅’을 날리며 ‘자만추’를 시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S·KBS Joy 예능 ‘위장취업’ 최종회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족발집에 취업해 구슬땀을 흘리는 한편, 메뉴 개발에도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으로 시즌1을 훈훈하게 마감했다. 지난 10주간 꽃게잡이 어선부터 미나리 비닐하우스 등, 맛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갔던 4인방은 ‘위대한 워커홀릭’으로 거듭나 안방에 건강한 웃음과 알찬 ‘먹꿀팁’을 선사했다. 이날 4인방이 출근한 마지막 현장은 족발집이었다. 고용주인 족발집 점장은 “(가게) 직원들이 여름 휴가를 떠나 인력이 부족하다”며 4인방에게 주방 업무 및 홀 서빙, 배달 미션을 부탁했다. 이에 홍윤화는 “걸어서 가는 배달은 불가능”이라며 칼 거절해 고용주를 당황케 했다. 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4인방은 작업반장 선발을 위한 게임에 돌입했고 홍윤화가 마지막 작업반장에 등극했다. ‘작업반장’의 특권으로 가장 먼저 족발집 메뉴를 시식한 홍윤화는 “저는 누구처럼 혼자만 먹고 그러지 않습니다”라고 ‘전(前) 작업반장’ 풍자를 디스했다. 그러더니 “자, 모두 젓가락을 드세요. 그리고 무를 드세요”라고 고급 밀당 기술을 시전했다. 드디어 본격 ‘족발 통구이’ 먹방이 시작됐고, 김민경은 족발에 마늘 플레이크 토핑을 곁들이는 ‘먹레시피’를 알려줬다. ‘홍주부’ 홍윤화는 즉석에서 직접 소스까지 제조해 족발 덮밥을 만들었다. 이를 맛본 멤버들은 “이거 메뉴로 내야겠다”며 극찬했다. 족발로 배를 든든히 채운 4인방은 홀 서빙 팀과 주방 팀으로 나뉘어 본격 업무에 투입됐다. 얼마 후 손님들이

  • 트렌스젠더 풍자, 성전환 후 칼 들었던 父에 영상 편지 "그냥 집에서 쉬어라" ('위장취업')

    트렌스젠더 풍자, 성전환 후 칼 들었던 父에 영상 편지 "그냥 집에서 쉬어라" ('위장취업')

    신기루가 족발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채널S·KBS Joy 예능 ‘위장취업’ 10회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족발집에 취업해 구슬땀을 흘리는 열일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4인방은 인력차 안에서 제작진에게 족발집에 취업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에 신기루는 즉각 “나 족발 트라우마 있는데”라며 하소연한다. 풍자 역시 “(기루) 언니는 남의 발 안 먹어”라고 걱정한다고. 김민경은 “오늘 그 트라우마 깨보자!”며 ‘맏언니’다운 리더십을 발휘한다. 잠시 후 족발집에 도찬한 4인방은 고용주의 환대를 받고, 서빙 및 요리 업무 교육을 받는다. 그런데 이때 풍자는 “우리 집 족발 가게도 했었는데 (아버지가) 하다가 망했다”며 아픈 가정사를 떠올린다. 앞서 전집, 조개구이집까지 운영했지만 문을 닫았다는 풍자 부친의 사업 이야기를 익히 들었던 신기루는 “(아버님이) 대체 몇 가지 사업을 하신 거냐”며 ‘팩폭’을 날리고, 결국 풍자는 “아빠, 그냥 집에서 쉬면 안 돼?”라고 긴급 영상편지를 띄운다. 앞서 풍자는 한 예능에서 아버지에게 세 번의 커밍아웃을 했다며 "세 번째 때는 칼을 두고 대치했다. 수술 후 이 모습으로 찾아갔는데, 나한테 '나는 죽어도 너를 이해 못 한다. 네가 지금부터 어떤 말을 하든 나는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오늘 이야기 끝에 네가 여자로 살겠다고 한다면 이 칼로 나를 찌르고 가라'고 말씀하더라"고 밝힌 바 있다. 웃픈 수다가 이어진 뒤 고용주는 4인방에게 홀서빙, 요리 및 배달 업무에 관해 설명한다. 하지만 홍윤화가 돌연 “걸어서 하는 배달 업무는 불가능하다”라고 보이콧을 선언해 모두를 긴장케 한다. 과연 ‘족발 헤이터’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