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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제이, 이게 소규모 돌잔치라니…한강 뷰에 꽃장식까지 [TEN★]

    허니제이, 이게 소규모 돌잔치라니…한강 뷰에 꽃장식까지 [TEN★]

    댄서 허니제이가 딸 러브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지난 6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러브의 첫 번째 생일. 소규모 돌잔치인데도 신경 쓸 게 너무 많았는데 도움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는 글을 올렸다.사진 속 허니제이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딸 러브를 안고 있다. 주변에는 꽃과 풍선이 장식돼 있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넓은 통유리창 너머로는 한강이 한눈에 들어온다.그는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돌잡이 영상도 올린다"며 돌잡이 장면도 공개했다. 영상 속 러브는 마이크와 현금을 택해 웃음을 자아냈다.허니제이는 "더 많은 러브 사진은 추후에 러브 계정으로 업로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이름처럼 사랑 나눌 줄 아는, 사랑이 많은 아이로 잘 키우겠다.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허니제이는 2022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4월 딸 러브를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그는 앞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기를 끌었다. 허니제이는 이후에도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입담을 뽐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이은지, 육아 구세주인 줄 알았는데…허니제이 딸 러브 오열에 '진땀'

    이은지, 육아 구세주인 줄 알았는데…허니제이 딸 러브 오열에 '진땀'

    댄서 허니제이의 딸 러브가 개그맨 이은지에게 혼을 쏙 빼놓는 현실 육아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낸다.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허니제이가 촬영장에 12개월 딸 러브와 함께 출근하게 된 가운데, 코미디언 이은지가 '워킹맘' 허니제이를 구해줄 육아 구세주로 등장한 장면이 그려진다.러브는 엄마 허니제이의 촬영 대기실로 들려오는 리허설 음악 소리에 깜찍한 몸짓을 선보인다. 또, 허니제이가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얌전히 허니제이의 무릎에 앉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엄마를 응시하며 귀여움을 뽐내기도 한다. 이어 코미디언 이은지가 부캐 '길은지'를 소환하며 화려한 춤사위로 등장한다. 촬영에 들어가는 허니제이를 대신해 러브를 돌보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것.이은지는 "조카가 우리 집에서 두 돌 때까지 있었다. 아침에 초점 책 보여주고, 노래 불러줬다"라며 뜻밖의 육아 경력을 자랑한다. 이은지는 자신만의 아기 달래기 개인기로 단숨에 러브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해 자칭 육아 고수의 면모를 톡톡히 뽐낸다. 그는 "나 이모라니까"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인다.그도 잠시, 허니제이가 나가자 러브는 울음을 터뜨려 이은지를 당황하게 했다. 이은지는 러브를 웃게 하기 위해 개그맨 10년 차의 노하우와 순발력을 총동원하며 재롱과 율동을 선보였다고. 급기야 이은지는 허니제이가 돌아오자 소파에 드러누우며 "언니 진짜 큰일 날 뻔했어"라고 하소연하며 현실 육아의 독한 맛을 전한다고. 자칭 육아 고수 이은지의 혼을 쏙 빼놓은 러브의 통통 튀는 에너지가 담길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쏠린다.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종합] 허니제이 딸, 9개월차에 벌써 정해진 진로? 댄서+모델 'DNA 본능'('슈돌')

    [종합] 허니제이 딸, 9개월차에 벌써 정해진 진로? 댄서+모델 'DNA 본능'('슈돌')

    허니제이의 9개월 딸 러브가 댄서 엄마, 모델 아빠를 닮아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5회는 '나의 사랑, 나의 별' 편으로, 허니제이, 정담, 그리고 딸 러브가 등장했다.허니제이는 남편 정담과 함께 육아하는 날이라며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다. 한 사람이 집안일을 할 때, 다른 사람이 자연스럽게 러브를 본다"라고 분업 육아의 장점을 꼽았다. 정담은 "유부남은 살아남으려면 하나라도 더 해야 한다"라며 현실 조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허니제이는 요리를 했고, 정담은 러브의 이유식을 맡았다. 러브는 정담이 주는 밥을 먹으며 "음냐"하고 음미하고, 신난 표정으로 하이 파이브를 하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정담은 러브를 안고 비행기를 태우며 온몸으로 놀아줬다. 허니제이는 "저는 러브와 말로 놀아주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러브의 놀이기구"라며 다른 육아 스타일을 밝혔다. 러브는 댄서 엄마와 모델 아빠를 닮아 끼를 드러냈다. 허니제이가 춤을 추는 영상이 나오자, 노래에 즉각 반응하며 양손을 높이 들고 리듬을 탔다. 또한 마치 힙합 콘서트를 즐기는 관객 마냥 양손을 번쩍 들고 아래위로 흔들었다. 인생 9개월차에 그루브를 타며 댄서 본능을 드러냈다.러브는 정담의 프로필 촬영장도 찾았다. 이들은 가족사진을 찍었다. 러브는 어색함도 잠시,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미소를 터뜨렸다. 사진작가는 "러브가 카메라를 잘 본다. 모델의 피가 흐른다"라며 감탄했다.정담은 촬영장에서도 러브의 이유식을 책임졌다. 그는 "일하면서 육아하는 게 힘들지만, 둘 다 열심히 하려고 한다. 허니

  • 허니제이 딸, 9개월 아기가 그루브를 타네…母 닮아 '댄서 본능'('슈돌')

    허니제이 딸, 9개월 아기가 그루브를 타네…母 닮아 '댄서 본능'('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러브가 댄서인 엄마 허니제이와 모델인 아빠 정담에게 물려받은 끼를 대 방출한다.오늘(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5회는 ‘나의 사랑, 나의 별’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러브는 엄마 허니제이와 아빠 정담과 함께하는 MZ세대 부부의 함께하는 분업 육아에 끊임없는 웃음을 터뜨린다. 이 가운데 러브가 엄마 허니제이와 아빠 정담을 따라잡는 끼를 드러낸다.9개월 러브는 댄서인 엄마 허니제이를 똑 닮은 에너지와 흥을 보여준다. 러브는 엄마 허니제이의 댄스 영상을 틀자 마자 음악 소리에 즉각 반응하며 화면에 시선을 고정시킨다. 러브는 영상 속 허니제이가 춤을 추기 시작하자, 유심히 관찰하며 미소와 함께 리듬을 탄다. 곧이어 러브는 마치 힙합 콘서트를 즐기는 관객 마냥 양손을 번쩍 들고 아래위로 흔들며 흥을 예열한다. 이에 허니제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자동 댄서 본능을 발휘할 러브의 깜찍한 그루브가 기대된다.러브는 모델인 아빠 정담의 프로필 촬영장을 찾는다. 가족 사진을 찍게 된 러브는 촬영장의 분위기를 낯설어 하는 것도 잠시, 허니제이와 정담의 노래 소리에 반응하며 어김없이 흥을 돋우기 시작한다. 러브는 울기는커녕 반짝반짝한 눈망울로 정확히 카메라 렌즈를 쳐다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사진 작가는 “러브 카메라 너무 잘 본다. 모델의 피가 흘러”라며 정담의 DNA를 자랑하는 러브에게 감탄한다. 러브는 촬영을 마친 후에 자신의 사진을 고사리손으로 꼭 쥐며 사진 속 본인이 마음에 드는 듯 만족의 웃음을 짓기도 한다.댄서

  • 허니제이, 딸 러브 놀이센터서 폭풍 수다 "출산 전보다 피로+손목 쑤셔"('슈돌')

    허니제이, 딸 러브 놀이센터서 폭풍 수다 "출산 전보다 피로+손목 쑤셔"('슈돌')

    허니제이가 딸 러브와 함께 놀이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폭풍 수다 삼매경에 빠진다.6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3회는 '새해에도 언제나 함께해용' 편으로 소유진과 최근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한 개그맨 장동민의 스페셜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허니제이는 딸 러브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첫 놀이센터에 방문한다. 허니제이와 러브는 과연 첫 놀이센터에서 흥모녀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날 러브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또래 친구들이 있는 놀이센터에 처음 입성한다. 러브는 호기심이 가득한 눈망울을 보이면서도, 낯선 분위기에 허니제이의 품에 찰싹 붙어 엄마 껌딱지 모드를 발동시킨다. 그것도 잠시 러브는 손에 쥐고 있는 장난감에서 찰랑찰랑 소리가 나자 리듬을 타기 시작하며 엄마 허니제이를 똑 닮은 흥 DNA에 시동을 건다고. 이에 모태 흥으로 놀이센터를 완벽하게 장악한 러브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기대감이 치솟는다.이어 허니제이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춤을 추는 놀이센터 프로그램에 참여, 본업 모멘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니제이는 러브를 안고 가볍게 리듬을 타던 중 자기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힙합 댄서의 춤사위를 보인 것. 급기야 허니제이는 한 엄마의 요청으로 앞서 화제를 모았던 '진동 댄스'를 꺼내 놓는다.첫 출연 당시 허니제이는 러브를 품에 안고 마치 다리에 모터가 달린 듯 초고속 털기 춤을 추며 아이를 달래 주는 모습으로 댄서 엄마 클래스를 빛낸 바 있다. 이날 허니제이는 "무릎을 살짝 흔들다가 잘게 치면 돼요"라며 진동 알림이 온 것처럼 무릎을 흔들기 시작한 것. 이에 모든 엄마가 너도나

  • '정담♥' 허니제이, 딸 러브 앞 파격 의상 들고 머쓱 "아동용 아니라 엄마 옷"('슈돌')

    '정담♥' 허니제이, 딸 러브 앞 파격 의상 들고 머쓱 "아동용 아니라 엄마 옷"('슈돌')

    러브가 엄마 허니제이의 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엄마만큼 힙한 패션 소화력을 뽐낸다.오는 6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3회는 '새해에도 언제나 함께해용' 편으로 소유진과 최근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한 개그맨 장동민의 스페셜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허니제이가 새로운 신혼집을 공개하는 가운데, 1층은 딸 러브를 위한 공간과 복층에는 힙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드레스 룸과 안방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니제이는 딸 러브와 함께 새집 이사 기념으로 옷장 정리를 함께한다.이날 허니제이는 자신이 입던 옷 중 딸 러브에게 물려줄 옷을 정리한다. 허니제이는 "러브 낳기 전에 엄마가 입은 건데, 이게 아동용이 아니라 엄마 옷이야"라며 손바닥만 한 튜브톱을 꺼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허니제이는 딸 러브에게 튜브톱을 모자처럼 쓰여주고, 턱받이로 묶어주며 튜브톱의 다양한 착용법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러브는 엄마의 튜브톱을 마치 자기 옷처럼 찰떡같이 소화하며 허니제이만큼 힙한 베이비 패피(패션피플)로 거듭나 눈길을 끈다.그런가 하면 허니제이는 돌연 엉덩이 부분이 다 뚫린 바지를 발견하고는 "엄마가 이런 거 입고 춤췄어"라며 자신이 보기에도 다소 파격적인 패션에 머쓱한 미소를 짓는다. 이어 허니제이는 "그래도 엄마 멋있게 입을 거야"라며 러브를 낳기 전과 후, 변함없이 당당한 슈퍼 맘의 패션 철학을 보여주기도. 러브는 허니제이의 옷더미를 샅샅이 살펴보며 본격 쇼핑 모드에 돌입해 옷을 향한 관심을 보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허니제이♥정담 딸 러브 본 가비, 준비된 슈퍼 맘…"아기 3~5명 낳고파"('슈돌')

    허니제이♥정담 딸 러브 본 가비, 준비된 슈퍼 맘…"아기 3~5명 낳고파"('슈돌')

    아이키-가비-노제-리정이 허니제이의 딸 러브와 만난 가운데, 러브의 혼을 쏙 빼놓는 댄서 이모들의 왁자지껄한 파티가 시청자들에게 넘치는 흥을 선사한다.오는 30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2회는 '헤이, 우리 집으로 모여!!'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허니제이는 생후 9개월 딸 러브와 함께 댄서 동료인 아이키의 집들이를 한다. 이와 함께 가비, 노제, 리정까지 합세해 오디오가 한시도 비지 않는 이모들의 수다와 댄스파티가 펼쳐진다.이날 노제와 리정은 허니제이의 딸 러브와의 첫 만남에 입을 틀어막으며 러브의 매력에 감격한다. 리정은 "숨 쉬는 핫도그 같아", "알감자 같아. 귀여워", "조랭이떡 같아"라는 등 세상에 있는 온갖 말랑말랑하고 귀여운 것들에 러브를 비유하며 애정을 폭발시킨다. 이어 러브가 울음을 터뜨리려고 하자 든든한 댄서 이모들인 아이키-가비-노제-리정이 총출동해 러브를 안고 자체 BGM 재생은 물론 쉬지 않는 춤사위를 선보인다고.또한 댄서 이모들은 러브가 밥을 먹자 흐뭇하게 바라보고, 러브가 응가에 심취하자 "모른 척해. 귀 닫아"라며 숙녀를 위한 매너까지 지켜준다. 급기야 이들은 "같이 응원하자. LOVE 러브! 너의 똥을 응원해"라며 쾌변 응원가를 만들어내며 한마음 한뜻으로 러브를 향한 사랑을 뿜어내 시청자들에게도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이날 가비는 능수능란한 육아 실력과 함께 다산의 향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러브를 보자마자 "오 마이 갓. 잇츠 어 베이비. 쏘 리틀"이라며 미국식 리액션을 폭발시킨 가비는 "아기 3~5명

  • [종합] '출산 100일 만에 복귀' 허니제이 "경력 단절? 딸 러브는 동기부여"('슈돌')

    [종합] '출산 100일 만에 복귀' 허니제이 "경력 단절? 딸 러브는 동기부여"('슈돌')

    출산 후 100일 만에 복귀한 허니제이가 댄스부터 육아까지 다 되는 슈퍼 맘으로서 성공적인 출사표를 던졌다.1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0회는 '잘 봐~ 이게 슈퍼 맘의 육아다' 편으로 소유진과 허니제이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날 '슈돌' 가족으로 처음 등장한 허니제이는 생후 9개월 딸 러브와 힙과 흥이 가득한 일상을 보여줬다.24년 차 댄서 허니제이는 출산 후에도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며 변함없이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연습실에 함께 온 딸 러브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댄서'와 '엄마' 사이의 온도 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허니제이는 댄서 후배들을 향해 "아기 있어도 얼마든지 힙하게 다닐 수 있어"라고 조언했다.허니제이는 딸 러브를 안고 현란한 문워크 자장가를 선보이며 신개념 육아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만삭의 몸으로 공연을 소화했던 당시의 속마음을 밝혔다. 허니제이는 "내가 언제 배가 부른 모습으로 춤을 출 수 있을까 싶었고 러브랑 한 몸에서 팀인 게 의미 있었어"라면서 댄서에게 있어 임신이 걸림돌이 아닌 딸과 함께한 유일무이한 추억이었음을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이어 허니제이는 딸 러브와 함께 친정어머니의 집으로 향했다. 허니제이는 기저귀를 갈고 이유식을 먹이며 육아 모드로 입성했고, 러브는 이름만큼 사랑스러운 웃음과 함께 엄마를 똑 닮은 흥으로 모녀의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이 과정에서 허니제이는 "주변에서 경력 단절에 대해 염려하고, '이제 끝이다'라고 쉽게 말하기도 했는데,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출산으로

  • 허니제이, 만삭에 공연한 이유 "내가 언제 배부른 모습으로 춤출 수 있을까"('슈돌')

    허니제이, 만삭에 공연한 이유 "내가 언제 배부른 모습으로 춤출 수 있을까"('슈돌')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허니제이와 딸 러브가 댄스로 통하는 흥과 힙의 모녀의 모습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한다.오늘(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돌’ 510회는 ‘잘 봐~ 이게 슈퍼맘의 육아다’ 편으로 소유진과 허니제이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댄스팀 ‘홀리뱅’의 수장이자 생후 9개월 딸 러브의 엄마인 허니제이가 첫 등장한다. 에너지 넘치고 러블리한 모녀의 일상이 처음 공개되는 것.허니제이는 임신 후에도 댄서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무대 위에서 만삭의 D라인을 뽐내며 공연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던 당시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힌다. 허니제이는 “내가 언제 배가 부른 모습으로 춤을 출 수 있을까 싶었고, 러브랑 한 몸에서 같은 팀인게 의미 있었다”라며 되레 임신을 했기때문에 가능했던 딸과의 유일무이한 추억을 되새겨,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한다. 이에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댄스 무브를 느끼며 흥을 장전해온 러브는 허니제이와 얼굴뿐만 아니라 흥까지 똑 닮은 ‘본투비 흥모녀’로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이날 허니제이와 러브는 태동으로 댄스의 합을 맞춰온 경력(?)을 되살려, 말하지 않아도 춤으로 통하는 ‘일심춤체’ 모녀의 끼를 폭발시킨다. 허니제이는 “우리 러브는 이렇게 재워”라며 러브를 안고 현란한 문워크와 바운스를 선보이며 댄스가 결합된 신개념 육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러브는 지루할 틈 없는 허니제이의 움직임에 이름만큼 사랑스러운 웃음을 터트린다.허니제이는 춤을 출 때 매서운 카리스마를 내뿜었던 것과 달리 러브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엄마

  • '정담♥' 허니제이, 딸 러브 최초 공개 "출산했다고 춤 못 출 이유 없어"('슈돌')

    '정담♥' 허니제이, 딸 러브 최초 공개 "출산했다고 춤 못 출 이유 없어"('슈돌')

    허니제이가 댄서와 엄마를 모두 해내는 슈퍼 맘에 대한 속내를 솔직하게 고백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0회는 '잘 봐~ 이게 슈퍼 맘의 육아다' 편이 공개되는 가운데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댄스팀 홀리뱅 수장이자 생후 9개월 딸 러브의 엄마인 허니제이가 첫 등장 한다.허니제이는 24년 차 댄서로 박재범 '몸매', 아이브 '키치', 효연 '미스터리' 등 수많은 가수의 안무를 창조해 내며 레전드 커리어를 갱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댄서다. 그는 2022년 11월에 한 살 연하인 모델 정담과 가정을 꾸렸다. 허니제이는 임신 후에도 댄서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무대 위에서 만삭의 D라인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출산 후 100일 만에 무대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댄서'와 '엄마' 두 가지 역할을 병행하는 허니제이의 행보와 딸 러브의 일상에 관심이 뜨겁다.이날 방송에서 허니제이는 딸 러브와 함께하는 에너지 넘치고 러블리한 일상과 함께 '댄서'와 '엄마'라는 두 가지 역할에 대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한다. 허니제이는 "주변에서 경력 단절에 대해 염려하고, '이제 끝났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라고 털어놓는다.허니제이는 "출산했다고 춤을 못 출 이유는 없어요. 오히려 딸 러브는 방해가 아니라 동기부여임을 증명하고 싶어요"라고 덧붙이며 러브가 태어난 뒤 찾게 된 자신의 새로운 삶에 자부심을 드러낸다. 또한 "저처럼 일하는 워킹맘들에게 힘을 주고 싶어요"라며 자신과 같은 상황에 놓여있는 모든 워킹맘을 향한 응원까지 전하며

  • 허니제이, 딸 위급 상황서 SNS 공개…부주의 vs 오지랖 '갑론을박' [TEN이슈]

    허니제이, 딸 위급 상황서 SNS 공개…부주의 vs 오지랖 '갑론을박' [TEN이슈]

    안무가 허니제이가 아이의 위급 상황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한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지난 17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에 "짤로만 보던 슈퍼맨이 내 눈앞에. 진짜 아빠다 싶은 순간. 든든해. 우리 러브 너무 쑥쑥 커서 이제 저기를 넘어 버린다. 이제 정말 큰일 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남편과 TV를 보며 밥을 먹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침대에 있던 딸이 앞으로 고꾸라지려 하자 식사 중이던 남편은 재빨리 달려가 아이를 받아냈다.영상이 게재된 이후 "아이는 항상 옆에 둬야 한다. 부주의했다" "큰일 날 뻔한 게 자랑?" "아기 뇌진탕 올 뻔" 등의 반응이 나왔다.반대로 "아빠가 볼 수 있는 위치였다" "계속 보고 있으니 사고도 막은 거다" "부모도 밥은 먹어야지" 등의 입장도 있다.이와 관련, 허니제이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5개월차 초보맘' 허니제이, 딸 낳고 달라졌네 "돈 많이 벌어야겠다"('다시갈지도')

    [종합] '5개월차 초보맘' 허니제이, 딸 낳고 달라졌네 "돈 많이 벌어야겠다"('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5개월 차 초보맘’ 허니제이의 워킹맘 열정을 더욱 폭발케 한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로 안방극장에 ‘걷기 예찬’을 일으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7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동행한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 베스트 3’가 담겼다. 이날은 ‘동화같은 호수 마을 오스트리아’, ‘유럽 최고의 쇼핑 거리 안도라 공국’, ‘낭만 가득 골목 여행 튀르키예’를 랭킹 주제로 ‘걷기 예찬’을 불러일으킬 아름다운 스트리트가 소개됐다. 3위는 음악과 낭만의 도시 오스트리아였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는 모차르트가 17세까지 살았던 모차르트 생가부터 1542년 문을 연 모차르트의 단골 맛집을 둘러봤다. 이어 대주교 마르쿠스 시티쿠스가 1616년에 세운 여름 별궁인 헬브룬 궁전은 흥미로운 구경거리가 가득했다. 유럽에서 가장 재밌는 궁전이라고 불리는 헬브룬 궁전의 물의 정원은 숨어있는 속임수 분수에서 갑작스레 물이 솟아오르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분수를 구경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화 ‘사운드 오브 뮤직’ 배경지인 미라벨 정원은 걷는 것만으로도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기분을 자아냈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대표 휴양지 할슈타트는 대자연에 녹아들어 호숫가를 거니는가 하면 세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할슈타트 소금 광산에서 다채로운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로 200% 만족스러운 여행을 완성했다. 2위는 튀르키예로, 첫 번째 목적지는 발랏이었다. 발랏은 과거에는 낙후됐던 지역이었지만 도시 재생 프로젝트로 골목마다 인생샷을

  • '1살 훈남 연하♥' 허니제이 "딸 러브, 뱃속 댄스 조기 교육"('다시갈지도')

    '1살 훈남 연하♥' 허니제이 "딸 러브, 뱃속 댄스 조기 교육"('다시갈지도')

    '5개월차 초보맘' 허니제이가 '댄스 태교법'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77회에서는 동화같은 호수 마을 오스트리아, 유럽 최고의 쇼핑 거리 안도라 공국, 낭만 가득 골목 여행 튀르키예를 콘셉트로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본다. 여기에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함께 랜선 여행에 동행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니제이는 홀리뱅 리더다운 특별하고 힙한 태교법을 공개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웠다. 허니제이는 1살 연하의 훈남 남편과 결혼 후 딸 러브를 출산해 현재 5개월차 초보맘이다. 허니제이는 "딸 러브에게 댄스로 뱃속 조기 교육을 했다. 만삭 때 권진아 콘서트 퍼포먼스 디렉터로 공연에 참여했다. 콘서트 보면서 태교 좀 하다가 딸 러브를 출산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허니제이를 사로잡은 튀르키예의 역대급 걷기 좋은 스폿들이 소개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동서양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나라 튀르키예 중에서도 발랏은 알록달록한 색감의 길거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 그뿐만 아니라 이스탄불의 대표 관광지인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와 아야 소피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대급 뷰 맛집, 바다 위의 궁전으로 불리는 돌마바흐체 궁전, 오르타쾨이 모스크 등 걷고 또 걷고 싶은 랜선 여행지가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에 스튜디오의 허니제이는 "신혼여행 여기로 갈 걸"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을 정도였다고 전해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석훈도 깜짝…'1살 연하♥' 허니제이, 출산 100일 만에 초고속 컴백한 속사정('다시갈지도')

    이석훈도 깜짝…'1살 연하♥' 허니제이, 출산 100일 만에 초고속 컴백한 속사정('다시갈지도')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100일 만에 초고속 컴백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77회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함께 랜선 여행에 동행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홀리뱅 리더에서 엄마로 돌아온 허니제이가 등장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허니제이는 "딸 러브를 낳은 지 5개월 됐다. 새내기 엄마다"라며 달라진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허니제이는 출산 후 100일도 지나지 않아 퍼포먼스 신곡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허니제이는 "몸 회복 상태를 보고 컴백 스케줄을 잡기에는 복귀가 너무 늦어질 것 같았다. 복귀 일정에 따라 100일 만에 몸을 회복했다"라며 출산 후 초고속 컴백을 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솔직하게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이에 이석훈은 "어떻게 출산 100일 만에 복귀가 가능하냐. 진짜 대단하다"라며 허니제이의 열정에 연신 존경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허니제이는 엄마가 된 후에도 여전히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과시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허니제이는 5개월 차 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유연한 웨이브와 리듬감 넘치는 그루브로 스튜디오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동화 같은 호수 마을 오스트리아', '유럽 최고의 쇼핑 거리 안도라 공국', '낭만 가득 골목 여행 튀르키예'를 랭킹 주제로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보는 가운데, 오스트리아, 안도라 공국, 튀르키예의 걷기 좋은 장소들이 모두 소개될 예정이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할슈타트 산책로부터 도파민 터지는 쇼핑 천국 안도라 공국 메인

  • [종합] '혼전임신' 허니제니, 결혼 1년만 이사 "출산 후 인생 바꼈다" ('홈즈')

    [종합] '혼전임신' 허니제니, 결혼 1년만 이사 "출산 후 인생 바꼈다" ('홈즈')

    안무가 허니제이가 엄마가 되고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와 전 야구 국가대표 이대호,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배우 황보라가 인턴 코디로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허니제이는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질문에 "인생이 바뀌었다. 너무 예쁜 아기를 출산했다. 이제 5개월이 됐다"며 딸 러브의 사진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살 연하의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허니제니는 앞서 9월에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한 바 있다. 이어 허니제이는 남다른 자세로 아이를 재운다고 밝히며 “자장가는 R&B를 틀어놓는다. 아이가 잔잔하니까 잘 자더라"며 자신만의 육아법을 공개했다. 엄마가 된 후 집에 대한 관점과 인테리어 등에서도 변화가 생겼냐고. 그는 "일단 인테리어 욕심을 낼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기 짐이 너무 많아져서 정리할 공간이 없어 저희도 이사를 생각하고 있다. 아이가 이제 기어다니고, 걸어 다닐 테니까 층간 소음이 있을 수 있어서 1층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서는 허니제이 외에도 인턴 코디로 전 야구 국가대표 이대호,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배우 황보라 등이 출연해 발품을 팔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