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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솔로 데뷔’ 황민현, 오늘(27일) 미니 1집 ‘Truth or Lie’ 발매

    ‘첫 솔로 데뷔’ 황민현, 오늘(27일) 미니 1집 ‘Truth or Lie’ 발매

    가수 황민현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황민현은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의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 ‘Hidden Side’(히든 사이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Truth or Lie’는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황민현의 여러 이면을 표현한다. 다양한 모습 중 어떤 것이 사실이고, 어떤 것이 사실이 아닌지 판단을 타인의 시선에 맡기는 ‘진실 혹은 거짓’ 게임을 통해 결국 ‘당신이 믿고 싶은 황민현’으로 바라보면 된다는 의미를 전한다.‘Truth or Lie’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Hidden Side’를 포함해 ‘Honest’(어니스트), ‘Crossword’(크로스워드), ‘Perfect Type’(퍼펙트 타입), ‘Smile’(스마일), ‘CUBE’(큐브) 등 각각의 수록곡이 가진 내용은 본연의 ‘나’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Hidden Side’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구간별로 미니멀하게 구성된 여러 악기들이 황민현의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보컬과 어우러진 팝 장르로, 내 안의 수많은 ‘나’를 찾아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한층 과감해진 황민현의 매력과 듣는 이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만큼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한편, 황민현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후 4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오후 8시에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팬 쇼케이스는 유튜브 하이브 레이블즈 채널,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네이버 NOW.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27일 컴백' 황민현,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 "내 안의 Hidden side"

    '27일 컴백' 황민현,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 "내 안의 Hidden side"

    가수 황민현이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돌아온다.25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민현은 이날 공식 SNS에 미니 1집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의 타이틀곡 'Hidden Side'(히든 사이드)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음원 일부와 10초가량의 안무가 공개됐다.사람들로 둘러싸인 클럽에서 나타난 황민현은 'Why don't you know'라고 속삭인다. 이어 댄서들과 함께 군무를 펼친 황민현은 다양한 표정 연기와 칼군무를 선보였고, 가죽 장갑과 함께 총을 겨누는 듯한 안무가 돋보인다.영상의 말미 모자를 눌러쓴 채 어딘가로 향하는 황민현이 등장했다가 이내 사라져 궁금증을 더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또한 "느낀 대로 채워 가도 돼 찾아 봐 내 안의 Hidden side"라는 가사가 추가로 공개돼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황민현의 'Truth or Lie'는 '진실 혹은 거짓' 게임을 콘셉트로 해 그의 여러 이면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Hidden Side'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를 비롯해 구간별로 미니멀하게 구성된 악기들이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어우러진 팝 장르의 댄스곡이다.한편 황민현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미니 1집을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오후 8시에는 팬쇼케이스를 개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황민현, 솔로 앨범 ‘트루스 오어 라이’ 오피셜 포토 추가 공개

    황민현, 솔로 앨범 ‘트루스 오어 라이’ 오피셜 포토 추가 공개

    솔로 데뷔를 앞둔 황민현이 신보 오피셜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황민현은 22일 공식 SNS에 미니 1집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의 ‘Deluxe’ 버전 오피셜 포토를 올렸다. 이번 오피셜 포토에서 황민현은 올 블랙 룩으로 캐주얼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또한, 황민현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 알 수 없는 다양한 표정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Hidden’과 ‘Broken’ 버전에 이어 ‘Deluxe’ 버전까지 모든 오피셜 포토를 SNS에 게재하며 파격적 변신을 예고한 황민현은 오는 23일과 25일에 타이틀곡 ‘Hidden Side’(히든 사이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황민현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Truth or Lie’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발매 기념 팬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황민현, 'Truth or Lie'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황민현, 'Truth or Lie'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의 첫 솔로 앨범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앨범에 담긴 6곡 음원 일부를 최초로 들어볼 수 있는 영상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영상은 ‘Believe what you want’(당신이 원하는 대로 믿으세요)라는 메시지로 시작된다. 그리고 거짓말 탐지기를 착용한 황민현이 본인에 대한 다섯개 질문을 받는다.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팝 발라드 장르의 곡 ‘Honest’(어니스트)가 가장 먼저 귀를 사로 잡는다. ‘Do you usually have a lot on your mind?’(평소에 고민이 많은 편인가요?)라는 물음은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Perfect Type’(퍼펙트 타입)은 그루비한 베이스 리프가 돋보이는 레트로 팝/힙합 장르로 절제된 섹시미가 느껴지는 보컬이 특징이다. 이에 황민현에게는 ‘Are you perfect match?(완벽한 연인인가요?)라고 물었다.‘Crossword’(크로스워드)는 아프로 쿠반 기반의 핸드 드럼 퍼커션과 심플한 기타 리프의 조화가 산뜻한 곡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수식어로 채워진 ‘나’를 표현한 이 노래에서 그에게 ‘Do you want to be solved?’(풀리길 원하나요?)라고 반문했다.‘Smile’(스마일)은 경쾌한 브라스와 스트링 사운드를 통해 설레는 감정을 극대화한 R&B 팝이다. ‘Do you ever want to break away?’(언젠가 일탈을 원한 적이 있나요?)라는 질문은 듣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또 다른 R&B 팝 장르의 곡 ‘CUBE’(큐브)는 그의 감미로운 가성이 인상적이다. 언젠가는 큐브가 맞춰지듯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 사인된 유니폼 입은 황민현, '월드 클래스' 손흥민 리그 5호골 직관

    사인된 유니폼 입은 황민현, '월드 클래스' 손흥민 리그 5호골 직관

    가수 황민현이 '월드 클래스' 손흥민의 리그 5호골을 직관했다.황민현은 20일 파란색, 흰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민현의 모습이 담겼다.황민현은 사인된 손흥민의 유니폼을 입고 토트넘 홋스퍼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황민현은 경기장 안에서도 입고 있는 유니폼의 등판을 가르키며 포즈를 취했다. 그는 교체 출전 후 4분 만에 득점한 손흥민의 모습을 직접 봤다.황민현은 오는 27일 첫 솔로 앨범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를 발매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황민현, 솔로 앨범 ‘Truth or Lie’ 2차 무드 필름 공개

    황민현, 솔로 앨범 ‘Truth or Lie’ 2차 무드 필름 공개

    황민현이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눈빛으로 다시 한번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물씬 풍겼다.황민현은 14일 공식 SNS에 미니 1집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의 ‘Broken’ 버전 무드 필름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그의 위태로운 감정이 교차하듯 빠르게 편집된 화면이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앞서 ‘Hidden’ 버전에서 차갑고 냉철한 면모를 선보였던 그는 한층 강렬한 이미지를 예고했다. 빛과 함께 눈을 뜬 그는 유리가 깨진 공간에 맨발로 등장했고, 무언가 갈등하는 반전의 분위기를 상상하게 만들었다.아울러 흔들리는 카메라 무빙과 대비되는 그의 정제된 비주얼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거울 앞에 홀로 앉아있던 황민현이 사라지고 흰 천만이 바람에 흩날려 숨겨진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다양한 비주얼 콘셉트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황민현은 오는 16일 미니 1집 ‘Truth or Lie’ 트랙리스트와 20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티징 콘텐츠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황민현의 미니 1집 ‘Truth or Lie’는 2월 27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이 앨범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그의 여러 이면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솔로 데뷔' 황민현, 순수와 섹시美의 공존

    '솔로 데뷔' 황민현, 순수와 섹시美의 공존

    솔로 데뷔를 앞둔 황민현이 '순백의 냉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황민현은 13일 공식 SNS에 미니 1집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의 오피셜 포토 ‘Broken’ 버전을 게재했다.사진 속 그는 깨진 거울과 뾰족한 유리처럼 날카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조각난 거울 속 다양한 각도로 포착된 그의 여러 무심한 표정은 서늘하다.앞서 흑백 무드로 공개된 오피셜 포토 ‘Hidden’ 버전과 상반된 반전 비주얼에 팬들의 궁금증이 한층 커졌다. 이번 오피셜 포토에 이어 앨범 메시지를 엿볼 수 있는 ‘Broken’ 무드 필름은 내일(14일)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황민현의 미니 1집 'Truth or Lie'는 2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Truth or Lie’는 진실 혹은 거짓 게임을 뜻하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황민현의 이면을 담아낸 앨범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황민현, 솔로 앨범 ‘Truth or Lie’ 비주얼 콘셉트 최초 공개

    황민현, 솔로 앨범 ‘Truth or Lie’ 비주얼 콘셉트 최초 공개

    오는 27일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황민현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황민현은 9일 공식 SNS에 미니 1집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의 오피셜 포토 ‘Hidden’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사진 속 황민현은 블랙 재킷에 화이트 셔츠를 입은 채 치명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전의 그에게서 쉽게 볼 수 없던 옴므파탈 면모와 날카로운 눈빛이 인상적이다. 또한 명확한 컬러 대비는 냉철한 분위기와 그의 양면성을 상징하는 듯 해 이번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황민현은 오는 10일 ‘Hidden’ 버전의 무드 필름, 13일과 14일에 ‘Broken’ 버전의 오피셜 포토와 무드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황민현의 미니 1집 ‘Truth or Lie’는 2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소속사 측은 “황민현의 다양한 모습을 알아가는 ‘진실 혹은 거짓’ 게임이 시작된다”며 “그의 여러 이면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설명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황민현,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과 대면식 "6년 전 생각나"

    황민현,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과 대면식 "6년 전 생각나"

    Mnet '보이즈 플래닛'의 첫 번째 스타 마스터 황민현이 연습생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황민현은 지난 21일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의 첫 번째 미션 현장에 스타 마스터 자격으로 참석했다. 황ㅁ최근 가수로 배우로 경계 없는 활약을 펼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그는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보이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때문인지 연습생들에게 유독 각별했다는 후문.황민현은 "6년 전, 여러분과 비슷한 상황에서 새로운 기회를 꿈꿨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면서 "그때의 저를 되돌아보자면, 간절했지만 그 간절함에 휘둘리기보다는 당장 내 눈앞에 주어진 시간, 지금 해내야 하는 무대, 옆에 있는 분들께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여러분들 모두 각자의 간절함으로 이곳에 모였겠지만 미래에 대한 간절함으로 현재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지금 '보이즈 플래닛'에서의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즐기다 보면, 어느새 간절했던 미래가 여러분의 지금이 될 것이다"라는 당부와 함께 "저도 어떤 보이 그룹이 탄생할지 기대가 된다. 좋은 무대 위에서 선후배로 만날 수 있길 바라겠다. 여러분 인생의 가장 에너제틱하고 뷰티풀한 순간이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100%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투표로 데뷔조가 선발되는 '보이즈 플래닛'은 오는 2월 2일(목) 밤 8시 첫 방송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황민현 질투한 '환혼' 이재욱 "키 크지, 잘생겼지, 노래 잘부르지"[인터뷰①]

    황민현 질투한 '환혼' 이재욱 "키 크지, 잘생겼지, 노래 잘부르지"[인터뷰①]

    배우 이재욱이 동료 황민현을 칭찬했다.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장욱 역)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이재욱은 "황민현 형을 엄청 질투했다.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부르고 액션도 잘하는 형"이라며 "연기만큼은 내가 더 낫겠지 싶었는데 오산이었다. 연기도 잘하더라. 민현이형에서 황민현 선배가 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이재욱은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했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환혼2' 황민현 "단기간에 다이어트, 달라진 외면 표현하려 했다" [일문일답]

    '환혼2' 황민현 "단기간에 다이어트, 달라진 외면 표현하려 했다" [일문일답]

    배우 황민현이 ‘환혼: 빛과 그림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가 지난 8일 방송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사람의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에서 황민현은 천재 귀공자 서율로 분했다.얽히고설킨 인물 관계 속 황민현의 존재감은 뚜렷했다. 극 중 3년의 시간이 흘러 돌아온 만큼 변한 건 그가 맡은 ‘서율’ 역의 외모뿐 아니었다. 한층 깊고 섬세한 감정선, 애절한 순애보와 대비되는 화려한 액션 연기까지 필요로 한 입체적 캐릭터는 ‘배우 황민현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이하 황민현의 일문일답.- ‘환혼: 빛과 그림자’ 종영 소감은.▶ ‘환혼’부터 ‘환혼: 빛과 그림자’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했다. 좋은 작품을 만나 나 역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 ‘서율’이라는 역할을 통해 경험할 수 있었던 다양한 감정과 인연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 파트 1에서 2까지 극 중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 표현하고자 했는지.▶ 서율이 파트 1 마지막에 혈충을 몸에 담게 됐다. 또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3년을 살아왔다. 이러한 상황들을 잊지 않고 서율의 달라진 외면과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 촬영하며 신경 쓴 부분은.▶ 아무래도 몸 속에 있는 혈충이 기를 빨아먹고 있기 때문에 외형적인 모습이 파트 1과는 조금 다르게 보여야 할 거라 생각했다. 액션 연기도 많이 연습했지만 짧은 시간 내 다이어트까지 했다. (웃음) - 기억에

  • 황민현, 완벽한 왕자님 비주얼…오똑 콧날에 '심쿵'

    황민현, 완벽한 왕자님 비주얼…오똑 콧날에 '심쿵'

    배우 황민현이 근황을 전했다.황민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헤드셋을 착용한 황민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오똑한 콧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황민현은 tvN 드라마 '환혼2'에서 서율 역으로 열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이재욱이 질투한 황민현, '첫사랑' 고윤정 정체 알았다 "널 알아봐 다행"('환혼:빛과 그림자')

    [종합] 이재욱이 질투한 황민현, '첫사랑' 고윤정 정체 알았다 "널 알아봐 다행"('환혼:빛과 그림자')

    황민현이 고윤정의 정체를 알게 됐다.지난 25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서율(황민현 역)이 첫사랑인 진부연(고윤정 역)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진부연은 "내가 아주 큰 나무 꼭대기에 혼자 있다고 생각하라고 했어. 아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못 하는 혼자 있는 나한테 누군가 찾아와주길 바랐는데. 네가 와준 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욱(이재욱 역)은 "너 그건 또 무슨 얘기야?"라고 물었다. 진부연은 "이건 그냥 내 이야기야. 거기 갇혀 있을 때부터 계속 생각한 거라고 했잖아. 그 돌멩이 지금은 없어"라고 답했다.장욱은 진부연의 손을 바라봤다. 그러더니 깍지를 쥐고 "내가 정말 너 때문에 돌았나 보다. 너 왜 자꾸 나 헷갈리게 해"라고 말했다. 진부연은 "헷갈릴 게 뭐 있어. 내 손을 잡고 내 얘기를 듣고도 어차피 다른 사람 생각만 하면서. 그렇게 그립고 애틋해서 돌 것 같으면 더 거두어 줄까? 손잡은 김에 안아도 주고 재워도 줄까?"라고 되물었다. 장욱은 "정말로 그런 나무가 있었어. 아주 크고 높은 나무. 함께 올라가기로 약속한 나무가 정말로 있어"라고 밝혔다. 진부연은 "단향곡에? 맞아? 내가 거길 어떻게 알까? 어릴 때 가봤나"라고 했다.서율은 진요원에 갇힌 소이(서혜원 역)에게 "정신 차려. 내가 누군지 알아보겠어?"라고 물었다. 소이는 "방법이 있대요. 당신이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서율은 "시간이 없다. 나가서 이야기하자"고 했다. 소이는 서율 옆에 있던 진부연을 발견했다. 소이는 "진짜 진부연이라고 알

  • 황민현, '애틋 첫사랑' 고윤정과 아찔 재회에 '당황'('환혼: 빛과 그림자')

    황민현, '애틋 첫사랑' 고윤정과 아찔 재회에 '당황'('환혼: 빛과 그림자')

    고윤정과 황민현이 아찔하게 재회했다.17일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측은 3회 방송을 앞두고 진부연(고윤정 역)과 서율(황민현 역)의 뜻밖의 만남을 담은 영상을 선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는 혈충의 통증에 힘겨워하던 서율이 진부연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부연은 자신을 찾아 나선 신랑을 서율로 착각해 그를 찾아가 "지난 밤 마음을 다른 곳에 두고 왔소. 그곳에서 마신 술 한잔에 취한 마음이 깨지 않소"라며 혼인 거절 의사를 밝혔다.서율은 진부연에게 "우리가 언제 만난 적 있었나요?"라며 그녀에게서 낯익은 얼굴을 떠올려 과연 서율이 애틋한 첫사랑 낙수를 알아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이 가운데 공개된 영상에는 아찔한 텐션을 발산하는 진부연과 서율의 재회 모습이 담겼다. 수통 속에 숨어 있어 물에 젖어 버린 진부연과 시선 둘 곳을 찾지 못하는 서율의 당황한 모습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이후 수통에서 나오기 위해 애쓰는 진부연에게 서율이 매너 손을 건네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서율의 목을 끌어안은 채 수통에서 나오는 진부연과 잔뜩 긴장한 서율의 모습이 텐션을 만들기도.두 사람의 재회 장소에 이목이 쏠린다. 개마골에 있는 도박장인 것. 개마골은 점술하는 당골네, 박수는 물론 사술자가 거주하는 음산한 동네이기에 진부연과 서율이 개마골을 방문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아가 서율이 두 번째 만남을 통해 첫사랑의 또 다른 흔적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고윤정, 이재욱과 혼인한 사이…잘생긴 황민현 오해 "훨씬 쉽게 포기"('환혼: 빛과 그림자')

    [종합] 고윤정, 이재욱과 혼인한 사이…잘생긴 황민현 오해 "훨씬 쉽게 포기"('환혼: 빛과 그림자')

    장욱이 고윤정과 혼인을 선언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장욱(이재욱 역)이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 역)과 혼인을 선언했다.이날 방송에서 장욱은 기억을 잃은 여인에게 "가자"라며 손을 내밀었다. 기억을 잃은 여인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그래"라고 말했다. 이어 장욱의 손을 잡은 뒤 와락 안겼다. 기억을 잃은 여인은 "네가 와줘서 정말 기뻐"라며 다시 안겼다. 장욱은 "뭐 하는 거야 지금?"이라고 물었다. 기억을 잃은 여인은 "이대로 나 안고 갈 거 아니야?"라고 되물었다.장욱은 걷지 못하냐면서 걸으라고 답했다. 발걸음을 옮긴 뒤 기억을 잃은 여인에게 "벗어"라고 말했다. 이에 기억을 잃은 여인은 "여긴 볼 사람이 없을 것 같긴 한데,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여기서 지금은 그래도 첫날밤인데"라고 했다. 장욱은 "돌겠네. 내가 벗으라고 한 건 그 거추장스러운 겉옷인데 설마 내가 여기서 그러겠냐?"라고 반문했다.장욱은 "너 여기가 되게 아파서 갇혀 있었던 건 아니지?"라고 물었다. 기억을 잃은 여인은 "아팠던 건 맞아. 내가 아주머니 앞에서 죽어가는 걸 우리 어머니가 찾아와 살려주셨어. 솔직히 말해 나도 잘은 몰라. 내가 정신 차렸을 때 많이 좋아진 뒤였으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기억을 잃은 여인은 "난 진요원 들어오기 전 기억이 없다. 난 아프면서 모든 기억을 잃었어. 내가 이렇게 온전치 못해서 우리 어머니가 날 감추고 숨겨둔 거야"라고 털어놨다.장욱은 "진부연은 눈이 멀었다 들었는데 그것도 이상하네"라고 말했다. 기억을 잃은 여인은 "어릴 적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