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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황민현, '소용없어 거짓말' 출연…김소현과 로맨스 호흡

    [공식] 황민현, '소용없어 거짓말' 출연…김소현과 로맨스 호흡

    황민현이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출연을 확정했다.2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황민현이 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김도하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오는 2023년 방영을 앞둔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여자가 누구도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살인 용의자와 얽히며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로맨스.앞서 김소현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은 가운데 황민현이 연이어 캐스팅되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황민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지만 베일에 싸인 비밀스러운 인물 김도하 역을 맡았다.과거 누군가의 살인 용의자에 몰리며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꽁꽁 숨긴 채 살아가는 김도하는 어느 날 모든 걸 다 꿰뚫어 보는 듯한 옆집 여자 목솔희(김소현 역)와 사랑에 빠지고 세상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한다.황민현은 2020년 드라마 '라이브온'을 시작으로 드라마 데뷔를 알렸다. 이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환혼'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황민현의 열일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기억 잃은 고윤정, 이재욱 사랑의 증표에 반응…황민현은 애틋('환혼: 빛과 그림자')

    기억 잃은 고윤정, 이재욱 사랑의 증표에 반응…황민현은 애틋('환혼: 빛과 그림자')

    tvN '환혼: 빛과 그림자'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27일 '환혼: 빛과 그림자' 측은 3차 티자 영상을 공개했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역)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공개된 영상은 장욱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 역)의 운명적 인연을 그리며 시작된다. 박진(유준상 역)은 장욱에게 "네 안에서 얼음돌을 꺼내면 너는 죽는다"며 따끔한 충고와 연민의 마음을 전했다.그도 그럴 것이 장욱은 죽었지만, 얼음돌의 힘으로 살아난 상황으로 여전히 가슴에 정인의 칼을 박고 사는 듯 상처를 안고 사는 장욱의 안쓰러운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시리게 한다.그런 장욱의 앞에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운명에 커다란 소용돌이가 예고됐다. 여인의 등장과 함께 장욱이 정인과 나누어 가진 사랑의 증표, 푸른 옥이 반응하고 그녀가 장욱 안의 얼음돌을 본 듯 "그걸 꺼내면 편안해지나?"라며 그의 가슴을 어루만진다.무엇보다 단향곡 나무 아래서 기억을 잃은 여인이 눈물을 글썽여 보는 이의 마음을 뜨겁게 만든다. 단향곡 나무는 장욱과 정인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장소인 만큼 그녀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여기에 "절대 서로가 서로를 알아볼 수 없을 겁니다"라는 진호경(박은혜 역)의 내레이션은 두 사람에게 어떤 과연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면서 서로의 어둠을 밝혀주

  • 황민현, 위기에 몰린 천재 귀공자 "한층 깊어진 눈빛·감정"('환혼: 빛과 그림자')

    황민현, 위기에 몰린 천재 귀공자 "한층 깊어진 눈빛·감정"('환혼: 빛과 그림자')

    tvN 새 토일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속 황민현의 스틸이 공개됐다.24일 tvN은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서율 역을 맡은 황민현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천재 귀공자의 3년 후 비주얼이 돋보인다.공개된 스틸 속 서율은 핼쑥한 얼굴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남모르는 고통 속에 힘겨워하는 위기의 귀공자로 돌아온 그는 이전과 다른 날카로운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것.앞서 서율은 환혼인 강객주(김익태 역)에게 습격당한 뒤 소이(서혜원 역)에 받은 혈충으로 죽음을 모면했다. 이는 오히려 서율의 생명을 갉아먹는 치명타가 됐다.이후 혈충의 통증이 서율의 일상을 덮을 만큼 하루하루가 목숨이 위태로운 일촉즉발의 상황. 애틋한 미소 뒤로 드러나는 날 선 아름다움이 삶의 끝에 내몰린 그의 아픔을 엿보게 한다.위기의 귀공자와 여전히 가슴 한편에 첫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애틋한 순정남을 오가며 미친 존재감을 발산할 황민현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환혼: 빛과 그림자' 제작진은 "황민현이 한층 깊어진 눈빛과 감정 연기로 위기의 귀공자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라며 "특히 극 중 서율은 낙수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만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과 어떤 관계를 맺을지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역),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12월 10일

  • 황민현 "'환혼: 빛과 그림자', 배우·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화보]

    황민현 "'환혼: 빛과 그림자', 배우·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화보]

    황민현이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대해 언급했다.1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황민현의 12월호 커버 이미지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와 함께 진행된 만큼 건강하고 깨끗하게 빛나는 황민현의 모습을 담아냈다.공개된 화보 속 황민현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공간에서 독보적인 비주얼과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황민현은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를 드러낸 것은 물론 특유의 애티튜드로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극찬을 끌어냈다.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황민현은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연기적으로도 감독님께 구체적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박준화 감독님과 촬영 감독님이 '왜 이렇게 연기가 좋아졌냐, 찍을 맛이 난다'고 해주셔서 뿌듯했다"고 말했다.황민현은 "이제는 현대극도 해보고 싶다. 청춘다운 역할을 해보고 싶고, 중학생 때부터 이 직업을 준비하고 해왔기 때문에 (드라마를 통해) 다른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직업도 해보고 싶다. 새로운 세계를 간접 체험하면서 공부하고 배워보고 싶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황민현 "'환혼'서 만난 동년배 배우들 소중…가평 MT, 평생 소중한 추억"[화보]

    황민현 "'환혼'서 만난 동년배 배우들 소중…가평 MT, 평생 소중한 추억"[화보]

    배우 황민현이 드라마 '환혼'에 출연한 배우들과 친해진 뒤 가평으로 MT를 떠나 평생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고 밝혔다.20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오는 12월 첫 방송 되는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서율 역으로 출연한 황민현의 커버를 공개했다.극 중 서율 역을 맡은 황민현은 "일단 박준화 감독님과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님이 함께하는 작품에 출연할 기회가 생겼다는 것만으로 영광이었다. 대본을 받은 화까지 한 번에 다 읽었고, 일단 다음 화가 너무 궁금했다"고 말했다.이어 "작품 초반에는 엄청난 규모의 촬영장과 수많은 스태프가 낯설어 조금 얼어있었던 게 사실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서율의 역할은 물론 현장의 분위기도 편해지기 시작했다. 막판에는 내가 준비해간 연기와 감독님의 디렉팅이 크게 다르지 않아 나아지고 있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황민현은 "'환혼' 후속작인 '환혼: 빛과 그림자'의 촬영은 모두 끝냈다. 지난해 초부터 거의 2년간 함께 한 서율이라는 캐릭터는 물론 이 작품을 통해 만난 인연들이 너무도 소중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함께 출연한 동년배 배우들과 친해져서 갑작스럽게 가평 MT를 다녀오기도 했을 정도인데, 평범한 대학 생활을 겪어보지 못한 내겐 평생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고 전했다.황민현은 "영화 '비상선언'의 임시완 선배,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의 조우진 선배가 해내는 역할들을 보고 정말 인상이 깊게 남았다. '황민현'이라는 인물의 연장선 안에 있는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것 역시 무척 의미 깊은 일이겠지만,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모습들을 준비해

  • 황민현, 밀라노 대성당 앞에서 빛난 왕자님 비주얼[TEN★]

    황민현, 밀라노 대성당 앞에서 빛난 왕자님 비주얼[TEN★]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밀라노 패션 위크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황민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지 두 개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민현의 모습이 담겼다.황민현은 브랜드 M사의 앰버서더로서 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석했다. 그는 패션 위크를 즐기며 사진을 찍었다. 특히 밀라노의 밤을 빛낸 그의 외모가 돋보인다.한편 황민현은 드라마 '환혼'에 출연했으며, '환혼 2'에도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황민현 "연기, 무대 위서 3분간 분위기 연출·노래·춤추는 것"[화보]

    황민현 "연기, 무대 위서 3분간 분위기 연출·노래·춤추는 것"[화보]

    배우 황민현이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20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황민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황민현은 4년 연속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 앰버서더로서 활약했다. 그는 스페셜 에디션을 착용,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채도 높은 배경과 조명으로 몽클레르 마야 70의 비비드한 색감과 대비되는 황민현의 투명하고 고아한 외모가 강조돼 강렬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환혼' 파트1에 대한 소감과 후속작 '환혼:빛과 그림자'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황민현은 '환혼' 파트1 대본 첫인상에 대해 "한 번도 본 적 없고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내용이었어요. 쉬지 않고 단숨에 읽게 되더라고요. 읽고 나서는 마음이 확고해졌어요"라며 꼭 출연하고 싶었던 작품이라고 고백했다.'환혼:빛과 그림자'에서 시청자가 기대할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짧게 공개된 예고편에 낙수가 등장하는데요. 시청자분들의 궁금증을 자아내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쨌든 '환혼: 빛과 그림자'는 더욱 빠르게 전개돼 숨 가쁘게 볼 수 있을 겁니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황민현은 배우에 도전하게 된 포부에 대해 "무대에서 3분이라는 시간 동안 곡에 맞춰 분위기를 연출하고 노래하며 춤추는 것이 연기라고요. 조금 더 나아가 내가 아닌 다른 인물이 되어 표현하면 어떨까. 다른 인물이 되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이 대단하고 멋있어 보였어요"라고 말했다.이어 "즐겁기도 하고요. 다른 배우들보다 늦게 시작했고, 경험도 적어 더욱 노력하고 공부도 많이 해야 해요. 다양한 곳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 황민현, 왕자님의 밀라노 행차

    황민현, 왕자님의 밀라노 행차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공항에서 소년미 넘치는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18일 오전, 황민현은 밀라노 패션 위크 기간에 진행하는 몽클레르 70주년 이벤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황민현은 선명한 색감의 스웨트셔츠와 스트링 포인트가 돋보이는 트랙 팬츠를 완벽히 소화하며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스포티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여기에 클락스와 협업한 시어링 소재의 슈즈를 더해 편안함과 위트를 겸비한 룩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황민현이 착용한 제품은 의상은 모두 몽클레르(MONCLER)의 ‘2 몽클레르 1952’ 컬렉션이다.한편, 황민현은 최근 tvN '환혼'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황민현, 정소민 향한 애틋 순애보…마지막까지 빛났네('환혼')

    황민현, 정소민 향한 애틋 순애보…마지막까지 빛났네('환혼')

    황민현이 순애보의 정점을 찍었다.황민현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소녀 낙수와의 추억을 가슴 속에 묻으며 무덕이(정소민 분)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물러서는 순애보의 면모를 보였다.이날 방송에서 서율(황민현 분)은 앞서 환혼인 강객주와의 혈전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얻게 됐다.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소이(서혜원 분)의 도움으로 진씨 집안의 혈기를 얻게 된 서율이 앞으로 소이와 어떠한 관계를 이어 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이후 서호성으로 돌아가기로 한 서율은 무덕이가 자신의 비밀을 지켜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자 깊어진 눈빛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서율은 "서호성으로 갈 때 그 사람을 함께 데려가려고 했었다. 누구에게도 들켜서는 안 되는 사람이니 멀리 데려가 감추어 주려 했었어"라며 무덕이를 향한 진심을 보였다.단향곡에 대한 기억이 전부 좋았다며 호각을 건네는 무덕이는 "지워지는 세 숨 동안 우리가 하지 못했던 마지막 인사를 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서율은 그런 무덕이를 애틋함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서율은 약을 챙기라는 무덕이에게 "아무리 써도 잘 삼키마. 이번엔 잘 아물거다"라고 본인의 마음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며 감정선의 깊이를 더했다.이처럼 황민현은 문무를 비롯해 모든 것이 완벽한 서율 역에 순애보 서사를 더하며 이를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소녀 낙수와 무덕이와의 사이에서 고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무덕이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물러날 줄 아는 단짠 로맨스의 중심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매일 화제를 얻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재욱, 몸 사리지 않는 열연 묵직하네…♥정소민에 청혼 "시집와라"('환혼')

    이재욱, 몸 사리지 않는 열연 묵직하네…♥정소민에 청혼 "시집와라"('환혼')

    배우 이재욱이 '환혼'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무덕이(정소민 분)와 사제 관계를 청산하고 청혼하는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장욱과 무덕이. 장욱은 서율(황민현 분)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모든 술력을 걸고 얼음돌을 없애기로 마음먹었다.세자 고원(신승호 분)에게 자신의 계획을 밝힌 장욱은 얼음돌이 사라진 후 벌어지는 일들을 세자에게 해결해 줄 것을 청한다. 또 한 번 목숨을 걸고 탄수법을 시도한 장욱은 얼음돌 결계를 깨는 데 성공, 하늘에 제왕성이 떴다.제왕성 주인의 역할을 세자에게 넘기고 무덕이와 미래를 꿈꾸는 장욱. 시간이 흐르고 장욱은 무덕이에게 파문을 선언, 무덕이 역시 장욱의 파문을 허락한다. 이어 장욱은 무덕이에게 자신에게 시집오라고 청혼하며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이재욱은 목숨을 걸고 쌓아온 술력을 포기하면서까지 모두를 구해낸 장욱의 복잡한 감정을 디테일한 연기로 소화해 내며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특히 이재욱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했다.매회 예측할 수 없는 파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환혼' 파트1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이재욱이 선보일 엔딩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정소민, "시집 와라" ♥이재욱에 청혼 받았다…첫사랑 황민현과 마지막 인사('환혼')

    [종합] 정소민, "시집 와라" ♥이재욱에 청혼 받았다…첫사랑 황민현과 마지막 인사('환혼')

    이재욱이 정소민과 사제 관계를 파문하고 청혼했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이 무덕이(정소민 분)와 사제 관계를 파문하고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진호경(박은혜 분)의 첫째 딸 진부연으로 밝혀진 무덕이(정소민 분)가 얼음돌의 힘을 갖고 태어났다는 출생의 비밀이 드러났다. 진호경은 사술임에도 불구하고 장강(주상욱 분)에게 뱃속에 죽은 아이를 얼음돌의 힘을 이용해 살려 달라고 부탁했다.장강 또한 사술에 대한 욕심으로 진요원에서 얼음돌을 빼냈다. 두 사람의 외도를 의심하던 진우탁(주석태 분)은 진무(조재윤 분)의 꼬임에 넘어가 진부연이 찾은 얼음돌의 존재는 물론 진무가 진부연을 경천대호에 떠민 사실도 묵인하고 있었다.박진(유준상 분)은 심서에 남긴 서경 선생의 뜻을 모두에게 알리면서 당골네 최씨(강경헌 분)와 환혼된 진짜 왕비(심소영 분)의 존재를 밝혔다. 개마골을 찾은 박당구(유인수 분)와 진초연(아린 분)이 진짜 왕비를 감금했던 진우탁을 발견, 진우탁과 왕비의 관계는 물론 장강이 모든 사건에 연루됐다는 사실을 파악했다.박진은 진호경과 진무를 통해 모든 진실을 알렸고, 발뺌하던 당골네 최씨는 얼음돌을 회수하겠다며 살기 위한 최후의 몸부림을 쳤다. 추혼향의 기운이 왕실을 뒤덮던 그 순간 장강이 등장했다. 이 과정에서 장강이 대호국을 환란에 빠트린 지난 과오를 씻겠다고 말하며 당골네 최씨가 뿌린 추혼향을 온몸으로 받아들인 뒤 모두가 보는 앞에서 폭주하는 최후를 맞이했다.장욱은 얼음돌의 결계를 깨기 위해 자신을 걸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얼음돌은 정해진 형태가

  • [종합] "이제 다음 약속을 해 봐" 정소민, 칼 거뒀다…이재욱 직진 키스('환혼')

    [종합] "이제 다음 약속을 해 봐" 정소민, 칼 거뒀다…이재욱 직진 키스('환혼')

    정소민이 살수를 포기하고 이재욱과 남은 평생을 약속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이 무덕이(정소민 분)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무덕이는 얼음돌과 함께 하늘로 사라졌다. 정진각을 감싼 얼음돌 결계로 인해 장욱, 서율(황민현 분), 세자 고원(신승호 분)가 갇혔다. 고원은 믿지 못했다. 장욱은 "나서지 마십시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큰 힘이 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고 설명했다. 서율도 "결계입니다. 정진각 주변에 결계가 쳐져 있는 것 같습니다"고 힘을 보탰다.무덕이는 얼음돌 안에서 기력을 되찾았다. 그는 '나의 기력이 돌아왔다. 이 얼음돌에서'라고 생각했다. 무덕이는 얼음돌 안에서 한 소녀와 마주했다. 무덕이는 "그럼 지금 내가 얼음돌을 가진 거야?"라고 했다. 진부연의 혼은 "누구도 얼음돌의 주인이 될 수 없으며, 그 힘을 사용할 뿐"이라고 말했다.무덕이는 장욱과의 사제관계를 끝내려고 했다. 하지만 장욱은 "끝이라고?"라고 물었다. 무덕이는 "나는 이 얼음돌을 가지고 환혼하여 이 몸에서 벗어날 것이다"고 답했다. 장욱은 "이대로 떠나서 다시는 날 안 본다는 거야?"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그다음을 다시 약속하기로 했잖아"라고 했다. 무덕이는 "다음 약속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또한 무덕이는 "힘을 얻으면 잃는 것이 너라면 난 감당할 것이다"라고 혼잣말 했다. 이어 장욱에게 되돌아갔다. 장욱은 "네 힘이 돌아왔으면 좋겠다. 넌 할 수 있을 거 아니야"라고 바랐다. 그러면서 "네가 홀랑 가지고 튈 수도

  • 이재욱→황민현, 감금…폭주하는 환혼인에 피습 '위기일발'('환혼')

    이재욱→황민현, 감금…폭주하는 환혼인에 피습 '위기일발'('환혼')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이 폭주하는 환혼인에게 피습 당한다.21일 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18회 방송을 앞두고 장욱(이재욱 분), 무덕이(정소민 분), 서율(황민현 분)의 긴박한 SOS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마침내 얼음돌이 세상 밖으로 나와 긴장감을 폭등시켰다. 진무(조재윤 분)는 얼음돌이 가진 힘의 주인이 되자며 진호경(박은혜 분)를 압박해 만장회를 소집했다. 그곳에서 얼음 돌을 모두에게 공개한 것.얼음 돌을 없애야 한다는 송림의 박진(유준상 분)과 진요원에서 얼음 돌을 보관하겠다는 진호경의 첨예한 대치가 이어진 가운데 왕(최광일 분)이 얼음돌의 힘을 직접 확인하겠다며 무덕이를 죽였다 살려보라고 명해 긴장감을 높였다.특히 무덕이가 의식을 잃어가던 중 돌연 진부연의 의식이 깨어나 진호경에게 "어머니"라고 외쳐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한 상황.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심각한 표정의 장욱, 무덕이, 세자 고원(신승호 분)과 위기에 처한 서율(황민현 분), 소이의 모습이 담겨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장욱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을 맞이한 듯 충격으로 굳어있고 세자 고원은 혼란스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무덕이의 팔을 붙잡고 있어 이들에게 벌어진 사건에 대해 궁금하게 만든다.이어진 스틸 속 서율과 소이는 누군가를 마주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두 사람이 마주한 이는 환혼인 강객주. 앞서 서율은 강객주의 폭주를 막기 위해 그를 칼로 베었고 이후 박진은 진무가 행하는 환혼술의 꼬리를 잡고자 강객주를 세죽원으로 옮겨 몰래 그의 회복을 지켜보고 있었다. 과연 서율과 소이는 환혼인 강객주의

  • 이재욱→황민현. 신승호에 동맹 제안…"조재윤·강경헌 초박살 위해"('환혼')

    이재욱→황민현. 신승호에 동맹 제안…"조재윤·강경헌 초박살 위해"('환혼')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유인수가 세자 신승호에게 동맹을 제안한다.20일 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 서율(황민현 분), 박당구(유인수 분)와 세자 고원(신승호 분)이 모의하는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장욱은 왕비(강경헌 분)가 환혼했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개마골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세자 고원과 마주했다. 고원 역시 왕비의 수하 김내관(정지순 분)의 실종에 의문을 품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홀로 개마골을 찾은 것. 두 사람이 공통의 목표를 가진 만큼 뜻을 모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인 상황.공개된 스틸에는 장욱, 무덕이, 서율, 박당구가 머리를 맞대고 상의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네 사람의 표정은 상황의 심각성을 엿보게 하는 대목.또 다른 스틸에는 장욱이 세자 고원을 은밀히 독대해 관심을 높인다. 장욱의 눈빛에서 진무(조재윤 분)와 왕비의 계략을 막기 위한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지만 세자 고원은 장욱이 건넨 천부관 서책을 읽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서책에 어떤 내용이 담긴 것인지, 이에 장욱과 세자 고원이 손을 맞잡을까.'환혼' 제작진은 "장욱과 무덕이, 서율, 박당구가 세자 고원과의 동맹을 통해 진무와 왕비의 계략을 박살 내기 위한 초읽기에 들어간다"며 "특히 이 과정에서 소이(서혜원 분)의 가짜 진부연 정체까지 수면 위로 드러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폭풍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 이들이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황민현 "♥황도와 함께라면 어떤 미래가 와도 두렵지 않아"…꿀 뚝뚝 팬미팅

    황민현 "♥황도와 함께라면 어떤 미래가 와도 두렵지 않아"…꿀 뚝뚝 팬미팅

    가수 겸 배우인 황민현이 단독 오프라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황민현은 지난 12일~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단독 팬미팅 ‘나의 여름’을 개최, 약 2시간 동안 펼쳐진 팬미팅에서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여름의 특별한 페이지를 기록했다.이날 직접 피아노를 치며 등장한 황민현은 솔로곡 ‘EARPHONE’으로 팬미팅을 시작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황민현은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호피폴라의 ‘너의 바다’를 열창했고 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였다.황민현은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코너들을 준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샤이니의 ‘VIEW’, 백현의 ‘UN Village’까지 황민현만의 매력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들을 준비하며 수준급의 보컬 실력을 드러냈고 오랜만의 댄스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이어지는 코너에서 황민현은 ‘여름’을 주제로 한 추억 토크와 황민현의 추천곡을 현장 라이브로 소화하는 등 감성 넘치는 꿀 보이스를 선사했다. 특히 지난 9일 황민현의 생일을 맞아 깜짝 케이크가 등장했고 팬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황민현은 끝으로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Universe (별의 노래)’, ‘Daybreak’ 등 밴드 라이브와 함께 색다른 모습과 완벽한 무대 매너를 선사했고 팬들은 마음을 담은 슬로건과 박수, 환호로 화답했다.마지막으로 황민현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했다. 10년 동안 제 스스로도 성장하는 시간이 됐고 황도(공식 팬클럽 명)들 덕분에 사랑을 주는 법도 늘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