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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까머리 공개' 황민현, 오늘(21일) 입소…사회복무요원 복무 [공식]

    '까까머리 공개' 황민현, 오늘(21일) 입소…사회복무요원 복무 [공식]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겸 배우 황민현(28)이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황민현은 21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황민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짧게 머리카락을 자르는 과정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그러면서 "황도들(팬덤명). 진짜 많이 고마워. 나 잘 다녀올게. 많이 보고 싶을 거야"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입소 당시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입소 현장 및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 아티스트를 향한 마음은 위버스 메시지를 통해 남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황민현은 입대에 앞서 지난 8~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단독 팬미팅 '도원결의'로 팬들과 만났다. 지난 13일에는 신곡 '럴러바이'(Lullaby)를 발표, 짧은 이별을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한 바 있다.황민현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스터디그룹'은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라 공백기가 크게 느껴지진 않을 전망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황민현, 오늘(13일) 신곡 ‘Lullaby’ 발표…"따스한 위로 되기를"

    황민현, 오늘(13일) 신곡 ‘Lullaby’ 발표…"따스한 위로 되기를"

    “애정 어린 편지를 쓰듯 미세한 음량과 박자, 호흡, 그리고 가사 전달에 집중하며 불렀다. 많은 분들의 마음에 닿는, 따스한 위로의 노래가 되면 좋겠다.”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오늘(1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Lullaby’를 발표한다. 팬들과 잠깐의 이별을 앞둔 그가 모두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을 담은 ‘음악 편지’와도 같은 곡이다.황민현은 ‘Lullaby’에서 ‘아침이 오기 전, 가장 어두운 새벽’을 이야기한다. “영원할 듯한 밤도 흐를 테니 괜찮아”, “잠깐 쉬어도 돼”라는 노랫말은 빛을 기다리는 소중한 이들의 어둠이 부디 조금이라도 더 편안할 수 있기를 바라는 그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시(詩)적 감수성이 돋보이는 노랫말은 빈티지 피아노 사운드와 서정적인 스트링 선율 위에 얹혔다. 여기에 맑고 깨끗한 황민현의 음색이 읊조리듯 차분하게 더해져 ‘팝 발라드(Pop Ballad)의 정수’를 기대하게 한다.황민현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노랫말 하나 하나의 의미를 곱씹고, 음절 한 마디 한 마디에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녹였다. 겨울의 끝자락에, 다가올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Lullaby’를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지난 2012년 데뷔한 황민현은 유려하고 청아한 고음부터 부드러운 저음의 미학까지 아우르는 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다양한 음악 장르에 녹여 왔다. 팝 발라드 장르의 신곡 ‘Lullaby’는 황민현만이 보여 줄 수 있는 고유의 ‘인장’으로, 대중에게 오랫동안 각인될 것으로 기대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황민현, 황도와 달콤한 복숭아빛 추억

    황민현, 황도와 달콤한 복숭아빛 추억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팬들과 달콤한 ‘복숭아 빛 추억’을 만들었다.황민현은 지난 8~10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팬미팅 <도원결의>를 열고 매 회차 약 2시간 동안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과 끈끈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지난달 23일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4분 만에 3회 공연 입장권이 매진될 정도로 팬들은 <도원결의>를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번 팬미팅은 ‘복숭아나무 숲에서 황민현과 황도(팬덤명)가 서로 변치 않고 영원히 함께할 것을 다짐한다’는 팬미팅 명 <도원결의>의 의미와 콘셉트에 충실한 자리였다. 황민현은 “황도와 ‘단짝’이 되는 시간”이라고 <도원결의>의 의의를 짚었다. 복숭아나무, 원형 동산, 그네, 쪽배 등을 실제로 구현한 무대 구성부터 무릉도원 설화를 차용한 스토리텔링에 이르기까지 짜임새 있는 연출이 돋보였다.복숭아 꽃잎을 따라 무릉도원에 도착하는 황민현의 오프닝 VCR 영상으로 행사는 시작됐다. 숲 배경음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3단 세트 무대가 열리며 등장한 황민현은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알앤비(R&B) 팝 곡 ‘Smile’을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예열했다.특히, 단정한 하얀색 블라우스 차림에 밝은 탈색(1~2일 차)과 핑크색(3일 차)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그의 ‘깜짝 비주얼’에 초반부터 입을 틀어 막는 관객들이 많았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3일 차에 헤어스타일을 다시 바꾼 이유에 대해 황민현은 “좀 어색하지만 황도를 위해 복숭아색으로 바꿔보고 싶었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존박의 ‘네 생각’, 원모어찬스의 ‘널 생각해&rsqu

  • "새벽이 찾아와도 괜찮아" 황민현, 자필 편지로 전한 진심

    "새벽이 찾아와도 괜찮아" 황민현, 자필 편지로 전한 진심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컴백을 앞두고 노랫말 일부를 공개했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0시 황민현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Lullaby’ 리릭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푸른 봄이 오듯이 영원할 듯한 밤도 흐를 테니 괜찮아”, “참아왔던 한숨이 터져버린 새벽이 찾아와도 다 괜찮아”, “I wish you could hear my lullaby”라는 가사가 담겼다.시간과 계절의 흐름을 ‘황도(팬덤명)’와 함께할 날들에 빗댄 시적 은유로 그 의미를 곱씹게 하는 구절들이, 우리말로 자장가를 뜻하는 ‘Lullaby’의 감수성을 더욱 기대하게끔 한다. 특히, 달과 별이 그려진 편지지에 황민현이 직접 적은 정갈한 글씨에서는 황도를 향한 그의 진실된 마음이 전해진다.지난달 28일 공개된 ‘Lullaby’ 티저에 가려져 있던 회색 부분이 이번 리릭 포스터였다는 점도 흥미롭다. 노래 제목과 음원 발매일이 새겨졌던 당시 티저에는 고요한 새벽 시간대의 정류장 풍경이 장노출 기법의 사진으로 담겼다.한편, 황민현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Lullaby’를 발표한다. 그는 음원 발표에 앞서 3월 8~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팬미팅 <도원결의>를 개최하며, 이 자리에서 신곡 ‘Lullaby’ 무대를 팬들에게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나인우도 코앞…송강·황민현 입소날 확정, 군백기 앞둔 '만찢남' 배우들 [TEN이슈]

    나인우도 코앞…송강·황민현 입소날 확정, 군백기 앞둔 '만찢남' 배우들 [TEN이슈]

    배우 송강, 황민현이 입대 소식을 알렸다. 29일 송강, 황민현의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송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송강 배우가 오는 4월 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신병 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며 양해를 부탁했다.그러면서 “송강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1994년생인 송강은 최근 SBS 드라마 '마이 데몬'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펼쳤다. 황민현도 입대 소식을 알렸다. 황민현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황민현이 오는 3월 21일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군 대체 복무 소식을 전했다.그러면서 "훈련소 입소 당일에 별도의 공식행사는 없다, 입소 현장 및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 아티스트를 향한 마음은 위버스 메시지를 통해 남겨달라"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아티스트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 부탁한다. 당사도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1995년생 황민현은 군 입대를 앞둔 상황이지만 입소 전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팬미팅 '도원결의'를 개최한다. 최근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한 나인우 역시 1994년생으로 연내

  • [공식] 황민현, 내달 21일 훈련소 입소 "근무지 방문 삼가 부탁"

    [공식] 황민현, 내달 21일 훈련소 입소 "근무지 방문 삼가 부탁"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오는 3월 병역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민현이 오는 3월 21일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군 대체 복무 소식을 전했다.그러면서 "훈련소 입소 당일에 별도의 공식행사는 없다, 입소 현장 및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 아티스트를 향한 마음은 위버스 메시지를 통해 남겨달라"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아티스트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 부탁한다. 당사도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군 입대를 앞둔 상황이지만 황민현은 입소 전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팬미팅 '도원결의'를 개최한다. 가수 활동 외에도 황민현은 드라마 '라이브온' '환혼' '소용없어 거짓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왔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황민현 팬미팅 '도원결의', 내달 8일 개최

    [공식] 황민현 팬미팅 '도원결의', 내달 8일 개최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황도(팬클럽명)’와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2시 아티스트 공식 SNS를 통해 황민현이 오는 3월 8~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황민현 팬미팅 <도원결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팬미팅 타이틀 ‘도원결의’는 복숭아나무 숲에서 황민현과 팬덤 ‘황도(Hwangdo)’가 서로 변치 않고 영원히 함께할 것을 다짐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행사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팬들을 형상화한 복숭아와 함께 복숭아나무 아래에 나란히 앉아 풍경을 바라보는 황민현의 모습이 파스텔 색채로 그려졌다.수려한 외모의 황민현은 2012년 데뷔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해오고 있다. 그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시작으로 드라마 ‘환혼’, ‘소용없어 거짓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황민현은 지난해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도쿄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3 HWANG MIN HYUN MINI CONCERT ‘UNVEIL’’을 개최했다. 그는 미니 1집 ‘Truth or Lie’의 타이틀곡 ‘Hidden side’ 등으로 세트리스트를 꾸미는 한편, 현장에서 사연을 읽고 직접 라이브로 추천곡을 부르는 등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이처럼 황민현이 작년 말까지 ‘황도’와 끈끈하게 소통한 만큼, 그 열기가 이번 팬미팅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황민현 팬미팅 <도원결의>’는 오는 3월 8일 오후 8시,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등 총 3회 펼쳐진다.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확인할 수 있

  • [공식] 샤이니 민호·황민현, 한 획 긋는다…'가요대제전'서 스페셜 무대

    [공식] 샤이니 민호·황민현, 한 획 긋는다…'가요대제전'서 스페셜 무대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와 황민현이 'MBC 가요대제전' MC 스페셜 무대로 한 획을 긋는다.26일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 측은 MC를 맡은 민호와 황민현의 깜짝 스페셜 무대를 예고했다. 특히 'MBC 가요대제전'은 그간 MC들을 비롯해 출연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스페셜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으로 약 5년 만에 가요대제전 MC로 복귀하게 된 민호는 불꽃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현장을 뒤흔든다. 반면 이번이 첫 'MBC 가요대제전' MC 도전이라는 황민현은 신입 MC의 출사표를 담은 탁월한 무대매너를 보여줄 예정.이에 나란히 서 있기만 해도 절로 시력 상승을 부르는 두 사람이 과연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비주얼은 물론 실력까지 완벽한 민호, 황민현의 시너지에 이목이 쏠린다.'2023년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꿈'이라는 주제로 &TEAM, (여자)아이들, 2am, aespa, ATBO, ATEEZ, BAEKHO, BEBE, BOYNEXTDOOR, CRAVITY, DAY6, ENHYPEN, FANTASY BOYS, fromis_9 (프로미스나인), HYOYEON, ITZY, IVE, LUCY, NCT 127, NCT DREAM, NCT U, NiziU, NMIXX, RIIZE, SHINee(샤이니), STAYC(스테이씨), Stray Kids, ZEROBASEONE, 권은비, 다이나믹 듀오, 더보이즈(THE BOYZ), 영탁, 원탑, 윤상, 이영지, 이적, 장민호, 주주 시크릿, 케플러(Kep1er), 폴킴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엄청난 무대로 2023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물들인다.'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오는 31일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황민현 "황도로부터 힘 얻었다"…성공적 첫 솔로 亞 투어

    황민현 "황도로부터 힘 얻었다"…성공적 첫 솔로 亞 투어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황민현이 데뷔 이래 첫 솔로 아시아 투어 ‘2023 HWANG MIN HYUN MINI CONCERT ‘UNVEIL’’을 마무리했다.황민현은 지난 8월 4일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8월 12일), 자카르타(8월 19일), 마카오(8월 26일), 방콕(9월 2일), 마닐라(10월 8일)를 거쳐 12월 20~21일 도쿄까지 아시아 총 7개 도시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으로 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타이베이와 도쿄에서는 전회 입장권이 매진됐고 황민현의 아시아 투어 소식을 접한 현지 언론들이 인터뷰, 기자회견을 요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황민현은 올해 초 발매한 미니 1집 ‘Truth or Lie’의 전곡과 싱글 ‘Universe(별의 언어)’, 출연한 드라마 OST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지역마다 특색 있는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서울에서는 ‘Perfect Type’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고, 타이베이, 마카오에서는 유창한 중국어로 ‘상견니 OST’를, 방콕에서는 태국어로 ‘Melt’를 열창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모든 멘트를 일본어로 소화했고, 지난 2015년 발표된 발라드 곡 ‘Koisuruhi’를 불러 일본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이번 투어를 통해 황민현은 황도(팬덤명)를 향한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었다. 황민현은 콘서트에 온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과 이유를 밝히고, 팬들의 사연을 읽어주고 이에 어울리는 곡들을 직접 부르는 등 역대급 팬 서비스를 펼쳤다.첫 솔로 아시아 투어를 마친 황민현은 “8월부터 시작한 아시아 투어가 마무리됐다. 감사하다. 올해는 나에게도 의미 있는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 많은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던 공연인데 오히려 황도로

  • [공식] 임윤아·샤이니 민호·황민현, 새해 밝힌다…'가요대제전' MC

    [공식] 임윤아·샤이니 민호·황민현, 새해 밝힌다…'가요대제전' MC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 가수 황민현이 '2023 MBC 가요대제전' MC로 호흡을 맞춘다. 8일 '2023 MBC 가요대제전'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임윤아, 민호, 황민현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가요대제전'을 통해 올해의 마지막 밤과 2024년 새해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임윤아는 9년 연속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 2015년부터 MC로 발탁되어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임윤아는 올해도 그 기록을 이어받아 '가요대제전' 대표 아이콘으로 믿고 보는 진행을 선보인다. 더불어 민호가 5년 만에 '가요대제전' MC로 돌아온다. '2018 MBC 가요대제전'에서 MC로 비주얼과 재치, 둘 다 잡으며 연말을 뜨겁게 달궜던 민호가 다시 한번 불꽃 활약을 펼친다. 5년 만에 다시 합을 맞추게 된 윤아와의 남다른 호흡도 기대된다. 또한 서바이벌 프로그램부터 시상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황민현도 '가요대제전'에 MC로 합류한다. 음악부터 연기, MC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황민현 "솔로 아티스트·배우로 각인시키고파"[화보]

    황민현 "솔로 아티스트·배우로 각인시키고파"[화보]

    황민현이 솔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자신을 각인시키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22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황민현의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올라운더로서 맹활약한 황민현의 2023년. 이를 조명한 이번 화보는 'Silent night, Holy night'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황민현은 조명과 스타일링을 이용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낮은 조도에 따뜻한 색감의 조명 아래 차분하고 고요한 분위기에서 그는 스팽글, 메탈 소재의 스타일링으로 빛을 반사시켜 화려함을 가미했다. 여기에 황민현의 서정적인 눈빛과 깔끔한 시선 처리, 조각 같은 턱선과 피지컬 라인이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올해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 앞에 선 황민현은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올해 연기하는 재미를 발견했고, 출연 작품이 TV에서 방영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 뿌듯했다. 그래서 연기에 더 집중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또 팬들을 위해 가수 활동도 열심히 하려고 앨범도 내고, 투어도 했다.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많은 사람에게 (나를) 각인시키는 게 목표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 발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황민현은 "가수와 배우로서 느끼는 성취감이 다르다"라고 했다. 가수로서는 앨범과 공연을 준비하고 관객의 반응으로 그 결과를 바로 느낄 수 있는 점을, 배우로서는 여러 스태프와 함께 좋은 작품을 완성하고 새로운 인연이 만들어진다는 점을 가장 큰 성취로 뽑았다. 이처럼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해 두각을 나타낸 황민현은 남은 2023년도 다양한 활동으로 꽉 채울 예정이다. 그는 티빙에서 방영 예정인 차기작 '스터디 그룹' 촬영을 이어가며,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 시상자

  • 2회만에 1위→시즌제 주인공…옹성우·박지훈·황민현, '프로듀스 101' 최고 아웃풋 [TEN피플]

    2회만에 1위→시즌제 주인공…옹성우·박지훈·황민현, '프로듀스 101' 최고 아웃풋 [TEN피플]

    그룹 워너원 출신 스타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옹성우, 황민현, 박지훈. 아이돌의 매력도 뽐내더니 배우로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옹성우, 황민현,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서바이벌 끝에 최종멤버로 뽑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이들은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데뷔곡 '에너제틱'은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고, 단독콘서트만 18번을 열었으니 말이다. 해체 소식을 알렸을 땐 많은 팬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룹 워너원 활동이 끝나고 다들 원래 소속사로 돌아가 활동을 이어갔다. 옹성우, 황민현, 박지훈은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두각을 나타냈다. 먼저 옹성우는 JTBC '열여덟의 순간'(2019)로 본격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첫 작품부터 백상예술대상 신인 남자배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이후 넷플리스 '서울대작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첫 등장부터 일명 '배우상'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그가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입증해냈다. 지난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옹성우지만, 여전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단 2회 만에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1위를 차지한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고 있기 때문. 입대 전에 촬영한 '힘쎈여자 강남순'이 상승세를 타면서 자연스레 옹성우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다. 극 중 한강 지구대 강희식으로 분한 그는 강남순 (이유미 분)과의 찐친 케미를 드러내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 박지훈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늘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JTBC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 KBS2 '멀리서 보면 푸른봄'등 다소 아쉬운 성적의 연속이었다.

  • [공식] 황민현·한지은, '스터디그룹' 출연 확정 "모두에게 응원이 되길"

    [공식] 황민현·한지은, '스터디그룹' 출연 확정 "모두에게 응원이 되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 주요 캐스팅을 공개하며 코믹단짠 청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20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 측은 주요 캐스팅을 공개했다. '스터디그룹'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 실력에만 재능이 몰린 소년 윤가민(황민현 역)이 지상 최악의 학교 유성공고에서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치열한 입시 이야기.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네이버웹툰 스터디그룹'이 원작이다. 숨은 강자 윤가민 역에는 황민현이 낙점됐다. 윤가민은 단정하고 순둥한 인상으로 겉으로는 모범생처럼 보이지만, 스터디그룹 친구들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숨겨둔 피지컬과 괴력을 발산하며 공부를 하기 위해 싸움을 하는 인물. 황민현은 극 중 이소룡을 방불케 하는 절권도 베이스 액션 연기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학교의 변화를 꿈꾸는 선생님 이한경 역에는 한지은이 이름을 올렸다. 임용고시 수석을 한 인재이지만 비밀을 간직한 채 유성공고 기간제 교사로 부임하는 이한경은 대학시절 과외 학생이던 가민의 스터디그룹을 믿고 응원하는 인물이다. 유성공고의 실질적 서열 1위 피한울 역은 차우민이 맡는다. 피한울은 조폭 연백파의 수장 피연백의 아들로,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원작 웹툰 팬들에게 주목받은 인물이다. 유성공고 스터디그룹 멤버들의 캐스팅도 공개됐다. 전교 2등이자 스터디그룹 첫 멤버가 되는 인물 김세현 역에는 신예 이종현이 이름을 올렸다. 방황하는 쌍둥이 동생 때문에 선도부 일진들에 약점을 잡힌 이지우 역에는 신수현이, 이지우의 절친 최희원 역에는 윤상정이 함께한다. 스터디그룹의 자칭 2인자 이준 역에는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에 도전

  • [종합] 황민현, ♥김소현에 로맨틱한 청혼 "평생 네 옆에 있을게"('소용없어 거짓말')

    [종합] 황민현, ♥김소현에 로맨틱한 청혼 "평생 네 옆에 있을게"('소용없어 거짓말')

    배우 김소현, 황민현이 거짓말같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최종회에서 목솔희(김소현 역)와 김도하(황민현 역)가 믿음으로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바다처럼 깊고 신비로운 사람의 마음은 진실과 거짓만으로 알 수 없기에 진실보다는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믿겠다는 목솔희. 그리고 온전한 믿음으로 서로를 구원하고 사랑을 지켜낸 목솔희와 김도하의 해피엔딩은 설렘 그 이상의 여운을 남겼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3%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목솔희는 평범한 일상을 만끽하면서도, 거짓말이 들리지 않는 세상이 여전히 낯설었다. 무엇보다도 능력만으로 거짓과 진실을 판별하던 라이어 헌터 목솔희는 사람들의 진심을 알기란 너무도 힘들었다. 목솔희는 김도하에게 거짓말이 안 들리면 진심을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그런 목솔희에게 김도하는 어떤 설명도 필요치 않았다. 그저 "사랑해"라면서 짧은 입맞춤으로 순도 100%의 마음을 전한 김도하. 진심은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그를 통해 다시 한번 깨달은 목솔희는 행복하게 미소 지었다. 목솔희의 진실 탐지 능력은 결정적 순간에 돌아왔다. 목태섭(안내상 역)과 차향숙(진경 역)은 오해가 쌓여 이혼했지만, 여전히 서로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 목솔희는 부모님의 재결합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화해를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도 서로에게 모진 말을 쏟아내며 상처를 주는 두 사람을 보면서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어 속상했다. 김

  • 황민현 "'소용없어 거짓말', 더 성장 할 수 있었죠…평생 잊지 못할 작품" 소감

    황민현 "'소용없어 거짓말', 더 성장 할 수 있었죠…평생 잊지 못할 작품" 소감

    배우 황민현이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황민현은 1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작품을 찍는 내내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다. 작품을 처음 시작할 때 걱정도 많고, 고민도 많았다. 돌이켜 보니 즐겁고 웃음 가득한 현장이었고, 많이 행복했던 현장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고 밝혔다. 그는 "김도하라는 캐릭터를 만나 많이 배웠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 감사했다. 감독님, 작가님, 여러 스태프분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 멋있고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호흡하고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이번 작품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하다"라고 제작진에 대한 감사와 함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민현은 이날 종영하는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비밀에 싸인 천재 작곡가 김도하 역을 맡았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성장사와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극 초반 황민현은 얼굴을 가리고 나왔음에도 캐릭터의 감정을 눈빛과 대사 톤으로 풀어내 호평받았다. 황민현은 안정적인 연기로 살인 누명을 쓴 채 사람을 피해 살아가던 김도하가 목솔희(김소현 역)를 만나며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극복해 가는 과정을 완벽하게 표현했고, 돌직구 고백과 직진 로맨스 등 사랑에 빠진 남자로 분해 로맨틱 코미디 주연으로 한 작품을 이끌어 가는 데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 향후 작품 활동을 더 기대하게 했다. 이처럼 로맨틱 코미디의 대세로 우뚝 선 황민현은 다음 작품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 간다. 황민현은 차기작으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