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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뛰쳐나가길 바라" 송은이→허니제이, 운동꽝이 모여 만든 코트 위 열정('마녀체력 농구부')

    [종합] "뛰쳐나가길 바라" 송은이→허니제이, 운동꽝이 모여 만든 코트 위 열정('마녀체력 농구부')

    운동꽝 언니들이 '농구'를 위해 뭉쳤다. 운동을 멀리했던 언니들이지만 이제는 팀을 이뤄 코트 위를 누빈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불참했다. 임수향은 미리 잡힌 스케줄로 인해 함께 하지 못했다. 임수향은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해왔다. 그는 "제작발표회 참석을 못하게 했다. 미리 잡혀져 있던 드라마 일정 때문에 너무 아쉽게 됐다. 항상 마음은 함께 있다"고 말했다.이어 "'마녀체력 농구부'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언니들과 스태프분들, 제작진분들과 함께 해서 재밌다. 다 좋다. 촬영장 오는 게 신나고 즐겁다. 앞으로 정말 열심히 해서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트레이닝하겠다. 재밌게 찍고 있으니까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마녀체력 농구부' 감독을 맡은 문경은은 "승패를 하던 직업에 있다가 프로그램 제의를 받고 조금 더 농구계를 떠나서 엘리트 운동인 농구를 시청자 여러분들께 쉽고 보편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이 있겠구나 싶어서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코치로 함께하는 현주엽은 "코치를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이번에 연락을 주셨을 때 당연히 감독 자리를 해

  • 허니제이 "못생긴 손 컴플렉스, 손톱 잘라 자신감 줄었지만…"('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 "못생긴 손 컴플렉스, 손톱 잘라 자신감 줄었지만…"('마녀체력 농구부')

    댄서 허니제이가 8년 만에 손톱을 자른 소감을 밝혔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허니제이는 "제가 진정성 있게 할 수 있는 프로가 아닐까 생각했다. 방송을 많이 하던 사람도 아니고 말로서 재밌게 해들는 거 보다 몸을 움직이는 사람으로서 진정성 있게 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가 아닐까 싶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천식이 있는데 나중에 생긴 병이다. 운동을 하거나 춤 외에 움직이는 부분이 없었다. 한계에 부딪혀 보고 싶기도 했다. 나중에 생긴 이 질병이 있는데, 얼마나 제가 뛸 수 있는지도 부딪혀 보고 싶기도 했고 춤만 춰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마녀체력 농구부' 1화를 통해 허니제이가 긴 손톱을 자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허니제이는 "길이는 짧다. 제가 손이 못생겼다. 작고 짧다. 컴플렉스가 있다. 손이 예뻐 보이고 싶어서 일부러 손톱을 길렀었다. 손톱을 잘라서 자신감이 줄긴 했다. 하지만 확실히 깔끔하고 적응하니까 편하다"고 했다.한편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주엽 "'마녀체력 농구부', 당연히 감독인 줄…멤버들 보고 코치가 낫겠다 생각"

    현주엽 "'마녀체력 농구부', 당연히 감독인 줄…멤버들 보고 코치가 낫겠다 생각"

    현주엽이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 감독 자리를 해주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현주엽은 '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코치를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이번에 연락을 주셨을 때 당연히 감독 자리를 해주시는 줄 알았다. 물어보지도 않고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코치 생활하면서 재밌는 일이 많았다. 감독하면 더 잘할 수 있겠다 재밌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흔쾌히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현주엽은 "처음에 (멤버들을) 봤을 때 당황했다. 차라리 코치가 낫겟다는 생각을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한 분 한 분 정말 재밌어 하고 근성있게 하더라. 시간을 그냥 보내는 게 아니더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재밌게 농구를 더 알릴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허니제이 "몸 쓰는 사람으로 자존심 상해…요즘 춤 대신 드리블 연습"('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 "몸 쓰는 사람으로 자존심 상해…요즘 춤 대신 드리블 연습"('마녀체력 농구부')

    댄서 허니제이가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 출연과 관련해 자신이 있었다고 밝혔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허니제이는 "운동꽝 언니들에 제가 속할 줄 몰랐다. 몸 쓰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자존심이 상한다. 솔직히 저는 제가 잘할 줄 알았다. 저는 몸을 계속 썼었기 때문에 자신도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막상 공을 잡아 보니까 마음처럼 잘 안되더라. 속상하기도 하고 승부욕도 많이 생겼다. 요즘 연습실에서 춤 안 추고 드리블 연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허지네이는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관심 가지고 사랑과 응원 많이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한편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은이 "'마녀체력 농구부', 키 클 수 있는 가능성 테스트 해보고파"

    송은이 "'마녀체력 농구부', 키 클 수 있는 가능성 테스트 해보고파"

    방송인 송은이가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송은이는 "사실 저는 운동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인 시간이 많이 없었다. 야외로 많이 나갈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농구를 한다니까 설렌다. 제 이름에 동그라미 세 개가 들어가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공놀이를 좋아했다. 지금 아니면 못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송은이는 "한편으로 저 스스로 농구를 함으로 인해서 키가 클 수 있는 가능성을 테스트 해보고 싶다. 저로서는 즐겁게 여러가지 도전을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허니제이, '스우파' 리더즈 응원 인증 "빛나도록 노력하겠다" [TEN★]

    허니제이, '스우파' 리더즈 응원 인증 "빛나도록 노력하겠다" [TEN★]

    댄서 허니제이가 팬들의 광고판 응원을 인증했다.18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우파' 생각보다 DMC역이 커서 좀 헤매다가 그냥 담에 다시 와야겠다 하는 순간!! 딱 발견하고 너무 신나버렸음.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을 먹고 찬란하게 빛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싶은 리더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니제이가 지하철 광고 앞에 앉아 브이자 손 포즈를 하고 있다. 전광판에는 '찬란하게 빛날 리더즈의 내일을 응원합니다'라는 팬들의 응원 문구와 '스우파' 리더들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스우파' 리더들은 tvN 예능 '해치지 않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허니제이, 천식 고백+8년 기른 손톱 싹둑→송은이, 하지불안증후군 호소('마녀체력 농구부')

    [종합] 허니제이, 천식 고백+8년 기른 손톱 싹둑→송은이, 하지불안증후군 호소('마녀체력 농구부')

    JTBC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의 감독 문경은, 코치 현주엽이 선수들과 미팅을 가졌다.지난 15일 JTBC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가 첫 방송됐다.문경은, 현주엽, 그리고 정형돈이 차례로 도착했다. 이후 모습을 드러낸 사람은 송은이였다. 이들은 송은이에게 "우리 매니저냐"고 물었고, 송은이는 "농구하러 왔다"고 말했다. 남자 선수라 나올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당황한 것. 송은이는 "나 농구 좋아한다. 중학생 때 농구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정형돈은 송은이에게 아픈 곳이 없는지 물었다. 송은이는 "잔병이 많다"며 "자면서 다리가 춤을 춘다"면서 '하지불안증후군'을 고백했다. 현주엽이 "그럼 농구하기 힘들다"고 하자 송은이는 "잘 때만 그렇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학생 때 탈춤을 춰 연골이 없다. 무릎에 물도 뺐다. 무연골로 셀럽파이브도 했다"고 말했다.두 번째 멤버로는 키 174cm의 장도연이 등장했다. 장도연은 "2m 조금 안 된다. 38살인데 아직 성장판이 안 닫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다음으로는 허니제이가 등장했다. 허니제이는 "제가 댄서라 부상 위험도 걱정됐다. 27살 쯤 천식이 생겼는데 그 이후로는 춤 말고 격한 운동을 해본 적 없다. 그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가방에 항상 (호흡기가) 있다"고 밝혔다. 허니제이는 화려한 네일아트를 한 손톱도 자르기로 결심했다. 그는 "프로그램을 위해 과감하게 자르기로 했다. 이거 다 제 손톱이다. 8년 동안 계속 이 길이었다. 책임지셔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장은 160cm 안 된다"며 키가 159cm라고 밝혔다. 장도연과 송은이는 "비율이

  • 허니제이, 음푹 파인 쇄골라인엔 물 고이겠네...섹시한 고혹미[TEN★]

    허니제이, 음푹 파인 쇄골라인엔 물 고이겠네...섹시한 고혹미[TEN★]

    홀리뱅 허니제이가 일상을 전했다.허니제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도면 귀찮아서 #기카노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허니제이는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한다.사진=허니제이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허니제이, 27살에 천식 진단 "억울하고 화나기도 해" ('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 27살에 천식 진단 "억울하고 화나기도 해" ('마녀체력 농구부')

    JTBC 새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가 막내 라인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의 ‘막내온탑’ 인터뷰를 공개했다.‘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이 가운데 ‘언니 라인’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에 이어 ‘막내 라인’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의 서면 인터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스우파’ 이후 첫 고정 예능으로 ‘마녀체력 농구부’의 선수단에 합류했다. 27살에 천식을 진단받은 것으로 알려진 허니제이는 농구를 통해 만성 천식을 극복하겠다는 각오를 다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허니제이는 “땀 흘리면서 달린 건 정말 오랜만이라 행복했다”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이어 “마음은 더 뛰고 싶은데 숨이 턱까지 차 오를 때는 천식이라는 것이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기도 했다. 하지만 나의 한계와 부딪혀 볼 생각”이라고 다짐해 허니제이의 도전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나아가 그는 “힙합을 좋아하는 나에게 농구는 상징적인 스포츠다. 멋있게 코트를 달리는 내 모습을 혼자 상상하면 욕심이 나기도 한다”며 ‘농구 여전사’를 꿈꾼다는 귀여운 고백으로 미소를 자아냈다.허니제이는 에이스를 묻는 질문에 돌연 “사실 내가 에이스일 줄 알았는데 큰 착각이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송은이 언니는 진짜 농구 천재고, 고수희 언니는 너무 든든하다. 또 별 언니와 박선영 언니의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도 본받고 싶다. 옥자연

  • 허니제이, 기본카메라 노보정이 가장 아름다운 여성...화려한 외출[TEN★]

    허니제이, 기본카메라 노보정이 가장 아름다운 여성...화려한 외출[TEN★]

    안무가 허니제이가 일상을 전했다.허니제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때만 가능한 #기카노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노란색과 연두색이 섞인 니트 원피스에 신발을 신은 채 쪼그려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최종 우승팀을 한 홀리뱅의 리더다.사진=허니제이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아이키 "딸이 나처럼 24살에 결혼? 너무 슬퍼"('해치지않아 스우파')

    [종합] 아이키 "딸이 나처럼 24살에 결혼? 너무 슬퍼"('해치지않아 스우파')

    아이키가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않아X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가비, 리정, 리헤이, 효진초이, 노제가 모였다.고흥 폐가하우스에서 둘째 날을 맞은 이들은 수수한 차림에 민낯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들은 아궁이로 피자빵을 구워먹었다. 리더즈는 맛있는 가마솥 피자빵에 음악을 틀고 춤을 추며 아침을 즐겁게 열었다.리헤이는 다른 리더들에게 "나이 들면 뭐하고 싶냐"고 물었다. 아이키는 "나는 진심으로 아이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 말 잘 통하는 8살 정도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딸 연우는 말 잘 통한다. 먹을 거 잘 먹을 때 예뻐 보인다. 엄마가 뭘 해줬을 때 맛있게 잘 먹어주면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 리헤이는 "나는 인생 2회차 할 거다. 트로트 가수 한 번 더 남았다. 나중에 노인이 되면 아주머니들을 모아놓고 노래 강습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리헤이는 요리를 잘하는 허니제이에게는 "언니는 '요일식당'을 해달라.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만드는 식당"이라며 추천했다.리더즈는 잡초 뽑기와 동백나무 심기를 마치고 황태어묵탕과 김치삼겹살볶음으로 점심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효진초이는 아이키에게 딸이 자신과 같은 나이에 결혼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아이키는 "40살에 딸과 세계여행을 하고 싶다. 딸이 나처럼 24살에 결혼한다고?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너무 슬프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후 리헤이, 가비, 리정은 딸기농장에서 딸기를 땄고, 나머지 멤버들은 폐가하우스를 꾸미며 파티 준비에 돌입했다. 그때 다른 일정으로

  • [공식] '천식' 허니제이→'무연골' 송은이, 체육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로 뭉쳤다

    [공식] '천식' 허니제이→'무연골' 송은이, 체육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로 뭉쳤다

    JTBC 신규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가 오는 2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8인의 늠름한 농구 주전 언니들을 공개했다.‘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농구를 매개로 자신이 알지 못했던 지치지 않는 마녀 같은 체력을 발견하면서 펼쳐질 농구 도전기다. 특히 8인의 언니들은 혼자서는 힘든 체력 단련도 한 팀으로 뭉쳐 즐겁게 만끽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를 위해 스포츠 열풍을 몰고 온 바 있는 JTBC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의 제작진들이 작심하고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라서 더욱 관심을 높인다.‘마녀체력 농구부’의 주전 선수로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 등 연예계 대표 8인이 나선다. 배우, 가수, 댄서, MC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들이지만 실상은 운동과는 담쌓고 지낸 지 오래인 운동 무식자라고 전해져, 체력 소비가 많은 운동인 농구 도전에 관심이 고조된다.맏언니 송은이는 팀 내 최단신, 무연골이라는 악조건을 뚫고 농구에 도전한다. 맏언니 송은이의 든든한 버팀목 활약이 기대된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씬스틸러 배우 고수희는 3년째 필라테스 같은 동작만 반복해 온 운동치. 고수희가 연기가 아닌 농구에서도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게 만든다. 농구 마니아 하하의 아내이자 20년차 명품 발라더 별은 오랜 육아로 고질병이나 다름 없는 손목 통증을 겪은 바 있다. 때문에 손목 통증을 극복하고 농구에 도전할 수 있을지 관심을 자아

  • 허니제이, 등장부터 탄력몸매 과시...너무 과감했나?[TEN★]

    허니제이, 등장부터 탄력몸매 과시...너무 과감했나?[TEN★]

    '스우파' 우승팀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섹시한 매력을 전했다.허니제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구 올스타전 축하 공연 홀리뱅"이라며 "사진 멋지게 찍어주신 기자님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허니제이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다.사진=허니제이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나혼산' 박나래, 제주 여행 중 위급 상황…"2022년 찝찝하게 시작할 것 같아"

    [종합]'나혼산' 박나래, 제주 여행 중 위급 상황…"2022년 찝찝하게 시작할 것 같아"

    개그우먼 박나래가 제주도 트래킹에 도전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새해를 맞아 제주 백패킹 여행에 나섰다. 그는 비양도 일몰을 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이날 박나래가 이른 아침부터 어딘가를 걷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2022년 새해가 밝아 새 출발하는 의미로 트래킹 겸 백패킹을 하러 왔다. 마음속에 둔 목적지는 비양도"라며 "비양도가 백패킹의 3대 성지로 유명하다. 제가 캠핑에 빠지고 나서 SNS에 사진을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로망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구좌에서 시작을 하는데 직선거리로는 17km가 나오는데 여러 장소를 즐기는 걸로 (동선을) 짜서 25km정도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열심히 걷던 박나래는 가방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멈춰 간식을 꺼냈다. 이에 전현무는 "먹을 게 많아서 무거웠던 것"이라고 일침했다.가방의 무게를 줄여볼 계획으로 달걀, 바나나 등을 먹은 박나래는 "큰일 났다. 화장실 가고 싶은데? 내 속도 좀 비워야 될 것 같은데"라며 불안해했다. 박나래는 "고구마랑 달걀이 두 개가 만나면서 시너지 효과가 일어났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하지만 화장실을 찾지 못해 뜻밖의 위기상황을 맞았다. 간신히 화장실을 찾아내 속을 비운 박나래는 그제서야 경치를 구경하며 걸었다. 이어 빠른 이동을 위해 가파른 경사길을 선택한 박나래가 생각보다 심한 경사에 후회했다. 박나래는 무거운 가방에 네발로 기어올라가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우도로 들어가는 4시 배를 타려 했으나 3분 정도 늦으면서 4시 배를 놓쳤다. 30분 늦은 배를타게 된 그는

  • '나혼자산다' 허니제이, 과감한 가위질→옷 리폼 "재능 많아"

    '나혼자산다' 허니제이, 과감한 가위질→옷 리폼 "재능 많아"

    '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가 옷 리폼을 했다.2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허니제이가 출연했다.허니제이는 여러 가지 옷들의 리폼을 시작했다. 그는 "리폼은 주저하면 안 돼. 얌전한 듯, 얌전하지 않은. 이건 데일리룩"이라며 등, 옆구리가 파인 옷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박나래는 과감한 의상을 데일리룩이라고 말한 허니제이의 모습에 "데일리룩? 역시 내 스타일이었어"라고 만족스러워 했다.전현무는 "저건 못 따라 하겠다"라고 말했고, 키는 "당연한 소리를 하냐"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나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허니제이는 화려한 재킷의 소매도 과감히 잘랐고, 춤을 춰보며 다양한 춤선을 봤다. 이장우는 "재능이 정말 많다"라며 허니제이에게 팬심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