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풍자, 200만 유튜버와 결혼 발표"라는 가짜 뉴스 화면을 캡처본을 게재했다.
가짜 뉴스의 제목은 "아내로써 새 인생 살 거야. 200만 유튜버와 결혼 발표"라고 게재되어 있었고, 이에 풍자는 "네??? 새 인생 안 살아요. 아니에요"라는 글을 남기며 부인했다.

한편, 풍자는 트렌스젠더 방송인이다. 지난 2019년 유튜브에서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한 이후 최근에는 지상파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앞서 풍자는 지난 2022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 포 맨'에 출연해 수입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유튜브 구독자 수 70만 명 당시 "최소 월 2000만 원 이상 된다"며 수입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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