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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제이, 딸 출산 후 인생 바꼈다…"짐 많아져, 이사까지 고려" ('홈즈')

    허니제이, 딸 출산 후 인생 바꼈다…"짐 많아져, 이사까지 고려" ('홈즈')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댄스크루 ‘홀리뱅(HolyBang)’의 리더 허니제이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후 첫 이사를 앞둔 부산 딸 부잣집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10살, 8살, 6살, 그리고 20개월 막내까지 네 딸들과 부산에서 살고 있다는 의뢰인은 10년째 신혼집에서 거주 중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턱없이 부족한 살림 공간과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 마련을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지역은 남편의 직장이 있는 부산 서구 송도까지 대중교통으로 30~40분 내외의 곳을 희망했으며 방이 3~4개 이상, 넉넉한 수납 공간을 필요로 했다. 또, 도보권에 아이들을 위한 유치원과 학교가 있길 바랐으며, 예산은 매매가 최대 5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댄서 허니제이가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허니제이는 지난 4월 딸 러브의 출산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하며 엄마가 된 후 집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다고 고백한다. 그는 “아이가 태어나고 인테리어 욕심은 사치라는 걸 알게 됐다”며 아기 짐이 많아져서 현재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다. 또 층간 소음 걱정이 없는 1층 매물을 찾고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허니제이의 절친 박나래가 “허니제이는 아기를 안고 토닥이는 것도 일반인과 비트가 다르다”고 말하자 허니제이는 “자장가를 R&B로 틀어주는데, 잔잔한 노래 소리에 잠을 잘 잔다”고 대답한다. 복팀에서는 허니제이와 양세형이 출격한다. 오프닝에서 만난 두 사람은 소문난 춤꾼답게 부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센터를 차지하기 위한 몸싸움까지 벌였다고 해 궁

  • 부모 이혼에 노동 착취까지…박해진·허니제이·류필립, 뒤늦게 이룬 단란한 가정[TEN피플]

    부모 이혼에 노동 착취까지…박해진·허니제이·류필립, 뒤늦게 이룬 단란한 가정[TEN피플]

    방송에서 늘 웃는 얼굴을 보여왔지만 아픈 가정사가 있었다. 박해진, 허니제이, 류필립 등 이혼가정에서 자라온 사실을 고백한 스타들의 사연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박해진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정사를 털어놨다. 마흔인 박해진은 독립해서 혼자살 법하지만 어머니뿐만 아니라 누나, 조카들과 대가족으로 살고 있다. 박해진은 "제가 어렸을 때 어머니, 아버지가 따로 사시게 됐다"고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밝혔다. 이어 "저는 누나, 아버지와 중학교 3학년 때까지 같이 살았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 1학기까지 저는 외가로 가서 외할머니와 살았고 누나는 친할머니와 살았다. 16~17년 만에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현재까지 살고 있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함께 지내는 가족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큰 조카 태어날 때부터 같이 살았으니까 13년째 같이 살고 있다. 큰 조카는 업어 키웠다"라고 말했다. 가족을 향한 각별하게 생각하는 박해진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가족이 다 같이 사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을 것. 하지만 박해진은 "하나도 안 불편하다면 거짓말인데 24시간 붙어 있진 않다"며 "복층 구조다. 제가 위층을, 가족들은 아래층을 쓴다. 연결돼 있지만 출입구는 따로 있다"라고 전했다. 허니제이 역시 이혼가정에서 자랐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허니제이는 '떠난다'는 말을 반복해서 사용했다. 그는 조심스럽게 가정사를 고백했다. 허니제이는 "8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양육권이 아빠한테 있어서 아빠와 살았는데 8살이니까 얼마나 엄마가 보고 싶겠나. 일주일에 서너 번을 엄마 집으로 도망갔다. 아빠와 1년 정도 살았을 때 아빠한

  • '콜포비아 고백' 허니제이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었다"…"이젠 용기 얻어"[TEN이슈]

    '콜포비아 고백' 허니제이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었다"…"이젠 용기 얻어"[TEN이슈]

    콜포비아를 겪는다고 고백한 허니제이가 극복의 의지를 드러냈다. 허니제이는 7일 자신의 채널에 "허또울. 했습니다. 그만 울어"라며 채널A '금쪽상담소'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허니제이는 "내게 조금은 특별했던 금쪽상담소. 제가 사실 콜포비아를 겪고 있었어요. 사람을 1:1로 만나는것도 조금 힘들어했구요. 오은영 선생님께서 해주신 진심 어린 조언들로 다시 한번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반성하고, 그리고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허니제이는 "단 한번의 상담으로 모든게 변할 수는 없겠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엄마와 딸이라는 새로운 인간관계를 시작함으로써 다시 한번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아 기대도 되고 용기가 생겨요"라고 전했다. 이어 "모두들 가지고 있는 아픔을 속으로만 끙끙 앓지마시고 가까운 사람 또는 전문가에게 꺼내보세요. 새로운 인생이 시작 될 지도 몰라요"라며 "어려움은 늘 오겠지만 그때마다 으쌰으쌰 힘내서 우리 모두 다 잘 살아봅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앞으론 전화 잘 받을게요 헤헤"라고 덧붙였다. 허니제이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허니제이는 "전화하는 것 자체가 싫다"며 "전화가 오면 상대방이 끊을 때까지 보고 있다. 나쁜 의도는 아니다"고 밝혔다. 오은영은 허니제이가 전화를 기피하는 현대인들의 질병인 '콜 포비아', 즉 '전화 공포증'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허니제이는 "20대 후반, 댄서로서 자리를 잡기 시작할 때부터 그랬다. 매니저가 없으니 직접 소통했는데 당시 몸과 마음이 지치고 면역력이 떨어졌다. 한번은 폐 공장에서 촬영하고 기침이 3개월 동안 멈추지 않았다.

  • '출산 2개월차' 허니제이, 전화 공포증·천식 진단 이유…"8살 때 부모님 이혼" 눈물('금쪽')[TEN이슈]

    '출산 2개월차' 허니제이, 전화 공포증·천식 진단 이유…"8살 때 부모님 이혼" 눈물('금쪽')[TEN이슈]

    허니제이가 자신이 어릴 적 부모님이 이혼했다는 가정사를 고백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허니제이와 제인이 출연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종 우승 크루 홀리뱅의 수장 허니제이와 그녀의 오랜 제자 제인. 허니제이는 녹화일 기준으로 출산 50일 만에 예능 출연이라고 밝혔다. 그는 딸의 태명이었던 '러브'가 이름이 됐다고 밝히며 "딸 러브가 벌써부터 그루브를 느낀다"고 자랑했다. 허니제이는 "전화하는 것 자체가 싫다"며 "전화가 오면 상대방이 끊을 때까지 보고 있다. 나쁜 의도는 아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제인은 평소 허니제이에 대해 "타인에게 무신경하다.", "읽씹·안읽씹이 기본값", "홀리뱅 멤버들은 허니제이에게 두 번은 전화 안 한다"라고 전했다. 제인은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으니 고쳤으면 좋겠다"고 허니제이에 대한 걱정을 표한다. 오은영은 허니제이가 전화를 기피하는 현대인들의 질병인 '콜 포비아', 즉 '전화 공포증'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허니제이는 "20대 후반, 댄서로서 자리를 잡기 시작할 때부터 그랬다. 매니저가 없으니 직접 소통했는데 당시 몸과 마음이 지치고 면역력이 떨어졌다. 한 번은 폐 공장에서 촬영하고 기침이 3개월 동안 멈추지 않았다. 새벽에 기침이 심해져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갔는데, 후천적 천식 진단을 받았다.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압박감까지 더해졌다"라고 밝혔다. 오은영은 소통의 수단인 전화가 불편하다면, 대인관계로까지 확장, 타인과의 소통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심층분석을 이어갔다. 이에 허니제이는 "일대일 만남이 어려워 피하게 된다"며 "오래된 가까운 친구들은 편하다. 그런

  • 허니제이 제자 제인, 알코올 중독자? "절제 실패, 한달 술 값만 200만 원"('금쪽상담소')

    허니제이 제자 제인, 알코올 중독자? "절제 실패, 한달 술 값만 200만 원"('금쪽상담소')

    댄스 크루 홀리뱅 허니제이와 제인이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고민을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허니제이와 제인이 출연한다. 허니제이의 가장 오랜 제자 제인. 그는 "매일 같이 술을 마시는 것이 고민"이라며 상담소를 찾은 이유를 밝힌다. 주변에서 말리지 않으면 한 달 술값만 무려 200만 원 정도가 나온다는데. 이에 제인은 술을 절제하고자 다짐하지만, 매번 실패가 반복된다며 고민의 심각성을 알린다. 고민을 들은 MC 정형돈은 "오은영 박사님도 술을 잘 마신다"는 반전 소식을 제보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술을 좋아한다"는 고백에 이어 "주종은 안 가린다"라고 덧붙였다. 와인, 위스키, 코냑, 막걸리, 사케, 맥주 등 모든 술을 좋아한다고 말해 국민 힐러로서의 따뜻하고 다정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애주가 모멘트를 보였다는 후문. 오은영 박사는 술을 1년에 5번 이하로 먹는다고 해명(?)한다. 또한, 꼭 가야 하는 자리가 아닌 이상 예정 없이 술을 마시진 않는다고 밝히며, 술은 즐겁기 위해 마시는 것이지 취하려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며 주당 타이틀과 선을 긋는다. 이어 MC들도 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각자의 음주 일화를 공개한다. MC 정형돈은 술을 마시다 보면 화단이나 화장실에서 잠들기도 한다며 좌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MC 이윤지는 식사 후 아이들이 남긴 고기반찬에 술 한잔 곁들인다며 깊은 내공의 주부 애주가 면모를 보인다. MC 박나래는 만취해 생 양고기꼬치를 무더기로 가방에 담아온 과거를 회상, 다음 날 가방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며 생생한 일화를 공개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제

  • [종합] 허니제이, 첫째 '러브' 출산 2달 만에 둘째까지 "이름=라익으로 지을 것…로망"('슈돌')

    [종합] 허니제이, 첫째 '러브' 출산 2달 만에 둘째까지 "이름=라익으로 지을 것…로망"('슈돌')

    '초보맘' 허니제이가 첫째 딸 '러브'에 이어 둘째 이름은 '라익'으로 짓고 싶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85회는 '영원한 나의 캡틴'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댄서 허니제이가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섰다. 허니제이는 지난 4월 5일 딸 '러브'를 출산한 뒤 '새내기 엄마'로 육아 일상을 보내고 있다. 소유진은 "태명이 '러브'였는데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 허니제이는 아이 이름을 지은 비하인드에 대해 "어릴 적부터 딸 이름을 '러브'라고 짓는 게 로망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둘째 이름도 벌써 지어놨다. 라이크(like)를 줄여 '라익'이라고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허니제이는 육아 분담에 대해 "남편과 반반씩 육아하고 있다. 서로 눈치껏 하는 중이다. 제가 잠이 많은 편이라 밤에 육아가 힘들더라. 남편이 잠이 없는 편이다"이라고 전했다. 소유진은 "저는 자는 척도 한 적 있다"라며 공감했다. 허니제이는 "저도 몇 번 그런 적 있다. 눈이 안 떠지는데 어떻게 하냐"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허니제이는 준범을 재우는 제이쓴의 모습을 영상으로 봤다. 그는 "저도 러브 재우고 나올 때 저렇게 나온다"며 공감했다. 또한 준범과 러브의 성장 상태를 비교하며 "러브는 손을 쥐었다 폈다 정도만 한다"며 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현희♥' 제이쓴, 子 준범 위해 이 정도까지? "유아교육과 가야 해"('슈돌')

    '홍현희♥' 제이쓴, 子 준범 위해 이 정도까지? "유아교육과 가야 해"('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제이쓴이 감기에 걸린 아들 준범을 위해 아빠 사랑 초특급 힐링 케어 코스를 선사한다. '초보맘' 허니제이는 스페셜 내레이터로 함께한다. 오는 27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85회는 ‘영원한 나의 캡틴’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은 인생 첫 감기로 고생한 아들 준범을 위해 맞춤형 특급 케어를 나선다. 제이쓴의 능수능란한 맞춤형 케어에 준범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제이쓴은 아들 준범에게 족욕 코스로 케어에 나선다. 준범은 찜질방에 온 듯 머리에는 양머리 모양의 수건을 두르고 발로 물장구를 치며 여유로운 족욕을 즐긴다. 한 손에는 떡뻥을 쥔 채 의자에 여유롭게 앉아있는 준범의 모습은 사장님 같은 아우라를 뽐낸다. 생후 10개월 준범이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뽐내며 세상 편하게 있자 아빠 제이쓴은 “사장님 마음에 드세요?”라며 감기로 고생한 아들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애정 가득 담은 마사지를 이어간다. 제이쓴은 손수 촉감 놀이 장난감을 만든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표 장난감 위에서 폼폼이, 빨대, 털실 등 다양하게 느껴지는 촉감에 신세계를 맛본다. 제이쓴은 이제는 교구까지 손수 만드는 자신을 뿌듯해하며 “이 정도면 나 유아교육과 대학원 가야 해”라고 육아 실력을 자화자찬한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표 수제 귤 젤리에 '먹짱 본'능을 폭발시킨다. 제이쓴은 준범의 비타민 충족을 위해 귤을 착즙한 수제 젤리를 만든다. 준범은 귤 젤리를 보자마자 바로 입으로 직행하며 새콤한 귤 젤리의 맛에 빠져든다. 준범은 젤리 하나를 다 먹기도 전에, 다른 한 손으로는 다음 젤리를 향해 손을 뻗어 자신만의 먹방 철학을

  • 허니제이, 생후 2개월 딸 데리고 헬스장 방문…"하체뿌셔"

    허니제이, 생후 2개월 딸 데리고 헬스장 방문…"하체뿌셔"

    댄서 허니제이가 운동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4일 허니제이는 "아무도 없는 일요일 운동장.운동중독자"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러브 품에 안고 하체 뿌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을 찾은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생후 2개월 된 딸 러브가 안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남편 정담과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정담♥' 허니제이, 15kg 쪘다더니…이미 8kg 다이어트 성공한 러브맘

    '정담♥' 허니제이, 15kg 쪘다더니…이미 8kg 다이어트 성공한 러브맘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다. 허니제이는 21일 “아직 -7kg 남았다. 후”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7kg가 남아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미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허니제이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 허니제이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살 연하♥' 허니제이, 직접 그린 '나혼산' 달력 인증 "운명처럼 4월에 만난 러브"

    '1살 연하♥' 허니제이, 직접 그린 '나혼산' 달력 인증 "운명처럼 4월에 만난 러브"

    댄서 허니제이가 딸을 출산한 가운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달력을 인증했다.허니제이는 7일 "나 혼자 산다 달력. 내 자화상은 4월을 맡았다"고 적었다. 이어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랐던 그 4월에 드디어 러브를 만났다"고 덧붙였다.허니제이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으로 최근 득녀했다. 그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남편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앞서 '나 혼자 산다' 측은 "무지개 회원 12인이 자화상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을 달력에 담았다. 마음을 모아 준비한 2023년 무지개 달력 판매 수익금은 이전과 같이 보호 종료 아동들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허니제이가 공개한 '나 혼자 산다' 달력의 4월 주인공은 바로 본인이었다. 특히 '나 혼자 산다'는 겨울마다 무지개 회원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달력을 준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허니제이 역시 이번 달력에 참여했다.또한 허니제이는 딸 러브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허니제이의 딸 러브는 2.62kg로 태어났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살 연하♥' 허니제이, 오늘(5일) 득녀…마침내 만난 러브

    '1살 연하♥' 허니제이, 오늘(5일) 득녀…마침내 만난 러브

    댄서 허니제이가 딸을 출산했다.허니제이는 5일 "230405"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러브와 발바닥 도장이 찍힌 종이가 담겨 있다.러브는 허니제이의 첫 아이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남편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앞서 허니제이는 "러브는 언제 나와요?"라는 질문에 "벚꽃 필 때쯤이요"라고 답했다. 허니제이의 출산으로 많은 이가 축하를 보내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살 연하♥' 허니제이, 러브 출산 전 제대혈 보관 "이걸 왜 몰랐을까"

    '1살 연하♥' 허니제이, 러브 출산 전 제대혈 보관 "이걸 왜 몰랐을까"

    출산을 앞둔 댄서 허니제이가 제대혈 보관 동참과 알리기에 나섰다.허니제이는 지난 29일 "나의 특별한 출산 준비. 러브 만날 날이 다가오면서 이래저래 준비할 게 산더미"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그중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게 하나 있다. 아가 태어날 때 단 한 번만!! 채취할 수 있는 소중한 생명 자원 #제대혈 보관"이라고 덧붙였다.허니제이는 "제대혈은 #줄기세포 #면역세포 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난치성 질환부터 자폐, 발달장애 등 100여가지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 활용된다"고 했다.또한 "이걸 왜 몰랐을까. 듣자마자 바로 무조건 보관해야겠다 생각했고, 좋은 기회로 많은 분께도 알려줄 수 있게 되어 참 좋다. 좋은 건 나눠야 직성이 풀리지"라고 설명했다.허니제이는 "우리 가족의 평생 건강과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는 제대혈이 안타깝게 버려지지 않도록, #제대혈가치알리기 에 동참합니다"고 전했다.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남편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15kg 찐' 허니제이, 만삭 D라인 공개…"♥남편=모델, 외국서 주로 활동" ('동상이몽2')

    [종합] '15kg 찐' 허니제이, 만삭 D라인 공개…"♥남편=모델, 외국서 주로 활동" ('동상이몽2')

    안무가 허니제이가 만삭의 몸으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허니제이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MC들은 허니제이를 “걸스힙합 독보적인 존재다. 출산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힙한 임산부”라고 소개했다.출산을 앞둔 허니제이는 곧 태어날 러브 기다리는 중이라고. 김숙은 “카메라 감독님이 벌써 출산하고 온 거냐고 하더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허니제이는 “지금 15kg 정도 쪘다. 샵 선생님들이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고 말했다. 허니제이의 만삭화보도 언급됐다. 하이힐에 망사를 입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허니제이. 화보부터 만삭 댄스까지 공개되자 출연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남편 소개도 이어졌다. 허니제이는 “남편이 패션계 힙스터”라며 결혼식에서 파격적인 댄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직업은 모델이라고. 이현이가 “잘 몰랐다. 죄송하다”고 하자 허니제이는 “외국에서 주로 활동해 오래 해외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끼가 되게 많다. 끼가 많은 건 알고 있었는데 결혼식 때 많은 분들이 제 춤을 기대하더라. 왠지 응해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대신 화려함을 신랑에게 넘겼다. 당일 깜짝 놀랐다. 웨이브를 너무 잘하더라”고 남편의 춤 실력을 자랑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허니제이, 파격 만삭 화보…거침없이 드러낸 'D라인'

    허니제이, 파격 만삭 화보…거침없이 드러낸 'D라인'

    댄서 허니제이가 근황을 전했다.허니제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만삭 D라인을 드러낸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허니제이, 통통해지니 더 낫네…만삭 임산부의 다람쥐 같은 양볼

    허니제이, 통통해지니 더 낫네…만삭 임산부의 다람쥐 같은 양볼

    댄서 허니제이가 임산부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허니제이는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임산부임에도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열일하는 모습. 이전보다 통통해진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깜짝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같은 해 11월 18일 한 살 연하 남편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