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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황민현 '투명한 피부미남'

    [TEN포토] 황민현 '투명한 피부미남'

    배우 황민현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칸 영화제 비펑가주간 초청작인 은 잠드는 순간, 마치 낯선 사람처럼 돌변해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예측불가한 행동들을 벌이는 남편과 그로 인해 잠들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아내가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선균과 정유미가 출연하며 오는 9월 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황민현 '치명적인 하트'

    [TEN포토] 황민현 '치명적인 하트'

    배우 황민현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칸 영화제 비펑가주간 초청작인 은 잠드는 순간, 마치 낯선 사람처럼 돌변해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예측불가한 행동들을 벌이는 남편과 그로 인해 잠들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아내가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선균과 정유미가 출연하며 오는 9월 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황민현 '여심 사로잡을 댄디남'

    [TEN포토] 황민현 '여심 사로잡을 댄디남'

    배우 황민현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칸 영화제 비펑가주간 초청작인 은 잠드는 순간, 마치 낯선 사람처럼 돌변해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예측불가한 행동들을 벌이는 남편과 그로 인해 잠들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아내가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선균과 정유미가 출연하며 오는 9월 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김소현, 과거 살인사건에 연루된 황민현에 "설명 안 해도…믿어요"('소용없어 거짓말')

    [종합] 김소현, 과거 살인사건에 연루된 황민현에 "설명 안 해도…믿어요"('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배우 김소현은 거짓말을 하는 황민현의 말을 믿어보기로 결심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8회에서 목솔희(김소현 분) 김도하(황민현 분) 이날 목솔희는 김도하의 말에서 거짓을 듣고 "그 여자 김도하 씨가 죽인 거 아니잖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도하는 "어제 내 말 거짓말로 들렸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라고 답했다. 목솔희는 "네. 근데 내가 잘못 들은 거 같아요. 그냥 한 번만 더 말해주면 될 거 같은데"라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김도하는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목솔희는 김도하의 말이 거짓말로 들리자 "진짜 최악의 거짓말이네요. 왜 그랬어요? 아니. 어떻게. 뭐라고 말 좀 해봐요. 변명이든 무슨 말이든 해보라고요"라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도하는 "못 하겠어요. 또 거짓말로 들릴까 봐 아무 말도 못 하겠다고요"라고 말했고, 목솔희는 "그래요. 더 들을 것도 없죠. 제일 중요한 거 들었으니까"라고 답했다. 김도하는 이야기가 끝난 것 같다며 돌아섰다. 전 남자친구 이강민(서지훈 분)이 과거 아팠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목솔희는 "오빠 얼마나 아팠던 거야?"라고 물었다. 이강민은 당황한 태도를 보였고 목솔희는 "그때 병문안 간 거 아니었잖아. 오빠가 아파서 간 거였잖아"라며 따져 물었다. 이강민은 "위암 3기였어. 근데 나 이제 괜찮아"라며 목솔희는 안심시키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목솔희는 끝까지 믿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이강민은 "너 힘들까 봐. 나 다 나았다는데도 이러는데 나 아플 때 알았으면 더 힘들었을 거 아니야. 나는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은 알겠는데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

  • 김소현, '설렘 유발'하는 눈빛

    김소현, '설렘 유발'하는 눈빛

    배우 김소현이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7회 방송에서 김소현은 목솔희가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표현해내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앞서 목솔희는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김도하(황민현 분)에게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솔희는 엄마 향숙(진경 분)과의 다툼으로 인해 엉망이 된 타로 카페를 치우던 중 자기 능력을 감추고 살아야만 했던 과거가 떠올라 씁쓸해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대하는 도하의 모습이 당황스러우면서도 처음 느껴보는 상황에 설렘을 느꼈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으로 인해 복잡한 마음을 지닌 솔희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며 회차가 거듭할수록 심도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점점 도하 앞에서 솔직해지는 솔희는 “가끔 헷갈려요. 확 다 말해버리면 후련해질까”라고 그동안 해왔던 고민을 도하에게 털어놓으며 김소현 특유의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솔희는 같은 동네 베이커리 사장 보로(조진세 분)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자 도하와 함께 해결해주는 등 조금씩 서로 가까워져 갔다. 솔희는 도하와 집으로 돌아가던 중 술김에 도하에게 처음 들렸던 거짓말을 하게 되고 김소현은 당황한 도하 옆 술에 취한 솔희를 귀엽게 표현해냈다. 방송 말미 솔희는 샤온(이시우 분)이 찾아와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하자 충격에 빠졌다. 솔희는 도하의 옆집에서 떠나라는 샤온의 말에 “싫은데요? 그냥 그 사람 옆집 계속할 거예요”라면서 점점 도하를 향한 짙어진 진심을 드러냈다. 이에 샤온이 사람을 죽였었다는 도하의

  • [종합] 김소현, "내가 안 죽였어요"라는 황민현의 해명…거짓말 알아챘다 ('소용없어 거짓말')

    [종합] 김소현, "내가 안 죽였어요"라는 황민현의 해명…거짓말 알아챘다 ('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배우 김소현은 황민현이 하는 말에서 거짓을 듣게 됐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7화에서는 김도하(황민현 분)는 목솔희(김소현 분)에게 과거 살인 용의자였지만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날 목솔희는 라이어 헌터라는 자신의 능력을 밝혔다. 그는 "나는 이 거지 같은 능력 때문에 가족하고도 틀어지고 남자도 못 만난다"라고 말했고, 김도하는 능력에 관해 물었다. 이에 목솔희는 " “나는 거짓말이 들린다. 누가 무슨 말을 하면 그게 거짓말인지 아닌지 구별이 된다. 미친 것 같냐. 그쪽이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 줄줄이 늘어놔야 믿을 텐데 김도하 씨는 거짓말을 안 한다. 그래서 좋았다"라며 허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김도하는 목솔희가 일하는 가게를 방문했다. 그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어제는 잘 잤냐. 여기보다 저 안쪽이 더 급하지 않냐"라며 더러워진 가게를 치우기 시작했다. 목솔희는 "할 말 있으면 바로 해라. 어제 나한테 궁금한 거 많은 거 아니냐"라며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김도하는 "할 말 뭐요? 할 말 있어야 해요? 거짓말 들린다는 그거요? 그래서요?"라며 되묻는 태도를 보였다. 목솔희는 아무렇지 않은 김도하에게 의아해했다. 목솔희는 “안 무서워요? 안 믿는 건가?”라고 중얼거렸고, 김도하는 "들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목솔희 씨 보면서 신기했던 것들이 다 설명되더라. 근데 뭐 들리면 들리는 거다"라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목솔희는 "내가 무당 행세하는 것도 아무렇지 않냐"라고 되물었다. 이 말을 듣던 김도하는 "세금 안 내요? 불법인가?"라며 대수롭지 않아 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

  • 김소현, 현 썸남 황민현·전 남친 서지훈과 아슬아슬 삼자대면('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현 썸남 황민현·전 남친 서지훈과 아슬아슬 삼자대면('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 서지훈이 아슬아슬 삼자대면한다. 21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목솔희(김소현 역)를 사이에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김도하(황민현 역)와 이강민(서지훈 역)의 모습을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 목솔희, 김도하의 관계는 예측 불가한 국면을 맞았다.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털어놓은 목솔희, 김도하의 혼란스러운 눈빛은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목솔희의 고백에 김도하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평소와 다름없이 밝은 미소로 마주 앉은 목솔희, 김도하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밤의 눈물이 무색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여전히 설렘으로 가득하다. 목솔희와 김도하, 이강민의 뜻밖의 삼자대면도 포착됐다. 무엇보다도 목솔희를 사이에 두고 펼치는 현 썸남(?) 김도하와 전 남친 이강민의 불꽃 튀는 눈빛 교환이 흥미롭다. 두 사람을 내내 의식하며 눈을 떼지 못하는 이강민을 바라보는 김도하의 눈빛이 매섭다. 7회 방송에서는 서로를 도발하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신경전을 벌이는 김도하, 이강민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과연 삼자대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7회에서 목솔희는 자기 능력 고백을 후회한다. 김도하 역시 그로 인해 큰 결정을 내리게 된다"라면서 "또 이들 로맨스에 변수가 되는 사건과 인물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변화를 예고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소현·황민현, 美친 비주얼 합…본격 로맨스 시작('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황민현, 美친 비주얼 합…본격 로맨스 시작('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로맨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목솔희(김소현 분)와 김도하(황민현 분) 사이에 싹튼 핑크빛 변화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깊은 상처와 트라우마로 움츠러든 김도하를 세상 밖으로 이끈 목솔희, 거짓말이 들려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킨 김도하의 ‘거짓말 제로’ 직진은 쌍방구원 로맨스의 진가를 발휘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목솔희와 김도하의 특별하고도 설레는 관계성을 다채롭게 그린 김소현, 황민현의 케미스트리는 빈틈이 없다. 매회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하는 화제의 ‘심쿵’ 명장면을 쏟아내며 큰 사랑을 받는 것. 목솔희, 김도하가 서로를 변화시키고 직진을 시작하면서 설렘도 폭발했다. 그런 가운데 화제의 새우 하트부터 아이스크림 투정까지, ‘설렘 만렙’을 찍은 취중 데이트 미공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목솔희, 김도하의 첫 술자리는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하고 소주보다 짜릿했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간 몰랐던 서로를 알아가는 두 사람의 들뜬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특히 이날 최고의 명장면은 아이스크림 데이트였다. 김도하에게 업혀 가면서도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투정한 목솔희. 그의 귀여운 술주정에 당황하면서도 묵묵히 들어주는 김도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아기새 마냥 기다리는 목솔희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여주고 얼굴에 묻은 크림까지 닦아주는 김도하의 다정한 손길은 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 김소현과 황민현은 ‘도솔커플’ 목솔희,

  • [종합]김소현, 황민현에게 "거짓말이 들려요" 능력 고백 ('소용없어 거짓말')

    [종합]김소현, 황민현에게 "거짓말이 들려요" 능력 고백 ('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황민현에게 거짓말을 들을 수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6회에서는 위기를 딛고 세상 밖으로 한 발 나온 김도하(황민현 분)의 변화가 그려졌다. 그는 목솔희(김소현 분)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김도하에게 거짓말이 들린다고 고백하는 목솔희의 눈물 엔딩은 애틋함을 자아냈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4.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3%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사칭범 사건 이후 김도하는 달라졌다. 마스크를 벗은 그는 여전히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하고 두렵지만 더는 숨지 않기로 한 것. 그리고 목솔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로를 누구보다 이해하게 된 목솔희, 김도하는 그렇게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있었다. 목솔희는 김도하와의 첫 술자리에서 잊고 싶은 기억을 생성했다. 김도하를 향한 취중 새우 하트 애교에 아이스크림 투정까지, 만취한 목솔희의 곤란하지만 사랑스러운 주정에 김도하는 미소지었다. 급기야 “나 좋아하죠?”라는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해하는 김도하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했다. 목솔희의 주정 퍼레이드는 계속됐다. 쓰러진 목솔희를 업고 집에 도착한 김도하. 불편하지 않도록 목솔희의 겉옷까지 조심스레 벗겨준 그는 집으로 향하려 했다. 하지만 어느새 깨어나 김도하에게 “착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라면서 따귀를 날리는 목솔희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온갖 숙취해소제와 목솔희가 좋아하는 해장국을 사 들고 목솔희를 찾은 김도하. 현관 비밀번호까지 바꾸라는 세심한 그의 변화가

  • '소용없어 거짓말', 가수 미주 OST 참여…'내마음이 하는일' 오늘(15일) 발매

    '소용없어 거짓말', 가수 미주 OST 참여…'내마음이 하는일' 오늘(15일) 발매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세 번째 OST 주인공으로 가수 미주(MIJOO)가 발탁됐다. 빅오션이엔엠은 오늘(1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미주(MIJOO)가 참여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OST Part 3 '내마음이 하는일'을 발매한다. '내마음이 하는일'은 서정적인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 일렉 기타 선율의 조화가 돋보이는 발라드라는 귀띔이다.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한 목솔희(김소현 분)에게 다시 찾아온 사랑을 표현한 가사와 멜로디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프로듀싱팀 ZigZag Note와 김영성, 강명신이 의기투합해 프로듀싱한 노래다. 여기에 솔로 활동 및 OST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주(MIJOO) 특유의 맑은 목소리가 더해져 아련한 분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룹 VIVIZ(비비지), 우디(Woody) 등 실력파 라인업을 공개하며 새로운 'OST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는 '소용없어 거짓말'. 이후에는 어떤 음악으로 장면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주(MIJOO)가 선보이는 '소용없어 거짓말' OST Part. 3 '내마음이 하는일'은 오늘(1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갖춘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베일에 싸인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소용없어 거짓말' 윤지온, 황민현의 조력자이자 냉정한 대표로 신스틸러 등극

    '소용없어 거짓말' 윤지온, 황민현의 조력자이자 냉정한 대표로 신스틸러 등극

    배우 윤지온이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신스틸러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5회에서 윤지온은 회사에 닥친 위기로 곤경에 빠진 모습을 보여 극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윤지온은 앞서 회사 대표로서 그리고 김도하(황민현 분)의 오래된 형으로서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조재찬(남현우 분)의 형 조득찬으로서는 냉랭하고 차가운 모습을 통해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득찬은 김도하를 이사시키라고 떼를 쓰는 샤온(이시우 분)을 향해 버럭 대면서도 곧 그녀가 안타까워 타이르고, 사랑에 대해 현실적으로 조언하는 등 대표가 아닌 오빠의 마음을 드러냈다. 윤지온은 극 중 샤온을 보며 심란하면서도 안타까운 조득찬의 여러 감정을 풀어내며 스토리를 이끌고 나갔다. 이후 득찬은 자신의 회사인 J엔터가 표절 의혹과 함께 도하를 사칭한 남자까지 나타나 거짓 고백을 하는 등 불미스러운 일로 기사에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목솔희(김소현 분)와 마주친 득찬은 결국 J엔터 대표라는 것을 밝혔지만 그 이상의 말은 더더욱 아꼈다. 방송 말미 윤지온은 도하를 걱정하면서도 고마워하는 형의 심정도 고스란히 전했다. 득찬은 도하의 신분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회사를 위해 얼굴까지 밝히려고 했던 도하에게 미안해 어쩔 줄 몰라 했던 것. 위기를 맞은 J엔터의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가운데 조득찬 캐릭터가 가진 정체성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한 윤지온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황민현, 김소현 말에 용기 냈다…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소용없어 거짓말')

    [종합] 황민현, 김소현 말에 용기 냈다…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배우 황민현은 용기를 내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마스크를 벗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5회에서는 김도하(황민현 분)가 목솔희(김소현)의 말에 힘입어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는 고등학생 김승주(황민현 분)와 최엄지(송지현 분)의 과거 풋풋한 사랑을 했던 날이 보여졌다. 대학생이 된 김승주는 서울로 향하려고 했고, 최엄지는 이를 막았다. 이후 형사가 “최엄지 네가 죽였다며 왜 말이 바뀌어?”라며 추궁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형사는 현장에 남는 유류품 사진을 김승주에게 “왜 이렇게 피가 났는데? 뭘로 찔렀어? 범행도구 미리 준비해 갔어?”라며 범인으로 몰아갔다. 이에 김승주는 내가 죽인 것이 아니라며 부정하고 심한 두통을 느꼈다. 김도하는 그 장면이 꿈에 나온 듯 중얼거렸다. "제가 죽인 거 아니에요"라며 중얼거리는 김도하를 본 목솔희의 머릿속에는 거짓말임을 알려주는 종이 울렸다. 김도하는 표절을 했다는 의혹을 받게 됐다. 이는 박무진(숭지눙 분)에게 고스트 라이트로 이용당한 한 작곡가가 폭로하기 위해 김도하를 사칭했던 것. 김도하가 걱정됐던 목솔희는 가게로 향했다. 가게 주인 장중규(서현철 분)의 도움으로 목솔희는 김도하를 만났다. 목솔희는 "핸드폰은 왜 꺼놨어요?"라고 질문했다, 목솔희의 물음에 김도하는 귀찮아서 그랬다고 답했다. 이에 목솔희는 "내가 더 귀찮다. 김도하 씨 때문에. 아까 조득찬 씨 만났었다. 카페에도 이상한 인간 찾아오고 여기저기 다 김도하 씨 이야기라 내가 더 신경 쓰이고 귀찮다"라며 화를 냈다. "지금 난리난 거 하나도 모르냐"며 목솔희는 화제가 된 영상을 보여줬다

  • 패닉에 빠진 황민현, '지극 정성' 김소현 간호 받았다 "터닝 포인트"('소용없어 거짓말')

    패닉에 빠진 황민현, '지극 정성' 김소현 간호 받았다 "터닝 포인트"('소용없어 거짓말')

    배우 김소현, 황민현의 달라진 분위기가 포착됐다. 14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김도하(황민현 역)의 첫 번째 거짓말 이후 심경의 변화가 찾아온 듯한 목솔희(김소현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목솔희, 김도하의 관계는 새 국면을 맞았다. 목솔희가 김도하의 충격적인 첫 거짓말을 마주하게 된 것. 상상치도 못한 김도하의 거짓말은 설레는 변화를 시작했던 이들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또 "제가 죽인 거 아니에요"라는 거짓말 속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은 목솔희, 김도하의 변화를 짐작게 한다. 김도하는 샤온(이시우 역)의 돌발행동으로 끔찍한 과거를 떠올리며 패닉에 빠졌었다. 침대 위에 쓰러지듯 잠든 김도하를 발견한 목솔희는 물수건까지 준비해 정성스럽게 간호하고 있다. 김도하를 바라보는 눈빛엔 복잡한 심경도 느껴진다. 악몽이라도 꾸는 것인지 잠결에 목솔희의 손목을 꽉 쥐고 놓지 않는 김도하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마음을 열고 한발 성큼 다가섰던 목솔희, 김도하에 찾아온 냉랭한 분위기도 호기심을 더한다. 차가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특히 목솔희 앞에서 다시 마스크를 쓴 김도하는 심상치 않은 변화를 예고했다. 설렘이 싹트던 목솔희와 김도하 사이에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해진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5회에서는 김도하에게 큰 변화가 생긴다. 목솔희, 김도하의 관계에 터닝포인트가 되는 회차가 될 것"이라면서 "김도하의 거짓말을 듣게 된 이후의 목솔희 행보 역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황민현, 차기작 '스터디 그룹' 출연 확정…이소룡급 액션 예고

    [공식]황민현, 차기작 '스터디 그룹' 출연 확정…이소룡급 액션 예고

    배우 황민현이 차기작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황민현이 오는 하반기 촬영 예정인 드라마 ‘스터디그룹’에 ‘윤가민’ 역으로 캐스팅됐다”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그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스터디그룹’ 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 실력에만 재능이 몰린 소년 ‘윤가민’이 지상 최악의 학교 유성공고에서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입시 이야기다. 극 중 윤가민은 하얀 피부에 뿔테 안경, 단정하고 순둥한 인상의 소유자다. 겉으로는 모범생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악명 높은 학교에서도 꼴찌에 가까운 성적을 자랑하는 엉뚱한 인물이다.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그룹 친구들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숨겨둔 피지컬과 괴력을 발산하는 등 ‘공부’를 하기 위해 ‘싸움’을 해야 하는 아이러니 속 반전 매력을 가졌다. 황민현은 지난 2020년 JTBC 드라마 ‘라이브온’을 시작으로 tvN 드라마 ‘환혼’, ‘소용없어 거짓말’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번 드라마 ‘스터디그룹’에서 그는 이소룡을 방불케 하는 절권도 베이스의 화려하고 타격감 넘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웬 남자랑 둘이 있길래" 황민현, 김소현 남자친구 됐다…박력 손깍지('소용없어 거짓말')

    [종합] "웬 남자랑 둘이 있길래" 황민현, 김소현 남자친구 됐다…박력 손깍지('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마침내 황민현의 첫 번째 거짓말을 들었다.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4회에서는 김도하(황민현 역)가 그토록 감추고 있던 비밀과 마주하는 목솔희(김소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목솔희와 김도하는 기자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연인인 척 위장했다. 심지어는 공동현관까지 쳐들어온 기자들 탓에, 얼떨결에 목솔희의 집에 함께 있게 된 두 사람. 경직된 분위기를 깨려 틀어놓은 텔레비전에서는 목솔희처럼 초능력을 가진 여자와 유일하게 그 능력이 통하지 않는 남자가 주인공인 드라마가 흘러나왔다. 그들에게서 자신과 김도하를 겹쳐본 목솔희. 그는 김도하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것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그 사이 밖에서는 큰 소란이 일어났다. 기자들과 택배 기사 사이에 시비가 붙어 경찰까지 출동한 것. 그리고 목솔희는 뜻밖의 사람과 마주했다. 바로 경찰 중 한 명이 목솔희의 전 연인 이강민(서지훈 역)이었다. 어색하게 인사를 건넨 이강민은 "보고 싶었어, 엄청"이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떴다. 그 말이 진실이라는 걸 안 목솔희는 마음이 복잡해졌다. 목솔희는 거짓말이 들리지 않는 옆집 남자 김도하가 더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정말 운명의 짝이기에 거짓말이 들리지 않는 것인지, 목솔희의 마음에는 기대와 궁금증이 동시에 차올랐다. 목솔희는 김도하로부터 거짓말을 끌어내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괜히 김도하를 붙잡아 이런저런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적극적으로 저녁 약속을 잡고, 휴대폰 번호까지 받아낸 목솔희. 그런 와중에 이강민이 타로 카페로 그를 찾아왔다. 다시 만나면 미안하다는 말이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