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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현X황민현, 비주얼이 곧 서사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X황민현, 비주얼이 곧 서사 ('소용없어 거짓말')

    배우 김소현, 황민현이 색다른 로맨스를 그린다.오는 7월 2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31일, 김소현과 황민현의 ‘로코력 만렙’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는 스틸컷을 깜짝 공개했다. 진실을 듣는 여자 목솔희(김소현 분)와 진실을 숨긴 남자 김도하(황민현 분)로 완벽 변신한 두 청춘 배우의 완벽한 시너지가 설렘을 불러일으킨다.‘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와 쫄깃한 미스터리가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특히 배우 김소현과 황민현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를 맡아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그는 지독하게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 인물. 황민현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스타 작곡가 ‘김도하’를 연기한다. 천재적인 작곡 능력을 가진 그는 모종의 이유로 얼굴 없는 작곡가의 삶을 살아가던 중, 이상한 옆집 여자 목솔희를 만나며 잃어버렸던 웃음을 되찾아 간다.이날 깜짝 공개된 ‘케미 맛보기’ 스틸컷은 기대

  • 김소현·황민현, 비주얼 맛집…설렘 가득한 '소용없어 거짓말' 대본 리딩 현장 공개

    김소현·황민현, 비주얼 맛집…설렘 가득한 '소용없어 거짓말'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소용없어 거짓말’이 색다른 로맨스의 탄생을 알린다.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24일, 시작부터 설렘 포텐을 터뜨린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배우들의 케미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와 쫄깃한 미스터리가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케 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통해 유쾌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이날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를 비롯해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 하종우, 박경혜, 송진우, 조진세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무장한 배우들이 모여 빈틈없는 열연을 펼쳤다. 먼저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탓에 매사에 시니컬하고 보고도 믿기 힘든 여러 상황에 놓이는 목솔희의 다이내믹한 서사를 흥미롭게 풀어낸 김소현은 이번에도 진가를 발휘했다. 김소현은 “거짓말을 듣는 능력으로 인해 사람을 믿지 못하는 목솔희의 모습에 궁금증이 많이 들었다.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연기해 보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말할 수 없는 비밀을

  • [종합] '잘 나가는 솔로' 하성운·박지훈·황민현, 4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종합] '잘 나가는 솔로' 하성운·박지훈·황민현, 4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하성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영광을 차지했다.지난달 23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하성운이 K-POP BOY BRAND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순이었다.하성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김소현, 비밀 가진 황민현과 얽힌다…7월 첫방 '소용없어 거짓말' 라인업 완성

    [공식] 김소현, 비밀 가진 황민현과 얽힌다…7월 첫방 '소용없어 거짓말' 라인업 완성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 등 극강의 비주얼 조합으로 '소용없어 거짓말'이 완성됐다.4일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에 따르면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김소현 역)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황민현 역)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통해 유쾌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의기투합한다.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의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변신한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그는 매사가 시니컬이다. 독보적인 능력을 갖췄지만, 축복이 아닌 저주라고 생각하는 인물.인간에 대한 믿음이 바닥을 치던 어느 날, 지독하게 수상하지만, 거짓말만은 하지 않는 남자 김도하(황민현 역)가 옆집으로 오면서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김소현은 "평소 너무 좋아하던 배우들, 감독님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렌다"라면서 "목솔희를 통해 새롭고 재밌는 부분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황민현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스타 작곡가 김도하를 연기한다. 굶어 죽기 딱 좋은 은둔형 외톨이지만 천재적인 작곡 능력을 동시에 가진 김도하는 모종의 이유로 얼굴 없는 작곡가로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이상한 옆집 여자 목솔희와 얽히며 잃어버렸던 웃음을 되찾아가기 시작한

  • 황민현, '보이즈 플래닛' 처음과 끝…스타 마스터로 피날레

    황민현, '보이즈 플래닛' 처음과 끝…스타 마스터로 피날레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의 마지막 스타 마스터로 출격한다.황민현은 오는 20일 오후 8시 50분 생방송 되는 '보이즈 플래닛' 파이널 미션 MC를 맡아 5세대 신인 K-POP 보이 그룹의 탄생에 함께한다.스타 마스터는 '보이즈 플래닛'에서 처음 도입한 새로운 진행자 시스템이다. 앞서 선미, 여진구, 비투비 이민혁, 샤이니 키, 조권, 전소미 등 많은 스타가 그간 '보이즈 플래닛'을 앞다퉈 찾아와 연습생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줬다.그중 '보이즈 플래닛' 첫 번째 스타 마스터로 활약했던 황민현이 마지막 스타 마스터로 재등장해 피날레 진행을 맡는다. 아직 서툴렀던 연습생들의 처음을 함께했던 황민현이 어느덧 눈부시게 성장한 데뷔 조 후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이번 생방송 파이널 미션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방청 모집이 최종 마감된다. 8일 13시 기준 신청 인원 5만 8000명을 기록한 가운데, 최종회 무대에 오를 연습생 18인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6일 컴백' 볼빨간사춘기, '사랑.zip' 트랙리스트 공개…황민현 피처링

    '16일 컴백' 볼빨간사춘기, '사랑.zip' 트랙리스트 공개…황민현 피처링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4월 16일 신보 '사랑 zip'으로 새로운 봄 시즌송의 탄생을 예고한다.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의 신보 '사랑 zip'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트리플 타이틀곡 'Chase Love Hard (Feat. 황민현)', 'FRIEND THE END', '사랑이 이별이 돼 가는 모습이'를 비롯해 'Rome', '좋은 꿈 꿔 0224 mp3'까지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트리플 타이틀 중 하나인 'Chase Love Hard'는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유일한 피처링 아티스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볼빨간사춘기는 다양한 남성 보컬과의 협업으로 만능 케미를 끌어낸바, 섬세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컬을 자랑하는 황민현과의 협업으로 '음색 장인'들의 달콤한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또한 'FRIEND THE END'는 볼빨간사춘기 표 사랑스러운 경쾌함을 느낄 수 있는 봄 시즌송으로 가사에는 벚나무 아래 새로운 설렘을 맞이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더불어 '사랑이 이별이 돼 가는 모습이'는 지난해 방영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 "가수 황민현·배우 황민현, 둘 다 포기할 수 없다"[화보]

    "가수 황민현·배우 황민현, 둘 다 포기할 수 없다"[화보]

    황민현이 가수와 배우 둘 다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7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황민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황민현은 기존 이미지와는 색다른 독보적 분위기를 과시했다.황민현은 무드 톤의 배경에서 민소매와 크롭 셔츠를 스타일링 해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는가 하면 선글라스를 활용한 다채로운 표정을 연출했다.황민현은 "솔로 앨범을 발매하면 어떤 음악, 어떤 스타일로 무대를 꾸미고 싶다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다. 꿈꿨던 것들을 이번 앨범에 조금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미니 1집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 발매 소감을 전했다.또한 "'매사에 감사하며 열심히 해야지'라고 마음을 다진다"고 인생의 좌우명을 전한 황민현. 그는 "가수 황민현, 배우 황민현 둘 다 포기할 수 없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 쉽지 않지만 모두 잘해 내고 싶다. 가수로서, 배우로서 조금 더 잘해 내고 싶은 욕심이 크다"고 포부를 다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5회 출연' 황민현, 심기일전…받쓰 원샷 영웅 예약('놀토')

    '5회 출연' 황민현, 심기일전…받쓰 원샷 영웅 예약('놀토')

    가수 황민현이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받아쓰기 원샷' 영웅 자리를 예약했다.4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는 모델 정혁, 가수 황민현, 더보이즈 주연이 스튜디오를 찾는다.이날 방송에서 정혁은 김동현과 한해 가운데 자리를 요청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평소 친분이 있는 김동현, 한해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기를 못 펴는 것 같다. 오늘은 저와 셋이 삼국지 주인공처럼 활약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주연은 연습생 시절 넉살의 랩 제자였던 사실을 밝히며 "(랩 수업보다는) 영상을 엄청나게 보여줬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저는 팀 내에서 김동현 같은 이미지다. 멤버들이 제 말은 믿고 거른다"고 고백, 재미를 더했다.다섯 번째 출연인 황민현은 "받아쓰기는 파파어다. 파도 파도 어렵다"면서도 이날만큼은 원샷을 받았던 출연 초반처럼 심기일전하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황민현은 원샷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가사를 술술 외우며 영웅 자리를 예약한 것.주연 역시 과거 넉살의 가르침에 따라 노래의 라임을 꿰뚫는가 하면, 결정적인 단어마저 잡아내며 받아쓰기 드라마의 주연을 노렸다. 정혁의 남다른 예능감도 시선을 강탈했다. 끝없는 개인기와 성대모사, 풍성한 표정 연기까지, 재능꾼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신동엽은 정혁을 향해 "딱히 돈 되는 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다 잘한다"고 말해 도레미들의 공감을 얻었다.이날 신동엽, 키, 한해 등이 실력 발휘에 나서며 역대급 소름 돋는 받아쓰기를 펼쳤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간식 게임으로는 가사 네모 퀴즈가 출제됐다. 정혁은 모두

  • 황민현, ‘엠카’서 반전 매력 가득한 솔로 데뷔 무대

    황민현, ‘엠카’서 반전 매력 가득한 솔로 데뷔 무대

    가수 황민현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황민현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집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의 타이틀곡 ‘Hidden Side’(히든 사이드)와 수록곡 ‘Honest’(어니스트)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나섰다.먼저 수록곡 ‘Honest’로 등장한 황민현은 스탠드 조명과 함께 순백의 매력을 발산했다. 황민현은 감미로운 미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완벽한 라이브로 현장을 짙은 감성으로 물들였다.황민현은 타이틀곡 ‘Hidden Side’로 열기를 더했다. 감각적인 칼군무와 어우러지는 독보적 비주얼은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황민현은 여운을 남긴 ‘Honest’와 섹시한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Hidden Side’, 상반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한편, 황민현은 오늘(3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모델 임윤지, 황민현 솔로 MV 여주인공…신비로운 매력으로 ‘눈길’

    모델 임윤지, 황민현 솔로 MV 여주인공…신비로운 매력으로 ‘눈길’

    케이플러스 모델 임윤지, 김희연, 남궁담 등이 출연한 황민현 'Hidden Side' 뮤직비디오가 화제다.지난 27일,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황민현의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Hidden Side'(히든 사이드)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 케이플러스 모델 임윤지는 실버 스팽클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며 섹시하고 고혹적인 무드를 드러냈다. 그는 클럽에서 황민현의 눈을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주인공 역으로 출연해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눈빛 연기로 매력적인 서사를 완성했다.임윤지를 줄곧 지켜보던 황민현이 그에게 다가가 “Why don’t you know?”라고 속삭이며 유혹하는 말을 건네고 사라지는 등 긴장감 서린 둘의 묘한 텐션이 흥미를 끌었다.이어, 케이플러스 모델 김희연과 남궁담은 깔끔한 블랙 수트와 함께 안경을 착용한 취조실 감사원 역을 맡아 지적이면서 프로페셔널한 인물을 찰떡 소화하며 스토리 전개에 몰입감을 더했다.특히, 경계심 있는 눈빛으로 황민현을 응시하던 김희연과 남궁담. 그들이 함께 있던 시공간이 멈추는 순간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뮤직비디오에 입체감을 선사했다.한편, 케이플러스 모델 임윤지, 김희연, 남궁담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황민현 'Hidden Side'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솔로 데뷔' 황민현 "'아직 죽지 않았다', 새로운 반전 매력 보여주고 싶어" [TEN현장]

    [종합] '솔로 데뷔' 황민현 "'아직 죽지 않았다', 새로운 반전 매력 보여주고 싶어" [TEN현장]

    그룹 뉴이스트, 워너원 출신 가수 황민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시작을 알렸다.황민현은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가수로 첫발을 내디뎠다. 가수 데뷔 11년 만이다.이날 황민현은 "떨리고 설렌다"며 "솔로 가수로서 첫 번째 앨범이 발매됐다. 나름 열심히 준비해봤는데, 팬분들과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황민현은 올해 데뷔 12년 차. 뉴이스트로 처음 무대를 선보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 그는 "이번 데뷔 앨범이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이 든다. 걱정도 있고 기분 좋은 설렘도 있다. 신인 때의 마음으로 풋풋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활동에 임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첫 번째 솔로 앨범이다 보니 제 이야기하고 싶었다. 저에게는 정말 다양한 면이 있는데,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아 알려주려 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신경 썼다"고 이야기했다.'트루스 오어 라이'는'진실 혹은 거짓' 게임을 콘셉트로 해 그의 여러 이면을 담은 앨범. 결국 ‘당신이 믿고 싶은 황민현’으로 바라보면 된다는 의미를 전한다.타이틀곡 '히든 사이드(Hidden Side)'는 황민현의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과감해진 황민현의 매력과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인다.이밖에도 ‘어니스트(Honest)', ‘크로스워드(Crossword)', ‘퍼펙트 타입(Perfect Type)', ‘스마일(Smile)', ‘큐브(CUB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황민현은 타이틀곡에 대해 "제가 솔로 앨범을 낸다면

  • '데뷔 12년 차' 황민현 "솔로 데뷔, 걱정됐다…신인 같은 마음으로 임해"

    '데뷔 12년 차' 황민현 "솔로 데뷔, 걱정됐다…신인 같은 마음으로 임해"

    가수 황민현이 '솔로'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황민현은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가수로 첫발을 내디뎠다. 가수 데뷔 11년 만이다.이날 황민현은 "떨리고 설렌다"며 "솔로 가수로서 첫 번째 앨범이 발매됐다. 나름 열심히 준비해봤는데, 팬분들과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황민현은 올해 데뷔 12년 차. 뉴이스트로 처음 무대를 선보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 그는 "이번 데뷔 앨범이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이 든다. 걱정도 있고 기분 좋은 설렘도 있다. 신인 때의 마음으로 풋풋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활동에 임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타이틀곡 '히든 사이드(Hidden Side)'는 황민현의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과감해진 황민현의 매력과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인다.앨범에는 '히든 사이드' 외에도 ‘어니스트(Honest)', ‘크로스워드(Crossword)', ‘퍼펙트 타입(Perfect Type)', ‘스마일(Smile)', ‘큐브(CUB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한편 황민현의 '트루스 오어 라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 포토] 황민현 '섹시한 눈빛'

    [TEN 포토] 황민현 '섹시한 눈빛'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히든 사이드'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구간별로 미니멀하게 구성된 여러 악기들이 황민현의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보컬과 어우러진 팝 장르로 내 안의 수많은 '나'를 찾아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황민현 '가수 황제의 귀환'

    [TEN 포토] 황민현 '가수 황제의 귀환'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히든 사이드'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구간별로 미니멀하게 구성된 여러 악기들이 황민현의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보컬과 어우러진 팝 장르로 내 안의 수많은 '나'를 찾아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황민현 '배우와 가수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

    [TEN 포토] 황민현 '배우와 가수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히든 사이드'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구간별로 미니멀하게 구성된 여러 악기들이 황민현의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보컬과 어우러진 팝 장르로 내 안의 수많은 '나'를 찾아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