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ㅁ
최근 가수로 배우로 경계 없는 활약을 펼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그는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보이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때문인지 연습생들에게 유독 각별했다는 후문.
황민현은 "6년 전, 여러분과 비슷한 상황에서 새로운 기회를 꿈꿨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면서 "그때의 저를 되돌아보자면, 간절했지만 그 간절함에 휘둘리기보다는 당장 내 눈앞에 주어진 시간, 지금 해내야 하는 무대, 옆에 있는 분들께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여러분들 모두 각자의 간절함으로 이곳에 모였겠지만 미래에 대한 간절함으로 현재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Failed to fe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