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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과학고 진학' 성준→'연예인 지망' 윤후, 잘 자란 국민 조카들

    [TEN피플]'과학고 진학' 성준→'연예인 지망' 윤후, 잘 자란 국민 조카들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출신 스타 2세들이 반가운 근황을 알리고 있다. 과거 '국민 랜선 조카'로 불리던 이들이 훌쩍 성장한 모습에 많은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DNA 특집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올해 16살인 그는 이날 늠름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후는 "아빠보다 키가 크다. 아빠는 인정하지 않지만 내가 좀 더 큰 것 같다"며 172.7cm라고 밝혔다.윤후는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정작 자신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했다. 그는 "그때는 TV에 나가는 건 줄도 모르고 아빠랑 친해지려고 나갔다"며 "아빠가 너무 바빠서 친하지 않았다. 아빠가 아티스트라서 불규칙적인 삶을 사니까 친해지지 못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하루에 10시간씩 게임을 하다가 학업에 뒤쳐진 걸 깨달았다"며 고등학교 입시를 앞두고 학구열에 불타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다. 그는 연예계 진출 의사가 있냐는 물음에 "예능에 엄청 관심이 있다. 연예계 생각도 있지만 예능도 재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꿈을 찾는다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학생 신분에 맞는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윤후는 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와 가장 연락을 많이 하며 친하게 지낸다고 했다. 그는 "얼마 전에도 만나서 같이 게임을 하고 그 때 라면을 먹었는데 준수가 끓여줬다"며 "이번에 만나니 키가 나보다 더 컸더라. 한 177cm되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 [종합] 악뮤 이찬혁 "위인전 주인공 되는 게 목표"→이수현 "사춘기 이제 왔다"('유퀴즈')

    [종합] 악뮤 이찬혁 "위인전 주인공 되는 게 목표"→이수현 "사춘기 이제 왔다"('유퀴즈')

    악뮤의 이찬혁과 이수현이 뮤지션으로서 서로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지난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조금은 특별한 DNA 특집으로 꾸며져 윤후, 개그맨 오지헌과 그의 아버지 1타 강사 오승훈, 야구선수 이정후, 남매 듀오 악뮤(AKMU)가 출연했다.악뮤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해 발매하는 곡마다 큰 인기를 모았다. 유재석은 남매가 함께 듀오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저는 여동생 둘이 있는데, 둘이 활동하는 자체가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찬혁은 "성향도, 하고 싶은 것도 점점 달라진다.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털어놨다. 이수현은 "많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제가 더 욕심이 많은 줄 알았는데 커가면서 저는 욕심이 없어지고 오빠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수현은 이찬혁이 "너무 위대해서 남이 위인전을 써주는 것이 목표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찬혁은 "말만 들어도 좋다. 남이 위인전 써주는 게 목표다. 마지막 글귀는 '그는 지금 어디에 있나'였으면 좋겠다. 열린 결말인 거다"고 했다.이찬혁은 '유 퀴즈' 섭외가 왔을 때 기분에 대해 "때가 됐다. 나를 한 줄 기록할 때가 됐다"는 생각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수혁에 대해 "요즘 이렇게 뜬구름 잡는 캐릭터가 잘 없다"며 예능인으로 욕심을 냈다.이찬혁은 '몸에 갇힌 댄스 귀신' 등 무대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찬혁의 돌발 행동에 어떤 기분이 드냐는 물음에 이수현은 "항상 마음의 대비하고 있다. 옛날에는 '어떡하지' 싶었는데 이제는 '오늘은 어떤 춤을 출까?'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찬혁은 "처음

  • '유퀴즈' 윤후, 귀여움 여전하네 "아빠 윤민수 0순위로 존경" [종합]

    '유퀴즈' 윤후, 귀여움 여전하네 "아빠 윤민수 0순위로 존경" [종합]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후가 훌쩍 큰 근황을 전했다.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4회에는 특별한 DNA를 가진 자기님 특집이 그려졌다.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보였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이 등장했다. 윤후는 훌쩍 큰 키로 등장, 유재석과 조세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세호는 "나보다 더 키가 크구나"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 확 느껴진다"라고 말했다.'윤후앓이'를 불러 일으켰던 랜선 조카 윤후는 "'아빠! 어디가?' 때는 8살 정도됐고, 지금은 중학교 3학년이다. 지금 키가 아빠보다는 크다. 172.7cm다"라고 전했다. 또 "많이 컸다고 다들 얘기해주시고 아빠보다 잘생겼다고 얘기해주신다"라며 "준수가 나온 편을 4번은 본 것 같다. 재미있어서. 준수 시험 점수가 궁금했다"라고 말했다.조세호는 "그 당시에 대박 중 하나가 라면을 탄생시켰다"라고 말했고, 앞서 해당 라면 회사 직원은 "윤후 군에게 정말 고맙다. 판매량이 급증했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윤후는 "나는 맛있어서 먹은 거였다"라고 말했다.윤후는 다른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 "그런 거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자랐다. 아직도 배려심이 많은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고마운 것 같다"라며, "요즘에도 '아빠! 어디가?'를 본다. 솔직히 기억은 하나도 안 나고 인상적인 장면들 5~6개만 난다. TV로 나가는 건 줄도 몰랐고 나는 아빠랑 친해지기 위해서 나간 거였다. 촬영 첫 날에 아빠랑 단둘이 잔 적이 그 때가 처음이라서 울었었다. 평소에는 엄마와 자다가 그 때는 모르는 사람

  • '유퀴즈' 톰 홀랜드 깜짝 등장 "MC유, MCU에서 함께 하자"

    '유퀴즈' 톰 홀랜드 깜짝 등장 "MC유, MCU에서 함께 하자"

    할리우드 스타 톰 홀랜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깜짝 등장했다.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4회에는 특별한 DNA를 가진 자기님 특집이 그려졌다.글로벌 자기님으로 톰 홀랜드가 출연했다.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한국에서도 개봉한다. 12월에 극장으로 찾아가겠다"라며 "MC유, MCU에서 함께 하자. 조셉도 MC유도 우리 영화 봐달라. 유퀴즈?"라고 센스있는 멘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머라이어 캐리, 스칼렛 요한슨 등 다수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메시지를 보내온 바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퀴즈' 윤후 "준수와 친하게 지내, 나보다 키 크더라"

    '유퀴즈' 윤후 "준수와 친하게 지내, 나보다 키 크더라"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후가 이준수와 여전한 우정을 보였다.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4회에는 특별한 DNA를 가진 자기님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윤민수의 아들이자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윤후가 등장했다.윤후는 "지금은 준수 가족과 제일 가깝게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 한 달 전에도 만나서 게임 같이 하고 그 때 그 라면을 먹었다. 준수가 해줬는데 잘 끓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번에 만나니까 나보다 더 키가 커있더라. 지금 한 177cm 되는 것 같다. 아버지가 좀 원망스럽기도 하다"라고 말했다.조세호는 "그래도 173cm이지 않나. 나는 성장판이 빨리 닫혔다"라고 씁쓸해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퀴즈' 민희진, 소녀시대 'Gee'→엑소 '으르렁'→새 아이돌 발굴 [종합]

    '유퀴즈' 민희진, 소녀시대 'Gee'→엑소 '으르렁'→새 아이돌 발굴 [종합]

    '유 퀴즈 온 더 블럭' 민희진 대표가 SM에서 걸어온 발자취와 더불어, 새로운 청사진을 발표했다.1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아이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서 신규 레이블의 대표가 된 민희진이 출연했다.민희진 대표는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등 그룹들의 콘셉트 기획을 맡아 '아이돌 콘셉트 장인'이라고 불린다.민 대표는 "소녀시대 데뷔를 앞두고 이수만 선생님에게 내가 제안하고 싶었던 내용들이 있어서 이미지 보드를 만들어서 설명을 드렸다. 내가 생각하는 걸그룹은 이런 느낌이었으면 좋겠는데 소녀시대와 잘 맞을 것 같다고 이미지들의 모음을 보여드렸더니 재미있다고 신뢰해주셨다. 그 때부터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소녀시대 'Gee' 흰 티셔츠에 청바지, 컬러 스키니진을 제안했다고. 민 대표는 "소녀시대 이전의 걸그룹들은 정형화된 느낌이 있었다. 닿을 수 없는 소녀, 비현실적인 느낌이 있었다. 대중들은 싫증을 금방 느끼는데 정반합 3단계로 정리가 된다. 친근하고 화장기를 빼고 담백한 느낌을 극대화하려면 반대로 그냥 빼자고 생각했다. 민희진 대표는 f(x)에 대해 "소녀시대의 반대였다. 아이돌의 전형적인 모습을 탈피하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 같다.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도 설득하고 이해시켰다. 실물 모형이 아직도 집에 있다. 디자인이 안 된 그냥 핑크색 테이프다"라며 핑크색 테이프 모양 앨범이 나오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아트 필름에 대해 "그냥 내가 찍자고 생각했다. 내가 원하는 그림이 명확한데 내가 찍는 게 편하겠다 싶었다. f(x)는 이견이 없이 합이 잘 맞는 팀이었고 콘셉트 소화

  • '유퀴즈' 민희진 "엑소 '으르렁' 교복, 풋풋한 아름다움"

    '유퀴즈' 민희진 "엑소 '으르렁' 교복, 풋풋한 아름다움"

    '유 퀴즈 온 더 블럭' 민희진 대표가 엑소의 '으르렁'에 대해 언급했다.1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내년에 큰 일 낼 사람들' 특집이 그려졌다.이른바 '아이돌 콘셉트 장인'이라 불리는, 아이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서 신규 레이블의 대표가 된 민희진이 출연했다.민희진 대표는 앞서 SM에 재직했을 당시 소녀시대 'Gee', 엑소 '으르렁' 등 수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민 대표는 "엑소 '으르렁' 앨범 콘셉트와 교복 의상을 맡았던 민희진 대표는 "음악 듣자마자 정말 좋았다. '으르렁'이라는 제목이 재미있었고 청춘의 상징 같았다. 교복은 일생에 어떤 한 순간에만 입을 수 있는 특별한 옷이지 않나. 소녀시대 'Gee'와 비슷한 거다. 엑소가 그 시절 풋풋한 아름다움이 있었다"라고 전했다.이어 민희진 대표는 "다같이 보여졌을 때의 완결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음악을 들으면 항상 그림을 떠올리게 되는데 '으르렁'은 학교 얘기를 하면 너무 재미있겠다 싶었다"라고 설명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최우식, '유퀴즈' 출연 홍보…귀여운 눈웃음 [TEN★]

    최우식, '유퀴즈' 출연 홍보…귀여운 눈웃음 [TEN★]

    배우 최우식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1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시 40분 '유퀴즈'에 최우식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우식이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하게 손을 흔들며 미소를 짓고 있다. 최우식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했다.한편, 최우식은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출연한다. 오는 6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퀴즈' 최우식, 기묘한 측은지심 뭐길래 "봉준호 감독이 반해"

    '유퀴즈' 최우식, 기묘한 측은지심 뭐길래 "봉준호 감독이 반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배우 최우식이 출연한다. 오늘(1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는 ‘내년에 큰일 낼 사람들’ 특집으로, 2022년 주목해야 할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기부 도미노를 일으킨 초등학생, 호랑이 사육사, 아트디렉터 민희진, 배우 최우식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 다가올 2022년을 빛낼 저마다의 일과 인생 이야기를 나눈다.게임기 대신 달걀을 기부해 기부 도미노 현상을 만든 육지승 어린이는 나눔의 가치를 전한다. 딱지와 군것질의 달콤한 유혹을 참고 5000원씩 3년간 꼬박 모은 용돈으로 달걀을 기부한 사연부터 평소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일상까지 모두 공개하는 것. 기부 릴레이 현상을 낳은 ‘황금 달걀’ 에피소드도 소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2022년 호랑이해의 주인공, 멸종 위기의 한국 호랑이 오둥이를 돌보는 김수원, 이지연 사육사도 ‘유 퀴즈’를 찾는다. 올해 6월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호랑이 ‘아름’, ‘다운’, ‘우리’, ‘나라’, ‘강산’이의 보호자인 자기님들은 절로 엄마 미소 지어지는 달콤살벌한 육아일기를 시작으로 1년 365일 동물들과 교감하며 옆을 지키는 사육사의 24시를 공유할 계획이다.아이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서 신규 레이블 대표가 된 민희진 자기님과의 토크도 계속된다.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등 레전드 그룹들의 콘셉트 기획은 물론, 신규 사옥 브랜딩과 걸그룹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K-POP 판도를 바꾸며 일의 영역을 무한 확장하고 있는 자기님의 열정적인 인생 이야기가 펼쳐지며 이목을 사로잡을

  • '유퀴즈' 상속자들 특집, 떡볶이 할머니 며느리→칼의 장인까지

    '유퀴즈' 상속자들 특집, 떡볶이 할머니 며느리→칼의 장인까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상속자들' 특집을 선보인다.2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2회에서는 가업을 이어가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대장장이, 명란 제조업체, 와플 가게, 떡볶이 가게 대표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해, 대를 이어 사업체를 경영하는 소신과 뚝심을 이야기할 계획이다.105년 대장간의 불씨를 이어가는 전만배, 전종렬 부자는 '칼'에 진심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916년 전만배 자기님의 할아버지가 충청남도 부여에서 대장간을 시작한 이래로 4대째 사람들에게 단 하나뿐인 칼을 만들어주고 있는 것. 내로라하는 유명 인사들을 고객으로 두기까지의 피나는 노력, 독일에서 들어온 18억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한 이유 등 전씨 가문의 조상 전우치의 기상을 이어받은 자기님들의 자부심 가득한 인생사가 모두 공개된다.2대째 한국 전통 명란을 지키는 장종수 자기님과의 토크도 계속된다. 명란 외길 인생을 걷고 있는 자기님은 "명란은 한국이 원조"라며 조선시대 전통 명란의 맥을 잇기 위한 고군분투를 전한다. 수산 제조 분야 명장 1호인 아버지의 가업을 승계한 계기, 일본 명란 시장을 휩쓸며 연 200억 매출을 기록하다 위기에 직면한 사연, 난관을 딛고 일어설 수 있었던 도전과 성공 스토리가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또한, 자기님만의 특급 명란 요리 비법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증조할머니 레시피로 16년째 벨기에 전통 와플을 굽는 패트릭 자기님을 알아가는 시간도 준비된다. 일 평균 1,500개가 팔리는 벨기에 전통 리에주 와플 가게 사장님인 자기님은 우연히 한국을 찾았다 사업에 뛰어들게 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밝히며 재미를

  • '유퀴즈' 윤계상, 신혼의 행복+배우의 진지함+god 우정까지 [종합]

    '유퀴즈' 윤계상, 신혼의 행복+배우의 진지함+god 우정까지 [종합]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계상이 god 활동 때부터 현재 배우로서의 모습, 품절남이 된 소감 등을 전했다.17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윤계상이 출연했다. 윤계상은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유재석, 조세호와 만났다. 유재석은 "더 멋있어졌다"라며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유재석은 과거 윤계상의 재치에 대해 전했고, 윤계상은 "god에서 내 담당은 개그였다"라고 말했다.윤계상은 지난 8월에 새신랑이 됐다며 "코로나19 때문에 결혼식은 고민이다. 일단 혼인신고를 했다"라며 결혼반지를 끼고 나왔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계상이가 결혼을 했구나. 연락도 자주하고 친하게 지냈었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또 결혼 전과 후의 달라진 생각에 대해 묻자 "너무너무 행복하다. 안정감이 든다. 뿌리를 내린 듯하다. 아쉬움은 사실 별로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윤계상은 god 데뷔 22년차, 배우 17년차에 접어들었다. 그는 "1년에 두 작품씩은 했던 것 같다. 원래는 배우를 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우연히 한 감독님을 만났는데 나의 힘든 감정을 건들게 됐다. 변영주 감독님의 '발레 교습소'가 첫 작품이다. 그렇게 영화를 하게 됐는데 연기가 너무 좋은 거다"라며 배우라는 직업에 빠져들게 된 계기를 전했다.또, 히트작 '범죄도시' 장첸에 대해 "첫 번째 악역이었고 그 전까지 흥행작이라고 내세울 수 있는 작품이 없었다. '범죄도시'는 대중 분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상업적인 재미를 갖고 있는 영화였다"라며, "장첸의 장발 아이디어를 냈다. 일반적인 악역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오다기리

  • '유퀴즈' 윤계상 "8월에 혼인신고, 행복하고 안정감 들어"

    '유퀴즈' 윤계상 "8월에 혼인신고, 행복하고 안정감 들어"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계상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17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윤계상이 출연했다.유재석은 "8월에 새신랑이 됐다"라며 윤계상의 결혼을 축하했다. 윤계상은 "코로나19 때문에 고민이다. 일단 혼인신고를 했다"라며 결혼반지를 끼고 나왔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계상이가 결혼을 했구나. 연락도 자주하고 친하게 지냈었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조세호는 "오늘 아내 분의 반응은 어땠냐"라고 물었고, 윤계상은 "아침에 샌드위치 하나를 주더라. '유퀴즈'의 팬이다"라고 말했다.이어 결혼한 지 3개월 됐는데 결혼 전과 후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너무너무 행복하다. 안정감이 든다. 뿌리를 내린 듯하다. 아쉬움은 사실 별로 없는 것 같다"라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퀴즈' 우영미 "2002년 강동원, 백스테이지에서 떨더라"

    '유퀴즈' 우영미 "2002년 강동원, 백스테이지에서 떨더라"

    '유 퀴즈 온 더 블럭' 우영미가 모델 출신 강동원과의 일화를 전했다.17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가 출연했다.우영미는 남성 브랜드 1위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다. 유재석은 "나도 이 브랜드 정말 많이 입었다"라며 우영미 디자이너와 반갑게 인사했다.우영미 디자이너는 2002년 처음 파리에서 남성 패션위크 무대에 섰던 것에 대해 "강동원이 나와 같이 모델로 파리에 갔었다. 당시에도 프로페셔널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백스테이지에서 긴장하고 떨더라. '저 혼자 한국 사람이잖아요'라고 하더라. 내 심정도 딱 그랬다. '이걸 갖고 왜 나왔어'라고 할까봐 그랬다"라고 말했다.이어 우 디자이너는 "한국에서는 모든 걸 다 하는 시스템인데 파리에 갔더니 모델, 관리 등이 다 따로 하는 시스템이었다. 의자 줄을 왜 이렇게 놨냐고 했는데 의자 줄만 맞추는 게 자기 일이라고 하면서 가더라. 다 세분화되어 있고 누가 전체적으로 총괄을 못하는거, 시행착오는 말도 못 했다. 맨 땅에 헤딩이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 퀴즈' 새 신랑 윤계상, god 멤버들 만나면 정반대 성격 나오는 이유

    '유 퀴즈' 새 신랑 윤계상, god 멤버들 만나면 정반대 성격 나오는 이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D-DAY(디데이)’ 특집을 선보인다.오늘(17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131회에서는 디데이마다 기적을 만드는 자기님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농구선수 여준석, 공군 최정예부대 이 상사,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 배우 윤계상이 유퀴저로 출연해 디데이를 기다리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인생의 한 페이지를 허심탄회하게 공개할 전망이다.3m 30cm의 점프력을 지닌 고교생 농구 국가대표 여준석 자기님은 자타공인 한국 농구 유망주로 손꼽힌다. U-19 농구 월드컵 득점왕, 전국체전 우승 등 국내외 무대를 휩쓸며 ‘덩크 천재’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농구를 시작한 계기, 하루에 500번의 슛을 던진 사연, NBA 입단을 꿈꾸는 앞으로의 계획을 전한 자기님은 큰 자기 유재석, 아기자기 조세호와 깜짝 2:1 농구 대결도 펼치며 재미를 선사한다.지난 8월 아프간 특별 공로자 390명을 구출한 ‘'미라클 작전'의 영웅, CCT 이 상사 자기님과의 대화도 계속된다. 적진에 가장 먼저 들어가 작전을 수행하는 공군 최정예 특수부대 CCT의 19년 차 베테랑 요원인 자기님은 미라클 작전 투입 24시간 전에 떨어진 아프간 출국 명령, 한시라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던 당시 상황, 잊지 못할 순간을 생생하게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CCT 선발 과정과 돌발 상황에 대비한 극한의 훈련 등 우리가 몰랐던 특수부대 이야기가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2020년 파리 봉 마르셰 남성관 매출 1위를 기록한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는 남다른 도전 정신으로 눈길을 끈다. 1988년 남성복 브랜드를 론칭하고 2002년 한국 남성복 디자이너 최초로 프랑스 파리에 진출해 파리

  • [종합]'유 퀴즈' 유재석, 상처 준 여동생에게 사과…"너무 큰 잘못, 철 없었다"

    [종합]'유 퀴즈' 유재석, 상처 준 여동생에게 사과…"너무 큰 잘못, 철 없었다"

    방송인 유재석이 친동생에게 사과한 사연을 밝혔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운명을 따르는 자' 특집으로 꾸려져 공군 박격포 상사, 산부인과 임신복 간호사, 건축과 김노동 교수, 오세용 집배원, 배태랑 소방관이 출연했다.이날 오프닝에서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어제 공주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좋은 일은 또 함께 나눠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재석은 "그냥 제 딸의 생일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갑자기 아침에 딸 나은이를 위해서 카드를 써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카드를 썼다. 매해 생일마다 카드를 써줘야겠다"며 "(나중에) 얼마나 눈물을 흘리겠냐"고 덧붙였다. 이에 조세호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봤을 때 (감동적일 것 같다)"고 말했다.산부인과 임신복 간호사는 임산부들 사이에서 이름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산부인과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을 것 같다. 탄생의 순간은 정말 주변 소리가 잘 안들리더라. 눈물이 안 날 것 같은데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이어 "결혼하기 전과 후, 아이가 생기기 전과 후가 삶이 달라지는 것 같다"며 "예전에 제가 결혼 안했을 때, 조카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동생이 영화 좀 보러 가고 싶다고 했다. 그때 내가 '가면 되잖아'라고 했는데 그게 되게 서운했다더라"고 털어놨다.그는 "난 결혼 안 했을 때니까 몰랐다. 제가 나중에 아이를 키워보니까 너무 잘못했구나 싶었다"며 "갈 수가 없다. 밖에 외출하기도 쉽지 않다. 나중에 동생한테 내가 너무 몰랐다